• 제목/요약/키워드: immunocomprom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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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1년 동안 발생한 홍역 환아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Measles during 2000-2001)

  • 안성연;박수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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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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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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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예방접종의 도입이후 발생이 현저히 감소를 보이다가 1989-1990년, 1993-1994년의 유행에 이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다시 홍역의 대유행이 있었다. MMR 접종이 시행된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인 최근 유행의 특징은 특히 홍역백신 접종 이전의 어린 영아와 이전에 접종했던 소아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0-2001년에 발생한 홍역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소견을 조사함으로서 이전 유행과 비교해보고 접종 실패의 원인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홍역으로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이들의 연령, 월별 분포, 예방접종 여부,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예방접종 시행여부에 따라 접종군과 비접종군으로 나누어 연령 분포 및 항체양성률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항체가는 발진이 나타난 후 5일 이내에 혈청에서 홍역 특이 IgM과 IgG 항체를 EIA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 1) 발병 연령은 2세 이하가 43명(72.9%), 5세 이상이 14명(23.7%)으로 이분화되는 소견을 보였다. 이중12개월 이하의 영아는 28명으로 47.5%에 해당하였다. 2) 예방접종률은 접종력이 있는 환아는 18명(30.5%)이었고 접종력이 없는 환아는 41명(69.5%)이었다. 접종군과 비접종군의 평균 나이는 각각 $9.25{\pm}4.27$세, 0.95{\pm}0.30$세였다. 3) 연령 분포별 예방접종 여부는 2세 이하의 발병에서는 43명 중 41명이 비접종자였으며 2세 이상의 발병에서는 모두에서 MMR의 접종력이 있었다. 4) 혈청검사를 시행한 환아에서 IgM의 양성은 접종군 15명 중에서 13명(86.7%), 비접종군 31명 중에서 28명(90.3%)이었다. 홍역 특이 IgG 항체의 양성은 접종군과 비접종군에서 각각 11명(73.3%), 13명(41.9%)으로 나왔으며 IgG 항체가는 접종군에서는 평균 $3.48{\pm}3.28$, 비접종군에서는 $1.36{\pm}1.32$로 접종군에서 높게 나왔다. 5) 유행기간 동안의 합병증은 호흡기계가 44.0%, 위장관계 15.2%, 경부 임파절 종대 13.5%, 구강내 궤양 3.4% 순으로 나타났으며, 2례(3.4%)가 호흡기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홍역에 이환된 환아 중 예방접종군에서 IgM 항체의 양성률이 86.7%로 나온 것은 1차 백신 실패가 임상적으로 중요한 문제임을 의미한다. 1차 백신 실패와 미접종으로 인한 홍역의 이환을 극복하고 국내 홍역 발생의 근절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소아에서의 1, 2차 홍역백신 접종률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현재 접종연령(9개월) 미만의 미접종 영아의 경우에 홍역에 감수성이 높기 때문에 환자 발생을 철저히 감시하여 유행기에는 이들의 홍역감염 예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다.

2010년도 국내 임상에서 분리한 다제내성 녹농균의 유전자형 조사 (Genotypic Investigation of Multidrug-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from Clinical Isolates in Korea, 2010)

  • 김민지;차민경;이도경;강주연;박재은;김영희;박일호;신혜순;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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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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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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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녹농균은 특히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그람음성의 기회감염 균주이다. 또한 carbapenem 내성 metallo-${\beta}$-lactamases (MBL)를 가진 녹농균이 한국에서 증가되는 추세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2차 병원인 삼육 서울 병원에서 수집된 총 92종의 임상 녹농균의 다재내성 수준을 분석하였다.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은 최소억제농도(MIC) 분석에 의해 결정되었고, inhibitor-potentiated disk diffusion(IPD) 분석은 MBL 검출을 위해 수행되었다. RAPD-PCR은 임상환자에서 분리한 녹농균 계통의 유전적 유형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 결과 임상에서 분리된 녹농균의 40.2%는 ceftazidime에 내성을, 58.7%는 meropenem에 내성을, 56.5%는 gentamicin에 내성을, 46.7%는 tobramycin에 내성을, 62.0%는 ciprofloxacin에 내성을 그리고 97.8%는 chloramphenicol에 내성을 보였다. IPD 분석에 의해 29종의 다재내성 균주로 관찰 되었고, RAPD 분석에 의해 19종은 IPM-1 유전자형을, 2종은 VIM-2 유전자형을 만들었다. MBL 유전자 검출 시험을 통해 19종의 IMP-1 생성 녹농균 중에서 16종이 유사한 유전자형을 보였고, 3종은 다른 유전자형이 관찰되었다. 임상에서 분리한 IMP-1 생성 다재내성 녹농균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10년 국내 임상에서 분리한 녹농균의 항생제 다제내성 패턴과 유전자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에 대한 항체 평가 (Evaluation of Antibodies Against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in Korean Adults)

