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tching egg production

검색결과 91건 처리시간 0.029초

참돔, Pagrus major의 난발생속도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Influence of Water Temperature on Egg Development of the Red Sea Bream, Pagrus major)

  • 유성규;장영진;강경호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3-18
    • /
    • 1991
  • 참돔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난발생에 미치는 환경요인으로서 수온의 영향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발생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T\;:\;^{\circ}C$)에 따른 발생속도(t : hour)는 수온이 높을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8 세포기 : 1/t=0.0618T-0.5877(r=0.9899) 상실배기 : 1/t=0.0284T-0.2556(r=0.9948) Kupffer씨포 출현기 : 1/t=0.0076T-0.0829(r=0.9902) 부화자어기 : 1/t=0.0031T-0.0350(r=0.9985) 2. 참돔의 초기발생에 있어서 난발생이 진전되지 않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10.2^{\circ}C$로 나타났다. 3. 설정수온별로 수정에서 부화에 이르기까지의 소요시간은 $15^{\circ}C$에서는 87시간, $18^{\circ}C$에서는 48시간, $21^{\circ}C$에서는 32시간, $24^{\circ}C$에서는 27시간이었다.

  • PDF

고유종 큰줄납자루, Acheilognathus majusculus의 난 발생과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Endemic Species, Acheilognathus majusculus (Acheilognathinae))

  • 김치홍;최웅선;김대희;백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7-24
    • /
    • 2014
  • 한국 고유종인 큰줄납자루 Acheilognathus majusculus의 종 보존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난 발생과 자어의 성장을 관찰하고 초기생활사 특성을 논의하였다. 수정란은 둥근 타원형으로 평균 장경이 2.12mm(2.08~2.18 mm), 단경이 1.86mm(1.80~1.98 mm)이며 담황색 난황을 가진 분리침성란이다. 개체 당 산란 수는 40~112개(평균 72개)였고 수정란은 수온 $18.0{\pm}1.0^{\circ}C$에서 수정 후 43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크기는 4.23mm이고 형태적으로 납자루속의 자어 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자어 시기의 S자 운동은 없었다. 부화 후 25일 경에 소화기관이 완성되고 외부 먹이를 먹을 수 있어 자연에서 조개로부터 부출하는 시기로 추정된다. 만 1년 후에는 재생산이 가능한 크기로 성장한다.

북방대합, Spisula sachalinensis 수정을 위한 최적방법 (Optimal Method for Fertilization of Surf Clam, Spisula sachalinensis)

  • 이정용;장윤정;전민지;장해진;장영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35-139
    • /
    • 2002
  • 이 연구에서 북방대합의 정자 운동성 및 수정률과 부화율 향상을 위한 수정방법을 조사하였다. 북방대합 원정액의 정자 농도는 $2.02{\times}10^{10}/mL$였으며, 채정 직후에는 원정액이나 해수중의 정액에서 모두 $96.0\%$의 정자가 전진운동을 하였다. 절개법으로 얻어진 알과 정자는 각각 채란 4시간 이내에, 채정 1시간 이내에 수정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인공수정을 위한 알 1개에 대한 정자수는 10$\~$100개에서 수정률과 부화율이 모두 높았으며, 수정 후 1시간 이내에 세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최적의 수정 및 발생을 위한 알의 수용밀도는 100$\~$200 개/mL였다.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1)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 사육 (Studies on Seed Production of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1) Spawning, Egg Development and Larvae Culture)

