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r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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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ibitory effects of pinosylvin on prostaglandin E$_2$ and nitric oxide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mouse macrophage cells

  • Park, Eun-Jung;Min, Hye-Young;Kim, Moon-Sun;Pyee, Jae-Ho;Ahn, Yong-Hyun;Lee, Sang-Kook
    • 대한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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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약학회 2003년도 Proceedings of the Convention of 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 Vo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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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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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inhibitors of prostaglandin biosynthesis and nitric oxide production by corresponding inducible isozyme have been considered as potential anti-inflammatory and cancer chemopreventive agents. In our continuous search for cancer chemopreventive agents from natural products, we have evaluated the inhibitory potential of PGE$_2$ and NO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 (LPS)-induced mouse macrophage RAW 264.7 cells. As a result, pinosylvin (3,5-dihydroxy-trans-stilbene), a stilbenoid, mainly found from the heartwood and leaves of the Pinus sylvestris, showed potential inhibitory activity of LPS-induced PGE$_2$ and NO product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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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rence of bacterial canker of sweet cherry caused by Pseudomonas syringae pv. morsprunorum

  • Kim, G. H.;I. S. Nou;Y. J. Koh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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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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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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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acterial canker of sweet cherry (Prunus cerasus L.) was observed in farmers' orchard in Goesan, Chungbuk in 2003. Typical canker symptom occurred on the branches or twigs of sweet cherry in early spring and bacterial exudates oozed out of the cracked barks of diseased trees. Watersoaked brown symptom appeared on the leaves and severe infection caused thorough defoliation on the branches or twigs of sweet cherry. When cut the severely infected branches or twigs, irregular and rusty-colored symptoms in sapwood and heartwood were clearly found, indicating that they could serve as specific symptoms of bacterial canker of sweet cherry. The gram negative, aerobic bacterium isolated from the lesion produced fluorescent pigments on King's B agar medium but did not grow at 37$^{\circ}C$ The bacterium formed Levan-type colonies, and showed negative reactions in oxidase reaction, arginine dihydrolysis test, and pectolytic activity Based on the biochemical and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the causal organism was identified as Pseudomonas syringae pv. morsprunorum. This is the first report on bacterial canker of sweet cherr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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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tructure of Biomass Production in Thrifty-Mature Quercus mongolica Stand)

  • 한상섭;김도영;심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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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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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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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의 특성(特性)을 밝히기 위한 일련의 연구(硏究)로 특히,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의 변화(變化)에 따른 엽중(葉重)과 엽면적(葉面積)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줄기, 가지, 잎의 분배비율,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 수고에 따른 줄기량과 엽량(葉量)의 분포구조 등을 밝히고자 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 줄기, 가지, 잎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의 평균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할 때 줄기량이 70-84%로 가장 많고, 가지는 11-25%. 엽량이 3-6%로 가장 적었다. 2.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으로 할 때 심재(心材)가 37-43%, 변재(邊材)가 38-46%, 수피(樹皮)가 16-19% 이었다. 3. 우세목(優勢木)과 중간목(中間木)에서는 변재량(邊材量)이 심재량(心材量)보다 많았으나, 열세목(劣勢木)에서는 심재량(心材量)이 더 많았다. 4.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의 관계는 높은 직선상관(直線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나타냈다. 5. 수고(樹高)에 따른 엽면적(葉面積)($m^2$)/변재면적(邊材面積)($cm^2$)의 비(比)인 k값은 0.24-2.05 까지 변화하였다. 6. 가지의 기부직경(基部直徑) 또는 기부단면적(基部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는 높은 상관(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갖는 직선식(直線式)을 나타냈다. 7. 수고(樹高)에 따른 우세목(優勢木), 중간목(中間木), 열세목(劣勢木)의 엽량(葉量)은 정규분포(正規分布)를 나타냈고, 누적(累積) 간재적량(幹材積量)은 심한 첨형분포(尖形分布)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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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木材)의 경도(硬度)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ardness of Woods)

