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rb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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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tion Analysis Along Elevational and Topographical Gradients in Mt. Jumbong in Central Korea

  • Cho, Do-Soon;Lee, Kyu-Song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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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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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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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Vegetational changes along elevational and topographical gradients were studied in Mt. Jumbong which is located at the core area of the Mt. Sorak Biosphere Reserve in Kangwon-do Province in central Korea. Two 500 m north-south transects crossing two valleys and a small ridge were laid out, and fifty-one 10 m$\times$10 m permanent quadrats were systematically set up. All trees bigger than 2.5 cm DBH were marked with numbered aluminum tags, and their DBH measured and the species identified. Coverage of plant species in the herb layer were determined in two 2 m $\times$ 2 m subquadrats in each of the permanent quadrats. Thirty-two species of woody plants occurred in the tree layer in the permanent quadrats studied. Quercus mongolica was the dominant species across the study site, and Acer pseudosieboldianum and Carpinus cordata were also important. Quercus mongolica occurred on the ridges and south-facing slopes, and Acer pseudosieboldianum occurred extensively except for valleys. In contrast, Fraxinus mandshurica, Acer mono, Acer triflorum, and Ulmus laciniata were common in valleys. At the herbaceous layer, 112 species were identified. Dominant species were Ainsliaea acerifolia and Sasa borealis on the ridges, Meehania urticifolia on north-facing slopes, and Deutzia glabrata on valleys. Soil environmental factors were compared among the quadrats. pH was lower in the quadrats located on ridges and south-facing slopes, and organic matter was lowest on south-facing slopes. Quadrats located on valleys were generally higher in pH, organic matter, N, P, K, Ca and Mg. DCA ordinations for tree layer and herb layer were carried out in order to identify the dominant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distribution of plant species along the environmental gradients.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ordination axis scores and environmental factors showed that axis on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elevation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il organic matter, pH, Ca, Mg, and P, but that axis two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lev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vegetation responds very sensitively to elevational and topographical gradients although the study area is relatively small with about 100 m in elevational var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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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스트레스하에서 한방 부산물의 첨가가 산란계의 계란품질 및 혈청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orean Medical Herb Residue Supplementation on the Egg Quality and Serum Cholesterol of Laying Hens under Heat Stress)

  • 홍종욱;김인호;권오석;이상환;이제만;김용철;민병준;이원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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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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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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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고온스트레스하에서 한방부산물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각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41주령 ISA brown 갈색계 144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로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Con; 기초사료), 기초사료에 한방부산물을 1.0% 첨가한 구(KMHR1.0; 기초사료+1.0% 한방부산물), 기초사료에 한방부산물을 2.0% 첨가한 구(KMHR2.0; 기초사료+2.0% 한방부산물)로 3개 처리로 구성되었다. 총 28일간의 사양시험기간 동안, 산란율에 있어 KMHR1.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quadratic effect, p<0.01). 산란계 사료내 한방부산물을 첨가할 경우 난중 및 난각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P>0.05). 난각두께는 둔단부, 예단부 그리고 중앙부에서 한방부산물 첨가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0.05). 난황색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한방부산물의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0.05). 또한, 난황계수에 있어서도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혈청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질, HDL-콜레스테롤과 LDL+VLDL-콜레스테롤 함량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한방부산물의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높아지는 경 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적으로,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산란계에 있어 1.0% 수준의 한방부산물 첨가는 산란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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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학술림 식생 분석 (Vegetation Analysis at Sungkvunkwan University Forest)

  • 이상화;이규석;김재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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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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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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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Sungkyunkwan University Forest vegetation at Pocheon. Employing the releve method of Braun-Blanquet, 20 plots were sampled. The communities were classified into Larix leptolepis community, Quercus mongolica community, Pinus koraiensis community and Pinus densiflora community. Average coverage rate was 91% in tree layer, 39% in subtree layer, 44% in shrub layer, 43% in herb layer, respectively. The importance values were 61.79% in Larix leptolepis, 52.08% in Quercus mongolica, 44.6% in Pinus koraiensis, 30.35% in Pinus densiflora, 17.78% in Styrax obassia, 10.9% in Fraxinus rhynchophyllia. DBH range of most Quercus mongolica was between 6cm and 15cm. Therefore, Quercus mongolica will be dominant species in the study area for several more decades.

