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d rice rat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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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상태에서 백미에 대한 완전미율의 비파괴 예측 (Non-Destructive Prediction of Head Rice Ratios using NIR Spectra of Hulled Rice)

  • 권영립;조승현;이재흥;서경원;최동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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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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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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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도정하지 않은 정조의 81 시료로부터 스펙트럼을 수집하고, 백미 완전미도정수율 예측 희귀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검량식을 작성한 결과 스펙트럼을 8 nm 간격으로 지정하고, 1차미분 방법으로 검량식을 작성한 완전미율의 결정계수는 MPLS에서 0.8353, PLS 방법에서 0.8416, PCR에서 0.5277를 나타냈다. 스펙트럼을 20 nm 간격으로 지정하고 1차미분 방법으로 검량식을 작성하였다. 완전미율의 결정계수는 MPLS에서 0.8144, PLS 방법에서 0.8354, PCR에서 0.6809를 나타냈다. 스펙트럼을 8 nm 간격으로 지정하고 2차미분 방법으로 검량식을 작성하였다.완 전미율의 결정계수는 MPLS 방법에서 0.7994, PLS에서 0.8017, PCR에서 0.4473을 나타냈다. 스펙트럼을 20 nm 간격으로 지정하고 2차미분 방법으로 검량식을 작성하였다. 완전미율의 결정계수는MPLS 방법에서 0.8004, PLS에서 0.8493, PCR에서 0.6609을 나타냈다.

간척지에서 수도 및 기타 작물의 내염성에 관한 연구 15. 간척지에 재배한 수도 엽층의 수광 효과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 (Study on the Salt Tolerance of Rice and other Crops in Reclaimed Soil Areas 15. The Effects of Salt on the Efficiency of Sunlight Utilization of Rice Canopy in Reclaimed Saline Soils)

  • 임형빈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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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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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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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In order to observe the factors affecting light utilization efficiency in the canopy of a rice crop grown in reclaimed saline areas in Korea, 22 varieties of rice were cultured at the average salt concentration of 6.05mmhos/cm $25^{\circ}C$, (0.39%) in saline soils and non-saline silty loam soils. The inhibition of tillering ability by salt damage at the maximum tillering stage was greater than to growth in height. A significant direc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both ratios and salt concentration with each variety. In the salty areas the length of the flag leaf of the maturing stag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production of rough rice while other living leaf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LAI of maturing stage was less in the salty area than in the non-salty area, while the former showed higher ratio in net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to head with greater RGR before and after the heading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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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형이 다른 벼 품종의 도정특성 및 쌀품위 (Milling Characteristics and Milled Rice Quality of Rice Varieties with Different Grain Size Shape)

  • 홍하철;정영평;김태영;손종록;황홍구;최해춘;민용규;김기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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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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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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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벼의 품종 및 입형별 최적도정조건을 구명하여 손실량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양질쌀을 가공하기 위하여 2000년산 다산벼, 안산벼, 화성벼, 일품벼 및 동안벼의 원료품위, 제품품위, 도정특성, 도정시 소요전력 등을 조사하였다. 수확한 벼의 수분을 15%까지 건조한 후의 천립중은 다산벼가 가장 높은 28.55 g 이었고, 안산벼는 22.92 g으로 가장 낮았다. 벼의 장폭비는 다산벼, 안산벼, 동안벼, 화성벼 및 일품벼가 각각 3.03, 2.36, 2.23, 2.12 및 2.10이었다. 현미 가공시 현미기 고무롤러의 간격을 벼 품종별 두께의 20%, 30%, 40%로 다르게 조절하여 가공한 결과 현미기 고무롤러 간격을 30%로 하여 현미 가공하였을 때가 제현율이 가장 높았다. 실험실용 정미기를 이용하여 현미를 2회 도정시 다산벼는 전체 미강중 91.38%, 화성벼는 88.46%, 동안벼는 74.62%, 일품벼는 73.03%, 안산벼는 70.93%의 미강이 제거되었고, 백미가공이 끝난 후 전품종 평균 백미완전립률은 92.87%이었다.