  • 윤영석;노섬;최영웅;김종수;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07-114
    • /
    • 2005
  • Clownfish는 세계적으로 해양수족관과 관상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주요 종으로 점차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태국 Burapha대학에서 이식해 온 부화 후 2개월 된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2마리(S1, S2)와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로부터 이식한 5마리$(S3{\sim]S7)$를 사용하여 인공종묘 생산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어미의 관리,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의 성장과 사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S1과 S2의 첫 산란은 부화 후 2개월째인 2002년 8월 11일 이었고, 이 때 S1의 전장은 11.4 cm, S2는 8.8 cm였다. 이후 2003년 10월까지 7회의 산란이 일어났으나, 모두 수정이 되지 않았다. 2003년 11월에 수컷 행동을 해온 S2가 폐사하여 생식소를 확인한 결과 미숙한 단계의 암컷이었다.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산 5마리(전장 $5.2{\sim}8.5cm$)를 S1이 있는 수조에 수용한 결과 S1과 S3가 짝을 지었고, 수용 32일째에 산란이 일어났다. 알은 타원형으로 알색은 선홍색이었고 침성점착란 이었다. 수정란은 장경 $2.46{\pm}0.13mm$, 단경 $0.96{\pm}0.03mm$이었고, 수정률은 96.7%였다. 수정난의 발생은 수온 $26{\pm}0.5^{\circ}C$에서 수정후 1시간 40분에 2세포기, 5시간 40분후에는 상실기에 이르렀고 수정 후 23시간 후에는 배체를 형성하였다. 부화는 산란 7일째(수정 후 $152{\sim}155$시간)소등 후 $1{\sim}3$시간사이에 대부분이 일어났으며 부화율은 85.5%였다. 부화자어의 전장은 $4.58{\pm}0.21mm$로, 입과 항문이 열린 상태였다. 부화 후 1일째 자어는 난황이 완전히 흡수된 상태로 rotifer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전장은 $4.90{\pm}0.35mm$였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 $5.88{\pm}0.31mm$, 생존율은 48.6% 이었고 부화 후 8일째 자어는 변태를 시작하여 부화 후 23일 째에 평균 전장이 $15.00{\pm}2.12mm$에서 변태가 완료되었다. 부화 후 45일째 치어는 전장이 $22.76{\pm}3.22mm$, 생존율은 28.4%였다.

홍화씨 분말 및 키토산의 사료 내 첨가가 종란 생산성 및 후기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afflower Seed Powder and Chitosan on Hatching Egg Production and Eggshell Quality in Aged Egg-type Breeder Hens)

  • 김은집;신승철;유선종;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15-24
    • /
    • 2006
  • 본 연구는 종계사료 내 홍화씨 및 키토산의 첨가 급여가 산란종계에서 종란 생산성 및 후기 난각질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4주령 Hy-Line Brown 산란종계 암탉 400수와 수탉 40수를 공시하여 Ca을 3.5%로 수준으로 함유한 실험사료(대조구)에 홍화씨 분말을 0.25% 및 0.50% 수준으로 첨가하거나 키토산을 0.10% 및 0.20% 수준으로 첨가한 총 5개의 실험사료(4반복)를 6주간 급여하였다. 사료섭취량 및 난생산성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종란율은 대조구에 비해 홍화씨 분말 및 키토산을 첨가한 모든 실험구에서 첨가 수준과 관계없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평균 난각 강도는 홍화씨 분말 및 키토산 첨가에 의해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P<0.01), 난각 두께는 키토산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수정율 및 입란대 부화율은 대조구에 비해 키토산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P<0.01). 경골 파쇄강도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경골 내 Ca 및 P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홍화씨 분말 0.5% 첨가구와 키토산 첨가구(T3 및 T4)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1). 혈중 estrogen, calcitonin 및 PTH 등 호르몬 농도에서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산란종계의 후기 난각질 및 생산성의 개선을 위해서는 사료 내 홍화씨 및 키토산과 같은 Ca의 이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후기 난각질과 부화율의 개선을 통해 종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Beneficial Effects of Maternal Vitamin E Supplementation on the Antioxidant System of the Neonate Chick Brain