지리산(智異山) 물박달나무림(林)의 식생구조(植生構造)와 동태(動態) (Vegetation Structure and Dynamics of a Betula davurioa Forest in Mt. Chiri)

  • 안현철;이정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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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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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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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지리산 국립공원 오봉리 지역에서 집단적으로 분포하는 물박달나무림의 식생구조와 동태를 분석하여 물박달나무림의 경영과 분포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 결과 물박달나무림의 구조는 교목층(18종류), 아교목층(29종류), 관목층(43수종) 그리고 초본층(68종류)으로 구성되어 있다. 층위별 중요치는 교목층에서 물박달나무가 129.9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물오리나무(49.04%), 밤나무(25.58%), 졸참나무(25.02%), 노각나무(14.49%), 아교목층에서 물박달나무(70.81%), 졸참나무(37.47%), 물푸레나무(25.35%), 비목나무(24.52%) 및 노각나무(18.86%)가 높은 우점을 보였고, 관목층에서는 조릿대(28.28%), 비목(24.94%), 개윷나무(20.42%), 국수나무(19.90%), 그리고 초본층에서는 오미자(18.51%), 참취(12.26%), 애기나리(10.63%)로 우점하고 있었다. 30개 조사방형구에서 전층을 대상으로 출현 비출현에 의한 17수종에 대한 $x^2$ 검정결과 굴참나무-상수리나무, 노각나무-검노린재나무, 당단풍-신갈나무간에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또 밀도에 의한 Pearson 상관에서는 $x^2$ 검정에서 보다, 많은 7개 쌍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Spearman 상관에서는 모두 18개의 상관이 있는 쌍이 인정되었다. 물박달나무림에 대한 직경급의 분포는 물박달나무림의 지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치수 발생량이 거의 없어 앞으로 졸참나무, 노각나무 등 교목층과 아교목층을 형성하고 있는 활엽수종과 경쟁에 의하여 천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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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자연휴양림 산림식생의 종 조성 (Species Composition of Forest Vegetation in the Mt. Geumwon Recreational Forest)

  • 박준호;임종택;구관효;조민기;정혜란;이정환;문현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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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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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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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금원산 자연휴양림 산림식생의 층위별 종 조성을 파악하여 산림자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각각 27종과 44종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층위별 중요치는 교목층의 경우 신갈나무와 졸참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아교목층은 당단풍의 중요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목층과 초본층의 출현수종은 71종과 69종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종다양도와 균재도는 $1.0391\sim1.5403$ $0.7259\sim0.8320$로 각각 분석되었다. 층위별 우점도는 교목층 0.2741, 아교목층 0.2440, 관목층 0.1680, 초본층 0.1702로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전층에서 다수의 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식생구조 분석 결과는 향후 산림자원의 생태적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해부형태적 특징과 SCAR Marker를 이용한 백출의 기원식물 판별 (Discrimination of Atractylodes Rhizome White Using Anatomical Characteristics and SCAR Markers)

  • 방경환;성정숙;박충헌;김동순;박춘근;유홍섭;박희운;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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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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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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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한약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백출 건재약재의 기원을 판별하고자 해부형태적 특징과 종 특이적인 SCAR 마커 (SAjR2, SAmR1)를 적용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부형태적 특징으로 A. japonica에서는 주피에 코르크층이 매우 발달하여 있었고, 코르크층 내부 또는 아래에 석세포대가 연속적으로 발달하고 있었다. 유실은 A. japonica에서 뿌리횡단면에 전체적으로 다수 분포하여 잘 발달하고 있었으며 피충부분과 잘 발달된 방사조직 내에서도 목섬유다발이 다수 관찰됐다. 또한 유세포 내의 침상 결정물도 A. macrocephala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한 결과, 국내 유통 국산 및 수입 백출은 모두 A. japonica의 해부형태적 특징을 따르고 있어 A. japonica로 동정되었다. 한편 RAPD clone으로부터 개발된 A. japonica 특이적인 SAjR2를 이용하여 PCR 한 결과 모든 샘플에서 600bp 크기의 한국백출 특이적인 밴드가 형성되었으며, A. macrocephala 특이적인 SAmR1을 이 용한 결과에서는 작물시험장에서 재배중인 A. macrocephala에서만 1200 bp크기의 특이적인 밴드가 형성되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국백출과 중국백출은 모두 A. japonica로 동정되었다. 결론적으로 해부형태적 특성과 SCAR 마커는 A. japonica와 A. macrocephala 기원식물의 동정과 유통 건재 약재를 판별하기에 유용한 방법이었다.

