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nwoo steer

검색결과 164건 처리시간 0.026초

사료 내 조단백질 및 칼슘 수준에 따른 비육후기 거세한우의 성장성적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ude Protein and Calcium Levels in Feed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 of Hanwoo Steers)

  • 류채화;이성대;이슬;백열창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453-460
    • /
    • 2023
  • 본 연구는 사료 내 조단백질 및 칼슘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성장성적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CP 2수준과 칼슘 2수준을 2×2 완전요인설계법에 따라 총 4개의 실험구로 구성하였다: HPHC (CP 15%, Ca 1.2%), HPLC (CP 15%, Ca 0.6%), LPHC (CP 12.5%, Ca 1.2%), LPLC (CP 12.5%, Ca 0.6%). 실험동물은 24개월령 한우 거세우(650.8±16.27 kg)를 실험구별 8두씩(총 32두) 공시하여 28개월령 출하 시까지 진행되었다. 실험동물은 개시체중에서 실험구간 차이가 없도록 배치되었으며 사료는 볏짚과 배합 사료를 1:9 비율로 급여하였다. 성장성적에서는 일당증체량, 사료 요구율, 종료체중을 측정하였고, 도체특성에서는 도체중,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 육량 등급, 근내지방도 및 육질 등급을 확인하였다. 성장성적은 일당증체량, 사료 요구율 및 종료체중에서 실험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도체특성의 도체중, 등심 단면적, 등지방 두께 및 근내지방도에서도 실험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질 등급은 LPLC에서 1+ 등급 이상 비율이 76%로 다른 실험구(HPHC, 63%; HPLC, 63% 및 LPHC, 50%)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사료 내 조단백질을 낮추어도 성장 및 도체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비육후기 거세한우의 칼슘 조절이 성장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혈액 내 인의 함량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LPLC에서 육질 1+ 이상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사료 내 칼슘조절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사료 내 단백질과 칼슘수준은 모든 연구결과에서 상호관계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어, 두 요인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육성비육 거세한우에 대한 점토광물 급여가 성장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omestic Clay Mineral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Growing-Fattening Hanwoo Steers)