  • 이지현;김한울;이소영;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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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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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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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1995년 한국에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 백신이 도입된 이후, 2013년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었다. Hib 백신 도입 시기 이후 다른 나라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침습적 Hib 질환은 소아보다 성인, 특히 노인 및 면역 저하 환자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85세의 한국 성인에서 항-polyribosylribitol phosphate (PRP) 항체의 양적 및 질적 측정을 통하여 질병 감수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혈청은 39명의 건강한 성인(20-50세)과 면역 저하 상태가 아닌 30명의 노인(75-85세)에서 수집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7일 이내에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항-PRP 면역글로불린 G (immunoglobulin G [IgG]) 항체가 및 혈청 살상능 역가(serum bactericidal index [SBI])는 효소결합면역흡착측정법과 혈청 살상능 평가분석을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항-PRP IgG 항체가의 기하평균 및 SBI의 기하평균은 성인군에서 각각 $0.88{\mu}g/mL$ (95% 신뢰 구간, 0.17-3.85) 및 354 (95% 신뢰구간, 50-2,499)이었고, 노인군에서는 각각 $1.67{\mu}g/mL$ (95% 신뢰구간, 0.53-5.24) 및 449 (95% 신뢰구간, 146-1,376)이었다. 소아에서 Hib 감염에 대한 방어 농도로 인정하고 있는 0.15 및 $1.0{\mu}g/mL$을 적용하였을 때, 항체 양성률은 성인군에서 87.2%, 노인군에서 100%였다. SBI의 양성률($SBI{\geq}4$)은 성인군에서 82.1%, 노인군에서 100%였다. 결론: 대부분의 성인군과 노인군에서 양적으로나 기능적으로 Hib 질환에 대한 방어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두는 아니었다. 높은 면역력과 낮은 Hib 순환율은 인구에서 Hib에 대한 자연면역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Hib 면역과 질병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와 비감염자에서 발생한 주폐포자충 폐렴의 임상 양상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neumocystis Carinii Pneumonia Between HIV Infected and Non-infected Persons)

  • 최준용;이꽃실;박윤수;조정호;한상훈;최석훈;진범식;박윤선;장경희;송영구;김준명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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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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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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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주폐포자충은 HIV 감염자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데, 최근에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이 중가하면서 HIV 비감염자에서 발생되는 PCP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자들은 HIV 감염자 및 비감염자에서 PCP의 임상 양상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에서 PCP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환자들의 연령, 성별, 기저 질환, 면역 억제제의 사용, 검사 소견, 임상적 경과, 치료 및 예후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HIV 감염자와 비감염자의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 과 : PCP로 진단받은 25명의 환자 중에서 HIV 감염자는 16명, HIV 비감염자는 9명이었다. HIV 감염자의 평균 연령이 ($41.0{\pm}9.6$세) 비감염자보다($47.7{\pm}17.9$세) 낮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HIV 비감염자에서 동반된 기저 질환으로는 혈액학적 악성질환이 7예, 장기 이식 l예, 염증성 질환 l예 등이 있었다. HIV 비감염자 중 77.8%가 2개월 이내에 면역억제제를 복용한 적이 있었다. 방사선 소견은 HIV 감염자에서는 12예(75%)에서 PCP에 전형적인 양측성의 폐문 주위 간유리혼탁 소견을 보였는데, 비감염자에서는 4예(44.4%)에서 전형적 방사선 소견을 나타냈다. HIV 비감염자에는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같이 사용한 경우가 6예(66.7%)였는데, 감염자에서는 스테로이드를 같이 사용한 경우는 12 예(75.0%) 였다. 인공 호흡기 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HIV 비감염자에서는 2예(22.2%)였고, 감염자에서는 6예(37.5%)였다. HIV 비감염자의 사망률은 11.1% 였으나, 감염자의 사망률은 50.0% 였다. 결 론 : PCP는 HIV 감염자와 비감염자에서 다른 임상양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으며, 향후 HIV 감염자 및 비감염자에서의 PCP의 위험 인자, 치료 및 예후, 예방 요법의 적응 및 지침 등에 대한 보다 많은 예에서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국내 코로나19 판데믹 기간 발생한 입원을 요하는 소아청소년 지역사회폐렴의 원인과 위험 인자 (Etiology and Risk Factors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in Hospitalized Childre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 강혜민;송승하;안빈;박지영;강현미;곽병옥;김동현;이준기;최수한;최재홍;최은화;윤기욱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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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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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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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지역사회폐렴의 원인병원체 분포에 대해 잘 설계된 임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나 19 판데믹 기간 동안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진단된 입원을 요하는 지역사회폐렴의 역학과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지역사회폐렴의 치료 방침 결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사이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청소년 및 2022년 1월과 2월 전국 7개 대학병원에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청소년의 임상 정보를 후향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해당 연구 기간 동안 참여 기관들에서는 폐렴 진단명을 임상 증상과 진찰 소견, 그리고 흉부방사선 소견에 대해 각각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이를 종합해서 선별적으로 넣도록 하였고, 이들에 대해 추후에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다시 한번 폐렴 진단의 적절성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연구 대상자 여부를 결정하였다. 결과: 코로나19 유행기의 14개월 동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청소년은 총 91명이었다. 이 중 5세 이하가 68.1%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79.1%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총 95건의 지역사회폐렴 중 호흡 보조가 필요했던 경우는 70.5%였으며, 인공호흡기는 20.0%에서 적용되었다. 최종적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모두 면역저하 혹은 신경계 기저질환이 있었다. 위험인자분석에서도 신경계 기저질환과 면역저하상태는 각각 호흡 보조(P=0.003) 및 사망(P=0.014)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검출된 호흡기 병원체의 54.7%는 바이러스였고 그 중 리노바이러스의 비율이 35.9%로 가장 높았다. 2022년 초 2개월 간 8개 기관에서 지역사회폐렴 진단 하에 퇴원한 소아청소년은 총 169명이었고, 이들 중 92.3%에서 한 개 이상의 호흡기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대부분 respiratory syncytial virus (79.8%)였다. 결론: 코로나19 판데믹 기간에도 국내 소아청소년들이 주로 계절성 호흡기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지역사회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 주요 세균성 폐렴의 원인균들은 아직 유행이 없으나 지속적인 임상 감시와 연구가 필요하다.

