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patic metast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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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 환자의 추적검사시 혈장내 CEA치 측정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Plasma CEA Levels in the Patients with Cervical Carcinoma during Follow-Up)

  • 반성범;김주영;최명선;나중열;이민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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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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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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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CEA 측정으로 부인과 영역 악성종양의 치료결과나 재발 여부의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나를 연구한 결과이다. 1985년 1월부터 1989년 12월까지 239명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전과 치료후 CEA치를 체계적으로 측정했고 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정상군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건강한 부인 65명과 양성종양을 가진 18명의 부인을 상대로 CEA치를 측정하였다. 혈장내 CEA치는 종양의 진행정도와 기의 직접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종양의 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CEA치가 비정상인 경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CEA치가 비정상인 경우 편평상피종 환자보다는 선세포나 선세포와 편평세포가 혼합된 경우 더욱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결론으로 혈장내 CEA을 체계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치료 끝난 후 추적검사시 재발의 조기발견 및 치료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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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부유방 조직에서 발생한 원발성 유방암: 증례 보고 (Primary Invasive Ductal Carcinoma Arising in Axillary Accessory Breast: A Case Report)

  • 박서영;이지연;박지영;김갑철;박종민;차중근;김혜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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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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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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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소성 유방조직은 겨드랑이에서 사타구니 선까지 유방 능선을 따라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위는 겨드랑이이다. 이소성 유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암종은 극히 드물다. 왼쪽 겨드랑이에 부유방조직을 절제한 병력이 있는 61세 여성이 왼쪽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종괴로 내원하였고 종괴의 평가를 위해 액와미부 촬영을 포함한 유방촬영술, 초음파 및 유방 MRI를 시행하였으며 특히 액와미부 촬영으로 왼쪽 겨드랑이의 특징적인 악성미세석화화의 양상과 범위를 평가하였다. 초음파 유도하 생검술을 통해 이 병변은 침윤성 유방암으로 진단되었고 조영증강 복부 CT에서 다발성 간전이가 확인되어 환자는 이후 고식적 항암요법을 받았다. 저자들은 겨드랑이 부유방 조직에서 발생한 드문 원발성 유방암에 대해 액와미부 촬영을 시행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Outcomes of partially covered self-expandable metal stents with different uncovered lengths in endoscopic ultrasound-guided hepaticogastrostomy: a Japanese retrospective study

  • Takeshi Okamoto;Takashi Sasaki;Tsuyoshi Takeda;Tatsuki Hirai;Takahiro Ishitsuka;Manabu Yamada;Hiroki Nakagawa;Takafumi Mie;Takaaki Furukawa;Akiyoshi Kasuga;Masato Ozaka;Naoki Sasahira
    • Clinical End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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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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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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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Aims: The optimal length of the uncovered portion of partially covered self-expandable metal stents (PCSEMSs) used in endoscopic ultrasound-guided hepaticogastrostomy (EUS-HGS) remains unclea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afety and efficacy of PCSEMSs with different uncovered lengths, with a focus on stent migration and time to recurrent biliary obstruction (RBO). Methods: Outcomes of patients undergoing EUS-HGS using PCSEMSs with 5-mm and 20-mm uncovered portions at our institution from January 2016 to December 2021 were compared. Results: Sixty-two patients underwent EUS-HGS using PCSEMS (5/20-mm uncovered portions: 32/30). Stent migration occurred only in the 5-mm group.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RBO rates (28.1% vs. 40.0%) or median time to RBO (6.8 vs. 7.1 months) between the two groups. Median overall survival (OS) was longer in the 20-mm group (3.1 vs. 4.9 months, p=0.037) due to the higher number of patients that resumed chemotherapy after EUS-HGS (56.7% vs. 28.1%, p=0.029). Good performance status, absence of hepatic metastases, and chemotherapy after EUS-HGS were independent predictors of longer OS. Conclusions: No migration was observed in patients treated with PCSEMS with 20-mm uncovered portions. Patients treated with PCSEMS with 20-mm uncovered portions performed at least as well as those treated with 5-mm uncovered portions in all material respects.

