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rit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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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의 일대 잡종에서 생육관련 형질의 상관관계 및 조합능력 (Correlation and Combining Ability related to the Growth Characteristics in F1 Hybrids by Diallel Cross of Viola tricolor)

  • 송천영;홍규현;강윤규;이관호;김종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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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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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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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팬지 7개 계통을 이면교잡한 F1 21개 조합 및 양친에 대한 엽장, 엽폭, 엽병장, 분지수, 엽수,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 및 개화수 등의 형질에 대하여 상호관계 및 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엽장과 엽폭은 엽병장과 유의성이 인정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분지수, 엽수 및 개화수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엽수는 화수와의 사이에, 엽면적은 생체중과 건물중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개화수는 엽수, 분지수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엽장, 엽폭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조합능력의 분산은 일반조합능력이나 특수조합능력 모두 8가지 형질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엽장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특수조합능력의 분산 구성분이 일반조합능력의 분산 구성분보다 크게 작용하였다. 모본의 일반조합능력검정에서 C와 G계통은 엽장과 엽폭의 증가에 대한 효과가 컸으며, A와 F계통은 엽수 증가의 효과가 컸고 A, B계통과 G계통은 엽면적 증가의 일반조합능력 효과가 뚜렷하였다. 또한 B와 D계통은 생체중 증가의, B와 F계통은 개화수 증가의 일반조합능력 효과가 컸다. 특수조합능력 효과에서 엽장, 엽폭, 엽수, 및 생체중 등의 생육이 증가되고 개화수가 많아진 조합은 A×B조합과 B×D조합이었고, 엽장, 엽면적 및 생체중이 감소하고 개화수가 증가된 조합은 B×E조합과 D×G조합이었다. 유전력은 9가지 형질 모두 광의의 유전력이 크게 나타났고 생체중을 제외한 엽장, 엽폭, 엽병장, 분지수, 엽수, 엽면적, 건물중 및 개화수 등의 모든 형질에서 광의와 협의의 유전력 모두가 높게 나타났다.

소맥(Triticum aestivum L. em Thell)의 출수기 유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nheritance of Heading Date in Wheat(Triticum aestivum L. em Thell))