  • Tsai, H.L.;Chang, Sam K.C.;Lin, Y.F.;Chang, S.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1권2호
    • /
    • pp.225-231
    • /
    • 2008
  • Oxidative stress plays a crucial role in the laying stage which is a critical period for chick survival.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of neonatal chick performance, brain antioxidant status and vitamin E supplementation level in hens. Starting at 17 weeks, hen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The control group received a basal diet without supplemental vitamin E (VE, dl-${\alpha}$-tocopherol acetate). Other groups received the same basal diet supplemented with vitamin E (40, 80, 120 and 160 mg/kg) through growth to egg production. Hens were artificially inseminated at 28 weeks of age and egg yolks were collected at day two. All remaining eggs were hatched. Yolk vitamin E content, hatchability and fertility of eggs were evaluated. Brains of the newly hatched chicks were further evaluated for their oxidative stress status, antioxidative status and vitamin E levels. Increased reproductive performance was observed in fertility and hatchability in the group supplemented at 40 mg/kg. Egg yolk and neonatal brain ${\alpha}$-tocopherol was highest in eggs from hens fed 120 mg/kg and 80 mg/kg supplemental vitamin E, respectively. Brain MDA, ROS and iron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unsupplemented hens (p<0.01). SOD activ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supplemented at 160 mg/kg than in all other groups. We concluded that maternal supplementation of vitamin E had beneficial effects on fertility, hatchability of eggs, neonatal brain oxidative status and SOD activity.

갈색거저리의 발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mealworm Tenebrio molitor)

  • 김선영;박종빈;이영보;윤형주;이경용;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1-5
    • /
    • 2015
  • 갈색거저리의 산업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실내 대량사육 시스템의 확립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량사육을 위해 다양한 범위의 온도, 광주기, 사육밀도에서 갈색거저리의 생리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갈색거저리 알은 $17.5{\sim}27.5^{\circ}C$에서 70% 이상의 부화율을 나타냈고, 부화기간은 $25{\sim}35^{\circ}C$에서 5~7 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부화율과 산란 전 기간(egg periods)을 고려했을 때, 대량사육을 위해 적절한 실내온도는 $25{\sim}27.5^{\circ}C$였다. 다양한 온도 조건하에서 대량사육 시스템에서 유충의 발육기간은 개별사육 시스템에서 보다 더 짧았다. 번데기 무게는 $20^{\circ}C$$25^{\circ}C$를 제외한 대량사육 시스템에서 좀 더 높게 관찰되었다. 수요 탄력성과 생산중량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조건은 $25^{\circ}C$에서 대량사육한 실험군이었다. 14L : 10D의 광주기 조건에서 157.35일로 가장 짧은 유충기간을 나타냈다.

성 감별 유전자를 도입한 다산계계통 신품종 육종에 관한 연구 II. 우량 교배조합 선발 시험 (Breeding of New Synthetic Egg Production Line in Domestic Chicken by Introducing Sex Linked Gene II. Selection of Superior Lines from Cross Breeding)

  • 오봉국;손시환;조윤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9
    • /
    • 1993
  • 본 연구는 반성 은색유전자(S:silver gene)를 도입하여 성 감별용 산난종계 계통으로 육성하여 이를 모계통으로 이용함으로서 깃털에 의한 자웅감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잡종강세(heterosis)를 이용한 우수실용계 (commercial chicken)를 작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은 암수감별용 계통으로 조성된 계통을 이용하여 1차년도에는 생산능력이 우수한 계통으로 육종하기 위해 폐쇄군 육종방법 (colosed flock breeding)을 사용하였고, 2차년도에서는 새로 조성된 계통을 활용하여 실용계 작출을 위한 우량 교배조합 선발을 실시하였다. 합성종 계통의 상업용 실용계로서의 산난능력 검정을 위한 교잡시험에서 B$\times$A, B$\times$C 교잡구와 외국도계 2계통, 그리고 국산계 2계통을 대조구로 삼아 56주령까지의 일반능력을 비교한 결과 생존율, 체중 등에 있어서는 교잡구와 대조구간에 차이를 발견하기 못하였다. 산란능력에 있어 초산체령은 170일 전후로 Manina White의 153일을 제외하고는 약 10여일 지연되었으나, 시험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산난지수는 B$\times$A, B$\times$C 교잡구가 각각 186.3, 191.3으로 외국도입계인 ISA 계통보다는 낮았지만 다른 대조구보다는 양호하였다. 산난율의 경우 교잡구가 각각 75.7%, 76.8%로서 ISA계통을 제외한 다른 대조구에 비해 높았고 난중에 있어서는 B$\times$C 교잡구가 64.5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초생추들은 깃털색에 의해 완전하게 자웅감별이 가능함에 따라(99%) 이미 조성된 합성종의 유전적 조성이 고정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으로 교잡시험의 결과를 살펴볼 때 B$\times$A, B$\times$C 교잡구의 산난능력은 다른 외국 도입계와 국산계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본 시험을 통하여 암수감별용 계통으로 조성된 합성종의 능력은 우수하였으며 앞으로 산난계 개량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Relationship Among Reproductive Traits and Brood Production Pattern of Caridean Shrimp, Palaemon gravieri (Decapoda: Caridea: Palaemonidae)