일차성 및 이차성 신증후군에서 Mendoza Protocol에 의한 Intravenous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의 효과 (The Effects of Intravenous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 by Mendoza Protocol in Primary and Secondary Nephrotic Syndrome)

  • 이경재;한재혁;이영목;김지홍;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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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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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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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1990년 Mendoza등이 스테로이드 저항성 신증후군에서 Mendoza protocol에 의한 장기간의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 (이하 MP 요법)가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인 것으로 보고한 이후, 스테로이드 저항성 신증후군에서 이 치료법의 효과에 관한 보고는 있어 왔지만 스테로이드 의존성 신증후군과 2차성 신증후군에서 이 치료법의 효과에 관한 보고는 아직까지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면역억제제 또는 세포독성물질로도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없애거나 재발율을 낮출 수 없었던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과 난치성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 및 2차성 신증후군에서 Mendoza protocol에 따른 장기간의 MP 요법의 치료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부터 2000년사이에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서 신생검에 의해 1차성 또는 2차성 신증후군을 진단받고 면역억제제 또는 세포독성 물질 치료로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없애거나 재발률을 낮출 수 없었던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과 기존의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제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난치성 국소성 결절성 사구체 경화증 및 2차성 신증후군 환아 21명을 대상으로 하여 Mendoza protocol에 따라 82주 동안 MP요법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를 신조직검사 소견에 따라 분류하면 1차성 신증후군이 16례($76\%$)로 이중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이 10례,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이 6례였으며, 2차성 신증후군은 5례($24\%$)였다.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 10례 모두 ($100\%$)에서 MP요법 시작후 평균 $18{\pm}9일$ 내에 완전관해가 되었으나 전례에서 치료중 또는 치료후에 재발하였고, 연간 평균 재발횟수가 치료전에 $2.1{\pm}1.0회$, 치료중에 $1.4{\pm}0.9회$로 치료전보다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고 치료후에는 $2.7{\pm}1.2회$로 치료전보다 증가하였다.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 6례중 3례($50\%$)에서 완전관해, 1례($17\%$)에서 부분관해가 유도되었고 2례($33\%$)에서 여전히 반응하지 않았으며, 치료후 평균 $1.2{\pm}0.7$년간 추적관찰 기간 동안 관해된 4례($57\%$)중 3례($50\%$)에서 관해가 유지되었고 1례에서 재발하였다. 2차성 신증후군 5례중 4례($80\%$)에서 완전관해, 1례($20\%$)에서 부분 관해가 유도되었고 치료후 평균 $1.7{\pm}0.6$년간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재발한 예는 없었다. MP요법의 부작용으로는 21례중 10례($48\%$)에서 methylprednisolone 정맥주사시 일시적인 고혈압이 있었다. 결 론 : Mendoza protocol에 의한 장기간의 IV-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는 난치성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경화증과 2차성 신증후군의 관해유도와 관해유지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면역억제제 또는 세포독성물질로도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없애거나 재발율을 낮출 수 없었던 스테로이드 의존성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치료에서는 스테로이드 의존성 혹은 재발율의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장기간의 MP 요법은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제 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는 1차성 또는 2차성 신증후군의 치료에 시도해볼만한 치료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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