  • 강수원;김준식;조원모;안병석;기광석;손용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3호
    • /
    • pp.327-340
    • /
    • 2002
  • 거세한우 송아지 24두(평균체중 : 167.7kg)를 대상으로 점토광물 종류에 따라 4개 처리(T1 : 관행사육, T2 : Kaolinite, T3 : Bentonite, T4 : Illite)를 두어 6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 비육시험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후기 및 전기간에 각각 0.682-0.713, 0.669-0.714, 0.690-0.840 및 0.699-0.756kg으로, 육성기 및 비육전기에는 관행구가, 비육후기 및 전기간에는 점토광물구가 높았으며, 특히 Illite 및 Bentonite구가 높았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1kg 증체에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 량도 각각 관행사육구에 비해 점토광물 급여구가 적었으며, 점토광물 중에서 특히 Bentonite 급여구가 적게 소요되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도체조사 결과 도체율, 정육율 및 거래정육율 등은 처리구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육량지수는 T3, T2, T4 및 T1에서 각각 69.3, 68.9, 68.8 및 68.6이었고, 근내지방도는 T3, T2, T4 및 T1에서 각각 5.1, 4.6, 4.4 및 3.3 이었으며, 쇠고기의 전단력은 3.51-6.02kg/$cm^2$으로 점토광물 급여가 육량 및 육질을 모두 개선시키며, 다즙성, 연도, 향미 등 관능검사의 구성요소 모두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쇠고기의 지방산 구성에서 포화지방산은 T2, T3, T1 및 T4의 순으로 높았고, 반대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T4, T3, T1 및 T2 순으로 높았으며, 오레인산 함량은 Illite 급여구가 다른 급여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쇠고기의 아미노산 구성에서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T1, T2, T3 및 T4의 순으로 높아 점토광물 급여가 쇠고기의 필수아미노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골 분석결과 점토광물 급여구에서 곰탕의 탁도 및 점도가 높고 짙은 색상을 띄었으며, 미량광물질 중 P, Na 및 Mg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분석 결과, 처리구별 소득은 967.1~1,524.1천원/두이었고, 점토광물 급여가 무급여에 비해 23.7-57.6%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Bentonite 및 Illite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점토광물은 경제형질과 관련, 특정요소를 집중적으로 개선시키지는 않지만, 육량 및 육질 등 생산성과 관련된 요소들을 골고루 개선시켜 소득을 증대시키므로, 비육전기부터 출하시까지 농후사료 급여량의 2% 내외를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거세한우 배합사료 급여방법 및 출하월령이 발육, 사료섭취량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e Feeding Method and Slaughter Age on Growth Performance, Feed Intak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조영무;장선식;김형철;김태일;박병기;백봉현;김진형;권응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1권1호
    • /
    • pp.53-60
    • /
    • 2009
  • 본 연구는 배합사료의 급여방법(군사, 개체별 배합 사료 자동급이) 및 출하월령(생후 26 및 28개월)이 거세한우의 발육, 사료섭취량 및 도체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생후 26개월령 출하 군사구(G26),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구(I26), 생후 28개월령 출하 군사구(G28),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구(I28)의 4처리로 하여 각 처리당 7~8두씩 총 31두를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비육후기 배합사료 급여수준은 군사구(G26 및 G28)는 자유채식,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구는 개체별로 체중의 1.7%이었다. 비육전기 일당증체량은 군사구들(G26 및 G28)에 비해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구들(I26 및 I28)에서 많았으나(p<0.05), 비육후기 일당증체량은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구들에 비해 군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비육전기 배합사료 섭취량은 군사구들에 비해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구들에서 많았지만, 비육후기에는 개체별 배합사료 자동급이 구들에 비해 군사구들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배합사료 급여방법 및 출하월령이 거세한우의 도체특성, 육량등급 및 육질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배최장근의 전단력 및 연도는 26개월 출하 시험구들에 비해 28개월 시험구들에서 높았다(p<0.05). 배최장근의 가열감량, 보수력, 풍미, 수분, 단백질 및 지방 함량에 대한 사료급여 방법 및 출하월령의 영향은 없었다. 따라서 비육후기 개체별 배합사료의 제한급여가 거세한우의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출하체중 저하로 농가소득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거세한우를 대상으로 개체별 자동급이기를 이용시 개체특성(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등)을 고려한 개체별 배합사료 급여수준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우의 등급간, 성별간 품질 특성 및 이화학적 성분 규명 (Determinati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Quality Attributes of Hanwoo Beef with Grade and Sex)

  • 김중완;천용헌;장애라;민중석;이상옥;이무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5호
    • /
    • pp.599-606
    • /
    • 2002
  • 본 연구는 등급판정시 객관적 평가를 하기 위해 등급판정 부위인 등심에 관한 성분의 표준을 정하고 본 부위에서의 도체의 성별간, 등급간의 특성을 규명하여 객관적인 육질 평가를 할 수 있는 품질요인을 찾아 그 기초 연구자료를 삼으며, 등급과 성별에 따라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품질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한우 등심에서의 성별간 등급간 이화학적 성분 비교를 위하여 근내지방 함량, myoglobin 함량, 전단력, 보수력, pH, 육색을 조사한 결과 근내지방도만이 등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한우 도체에서 성별, 등급간 품질인자의 특성을 규명하려 했지만 성별, 등급별 특징을 짓는 품질요소간 유의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각각의 도체의 품질 특성을 나타내는 품질인자를 찾을 수 없었다. 한우 도체에서의 품질요인간의 상관도를 보면 수분 함량이 myoglobin 함량(0.514), 전단력(0.503)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근내지방도(-0.957), 보수력(-0.491)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근내지방도는 전단력과 부의 상관관계(-0.565)를 가지고 있었다. 신선육의 척도묘사 결과를 보면 aroma가 제일 높은 거세우 2등급에서 기호도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육에서의 관능검사 결과를 보면 aroma, flavor, 다즙성, 연도 등이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신선육에서 느끼는 관능적 특성이 조리육에서도 같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육의 관능검사 결과와 도체품질 요인간의 상관도를 보면 수분 함량은 다즙성과 연도,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방 함량은 연도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신선육의 관능검사 결과와 도체 품질요인과의 관계를 보면 육색이 육색소와 전단력에 영향(+)을 끼치고, 근내지방도는 산패취와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MR 사료의 물리적 유효 NDF 함량이 한우 거세비육우의 생산성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ysically Effective Neutral Detergent Fiber Content of TMR Feed on the Productivity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Hanwoo (Bos taurus coreanae) Steers)