취반 후 단시간 경과에 의한 쌀밥의 조직감 변화 연구 (Study on texture change of cooked rice within a short time after cooking)

  • 신선화;최원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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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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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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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개 상표의 즉석 쌀밥을 이용하여, 취반 후 30분 이내(0, 5, 10, 20, 30분)의 조직감 변화를 탐침이동 속도(0.5, 1 mm/s) 및 변형률(30, 70%)을 달리하면서 TPA방법으로 경도, 점착성, 응집성, 씹힘성 및 탄성 항목에 대해 측정하였다. 쌀밥의 조직감은 응집성, 점착성 및 씹힘성의 경우 취반 후 20-30분 경과 시, 취반 직후 시료와 비교하여 유의적 차이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특히 점착성은 취반 후 10분 경과 때부터 유의적 차이가 일부에서 나타난 반면에 탄성은 30분 경과 때에도 유의적 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쌀밥의 조직감을 측정할 경우 가급적 취반 후 10-20분 이내에 측정하는 것이 변화되지 않은 원래 쌀밥의 조직감 측정을 위해 바람직하다 하겠다.

사과박 첨가 볏짚 사일리지가 한국 재래산양의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ddition of Apple Pomace to Rice Straw Silage on Feed Intake and Digestibility of Korean Native Goats)

  • 조익환;황보순;전하준;안종호;이주삼;한태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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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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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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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에서는 볏짚에 사과박의 첨가비율을 달리하여 조제한 사일리지(볏짚:사과박 = 100:0, 80:20, 60:40, 40:60) 혹은 옥수수 사일리지에 건초 및 시판사료의 혼합 비율을 각각 40:40:20로 조제하여 한국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고, 이들에 의한 사료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 등을 조사하여 농산 가공 부산물의 사료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사료의 화학적 조성분은 조단백질 함량이 6.3∼7.3%이었고 ADF, NDF 및 조회분 함량은 볏짚 혼합비율이 100%(A구)가 각각 39.4, 61.6 및 8.9%로 가장 높았으며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E구)가 30.3, 53.4 및 4.9%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NSC 함량은 E구가 31.4%로 가장 높았다. 1일 두당 건물섭취량 및 대사체중 당 건물 섭취량은 사과박 혼합 비율이 가장 많은 D구가 각각 605.3과 69.5g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인 E구의 394.0과 46.8g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일당 증체량은 사과박 혼합비율이 40(C구)과 60%(D구)에서 각각 16.7과 22.9g으로 사과박 혼합비율이 0(A구)과 20%(B구)의 0.17과 4.3g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건물 및 유기물 소화율은 D와 E구가 A와 B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ADF와 NDF 소화율도 D구가 각각 50.2와 57.4%로 A, B 및 E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질소 축적량과 축적율은 사과박 혼합 비율이 가장 높은 D구가 각각 1.4g과 20.4%로 가장 높았으며 A구가 -0.3g과 -7.75%로 가장 낮았다.

벼 붉은곰팡이병 감염에 대한 기상조건의 영향과 장려품종의 반응 (Weather Effect and Response of Promoted Rice Varieties on Fusarium Infection in Paddy Field)

  • 이데레사;장자영;김점순;류재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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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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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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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벼 붉은곰팡이병에 대한 품종별 반응과 기상조건에 따른 감염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장려품종 재배포장의 기상자료와 수확한 벼의 이병립율과 Fusarium 균을 동정하였다. 출수개화 전인 7월 하순부터 등숙기인 9월말까지의 평균기온이 수확후 산물벼의 이병립율에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평균기온이 비슷한 2010년과 2013년에는 같은 기간의 누적강우량, 누적 강우일수, 2일 이상 강우지속횟수와 관련이 있었다. 2010년과 2013년에 수확한 벼에서 Fusarium 균의 종복합체별 분리비율은 FGSC에 대해 각각 57%과 45%, FIESC에 대해 35%과 50%, FFSC에 대해 8%과 5%이었다. FGSC와 FFSC의 분포비율은 2010년이 2013년에 비해 높았다. Fusarium 균의 자연감염에 대한 품종반응은 26개 장려품종 중 미향 품종만이 FGSC 자연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보였으며, 남평, 하이아미, 영호진미 품종은 총 Fusarium 병원균의 자연감염에 대하여 전반적인 저항성을 보였다. 그 밖의 대부분의 장려품종은 저항성 또는 감수성으로 구분할 수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Fusarium 균 자연감염에 대한 저항성과 감수성을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호남평야지 밀-벼 이모작에서 중만생종 벼 품종의 폿트묘 적정 재식밀도 구명 (Study on the Optimum Planting Density of Pot Seedling for Mid-Late Maturing Rice Variety in Wheat-Rice Double Cropping System in Honam Plain Area)