  • 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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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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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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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소맥의 조숙품종육성을 위하여는 춘파성품종의 조숙인자를 추파성품종에 도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므로 춘추파성 소맥품종의 일장과 온도조건에 따른 출수반응 및 출수기를 지배하는 생리적 요인의 구명과 출수기의 유전에 관한 지견을 얻고저 본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 및 온실에서 1970년부터 조숙품종 Yecora F70, 중숙품종 수계 169호, 육성 003 만숙품종 장광, Bezostaia, Sturdy, Blueboy 등 8개품종을 상호교배하여 1972년부터 1973년에 온실 및 초자실을 이용하여 양친과 Diallel cross F$_1$을 고온장일, 고온단일, 저온장일, 저온단일의 4처리조건 및 포장조건에서 3조합의 F$_1$, F$_2$, BC$_1$, BC$_2$ 및 양친들은 고온단일조건에서 F$_1$, F$_2$ 9조합 및 그 양친은 포장에서 각각 재배 실험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춘화 처리후의 주요엽수는 일장 및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일정하였으나 주간의 출엽속도에만 영향을 주었으며 춘파성품종은 추파성품종보다 주간엽수가 적었다. 2. 지엽전개일수의 일장 및 온도반응은 출수속도에 의하여 결정되며 일장과 온도에 따른 출엽속도의 차이는 하위엽보다 상위엽에서 컸다. 3. 춘화처리후의 출수기에 대한 생리적 요인은 일장반응과 순수조만생이며, 출수일수의 품종간 변이는 고온단일에서 가장 크고 포장조건에서 가장 적었으며 고온장일, 저온장일, 저온단일을 비슷하였다. 4. 일장차이에 의한 출수일수의 품종간 반응은 장광, Parker가 크고, Yecora F70, 수계 169 호 등 기타 품종들은 비교적 적었으며, 장광, Parker는 단일이 의하여 출수일수가 크게 지연되는 감광성 품종이었다. 5. 일장반응은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출수일수의 품종간차이는 저온일 빼보다 고온일 때 현저히 나타났다. 6. 온도차이에 의한 출수일수의 품종간 반응은 비슷하였으며, 어떠한 품종이라도 고온에 의하여 출수가 촉진되고 저온에 의해서 지연되었다.7. 출수일수에 대한 유전은 일장 및 온도조건이 변하여도 조숙은 만숙에 대하여 부분우성이었으며, 우성의 정도는 단일에서 크고 장일에서 적었다. 8. 고온장일조건에서 출수일수의 품종간 차이는 수수조만성의 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춘파성품종인 Yecora F70은 추파성품종에 대하여 우성정도가 컸고 추파성품종간에는 우성정도가 없거나 적었다. 이때의 유효 우성 유전자수는 1쌍의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지배되나 다소의 미동유전자가 관여되었다. 9. 출수일수에 관여하는 비감광성은 감광성에 대하여 우성단인자차에 의하여 지배되었고 저온조건에서는 단일감응성의 발현정도가 둔화 또는 억제되었다. 10. 순수 조만성과 단일감응성은 모두 조숙이 만숙에 대하여 부분우성으로 표현되었다. 11. 출수기에 관여하는 감온성의 품종간반응은 대립유전자 및 비대립유전자의 지배를 받으며 같은 대립유전자를 가진 품종군에서는 비감온성이 감온성에 대하여 우성으로 표현되나 일장 및 순수 조만성보다는 그 정도가 미미하다. 12. 장광과 수계 169호 사이에는 감광성에 관여하는 1쌍의 대립인자 ee와 EE에 의하여 조만이 결정되었고, 장광과 Yecora F70사이에는 ee, enen과 EE, EnEn의 2쌍의 대립인자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추정되었다. 이때 EE와 EnEn는 조숙방향에 상가적으로 작용하여 단일조건하에서는 EE의 효과가 EnEn의 효과보다 크다. 장일 조건하에서는 EE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EnEn효과만 발현된다. En과 en 사이에 우열관계는 E와 e 사이보다 적고 상가적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본다. 13. 본 실험의 포장조건에서는 2개정도의 우성주동유전자를 가정할 수 있으나 생육초기의 저온단일과 생육후기의 고온장일의 영향으로 2개의 우성유전자 표현이 불확실하며 F$_2$분리에 있어서는 일장 및 온도의 영향과 미동유전자의 영향으로 연속변이를 하였다. 14. 출수일수의 유전력은 0.51-0.72로서 어느 조건에서나 높은 경향으로 초기세대의 선발효과가 큰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환경에 의하여 다소의 차이가 있어 장일보다는 단일에서 유전력이 컸고, 저온보다는 고온에서 큰 경향이었다. 또한 감광성의 유전력은 0.86-0.76으로 컸으나 온도효과의 유전력은 적었다. 15. 출수기가 빨라지므로서 1수입수, 천입중, 수량이 낮아지는 상관관계를 보여 조숙다수성 품종선발이 어렵다는 결과를 보였으나 수수와는 부의 상관(유의성은 없음)을 보여 조숙품종으로서 수수형 품종을 선발하면 수량을 올릴수 있는 약간의 가능성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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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육종에 있어서의 선발에 관한 실험적연구 -속보 : 유전력ㆍ유전상관, 그리고 선발지수의 재검토- (Studies on the selection in soybean breeding. -II. Additional data on heritability, genotypic correlation and selection index-)