  • 홍순일;이원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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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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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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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의 주요(主要)한 경제적(經濟的) 수종(樹種)이고 조림수종(造林樹種)인 잣나무 낙엽송 및 전나무재(材)등의 침엽수와 참나무재(材)인 활엽수에 대(對)해 목재(木材)의 합리적(合理的)인 이용(利用)을 도모하고 재질(材質)을 평가(評價)하기 위한 자료를 얻기위해 본대학(本大學) 연습림(演習林)의 인공(人工) 조림지(造林地)에서 생육(生育)한 공시목(供試木)을 선정 벌채하여 목재(木材)의 경도(硬度)를 측정(測定)한 다음 이들 수종(樹種)에 대한 수종별(樹種別), 단면별(斷面別), 변(邊) 심재별(心材別), 조(早) 만재별(晩材別) 경도(硬度)의 출현상태(出現狀態)와 목재(木材)의 비중(比重), 연륜폭(年輪幅) 및 함수율(含水率)과 경도(硬度)와의 상관관계를 조사(調査)하였으며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으로 목재(木材)의 경도(硬度)는 비중(比重)의 크기에 따라 커지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그 경도(硬度)의 크기의 순은 굴참나무>낙엽송>잣나무>전나무의 순위(順位)였다. 2) 목재(木材)의 경도(硬度) 횡단면(橫斷面)에서 가장 크며 정목면경도(柾木面境度)($H_L$)에 대한 기단면경도(棋斷面硬度)($H_H$)와의 비(比)는 잣나무 3.8, 굴참나무 2.8, 낙엽송 2.6으로서 비중(比重)이 커질수록 양자(兩者)의 차이(差異)는 감소(減少)되었다. 3) 변재도(邊材都)와 심재부(心材部)의 경도(硬度)의 차이(差異)는 수종(樹種)에 따라 다르나 전체적(全體的)인 면(面)에서 관찰하면 심재부(心材部)가 변재부(邊材部)의 경도(硬度)보다 다소 크게 출현(出現)되고 있다. 그러나 굴참나무에서는 변재부(邊材部) 경도(硬度)가 약간 더 컸다. 4) 일반적(一般的)으로 일년륜내(一年輪內)에서의 만재부(晩材部)의 경도(硬度)가 조재부(早材部) 보다 더 크며 조재부(早材部) 경도(硬度)($H_E$)에 대(對)한 만재부(晩材部) 경도(硬度)($H_L$)와의 비(比)는 비중(比重)이 클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 있다. 5) 목재(木材)의 비중(比重)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그 경도(硬度)는 점차 커지는 비례적인 관계(關係)가 있다. 그러나 그 경도(硬度)가 증대(增大)되는 정도(程度)는 단면(斷面)(가압면(加壓面))에 따라 다소(多少) 다르게 횡단면(橫斷面) 경도(硬度)가 다른 단면(斷面)보다 급진적인 경향(傾向)이 있다. 6) 전체적(全體的)으로는 목재(木材)의 연륜폭(年輪幅)이 넓어짐에 따라 경도(硬度)는 점차 감소되는 경향(傾向)이 있다. 그러나 그 감소(減少)되는 정도(程度)는 단면(斷面)에 따라 다소(多少) 다르며 횡단면(橫斷面)의 경도(硬度)에서는 뚜렷이 감소(減少)되지만 종단면(縱斷面)에서는 뚜렷치 못하다. 7) 목재(木材) 경도(硬度)는 전건상태(全乾狀態)에서 가장 크며 함수율(含水率)이 증가(增加)되면 경도(硬度)는 점차 감소(減少)된다. 그러나 F. S. P 이상(以上)에서는 거의 일정(一定)하다. 생재시(生材時)의 경도(硬度)에 대(對)한 전건시(全乾時)의 경도(硬度)와의 비(比)는 단면(斷面)에 따라 다르며 횡단면(橫斷面) 3.0, 정목면(柾木面): 2.4, 판목면(板木面): 1.9로서 경도(硬度)가 증가(增加)되는 순위는 횡단면(橫斷面)>정목면(柾木面)>판목면(板木面)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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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의 지상부와 지하부 바이오매스 및 에너지량 (Above- and Below-ground Biomass and Energy Content of Quercus mongolica)

