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gnition charcoal briq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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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l Ignition Time and Calorific Value Enhancement of Briquette with Added Pine Resin

  • Gustan PARI;Lisna EFIYANTI;Saptadi DARMAWAN;Nur Adi SAPUTRA;Djeni HENDRA;Joseph ADAM;Alfred INKRIWANG;Rachman EFFENDI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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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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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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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increasing demand for clean energy requires considerable effort to find alternative energy sources, such as briquettes. This research aims to develop a charcoal briquette with added pine resin (API) that has excellent combustion speed and distinctive aroma. Briquettes are composed of charcoal, pine resin (concentration: 0%-30%), and starch (up to 7%). They are produced in several stages, including coconut shell pyrolysis in conventional combustion, to obtain charcoal for the briquette precursor. Briquette compaction is conducted by mixing and densifying the charcoal, pine resin, and starch using a hydraulic press for 3 min. The hydraulic press has a total surface area and diameter of 57.7 cm2 and 3.5 cm, respectively. The briquettes are dried at different temperatures, reaching 70℃ for 24 h. The study results show that the briquettes have a thickness and diameter of up to 2 and 3.5 cm, respectively; moisture of 2.18%-2.62%; ash of 11.61%-13.98%; volatile matter of 27.15%-51.74%; and fixed carbon content of 40.24%-59.46%. The compressive strength of the briquettes is 186-540 kg/cm2. Their calorific value is 5,338-6,120 kcal/kg, combusting at a high speed of 0.15-0.40 s. The methoxy naphthalene, phenol, benzopyrrole, and lauryl alcohol; ocimene, valencene, and cembrene are found in the API. The API briquette has several chemical compounds, such as musk ambrette, ocimene, sabinene, limonene, 1-(p-cumenyl) adamantane, butane, and propanal, which improve aroma, drug application, and fuel production. Accordingly, API briquettes have considerable potential as an alternative energy source and a health improvement product.

최근 국내 일산화탄소 중독의 역학적 특징: 일개 응급의료센터의 후향적 코호트 연구 (Recent Epidemiologic Features of Carbon Monoxide Poisoning in Korea: A Single Center Retrospective Cohort Study)

  • 최병호;전진;유승목;서동우;김원영;오범진;임경수;손창환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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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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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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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epidemiologic characteristics of adult patients with carbon monoxide poisoning who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in recent years.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on adult consecutive patients with carbon monoxide (CO) poisoning who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tertiary care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from January 1, 2008 to December 31, 2011. Results: A total of 91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re were 56(61.5%) unintentional and 35(38.5%) intentional poisonings. For the unintentional CO poisonings, the principal sources of exposure to CO were fire (39.3%), charcoal (17.9%), briquette charcoal (7.1%), wood burning boiler (7.1%), gas boiler (5.4%), automobile heater (3.6%), briquette boiler (3.6%), firewood (3.6%), and other items (12.5%). For the intentional CO poisonings, the sources were ignition charcoal (60.0%), briquette (31.4%), charcoal (5.7%) and butane gas (2.9%). For the unintentional CO poisonings, the places of poisoning were the home (58.9%), workplace (10.7%), public accommodation (8.9%), tent (8.9%), automobile (3.6%) and parking place (1.8%). For the intentional CO poisonings, the places of poisoning were the home (77.1%), public accommodation (11.4%) and automobile (11.4%). The proportion of intentional CO poisonings among total poisonings has increased significantly in recent years; 0.0% in 2008, 3.3% in 2009, 5.5% in 2010, and 29.7% in 2011.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in recent years in Korea, the source of CO has diversified broadly and intentional CO poisonings from burning ignition charcoal or briquettes has increased. Prevention efforts should consider thes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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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성형목탄의 연료특성과 유해인자에 대한 연구 (Study on Fuel Specificity and Harmful Air Pollutants Factor of Agglomerated Wood Charcoal)

  • JEOUNG, Taek Yong;YANG, Seung Min;KANG, Seog G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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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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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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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연료형 목재제품 중 국내 유통되고 있는 3종의 성형탄(숯가루 성형탄, 톱밥성형탄, 구멍탄착화용 성형탄)을 선정하여 연소특성, 유해물질 함량, 연소 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소시 숯가루 성형탄이 톱밥성형탄보다 더 높은 일산화탄소를 발생시켰으며, 성형목탄의 연소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대기환경보전법 배출허용기준과 비교 시 전체 제품의 질소·황산화물 배출 기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2019년 기준 배출 허용기준으로 일산화탄소 200 ppm, 질소 산화물 150 ppm, 황산화물 100 pp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은 변경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 의해 생성된 연소가스 분석을 기초 자료로 성형목탄의 연소 시 생성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계산을 위한 표준에 대한 연구 및 성형목탄의 불완전 연소에 의해 생성되는 일산화탄소 저감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착화탄 연소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사에서 자살입증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verifying a suicide by carbon monoxide intoxication committed by burning an ignition charcoal briquette)

