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lioph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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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Plant Resources of Pyrus and Malus sp. in Jindong Valley, Gangwon Province

  • Ahn, Young-Hee;Chung, Kyu-Hwan;Choi, Kwang-Yool;Park, Dae-Sik
    • Plan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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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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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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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our major naturally populated areas around the Jindong valley in Inje-Gun, Gangwon province for wild Pyrus ussuriensis, Malus sieboldii, and Malus baccata are mostly located on the southeast side of the mountains at 630-745m in altitude at sea level and are in very good sunny areas. The total of 77 taxa dividing into 32 families, 58 genera, 65 species, and 12 varieties has been inhabited in these areas. Most of these plants are heliophytes, which love sunshine, but some of rhizo-plants such as Sasa borealis, climbing plants such as Actinidia arguta and Celastrus orbiculatus, or naturalized plants like Bidens frondosa are also shown. These areas have been continually destroyed, so it is possibly thought that the second transition has been progressed. The index of species diversity of plant groups in these areas is 0.672∼1.465 based on the Shannon-Wiener's method, but its index for the area that rhizo-plants like Sasa borealis are growing as an under planting decreases relatively. In this study, the oldest plant of Pyrus ussuriensis in Korea, which is 120cm in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19m in tree height and 25m in width, has been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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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취앙네(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분포와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Chuiangne (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at habitats)

  • 안영희;송종석;조동광;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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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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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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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생 배나무속 유실수 식물유전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취앙네의 대덕산 자생지 일대 5 지점을 조사하였다. 취앙네는 해발 1246-1310m의 햇볕이 잘 드는 산 정상 혹은 능선부의 남서사면에서 주로 조사되었다. 자생지 식생에서 총40과 79속 83종 12변종 1품종의 식물들이 조사되었으며 호광성 식물인 국화과의 각시취, 수리취 등을 비롯하여 장미과의 양지꽃 등이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에서 취앙네는 신갈나무와 거의 비슷한 세력으로 혼재하여 출현하였다. 터주형 생태전략 식물의 차지하는 비율이 54.17%로 나타났다. 취앙네의 자생지는 산불을 비롯한 교란행위에 의해 다양한 식물 종군의 2차 천이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지역으로 Shannon-Weiner의 종다양도 지수는 4.592-5.270의 범위로 나타났다. 대덕산 일대에 자생하는 취앙네의 29%는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하고 있으나 57%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보통인 상태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취앙네의 생육에 방해를 줄수 있는 덩굴성 식물 및 교목류들의 정기적인 제거작업에 의해 수관부의 수광량 확보와 종간의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차광처리가 벌개미취와 구절초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a (Maxim.) Kitam. and Aster koraiensis Nakai by Shading Treatment)

  • 김동학;김영은;김상준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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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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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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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차광처리가 벌개미취와 구절초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대조구(0%)와 3개의 서로 다른 차광처리구(50%, 75%, 95%)를 설치하고 엽록소 함량, 생장 및 광합성 특성을 조사하였다. 벌개미취와 구절초 모두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도에 적응하기 위해 광합성에 대한 빛의 흡수 효율이 높은 잎이 형성되었다. 또한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도에서 광합성을 수행하기 위해 암호흡속도의 저하와 광보상점의 감소가 나타났고,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엽록소 함량과 순양자수율이 증가하였다. 광합성 속도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고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저하하였다. 대조구에서는 강광에 의한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가 감소하였다. 50% 차광처리구의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는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나, 75%와 95% 차광처리구에서는 더 낮게 나타나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이용효율 또한 광합성속도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고, 차광수준에 따라서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개미취는 전천광보다 낮은 광 조건에서 생육할 시 광합성 능력이 저하하는 것으로 보이며, 구절초의 경우 50% 차광처리까지는 광합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벌개미취와 구절초는 광을 제한하여 차광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생육에 불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벌개미취와 구절초의 생육특성은 상층임관이 존재하지 않은 DMZ 불모지와 같은 환경에 도입시키기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