  • 강신구;김영두;구본일;상완규;이민희;박홍규;손지영;양운호;이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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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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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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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호남평야지에서 밀-벼 이모작 재배시 벼 폿트묘에 알맞은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폿트묘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줄기긱경이 굵어졌으며, 최고 분얼기의 단위면적당 분얼수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간장은 관행 산파묘보다 폿트묘가 더 컸고,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간장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이삭길이는 재식밀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삭수는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단위면적당 이삭수가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등숙비율 및 천립중은 육묘방법 및 재식밀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백미수량은 재식밀도별로 보면 폿트묘 18.9주가 $5.43\;t\;ha^{-1}$로 관행 $5.18\;t\;ha^{-1}$보다 5% 증수하였다. 완전미 비율은 폿트묘 25.3주 이앙구에서 다소 낮았고, 육묘 방법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재식밀도 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반면, 아밀로스 함량은 재식밀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밀-벼 이모작 재배시 보통기보다 늦게 폿트묘를 이앙하는 경우 적절한 재식밀도를 선택하는 것이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생 고품질 단간 복합내병성 벼 품종 "풍미 1호" (A New High Qualilty Rice Variety "Pungmi 1" with Short culm and Multiple resistance to Diseases)

  • 박노봉;곽도연;여운상;이점식;송유천;장재기;이종희;남민희;김명기;임상종;황흥구;신문식;오병근;구연충;김호영;이성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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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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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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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풍미1호"는 영남농업연구소에서 재배안전성이 높은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92/'93년 동계에 단간이면서 내병성이 양호한 YR13616Acp 1을 모본으로 하고 품질이 뛰어난 밀양 122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시켜 집단육종법과 계통육종법을 병행 실시하여 YR15675-B-B-B-32-1-2-3 계통을 선발하였다. 생산력검정 시험과 '03~'05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05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풍미1호"는 영남평야 및 남부해안 1, 2모작지에 적응성이 높은 중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 1. 출수기는 남서해안 및 남부평야지의 보통기재배에서 8월 13일로 "남평벼"보다 3일 빠른 중생종 품종이다. 2.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약간 적은편이고 현미천립중은 21.8 g으로 "남평벼"보다 무거운 편이다. 3. 수발아는 잘안되는 편이며, 내냉성은 중정도이다. 4.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과 도열병 내구저항성검정 결과 강한 반응을 보였고, 흰잎마름병에는 레이스 $K_1$에는 저항성이나 $K_2$, $K_3$, $K_3a$에는 이병성이다.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지만 오갈병과 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다. 벼멸구등 해충에는 약하다. 5. 도정특성은 남평벼와 비슷하거나 약간 좋은 편이고 단백질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6. "풍미 1호"의 쌀수량은 '03~'05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보비재배 12개소에서 평균 5.59 MT/ha로 "남평벼"대비 103%, 이모작재배에서 5.02 MT/ha로 99%, 만식재배에서는 5.02MT/ha로 103% 수준이었다. 7. "풍미 1호"는 영남 내륙평야 및 영남 남부해안지가 적응지역이다.