  • 성태명;조주익;안필상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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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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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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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번개탄과 같은 착화탄을 이용한 일산화탄소 중독사는 국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자살과 관련되지만 타살의 가능성을 절대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때문에 변사자와 사건 현장을 법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조사하여 변사자가 자살을 실행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며, 착화탄을 사용하여 자살을 했을 경우 착화탄이 접촉될 수 있는 손, 콧속 및 문고리 등에서 착화탄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사건현장과 변사자와의 관련성을 입증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착화탄성분은 외관 및 화학적 조성을 토대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판별분석을 통하여 검출된 착화탄성분이 검정색으로 관찰되는 목편과는 뚜렷하게 구별됨을 확인하였다. 자살을 입증한 사례에서 착화탄성분 분석을 위하여 실체현미경 및 주사형 전자현미경에너지분산형 X-선분석기(SEM-EDX)를 사용하였고, 일부 탄화된 수지상물질의 성분 분석을 위하여 현미경-적외선분광광도계(microscope-FT/IR) 및 열분해-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Py-GC/MS)를 사용하였다. 또한 수면제 약물인 디펜히드라민을 위하여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GC/MS)를 사용하였고, 혈중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CO-Hb) 농도 확인을 위하여 기체크로마토그래프(GC/TCD)를 사용하였다. 착화탄성분을 외관형상 및 화학적 성분을 토대로 손바닥 및 손잡이 등에서 확인하였으며, 특히 변사자의 콧구멍에서 착화탄성분을 검출함으로써 변사자가 자살을 위해 직접 불을 피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탄화된 검정색물질은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 수지로 포장용 비닐가방에 널리 사용되는 재질로 착화탄을 운반할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수면제 성분으로 디펜히드라민이 2.3 mg/L 검출되었으나 사망사건에서 검출된 농도 8-31 mg/L (평균 16 mg/L) 보다 훨씬 낮은 농도로 단지 수면을 유도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79%의 혈중 CO-Hb의 검출은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망원인이었음을 나타내었다. 위에서 언급된 절차들은 밀폐된 방 또는 차량 안에서 착화탄을 피워 사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에서 자살인지를 판단하는데 있어 매우 훌륭한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재래시장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성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Fire Hazard Analysis along with Heater Use in the Public Use Facility Traditional Market in Winter)

  • Ko, Jaesu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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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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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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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난방기기에 의한 화재는 다양한 난방기기의 종류처럼 그 원인도 다양하고. 매년 계속되는 전통재래시장에서의 난방기기에 의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일반주택이나 아파트 등 대부분의 주거시설은 난방용 보일러가 보급되어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그리 많지 않으나 식당, 시장의 점포와 사무실, 체육관, 공장, 작업장 등에서는 여전히 석유난로, 전기난로 등 난방기기를 사용 하고 있어 화재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난방용 기기의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가정용보일러, 목탄난로, 석유난로, 가스난로/스토브, 전기스토브/히터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인명피해 별 건수는 가스난로/스토브, 석유난로 /곤로, 전기히터/스토브, 연탄/석탄난로 순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가스 및 석유관련 난방용기기가 발생빈도(frequency)는 낮지만 화재강도(intensity)가 높은 것으로 분석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재래시장에서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실제 화재발생사례가 많은 석유난로와 전기스토브에 의한 발화 위험성 즉 최소발화온도, 탄화 정도와 그에 따른 열유속을 정상상태와 비정상상태 하에서의 가연물의 접촉 및 전도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재연하여 검토해 봄으로서 보다 과학적인 화재조사 및 감식 접근방법을 강구하고자 하였다. 재연실험 결과 실험체 2종(석유난로/전기스토브) 모두 양호한 축열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발화위험성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탄화의 상태는 각 부위별로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화재로의 전이는 축열에 의한 발화이므로 최소한 화재장소의 축열 온도조건이 $500^{\circ}C$ 이상일 때 발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전기스토브의 발열체인 석영관인 경우 가장 짧은 시간 내(10sec)에 $600^{\circ}C$ 이상의 온도로 급 가열 되어 이때의 열유속은 6.26kW/m2으로 나타나 이는 보온된 PVC케이블이 손상과 함께 인체에는 2도 화상을 입히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아울러 온도 조건 이외에 거리변화에 따른 열량의 감소분을 나타내는 형태계수(Geometric View Factor)와 화재하중(Fire Load)에 따른 온도 변화도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변수임 알았다. 따라서 이에 관한 세심한 화재조사 및 감식의 매뉴얼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실험에 의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노력들이 향후 화재조사 및 감식에 대한 매뉴얼 작성과 이론적 토대를 세우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