  • 전병태;박재현;조원모;김상우;장세영;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12-16
    • /
    • 2015
  • 본 시험은 TMR 사료의 물리적유효섬유소(peNDF) 함량의 차이가 한우 비육거세우의 생산성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TMR 사료내 적정 조사료가치 평가를 위해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26개월령의 한우 거세우 12마리이고, 물리적유효 NDF (peNDF) 함량이 높은 처리구(High군)과 낮은 처리구(Low군)의 2개 군을 이용하여 출하시까지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비육후기용 TMR 사료는 물리성 처리를 위해 배합시간을 3분(High)과, 25분(Low)으로 처리하였다. 실험동물은 출하한 후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도체평가를 하였다. 실험기간 중 체중증가(P<0.05) 및 일당증체량은 High 구에서 높았으며,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체중 역시 High 구가 $414.60{\pm}34.28kg$으로 Low 구의 $377.80{\pm}11.97kg$ 보다 높게 나타났다. 육질등급은 High 구가 평균 $1^+$ 등급이었던 것에 비해 Low구는 평균 $1^{++}$ 등급으로 오히려 육질 등급은 Low 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igh 구는 채식량과 체내 이용성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와 일당 증체량 및 도체중의 증가를 가져와 생산성은 증가되었으나 등지방두께의 증가 및 육질 등급에서는 다소 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한우 거세 비육우에 있어서도 사료 내의 물리적 유효 섬유 함량은 가축생산성과 도체특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정 함량의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근내지방도가 한우 도체등급 요인,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rbling Score on Carcass Grade Factors, Physico-chemical and Sensory Traits of M. Longissimus Dorsi in Hanwoo)

  • 이종문;최주희;진현주;김태일;박범영;황도연;고경철;김천제;황규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659-668
    • /
    • 2012
  • 한우의 근내지방도에 따른 도체등급 요인과 이화학특성 및 관능특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도출하기 위하여 73,316두(2009년)의 도체와 271두(2005년-2009년)의 한우 등심을 분석하였다. 근내지방도가 1에서 9로 증가할수록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및 등지방두께는 암소, 수소, 거세우에서,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성숙도는 근내지방도가 증가할수록 암소와 거세우에서 증가하였고 평균 성숙도는 암소가 6.11로 가장 높았다. 이화학 특성 분석 결과 근내지방도의 증가에 따라 전단력은 8.58 kg에서 2.60 kg으로 직선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보수력은 52.09%에서 58.66%로 증가하였고 명도는 34.08-41.97 범위로 증가되었다(p<0.05).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함량은 근내지방도 증가에 따라 73.62%에서 55.87%로 감소(p<0.05)하였으나 단백질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지방 함량은 근내지방도 증가에 따라 3.07%에서 26.70%로 직선적으로 증가(p<0.05)하였으며, 근내지방도 1에서 6까지 증가율은 비슷한 경향 이었으나 근내지방도 8 및 9의 조지방 함량은 각각 24.36% 및 26.70%로 근내지방도 7의 조지방 함량 18.69%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관능특성은 근내지방도 증가에 따라 다즙성, 연도, 향미 및 전체 기호도는 증가하였으나(p<0.05) 근내지방도 8 및 9 그룹간 관능특성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우 등심육의 근내지방도는 가열감량, 전단력 및 수분함량과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조지방함량, 보수력, L값 및 전체기호도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한우 도체형질의 유전능력평가를 위한 통계모형 탐색 (Research of Statistical Model for Genetic Evaluation of Hanwoo Carcass Traits)