  • 권기철;이돈구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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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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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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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활엽수종인 신갈나무에 대해 흉고직경과 수고 인자를 이용하여 신갈나무의 지상부 및 지하부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을 유도하였고, 임분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을 추정하였다. 20-60년생 신갈나무림에서 총 18본의 표본목을 선정하여 벌채하였고, 흉고직경, 수고, 연령, 각 부위(수간, 변재, 심재, 수피, 가지, 잎, 뿌리)별 바이오매스를 측정하였다. 지상부의 각 측정인자들과 지하부 바이오매스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지상부 바이오매스의 상대생장식은 $log\;W_A\;=\;1.469\;+\;0.992\;log\;D^2H\;(R^2 =0.99)$, 지하부 바이오매스의 상대생장식은 $log\;W_R\;=\;1.527\;+\;0.808\;log\;D^2H\;(R^2\;=\;0.97)$로 추정되었다. 변재, 심재, 수피, 잎, 뿌리의 평균 에너지량(건중량 기준)은 각각 19,594J/g, 19,571J/g, 19,999J/g, 20,664J/g, 19,273J/g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흉고직경과 수고 인자를 가지고 20년생부터 60년생 신갈나무 임분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을 추정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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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목재의 액상방염약제 침투효과 연구 (The Liquid Flame Proofing Agent's Permeating Effect of Wood Using Microwave)

  • 박철우;허재원;임남기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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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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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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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재 자체의 화재저항성능 향상을 위한 기초연구로 마이크로파로 가열된 목재의 침지조건별(상온침지, 열기침지)로 액상 방염약제 침투량과 이에 따른 목재 온도와의 상관성, 방염약제 침투 후 목재의 미세구조와 침투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마이크로파 가열시간이 높아질수록 침투량이 크게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기침지의 경우 높은 침투량은 물론 안정적인 방염약제 침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재의 온도가 $80^{\circ}C$ 이상 높은 상태에서는 방염약제 침투량이 증대 되었으며 매우 균일한 방염약제 침투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나 액상의 방염약제는 목재내부로 침투되기 위한 조건으로서 목재의 온도변화에 대한 의존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세구조 분석결과 벽공을 통한 방염약제의 세포간 이동성 향상이 방염약제의 침투량이 증대되는 원인으로 사료되며 침투성분 분석 중 열기침지의 경우 변재 및 심재 내부의 벽공 주변에 결정화된 방염약제 성분이 분석됨에 따라 열기침지 시 방염약제는 목재 심재부위까지 침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군광산 광미 토양으로부터 아카시아의 중금속 전이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Uptake of Acacia from Tailing soil in Abandoned Jangun Mine, Korea)

  • 정홍윤;김영훈;김정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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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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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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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장군광산은 과거 갱도채굴한 폐금속광산으로 위치는 $N36^{\circ}$ 51'31.59", $E129^{\circ}$ 03'38.91"에 위치하고 있다. 산사면에 적치해 놓은 광미 적치장은 상부에 오염되지 않은 토양으로 약 20 cm 정도 복토한 후 아카시아를 식재해 놓은 상태이다. 광미 적치장에 식재해 놓은 아카시아는 대략 15년생 정도이다. 광미 적치장에서 채취한 토양시료의 중금속 농도는 As (66.43-9325.34 mg/kg), Cd (0.96-1.09 mg/kg), Cu (16.90-57.60 mg/kg), Pb (57.33-945.67 mg/kg), Zn (154.48-278.61 mg/kg)으로 비오염 토양인 대조군의 As (38.98 mg/kg), Cd (0.42 mg/kg), Cu (10.26 mg/kg), Pb (8.21 mg/kg), Zn (46.74 mg/kg) 보다 훨씬 높다. 가장 오염도가 높은 토양에 식재된 아카시아의 잎에서의 As, Cd, Cu, Pb, Zn의 농도는 각각 165.95, 0.04, 10.68, 3.18, 48.11 mg/kg이다. 비오염 토양에 식재되어 있는 아카시아의 잎에서의 중금속 농도는 As 1.31mg/kg, Cu 3.90 mg/kg, Pb 0.22 mg/kg, Zn 11.01 mg/kg이다. 아카시아에서의 중금속의 농집도는 껍질과 잎에서 높으며 심재와 변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낸다.