  • 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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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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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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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대두증산의 중요성에 미추어 대두의 다수계통 선발을 위하여 전년에 공시한 22품종을 재료로 각 형질의 유전력, 각 형질상호간의 유전상관, 그리고 선발지수 등을 재검토하기 위하여 선발시험을 한 바 대체로 전보 전년의 결과와 같다. 1. 유전력 : 유전력을 추정하기 위하여 파종기별로 각 형질의 평균치의 변동을 보면 제1표와 같이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형질의 평균치는 감소하고 (Table 1), 형질중에는 환경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도 있으며(Table 2), 각 형질별 유전력을 추정한 바 그 결과는 제3표와 같다. 즉 개화일수ㆍ결실일수ㆍ생육일수 등 생유기간에 관계되는 형질은 그의 유전력이 높고 형태적 특성에 관계되는 형질중에서도 경장 100입중은 높으나 수량에 관여하는 형질 등은 낮았다. 그리고 파종기에 따라서도 변동을 하며 대체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보인다(Table 3). 2. 유전상관 : 각 형질 상호간의 유전상관ㆍ표현형상관을 알기 위하여 각 형질의 표현형분산과 각 형질 상호간의 표현형공분산ㆍ유전공분산. 그리고 환경공분산을 산출한 바 그 결과는 제4,5표와 같고(Table 4,5), 그들의 유전상관과 표현형상관은 제6표와 같다(Table 6). 대체로 유전사관의 정도는 표현형상관보다높으나 파종기에 따라서도 변동하고 있다. 일주입중 즉 수랴오가 타형질과의 상관을 보면 대체로 전보와 같이 100입중이외의 제형질은 정의 상관을 보이며, 파종기에 따라서도 그 값이 변동을 하나 전보에서는 일주입중과 분지수 사이에 고도의 상관관계가 보였으나, 본실험에 있어서는 상관의 경향이 보였을 따름이다. 그리고 본실험에 있어서는 일주협수와 일주입수간에서 유전상관이 1이상의 이상치를 보였다. 3. 선발지수 : 선발이 최종 대상형질을 일주입중(형질 Y)으로 하여 여기에 어려 형질을 조합한 선발지수(Selection index A)와 최종 대상형질을 수량과 높은 유전상관이 있는 일주협수(형질 Y')로 하여 여기에 여러 형질을 조합한 선발지수(Selection index B)를 Robinson et al.의 방법에 의하여 작성하여 본 바 제7표와 같다(Table 7). 전보의 결과와 같이 대두의 선발에 있어서는 최종 대상형질을 일주입중 대신에 일주협수로써 선발하여도 대차가 없고, 선발대상형질을 4개형질이상인 경우에는 그 효과가 조사와 산출에 요하는 노력에 비하여 크게 기대될 정도가 못된다. 이와 같은 점에서 다수확을 목표로 하는 선발은 탈곡조제 전에 일주협수ㆍ분지수ㆍ경직경 등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선발지수를 산출하여 Selection score가 큰 계통부터 선발하여 가면 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선발을 위한 대상형질로는 생육일수(X$_1$)ㆍ분지수(X$_2$)ㆍ경직경(X$_3$), 그리고 일주협수(X$_4$)의 4개형질 혹은 분지수(X$_2$)ㆍ경직경(X$_3$), 그리고 일주협수(X$_4$)의 3개형질로 할 것이 요망되고, 이들 형질의 측정치로 선발지수를 작성하여 그 지수에서 산출된 Selection score가 큰 계통부터 선발해 나가는 것이 선발지수의 이용상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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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계군에 있어서 누진퇴교배에 의한 주요경제형질의 유전적 변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enetic Variations of the Economic Traits by Backcrossing in Commercial Chickens)