  • 구양모;김시동;김정일;송치은;이기환;정용호;이재윤;장현기;박병호;최태정;조광현;이승수;이정규;김효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3권4호
    • /
    • pp.283-288
    • /
    • 2011
  •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등급 판정된 도체성적이 있는 개체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이 확인된 231,382 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각 도체형질의 자료구조 분석 등을 살펴보고, 각 요인별로 도체형질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환경효과 등을 분석하고, 변수선택법 등을 이용하여 향후 유전능력평가에서 사용 가능한 통계모형 찾아내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암, 수, 거세를 포함한 전체집단에서 출하체중, 도체율, 등 지방두께, 근내지방도에서 정규분포를 보이고 있었고, 다른 형질은 정규분포에 근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요인에 대한 분산분석에서는 한우 도체형질에 대하여 성별, 출생년도-계절, 도축년도-계절, 출생지역, 도축일령의 모두 고도의 유의성(p<0.01)이 인정되었다. 변수선택법을 이용한 모형적합도 검정에서는 출하체중, 도체중, 도체율, 배최장근단면적은 다섯 가지 환경효과를 선택하는 것이 최적이었고, 등지방두께와 근내지방도는 네 가지 환경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최적이었지만, 다형질 분석으로 한 번에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환경효과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한우 도체 육질등급 요인 분석과 육질등급에 따른 이화학 및 관능 특성 (Analysis of Carcass Quality Grade Components and ChemicoPhysical and Sensory Traits of M. longissimus dorsi in Hanwoo)

  • 이종문;박범영;조수현;김진형;유영모;채현석;최양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6권5호
    • /
    • pp.833-840
    • /
    • 2004
  • 1995년부터 10년간 축산연구소에서 도축된 한우도체 773두에 대하여 한우도체의 육질등급 판정 요인특성을 출하체중 및 성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육질등급에 따른 배최장근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특성을 조사하였다. 육질등급은 출하체중대별로 거세우 및 암소가 수소에 비하여 우수하였으며(P<0.05) 출하 체중이 높을수록 육질응급이 향상되었다. 육질등급 판정요인 중 근내지방도, 조직감, 성숙도, 육색 및 지방색은 성별로 차이 가(P<0.01) 있었으나 출하체중별로는 근내지방도와 성숙도 요인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우의 최종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r= - 0.$81^{**}), 육색(r= 0.21^{**}), 지방색(r= 0.10^{**}) 및 조직감(r =0.41^{**}$)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성숙도는 영향이 없었다. 배최장근에서 측정한 평균 단백질함량, 수분함량 빛 지방함량은 각각 20.68%, 69.34% 및 8.05%로 육질등급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우수할수록 단백질함량 및 수분함량은 감소되었고 지방함량은 증가되었다(P<0.01). 전단력, 가열감량 및 보수성은 평균 5.2kg/$cm^2$, 129.4% 및 47.3%로서 육질등급이 증가됨에 따라 전단력과 가열감량은 감소되었으나(P<0.01), 보수력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육색은 육질등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와 적색도 및 황색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관능특성에서, 풍미와 다즙성은 및 연도는 육질등급이 우수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배최장근의 지방함량은 전단력(r=$0.56^*$)과 보수성(r=$0.18^{**}) 및 다즙성 (r=0.46^{**}), 연도(r =0.49^{**}), 향미 (r= 0.34^*)에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단력이 높을수록 관능특성 요인인 향미, 연도, 다즙성이 나쁜 것으로 분석되었다.