목재사방댐에 사용된 낙엽송 부재의 내구성 평가 (Durability Characterization of Larch Wood (Larix kaempferi) used for Woody Erosion Control Dam)

  • 장재혁;김종호;전근우;권구중;황원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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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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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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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목재사방댐에 사용된 국산 낙엽송재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낙엽송부재의 수중침적부위, 미침적부위 및 대기중 방치재를 공시재료로 이용하였다. 낙엽송 부재의 설치 위치 및 설치 후 기간 경과에 따른 목재조직의 열화정도는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각 조건 및 부위별 시료의 종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만능강도측정기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수중 침적부위는 사용기간이 7년 이상 경과해도거의 정상재와 유사한 해부 및 역학적 특성을 나타냈다. 수중에 침적되지 않은 부재의 경우, 심재는 기간이 경과해도 정상재와 유사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변재는 5년 이상 경과됨에 따라 세포벽이 얇아지거나 붕괴되는 열화가 발생하였다. 또한 변재는 사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역학적 특성이 크게 저하되었으나, 심재는 비교적 그 저하율이 작았다. 사방댐 제작 후,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된 잔여 목재는 열화의 정도가 심하고 강도적 성능이 크게 저하되어 사방용 부재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추출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VII) - 산벚나무 심재 추출성분의 항균 및 항산화활성 - (Studies on Biological Activity of Wood Extractives(VII) - Antimicrobial and Antioxidation Activities of Extractives from the Heartwood of Prunus sargentii -)

  • 이성숙;이학주;최돈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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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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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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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천연물 유래의 보다 안전하고 활성이 우수한 항균 및 항산화물질을 탐색할 목적으로 산벚나무 심재로부터 분리한 pinostrobin, eriodictyol, naringenin. pinocembrin, taxifolin, verecundin의 항균 및 항산화활성을 검정 하였다. 배지점적법을 이용하여 항진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pinocembrin(5,7-dihydroxyflavanone)이 공시균주 모두에 대해 80% 이상의 균사생장억제율을 나타내어 가장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naringenin(4',5,7-trihydroxyflavanone), 그리고 verecundin(7-hydroxyflavanone 5-O-${\beta}$-D-glucopyranoside)은 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inocembrin의 경우 현재 천연물로부터 분리되어 실용화되고 있는 항균물질인 히노키치올에 비견될 수 있는 항진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한천배지확산법을 이용한 항세균활성 조사에서는 단리물질 모두 생육저지환을 형성하지 않아 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활성 검정을 위해 프리라디칼소거능 및 과산화물가를 조사한 결과, taxifolin(3,3',4',5,7-pentahydroxyflavanone)과 eriodictyol(3',4',5,7-tetrahydroxyflavanone)이 천연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의 2배의 프리라디칼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항산화지수도 천연항산화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항산화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 산벚나무 심재 에탄올 추출물의 높은 항균활성은 pinocembrin에, 항산화활성은 taxifolin과 eriodictyol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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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소나무의 지역에 따른 해부학적 특성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Pines According to Provinces)

  • 김민지;서정욱;김병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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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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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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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주요 용재로 사용되고 있는 소나무의 생장지역에 따른 해부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지역 간 비교를 위해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고성), 영서(홍천), 영남(봉화) 세 지역을 선정하였다. 같은 연도에 형성된 연륜을 사용하기 위해 연륜연대학의 크로스데이팅법으로 벌채연도를 분석한 결과, 고성, 홍천 및 봉화 산 목재의 벌채연도가 각각 2014, 2012, 2014년으로 나타났다. 분석된 벌채연도를 토대로 각 지역에서 채취된 소나무의 미성숙재(수부터 20번째 연륜까지), 심재(연륜 생성연도: 1955~1964y), 변재(연륜 생성연도: 2002~2011y)를 대상으로 가도관 길이와 직경을 측정하였다. 산지 간 가도관 길이는 미성숙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심재와 변재부에서는 봉화, 홍천 고성 산 순으로 나타났다. 가도관 직경의 경우도 봉화 산이 높게 나타났다. 가도관 길이의 방사방향변이는 약 20년 전후에 증가하다가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현미경을 이용한 목재해부학적 관찰에 따르면 세 지역 모두 전형적인 소나무의 특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