  • 이종극;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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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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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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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실용계군에서 부계통 종계에 누진적으로 퇴교배를 수행하였을 때 변화하는 산란형질의 일반능력과 유전력 및 유전상관을 분석하므로 산란형질과 집단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실험계사에서 실용계 I 계통을 기초계군으로 사용하여 1985~1987연까지 사육된 1,230수를 이용하여 60주령까지의 각 개체별 성적을 기초로 하였으며, 교배조합별 그리고 누진퇴교배 세대별에 따른 일반능력 및 유전적 변이에 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각 형질의 일반능력($Mean\pmS$_{D}$$)은 8주령 체중이 $663.94\pm87.11$g, 20주령 체중은$1579.1\pm155.43$g, 40주령 및 60주령 체중은 각각 $2124.1\pm215.31$g, $2269.1\pm242.94$g으로 20주영 체중을 제외한 모든 체중에 대해 퇴교배에 따른 고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1). 산란형질에 대한 일반능력은 초산일령(SM)이 $168.43\pm12.94$일, 60주령 까지의 총산란수(TEN)는 $214.82\pm29.82$ 개, 평균난중(AEW)은 $61.45\pm3.48$g, 60주령까지의 총산란중량(TEM)은 $13180.7\pm1823.22$g으로 평균난중(AEW)을 제외한 모든 산란형질이 퇴교배에 대한 고도의 유의차를 보이고 있다(P<0.01). 한편 퇴교배회수가 증가할수록 산란성적이 우수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실용계에서 퇴교배를 하여감에 따라 분리된 유전자가 우수한 형질을 발현하도록 하는 유전자로 고정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2.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다음과 같다.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의 유전력은 각각 0.47~0.52, 0.40~0.54로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형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총산란수(TEN)와 총산란중량(TEM)의 유전역은 각각 0.07~0.37, 0.18~0.27로 유전력이 낮은 형질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산란형질의 유전력이 모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가 부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 보다 높게 나타나서 이들 형질의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분산의 효과를 시사하고 있다. 3. 퇴교배에 따른 유전력 변화를 부모분산성분에 의하여 살피보면 기초계군(BC0), 퇴교배 1세대(BC1), 퇴교배 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일령(SM)은 0.47, 0.42, 0.51 이였으며 총산란수(TEN)에서는 0.28, 0.13, 0.27으로 유전역 변화의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난중(AEW)과 총산란 중량(TEM)에서는 기초계군(BC0), 퇴교배1세대(BC1), 퇴교배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0.59, 0.43, 0.35와 0.28, 0.20, 0.18로 추정되어 뚜렷한 유전력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난중과 총산란중량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감소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4. 산란형질간의 유전상관을 살펴보면 초산일령(SM)과 총산란수(TEN)간의 유전상관은 -0.55이고 초산일령(SM)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42로 부의 상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간은 0.20으로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수(TEN)간은 -0.29이고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31의 낮은 유전상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산란중량(TEM)과 총산란수(TEN)간은 0.82의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므로 이상의 결과에서 총산란중량(TEM)에 관여하는 것은 평균난중(AEW) 보다는 주로 총산란수(TEN)에 기인하는 것 같다. 또한 총산란수( TEN)는 초산일령( SM)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므로 총산란중양(TEM)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총산란수(TEN)를 증가시키고 초산일령(SM)을 단축시키는 것이 평균난중(AEW)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퇴교배가 진행됨에 따라 각 형질간의 우전상관사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퇴교배가 증가할수록 총산란중량과 총산란수간의 유전상관은 높아졌고 (BC0 : 0.79, BC1 : 0.82, BC2 : 0.91), 총산란중량과 평균난중간의 유전상관은 뚜렷한 경향치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총산란중량과 초산일령간의 유전상관은 감소하였다(BC0:-0.54, BC1:-0.36, BC2 :-0.09). 그러므로 총산란중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평균난중이 아니라 총산란수이며 퇴교배가 진행될수록 초산일령의 효과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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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용계의 난구함분에 관한 유전력 및 유전상관 (Heritabilities and Genetic Correlations on Egg Compositions in Layers)