탈곡성능(脱糓性能) 향상(向上)을 위(爲)한 요동(搖動)체 선별방법(選別方法) 개발(開發)에 관(關한) 연구(硏究) (Experimental Study on Development of Oscillating Sieve Separation Method for Improving Threshing Performance)

  • 김상헌;정창주;유수남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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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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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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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o modernize the conventional rice post production technology and reduce grain losses, a transition toward the wet-paddy threshing system has been strongly demanded. The head-feeding type thresher with pneumatic separation has been used dominantly for threshing dried-paddy, but some adverse effects in separation performance for threshing wet-paddy is encounterred.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the development of thresher with an additional oscillating sieve to the conventional pneumatic separation has been recommanded. This study was intended to evaluate the separating performance of thresher with oscillating sieve which was attached additionally to the conventional auto-thresher equipped with separation system of blower and suction fan. For different feed rates and rice varieties, wet-and dry-material were tested with threshers attached with and without oscillating siev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When the feed rates were 480 and 640 kg/h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power reqirements between the threshers with and without an additional sieve device for both dry-and wet-threshing. However, when the feed rate was 960 kg/hr, power requirements of thresher without sieve were greater for wet-paddy threshing than the thresher with the additional sieve separator by about 20% points. 2. With additional oscillating sieve device, the ratios of total weights of whole grains including grains with branch let and damaged grains to the total output did not show statistical difference among the feed rates. However, with pneumatic separation the ratio was decreased as the level of feed rate increased. 3. The total amount of grains with branchlet (including broken panicle) increased with the moisture content. For both the wet-and dry-material threshing with the additional oscillating sieve, the percent of grains with branchlet to the total output decreased greatly as the feed rate increased. 4. The output of the damaged grains increased as moisture content decreased. Especially, for the dry-paddy threshing, the additional sieve separating device produced more damaged grains than the pneumatic separation at all feed rates. 5. Generally, for dry paddy threshing, the separating performance of the thresher with the additional sieve device was better at all feed rates, showing greater difference with increasing feed rates. 6. Separating losses were greater with the pneumatic than sieve separation for both the wet-and dry-threshing. 7. The overall comparison of separating performance of threshers tested with and without an additional sieve device showed that the former was more effective than the latter for the dry-material threshing. However, for the wet-paddy threshing, the separation performance with a sieve device was better than the pneumatic only when the feed rate was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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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생유기간중의 논에서의 분석소비에 관한 연구(II) (Studies on the Consumptine Use of Irrigated Water in Paddy Fields During the Growing of Rice Plants(III))