표층 확장형 조기위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perficially Spreading Early Gastric Cancer)

  • 권성준;김형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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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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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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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표층 확대형 조기위암은 위벽 내로의 깊은 침윤은 없으면서 위의 표층부를 넓게 퍼져 나가는 성장형태가 특징이다. 이는 조기 위암 가운데 드문 형태로서 이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규명 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위암으로 수술 받고 조기위암이 확인된 38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가운데 종양의 최대 직경이 6 cm 이상이거나 종양의 면적이 $5{\times}5cm\;(25cm^2)$ 이상이었던 69명을 표층 확대형, 그 이하인 319명은 일반 형으로 정의하고 두 그룹 사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표층 확대형의 경우 일반형에 비하여 림프절 전이, 미만형, 림프관 침윤이 의미 있게 많았다. 표층 확대형에서 림프절 전이 위치는 위 주위와 총간동맥 주위, 좌위동맥 주위에 국한되었다. 종양의 변연부와 절제선까지의 거리가 10 mm 이하이나 절제선 내 암침윤은 음성이었던 6예는 추적관찰 기간($4 {\sim}13$년)동안 재발 없이 생존 중이다. 단 변량 생존 분석에서 58세 이상의 연령, 위 상부1/3 위치 암, 림프절 전이 예, 점막하층 침윤 예 등이 의미 있는 불량예후인자였다. 다변량 생존분석에서는 연령 및 림프절 전이 여부만이 독립적인 예후관련 인자였다. 그러나 표층 확대형 여부는 의미 있는 예 후인자가 아니었다. 결론: 표층 확대형 조기 위암은 조직학적으로 특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이의 치료 시 절제선 음성을 확인하며 위절제술을 시행하고 림프절은 $D1+{\beta}$범위에서 곽청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 할 수 있겠다. 수치는 체내 그렐린 생성량을 반영하지 못한다. 위는 그렐린 생성의 주요 장소이며 위 절제 범위에 따라 혈중 그렐린 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위전절술 후 다른 장기에서 그렐린이 대상성으로 더욱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렐린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인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배 이상 강력한 미백활성을 나타낸 반면, $100{\mu}M$ 농도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화합물로 확인되었으며, 작용기전은 MITF 단백질을 조절함으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얻었으며 두 군 사이에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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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에 대한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국소 제어율과 안전성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Small-sized Hepatocellular Carcinoma as Salvage Therapy: Sustained Local Control and Safety)

  • 배선현;박희철;임도훈;이정애;최문석;이준혁;고광철;백승운;유병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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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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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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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크기가 작은 5 cm 미만의 재발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후 종양의 반응, 국소제어율 및 소분할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국소요법으로 치료한 후 재발한 간세포암 환자 중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적용기준은 종양의 크기가 5 cm 미만이고, 중요 정상조직에 인접하지 않으면서, 간세포암에 의한 간문맥 종양 혈전증이 없으며, 처방된 방사선량의 50%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이 15% 미만인 경우로 제한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1회 조사량은 5 Gy였고, 주 5회 치료하여 2주 동안 총 50 Gy를 조사하였다. 종양의 반응도는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에 시행된 간 컴퓨터단층촬영으로 평가하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으로 평가하였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8~33개월(중앙값 18개월)이었다. 결 과: 방사선치료 후 3개월에 시행한 간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완전관해율은 41.7%였고 추적관찰기간에 확인한 전체 완전관해율은 58.3%였다. 방사선치료 부위 내 국소제어율은 83.3%였다.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간 내 재발이 발생하였다. 전체 환자의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90.0%, 67.5%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3명의 환자가 치료 중 1도의 오심, 식욕부진이 발생하였고 방사선치료 종료 후 복수가 진행한 환자가 1명 있었다. 3도 이상의 중대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 론: 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의 구제 치료로서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58.3%의 완전관해율과 83.3%의 국소 제어율을 보여주었다.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5 Gy씩 총 50 Gy를 조사하는 것은 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독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