  • 상병찬;한성욱;정선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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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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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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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산란계의 개량을 위한 난구성분의 유전역과 유전상관을 추정하고자 1980년 3월 1 일부터 1981년 7월 31일까지 사육 되어온 S.C.W. Leghorn종 351수와 R. I. Red종 326鳶수에서 생산된 계란 6,093개의 난구성분을 조사 분석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난백중은 S.C.W. Leghorn종과 R. I. Red종에서 각각 초산시에 28.67, 28.95g, 300일영에 36.28, 36.015, 5일영에 37.15, 36.855이었고, 난황중은 각각 초산시에 9.21, 9.465, 300일영에 15.95, 16.435, 500일영에 17.86, 18.54 g 이었으며, 난각중은 각각 초산시 4.04, 3.66 g, 300일영에 5.39, 5.13g, 500일영에 5.40, 5.28 g이었다. 2. 유전력 추정치에 있어서는 S.C.W. Legrn종 및 R. I. Red종의 난백중은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637∼0.746, 0.94∼0.563 이었고, 모분산성분에서 각각 0.412∼0.496, 0.477∼0.620으로 대체로 높은 추정치이었으며, 난황중은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213∼0.530. 0.253∼0.437이었코, 모분산성분에서 각각 0.343∼0.613, 0.389∼0.477로 모분산성분에서 높았으며, 난각중은 부분산성분에서 각각 0.427∼0.602, 0.141 ∼0.281 이었고, 모분산성분에서 각각 0.336∼0.409 및 0.380∼0.552이었다. 3. 난구성분들간의 유전상관은 난백중과 난황중간에는 S.C.W, Leghorn종과 R. I. Red종에서 각각 0.082∼0.399 및 0.142∼0.465로 저도 또는 중도의 상관인 반면에 난백중과 난각중간에는 각각 0.674∼0.952 및 0.216∼0.546으로 높거나 중정도의 정의 상관이었고, 난황중과 난각중간에는 각각 0.273∼0.771 및 0.122∼0.749이었다.각 0.47~0.52, 0.40~0.54로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형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총산란수(TEN)와 총산란중량(TEM)의 유전역은 각각 0.07~0.37, 0.18~0.27로 유전력이 낮은 형질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산란형질의 유전력이 모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가 부분산성분에 의한 추정치 보다 높게 나타나서 이들 형질의 모체효과를 포함한 비상가적 유전분산의 효과를 시사하고 있다. 3. 퇴교배에 따른 유전력 변화를 부모분산성분에 의하여 살피보면 기초계군(BC0), 퇴교배 1세대(BC1), 퇴교배 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일령(SM)은 0.47, 0.42, 0.51 이였으며 총산란수(TEN)에서는 0.28, 0.13, 0.27으로 유전역 변화의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난중(AEW)과 총산란 중량(TEM)에서는 기초계군(BC0), 퇴교배1세대(BC1), 퇴교배2세대(BC2)로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0.59, 0.43, 0.35와 0.28, 0.20, 0.18로 추정되어 뚜렷한 유전력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퇴교배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난중과 총산란중량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감소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4. 산란형질간의 유전상관을 살펴보면 초산일령(SM)과 총산란수(TEN)간의 유전상관은 -0.55이고 초산일령(SM)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42로 부의 상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산일령(SM)과 평균난중(AEW)간은 0.20으로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수(TEN)간은 -0.29이고 평균난중(AEW)과 총산란중량(TEM)간은 0.31의 낮은 유전상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산란중량(TEM)과 총산란수(TEN)간은 0.82의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므로 이상의 결과에서 총산란중량(TEM)에 관여하는 것은 평균난중(AEW) 보다는 주로 총산란수(TEN)에 기인하는 것 같다. 또한 총산란수( TEN)는 초산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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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부산경남 경마공원의 통합경주자료를 이용한 더러브렛 경주마의 유전능력 평가 (Genetic Evaluation of Thoroughbred Racehorses Using the Integrated Racing Records Collected from Different Racetracks)

  • 조광현;손삼규;조병욱;김종규;공홍식;이학교;박경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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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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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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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과천경마공원과 부산 경남경마공원의 통합 자료를 이용한 유전능력 평가모형의 적합성을 구명하는데 있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400m 이하의 경주거리에서는 과천경마공원의 주파기록이 우수하였으나 1,800m 이상의 경주거리에서는 부산 경마공원의 주로에서 주파기록이 더 우수하였다. 동기그룹의 효과는 전체 변이의 42.7~70.2%를 차지하였으며, 이중 경주편성을 고려하는 참가경주의 효과는 일괄적으로 모든 경주거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주파기록에 대한 유전력과 반복력은 각각 0.153~0.238과 0.401~0.498의 범위로 추정되었다. 통합자료에서 추정된 육종가와 과천경마공원과 부산 경마공원의 기록에서 추정된 육종가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07과 0.803으로 나타났으며, 순위 상관은 각각 0.891과 0.846으로 나타났다. 통합자료의 연간자마수득상금과 과천경마공원과 부산 경마공원에서 취득한 연간자마수득상금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43과 0.886으로 나타났으며, 순위 상관은 각각 0.938과 0.853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천경마공원과 부산경마공원에서 취득한 연간자마수득상금간의 상관계수는 0.742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비추어 볼 때 부산 경남경마공원의 경주기록이 안정화되고 향후 경주자료가 더 많이 축적된다면 통합자료를 이용한 유전능력 평가는 충분한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National Genetic Evaluation (System) of Hanwoo (Korean Native Cattle)