  • 민병섭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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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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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5-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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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벼의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논에서의 수력소비(水力消費)에 관(關)하여 연구(硏究)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엽면(葉面) 및 주간수면증발(株間水面蒸發) 1) 벼의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은 조(早), 중(中), 만생종(晩生種) 공(共)히 이앙(移秧)후 점차(漸次) 증가(增加)하다가 수잉기(穗孕期)에 급증(急增)하고 수잉기(穗孕期) 말기(末期)에서 출수개화(出穗開花) 초기(初期)(조생종(早生種)은 제6기(第6期), 중(中), 만생종(晩生種)은 제7기(第7期)에 최대량(最大量)에 달(達)하며 그 후 점감(漸減)한다. 2) 벼의 엽면증발작용(葉面蒸發作用)은 조(早), 중(中), 만생종(晩生種) 모두 제5기(第5期)까지는 별(別) 차이(差異)가 없으며 제6기(第6期)에는 조생종(早生種)이 가장 왕성(旺盛)하고 제7기(第7期) 이후(以後)는 만생종(晩生種)이 계속(繼續) 제일(第一) 왕성(旺盛)하다. 3) 엽면증발(葉面蒸發)이 가장 왕성(旺盛)한 시기(時期)인 제6기(第6期) 조생종(早生種)와 제7기(第7期)(중(中), 만생종(晩生種)의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은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의 총엽면증발량(總葉面蒸發量)의 $15{\sim}16%$에 달(達)한다. 4) 벼의 엽면증발(葉面蒸發)은 그 생리작용(生理作用)에 기인(起因)하느니만큼 엽면증발량산정(葉面蒸發量算定)의 기준계수(基準係數)로는 증산강도(蒸散强度)를 채택사용(採擇使用)함이 타당(妥當)하다고 본다. (표(表)7) 5) 이 시험(試驗)에서 공시(供試)한 벼의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이 최대(最大)로 되는 출수개화(出穗開花) 초기(初期)까지의 각품종(各品種)의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을 산정(算定)할 수 있는 수식(數式)은 다음과 같다. 조생종(早生種) ; Y=0.658+1.088x 중생종(中生種) : Y=0.780+1.050x 만생종(晩生種) : Y=0.646+1.091x 7) 논 에서의 주간수면증발량(株間水面蒸發量)은 그림-1, 2에서 보는바와 같이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과 고도(高度)의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음을 알 수 있다. 8) 주간수엽증발량(株間水面蒸發量)은 증발계(蒸發計) 증발량(蒸發量)에 대(對)한 비(比)(표(表) 11)로 산정(算定)할 수도 있고 표(表)-10에 의거(依據)하던가 또는 주간수면증발량(株間水面蒸發量)이 최소(最少)로 되는 시기(時期)(조생종(早生種)은 이 시험(試驗)에 공시(供試)한 품종(品種)에 대(對)해서 다음 수식(數式)으로 산정(算定)할 수도 있다. 조생종(早生種) : Y=4.67-0.58x 중생종(中生種) ; Y=4.70-0.59x 만생종(晩生種) : Y=4.71-0.59x 9) 엽(葉), 수면증발량(水面蒸發量)의 생육기별(生育期別) 변화상황(變化狀況)은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의 그것과 그 경향(傾向)이 동일(同一)하며 조생종(早生種)은 제6기(第6期)에 중(中), 만생종(晩生種)은 제7기(第7期)에 최대(最大)로 된다. 10) 논 에서의 엽(葉), 수면증발량(水面蒸發量)은 표(表)-12에 의(依)하거나 증발산강도(蒸發散强度)(표(表)14)에 의(依)하여 산정(算定)할 수 있으며 엽(葉), 수면증발량(水面蒸發量)이 최대(最大)로 되는 시기(時期)까지의 양(量)은 이 시험(試驗)에서 공시(供試)한 품종(品種)에 대(對)해서 다음 수식(數式)으로 산정(算定)할 수 있다. 조생종(早生種) : Y=5.36+0.503x 중생종(中生種) : Y=5.41+0.456x 만생종(晩生種) : Y=5.80+0.494x 11)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의 엽(葉), 수면증발량(水面蒸發量)의 증발계(蒸發計) 증발량(蒸發量)에 대(對)한 비(比)는 조생종(早生種)은 1.23, 중생종(中生種)은 1.25, 만생종(晩生種)은 1.27이었다. 12) 우리 나라의 기상조건하(氣象條件下)에서 무강우일(無降雨日)의 관측식(觀測植)만을 처리(處理)한 경우 벼 전생육간기(全生育間期)을 통(通)하 엽(葉), 수면증발량(水面蒸發量)과 제(諸) 기상요소(氣象要素)와의 관계(關係)는 기온(氣溫)만이 고도(高度)의 상관성(相關性)을 보여주고 있다. 2. 