자연생유령 소나무림내 초본층의 종다양도와 생태적지위량에 대하여 (Species Diversity and Niche Breadth of the Herb Layer Communities in Young Open Natural Pinus densiflora Stands)

  • 오규칠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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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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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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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Counts of herb stems were made with each systematic grid sized 10cm by 1300cm within six apparently homogeneous herb layers under the open young Japanese red pine, Pinus densiflora, stands. The stands had often been subjected to strong human interferences such as burning, cutting, grazing, and denuding since human settlement until the conservation scheme practiced in these stands for last decade. In addition, amounts of loss of ignition and field capacity were determined to detect soil heterogeneity among and within the stands. The values of information measure of diversity(H), and Hurlbert's probability of interspecfic encounter(Δ), obtained here do not show any consistent correlation. The amount of interspecific competetion(Δ1), the ratio of interspecific to intraspecific competetion(Δ4), Levin's niche breadth(Sh), and species evenness(V), increase, while the amount of intraspecific competetion decrease, as the soil factors become favorable. One stand examined does not follow the above trends, which is more young and shows strong within site heterogeneity of the soil factors. The stand includes pioneer species which is not detectable without detailed observation. It is argued that in stable or favorable environment more intense interspecific competetion and less intraspecific competetion might occur, but this situation does not necessarily always bring smaller niche breadth. In this connection, the results support Hurlbert's contention that the two components of diversity should be analyzed separ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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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역 석탄 폐석지의 식생 복원을 위한 향토 수종 선발 (Selection of Indigenous Tree Species for the Revegetation of the Abandoned Coal Mine Lands in Taeback Area)

  • 이재천;한심희;장석성;이정환;김판기;허재선;염규진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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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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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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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폐광지의 환경 친화적인 식생 복원에 이용할 향토 수종 및 내성 수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탄광 폐석지에 나타난 자연 이입종과 주변 산림 식생과의 연관성을 밝히는데 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폐광지 주변 산림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소도동의 교목층에서는 9종류, 아교목층에서는 13종류, 관목 층에서는 23종류 그리고 초본층에서는 23종류가 출현 하였다. 싸리재의 경우, 교목층에서는 6종류, 아교목층에서는 15종류, 관목층에서는 31종류 그리고 초본층에서는 25종류가 출현하였다. 1차 천이적인 단계에 있는 폐석지에서 출현한 종을 조사한 결과, 소도동에서는 31종류가 자연 이입종으로 나타났으며, 싸리재에서는 30종류가 출현하였다. 폐석지에서 출현한 종은 대조구인 소도동의 45종, 싸리재의 54종보다 훨씬 적었다. 탄광 폐석지와 주변 산림에서 공통으로 출현한 수종은 소도동의 경우 박달나무 등 6종, 싸리재의 경우 거제수나무 등 4종이었다. 즉 탄광 폐석지는 주변 산림의 상층림을 형성하고 있는 수종에서 종자가 이입되어 생존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싸리재의 거제수나무는 주변 산림과 폐석지 경계부터 군집을 형성하고 있어 식생의 주변 효과를 나타냈으며, 소도동에서는 박달나무 등의 종자가 이입되어 자연적인 식생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교란된 지역에서의 식생 복원은 주변 산림 구 성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