  • Park, B.;Choi, T.;Kim, S.;Oh, S.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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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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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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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Hanwoo (Also known as Korean native cattle; Bos taurus coreanae) have been used for transportation and farming for a long time in South Korea. It has been about 30 yrs since Hanwoo improvement began in earnest as beef cattle for meat yiel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trend of improvement as well as to estimate genetic parameters of the traits being used for seedstock selection based on the data collected from the past. Hanwoo proven bulls in South Korea are currently selected through performance and progeny tests. National Hanwoo genetic evaluations are implemented with yearling weight (YW), carcass weight (CW), eye muscle area (EMA), backfat thickness (BF) and marbling score (MS). Yearling weights and MS are used for selecting young bulls, and EMA, BF, and MS are used for selecting proven bulls. One individual per testing room was used for performance tests, and five individuals per room for progeny tests. Individuals tested were not allowed to graze pasture, but there was enough space for them to move around in the testing room. Feeds including roughages and minerals were fed ad libitum, and concentrates were provided at the rate of about 1.8% of individual weight. Overall means of the traits were $352.8{\pm}38.56$ kg, $335.09{\pm}44.61$ kg, $77.85{\pm}8.838\;cm^2$, $8.6{\pm}3.7$ mm and $3.293{\pm}1.648$ for YW, CW, EMA, BF and MS. Heritabilities estimated in this study were 0.30, 0.30, 0.42, 0.50 and 0.63 in YW, CW, EMA, BF and MS, respectively, which are similar to results from previous research. Yearling weight was 315.54 kg in 1998, and had increased to 355.06 kg in 2011, resulting in about 40 kg of improvement over 13 yrs. YW and CW have improved remarkably over the past 15 yrs. Breeding values between 1996 and 2000 decreased or did not change much, but have moved in a desirable direction since 2001. These improvements correspond with the substantial increase in use of animal models since the late 1990s in Korea. Hanwoo testing programs have practically contributed to the improvement in aspects of quality and quantity. In sum, the current selection system is good enough to accommodate circumstances where fewer sires are used on many more cows. Although progeny tests take longer and cost more, they seem to be appropriate under the circumstances of the domestic market with its higher requirement for better meat quality. Consequently, accumulative data collection, genetic evaluation model development, revision of selection indices, as well as cooperation among farms, associations,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universities, research institutes, and government agencies must be applied to the Hanwoo selection program. All these efforts will assist the domestic market to secure a competitive position against imported beef under Free Trade Agreement trade system and will provide farmers with higher profits as well as the public with a higher quality of beef.

동양배 과실의 육질 관련 형질의 유전분석 (Inheritance of Fruit Texture Traits in Oriental Pear (Pyrus pyrifolia var. culta Nakai))

  • 황해성;변재균;김휘천;신일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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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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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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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동양배의 교배육종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3품종의 교배친을 이용한 15 조합으로부터 얻어진 교배실생 4,035주를 공시하여 과실의 품질과 밀접한 상관이 있는 육질관련 주요 형질에 대한 유전력, 양친평균과 실생평균과의 상관과 후대실생의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배 과실 육질관련 형질의 유전력은 조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경도, 육질경도, 육질밀도, 석세포 모두 대부분의 조합이 0.6 내외로 비교적 높았다. 그러나, 경도에 있어서는 조합별로 유전력의 차이가 다른 형질에 비해 큰 편이었고 '신고' ${\times}$ '장수' 조합에서는 유전력이 0.11로서 특이하게 낮았다. 배 육질관련 형질의 양친평균과 교배실생 평균 사이에 경도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육질경도, 육질밀도, 석세포 함량에서는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회귀계수는 경도 0.778, 육질경도 0.343, 석세포는 0.313으로 산출되어 경도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낸 반면 육질밀도에서는 -0.273으로 부의 회귀값을 나타냈다. 배 과실 육질 관련 형질인 양친의 경도, 육질경도, 육질밀도, 석세포 함량에 대한 조합별 교배실생의 분포양상이 달랐으며 특히 경도는 양친이 모두 낮은 경우 낮은 쪽 낮음 ${\times}$ 높음의 경우 중간에, 높음 ${\times}$ 높음의 경우 높은 실생이 많이 분포되는 양상이었으며 석세포 함량이 적음 ${\times}$ 적음 조합에서는 실생의 분포가 적은 쪽으로, 적음-중간 ${\times}$ 중간-많음 조합에서는 중간에 많은 실생이 분포되는 양상을 보였다.