삼투량(渗透量) 1) 관개계획(灌漑計劃) 용수량산정(用水量算定)을 위한 삼투량(渗透量)은 보수일(保水日)에 의거(依據)함이 타당(妥當)하다고 본다. 3. 유효우량(有效雨量) 1) 벼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의 각(各) 기별(期別) 유효우량(有效雨量)과 유효율(有效率)은 표(表) 18과 같다. 2) 벼의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의 유효율(有效率)은 $65{\sim}75%$를 기준(基準)으로 함이 타당(妥當)하다고 본다. 3) 평년(平年)의 벼의 전생육기간중(全生育期間中)의 유효우량(有效雨量)은 550mm 정도(程度)로 추정(推定)된다. 4. 벼의 엽면증발(葉面蒸發)이 삼투(渗透)에 미치는 영향(影響) 1) 벼뿌리의 흡수작용(吸水作用)은 삼투(渗透)에 영향(影響)을 미치며 그 작용(作用)이 왕성(旺盛)할수록 삼투량(渗透量)은 감소(減少)한다. (표(表) 21, 표(表) 22) 2) 벼를 재식(栽植)한 경우 그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오전(午前) 및 후간(後間)과 오후(午後)와는 그 삼투량(渗透量)이 판이(判異)한 현상(現象)을 보이며 오전(午前)과 후간(後間)은 이식(移植)후 점증(漸增)하여 7월하순(月下旬) 또는 8월상순(月上旬)(수온(水溫), 지온(地溫)이 최고시기(最高時期)에 최대(最大)로 되고 그 이후(以後)는 감소(減少)하는데 대(對)해 오후(午後)는 정반대(正反對)로 이식후(移植後)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8월(月) 중순(中旬)(수잉기(穗孕期)) 후기(後期)에서 출수개화초기(出穗開花初期)에 최소(最少)로되고 그 후 점증(漸增)한다. 3) 주간삼투량(晝間渗透量)은 이식후(移植後)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의 증가(增加)와 더부러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지만 수잉기(穗孕期) 말기(末期)에서 출수개화(出穗開花) 초기(初期)에는 급감현상(急減現象)이 나타나고 8월(月) 하순(下旬)에는 다시 급증(急增)하고 9월(月) 중순(中旬)은 9월(月) 상순(上旬)보다 지온(地溫)이나 수온(水溫)이 낮은 데도 불구(不拘)하고 삼투량(渗透量)은 오히려 증가(增加)하는데 이는 9월중순(月中旬)에 이르면 벼뿌리의 흡수작용(吸水作用)이 크게 감퇴(減退)함에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4) 일(日) 삼투량(渗透量)의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의 변화상황(變化狀況)을 보면 이식후(移植後) 점증(漸增)하여 7월하순(月下旬)에 최대(最大)로 되고 그 이후(以後) 감소(減少)하였다가 8월하순(月下旬)(등숙기(登熟期))에 다시 증가(增加)하고 그 후 다시 감소(減少)하는 다소(多少) 변동(變動)이 심(甚)한 현상(現象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수온(水溫)이나 지온(地溫)의 영향(影響(야간(夜間), 오전(午前))과 아울러 벼뿌리의 흡수작용(吸收作用)이 복합적(複合的)으로 영향(影響)을 미치는 결과(結果)라고 본다. 5) 주간삼투량(晝間渗透量)은 엽면증발량(葉面蒸發量)과 부(負)의 고도(高度)의 상관성(相關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다. 야간삼투량(夜間渗透量)은 수온(水溫)이나 지온(地溫)의 영향(影響)이 지배적(支配的)이고 엽면증발(葉面蒸發)의 영향(影響)은 거의 없으며 일(日) 삼투량(渗透量)은 엽면증발(葉面蒸發)보다 그 이외(以外)의 요인(要因)의 영향(影響)이 보다 큰 것으로 생각된다. 6) 야간삼투량(夜間渗透量)과 수온(水溫)이나 지온간(地溫間)에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성(相關性)이 인정(認定)되는데 대(對)해 오전(午前)과 오후(午後)의 삼투량(渗透量)과 수온(水溫)이나 지온간(地溫間)에는 상당성(相當性)을 인정(認定)할 수 없다. 7) 벼를 재식(栽植)한 포트의 일(日) 침투량(浸透量)과 재치(裁値)하지 않는 포트에서의 일삼투량간(日渗透量間)에는 $r={\div}0.8382$란 고도(高度)의 상관성(相關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다. 8) 벼의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을 통(通)한 총삼투량(總渗透量)은 벼의 엽면증발(葉面蒸發)에 의(依)한 영향(影響)보다는 토양고유(土壤固有)의 삼투성(渗透性)이나 수온(水溫), 지온(地溫)등 벼뿌리의 흡수작용(吸收作用) 이외(以外)의 다른 요인(要因)들이 보다 더 영향(影響)을 미친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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