Effect of fattening period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traits of Holstein steers

  • Kim, Sung Il;Park, Sungkwon;Myung, Jeong Hwan;Jo, Young Min;Choi, Chang Bon;Jung, Keun Ki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63권5호
    • /
    • pp.1008-1017
    • /
    • 202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fferent fattening periods on the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traits of Holstein steers. Sixty Holstein steers (8.0 ± 0.28 months old) with an average body weight (BW) of 231.88 ± 2.61 kg, were randomly allocated to five different fattening period treatments: 20, 21, 22, 23, and 24 months (n = 12 in each treatment group). Final BW and average daily gain (ADG) did not differ among the treatment groups during the early fattening period. At the late stage of the fattening period, the final BW of steers in the 24-month treatment group (812.84 kg) was greater (p < 0.05) than that of steers in the 20-month treatment group (750.39 kg). During the same period, steers in the 20- and 21-month treatment groups had a significantly higher (p < 0.05) ADG than those in the 22-month treatment group. The highest ADG (1.36 kg/day) was found in the 20-month treatment group (1.36), followed by the 21- (1.33 kg/day), 22- (1.22 kg/day), 23- (1.21 kg/day), and 24- (1.14 kg/day) month treatment groups. The feed conversion ratio (FCR)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and the FCR was 12.88% lower in the 20-month treatment group than in the 24-month treatment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detected in back-fat thickness, loin area, marbling score,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water, crude protein, and crude fat content) among the treatment groups. The composition of fatty acids including C18:0, C18:1, saturated fatty acids, unsaturated fatty acids, and poly-unsaturated fatty acids did not differ among the experimental groups.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production costs increased, resulting in a decrease in gross income. The gross income for steers in the 24-month treatment group was 35.8% and 23.5% lower than that for steers in the 20- and 21-month treatment groups, respectively. Taken together, the best performance, including the ADG, FCR, and gross income, was obtained when the fattening program of the Holstein steers lasted 20 months.

Effects of energy levels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Holstein steers at different slaughter ages

  • Sung Il Kim;Sungkwon Park;Hyun Soo Lee;Ji Hong Lee;Do Hyung Kim;Jeong Hwan Myung;Keun Ki Jung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65권6호
    • /
    • pp.1214-1225
    • /
    • 2023
  •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energy levels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Holstein steers at different slaughter ages. Forty Holstein steers with an average body weight (BW) of 234.21 ± 7.42 kg and 7.78 ± 0.22 months were randomly allocated to two experimental groups; a 22-month-old experimental group and a 24-month-old experimental group.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for each group were set to 70% (T1) and 72% (T2) during fattening phase and 74% (T3) and 76% (T4) for the finishing phase, respectively. No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final BW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s during the fattening phase. However, in the finishing phase, the final BW of T4 (820.31 k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1 (745.57 kg; p < 0.05). The average daily gain (ADG) of T2 group in the finishing phase and overall period were 1.27 kg and 1.26 kg, respectively, whi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1 (1.11 kg and 1.12 kg; p < 0.05). The feed conversion ratio (FCR) and TDN conversion ratio of T2 group in the finishing phase also decreased by 10.23% and 7.73%, respectively, compared to those of T1. The cold carcass weight of T4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5) than that of T1, whereas back fat thickness, longissimus area, and marbling scor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groups. No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carcass including moisture, crude protein, and crude fat content among groups. However, the composition of fatty acids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the groups. The content of C18:0 was significantly lower (p < 0.05) in T4 than in T1 group, and the content of C18:2 was higher in T4 than in T1 and T3 (p < 0.05). Therefore, feeding Holstein steers at a high-energy feeding level during the fattening and finishing phases improves ADG and reduces the slaughter age from 24 months to 22 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