소맥(小麥)의 $F_2$집단(集團)에 있어서 주요(主要) 농업적(農業的) 질량(形質)의 유전변이(遺傳變異) 및 경로계수분석(徑路係數分析) (Genetic Variabilities and Path-Coefficients for Agronomic Characters in $F_2$ Populations of Wheat)

  • 박창기;김양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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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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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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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소맥(小麥) $F_2$집단(集團)에 있어서 조숙(早熟) 다수성(多收性) 계통(系統)의 효율적(效率的)인 선발(選拔)에 관(關)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중숙(中熟)${\times}$조숙(早熟)(올밀/새밀), 만숙${\times}$중숙(中熟)(Naphal/청계밀) 두 조합(組合)을 공시(供試)하여 $F_2$집단(集團)의 유전적(遺傳的)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고 경로분석(徑路分析)을 한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유전변이계수(遺傳變異係數)는 올밀${\times}$새밀 조합(組合)에서는 수획지수(收獲指數), 립수(粒數), 수량(收量), 간장(稈長)의 순(順)으로, Naphal${\times}$청계밀 조합(組合)에서는 수획지수(收獲指數), 간장(稈長), 1,000 립중(粒重)의 순(順)으로 높았다. 유전력(遺傳力)(협의(狹意))은 양조합(兩組合)에서 출수기(出穗期), 성숙기(成熟期), 간장(稈長), 수획지수(收獲指數)가 높았고(0.525~0.808) 립수(粒數), 수량(收量)은 낮았다. 유전획득량(遺傳獲得量)(%)은 출수기(出穗期), 성숙기(成熟期)가 양조합(兩組合)에서 모두 높았고 수량(收量)은 낮았다. 1,000립중(粒重)의 유전획득량(遺傳獲得量)(%)은 Naphal${\times}$청계밀 조합(組合)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수량(收量)과 수수(穗數) 및 립수(粒數)와는 높은 정(正)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고 수량(收量)에 대(對)한 직접효과(直接效果)는 수수(穗數)가 가장 컸고 다음은 립수(粒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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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도복에 관여하는 형질 분석 (Analysis of Lodging Related Characteristics in Rice Plants)

  • 임준택;이홍재;조광석;송동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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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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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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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도복에 관여하는 유용형질들을 조사하고 이들과 관련정도를 밝히기 위하여 형질간의 상호비교, 유전력, 표현형 상관과 유전상관, 경로계수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장도복정도의 관련정도가 높은 형질들은 간장, 하중비(Wl/P), Wl, 단립간 직경휨모멘트 (Wl/ d), 도복지수(L), Wl/A, 단립간 하중(W/l), P(임계도복하중), 임계도복하중지수(W $s^2$/ $l^4$)등이었다. 2. 좌절하중(S)은 포장도복과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다.(r=-0.3986$^{*}$ ) 3. 간경, 줄기단면적, 간벽 두께, 줄기 단면의 2차 관성모멘트는 포장도복과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4. 간장, 엽중, 도복지수는 유전력이 높아서 육종을 위한 선발형질로서 지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5. 직접, 간접효과는 정의 상관으로 간벽의 두께( $P_{7y}$=0.6904), 엽중( $P_{3y}$=0.2848), 근중( $P_{1y}$=0.2658), 간경( $P_{6y}$=0.2288)의 순이었으며 부의 상관은 간장 ( $P_{5y}$=0.9640), 경중( $P_{2y}$=-0.7072)의 순으로 나타나서, 간벽 두께가 두껍고 간장과 경중이 적을수록 도복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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