  • Kim, Sung-Han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94-198
    • /
    • 2007
  • Reproductive traits of Palaemon gravieri such as embryo size, number of embryo (fecundity), incubation period, larval development mode, larval development period, larval survival and larval growth were described and compar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among those traits. Embryo volume is a primary factor determining other ensuing reproductive features. Egg volume was $0.042mm^3$ in the first developmental stage. Embryo volume in P. gravieri was comparatively small which is indicative of great number of embryo (y = 3.0161x + 0.0185 $R^2$ = 0.74 positive isometric relationship) and relatively long incubation period. Larvae survived from zoea 1 to post-larvae and it took 45 days at $22^{\circ}C$. Survival rate of the larvae was rather great in the early stage and thereafter steadily decreased. Daily growth rate of larvae in P. gravieri at $22^{\circ}C$ was 0.0195 mm on average. They grew steadily as time went by. Incubation period was between 10-14 days at $22^{\circ}C$. Larval development mode was almost complete planktotrophic. PNR (point of no return) appeared to be the third day on average. Survival rate of larvae without feeding declined rapidly between 3 and 4 days. Larval development period and stage frequency were 23-30 days and 11 stages which imply prolonged larval period and high mortality. The pattern of brood production followed fast successive parturial pattern. Most ovigerous female had mature ovary when they performed parturial molt soon after hatching (larval release).

토종 종계 계통 간 교배조합 시험에 따른 신품종 토종 실용산란계 생산 (Production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ommercial Layer Using Crossbreeding among Native Chicken Breeders)

  • 신가빈;이슬기;김기곤;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203-212
    • /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실용산란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종 종계 4계통(YC, YD, CK, CF)을 이용하여 이면 교배조합 검정시험(diallel crossbreeding test)을 실시하였다. 능력검정은 6개 조합의 312수를 대상으로 발생 후부터 60주령까지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산란율 및 난질을 조사하고, 이들의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7.1±18.8%이고, 조합 중 YD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YCCF조합의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YDYC조합의 경우, YD와 YC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이 특히 우수하였다. 체중은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 기간 YDYC 조합의 자손이 다른 조합의 자손들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1). 평균 초산일령은 121.3±2.5일로 조합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주령부터 60주령까지 전체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74.0±6.4%이었고, 산란지수는181.4±33.8개로 일계산란율은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합 중 YDCF 및 YCCK조합의 산란 성적이 가장 높았고, YDYC 및 CKCF조합이 가장 낮았으며, 이들의 성적은 일반결합능력보다 특정결합능력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중은 측정 시점 모두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YDYC조합의난중이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난각색, 난각 두께, 난각 무게 모두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P<0.01), 난각색은 YDYC조합의 달걀이 가장 짙었고, 난각 두께는 YDCF조합이 가장 두꺼웠다. 내부 난질은 조합 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YDCF조합이 가장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란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토종 실용산란계를 선정시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생존율이 높은 YCCK조합과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난질이 양호한 YDCF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