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bitat u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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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화산습지의 식생: 오리나무림을 중심으로 (Hwasan Wetland Vegetation in Gunwi, South Korea: with a Phytosociological Focus on Alder (Alnus japonica (Thunb.) Steud.) Forests)

  • 김종원;이승은;이정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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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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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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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화산습지는 경북 군위와 영천 경계의 산정 분지 (표고 644~780 m)에 위치한다. Z.-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현장 식생조사가 이루어졌고, 현존식생도가 제작되었다. 단위식생의 출현종의 행동양식은 피도와 상대기여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버드나무하위군락, 전형하위군락, 산돌배하위군락으로 이루어진 오리나무-백당나무군락이 처음으로 기재되었다. 오리나무 우점림에 대한 선행 기재단위식생 (오리나무-진퍼리새군락, 오리나무-일본갈매나무군집, 버드나무-신나무군집 등)과의 군락분류학적, 군락동태학적 대응성이 논의되었다. 본 군락은 오리나무군강(Alnetea japonicae)에 귀속되고 산간 계류 선상지에서의 분지상(分地狀) 범람원 습생림으로 규정되었다. 화산습지의 잠재자연식생이고 증거 식생형으로서 식생보존등급 [I]의 자연식생으로 평가되었다. 입지의 수리수문 환경조건의 극적인 변화(건생화 및 부영양화)로부터 국가적 보호 전략이 요구되었다.

Pan-Genomics of Lactobacillus plantarum Revealed Group-Specific Genomic Profiles without Habitat Association

  • Choi, Sukjung;Jin, Gwi-Deuk;Park, Jongbin;You, Inhwan;Kim, Eun Bae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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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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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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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Lactobacillus plantarum is a lactic acid bacterium that promotes animal intestinal health as a probiotic and is found in a wide variety of habitats. Here, we investigated the genomic features of different clusters of L. plantarum strains via pan-genomic analysis. We compared the genomes of 108 L. plantarum strains that were available from the NCBI GenBank database. These genomes were 2.9-3.7 Mbp in size and 44-45% in G+C content. A total of 8,847 orthologs were collected, and 1,709 genes were identified to be shared as core genes by all the strains analyzed. On the basis of SNPs from the core genes, 108 strains were clustered into five major groups (G1-G5) that are different from previous reports and are not clearly associated with habitats. Analysis of group-specific enriched or depleted genes revealed that G1 and G2 were rich in genes for carbohydrate utilization (${\text\tiny{L}}-arabinose$, ${\text\tiny{L}}-rhamnose$, and fructooligosaccharides) and that G3, G4, and G5 possessed more genes for the restriction-modification system and MazEF toxin-antitoxi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re are critical differences in gene content and survival strategies among genetically clustered L. plantarum strains, regardless of habitats.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의 환경성 강화방안 연구 -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Enhancement of the Development Restricted Zone(DRZ) Management Plan)

  • 성현찬;전성우;이은정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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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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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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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Under the 「National Land Planning and Utilization Act」, Development Restriction Zones(DRZ) is one of the designated use district where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deems it necessary to control urban development in order to prevent urban sprawl and conurbation and ensure a healthy living environment for citizens by conserving the natural environment surrounding metropolitan cities. DRZ was first designated around the Seoul Metropolitan city in 1971, and had been expanded to the 14 metropolitan areas across the country since 1977. The designated areas were accounted for about 5.4% of the total national land and its importance was demonstrated by contributing to control urban sprawl, curbing real estate speculation, and providing green space to citizens. However, DRZ has been repeatedly relaxed its regulations and allowed development under government. As a result, much of the green areas was damaged and several cities were merged and extended(conurbation). In particular, deregulation implemented for the purpose of securing land as part of national projects and local outstanding business(i.g. constructions of national rental housing, industrial complex, and international stadium) have caused continuous environmental damage around the metropolitan cities. In addition, the habitat fragmentation is in serious situation. Thus, the systematic plans for managing DRZ are necessary, since it is concerned that urban environment become deteriorate in the mid- to long-term. This study aims to continuously protect the urban environment from lifting DRZ. Therefore, firstly, we examined the environmental status through analyzing DRZ Management Plan which shall be drawn up by the Special Metropolitan City Mayor, the Metropolitan City Mayor or the Mayer/Do governor having jurisdiction, every five years to collectively manage DRZ. Secondly, we investigated the actual condition in DRZ based on the case study of Management Plan in Metropolitan areas(i.e. Seoul Metropolis, Gyeonggi-do, and Incheon Metropolis). Finally, we suggested the seven feasible improved political plan for managing DRZ.

달 얼음-월면토 결합 형태에 따른 얼음 추출로 발생하는 침하량 평가 (Experimental Evaluation of Ice-regolith Mixture Settlement Caused by Lunar Ice Extraction)

  • 이장근;공정;진현우;유병현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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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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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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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달 얼음은 향후 인류의 심우주 탐사와 장기 체류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달 얼음에 대한 기원 및 존재 유형은 여전히 가설로 남아 있다. 최근 세계 우주국에서는 달 얼음에 대한 원격탐사에서 지상탐사를 통해 정량적 매장량과 존재 유형을 밝히고자 경쟁적으로 미션을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 달 얼음의 매장량이 충분하다면 향후 얼음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현지자원활용 개념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얼음 추출에 따른 지반 공학적 관점에서 유의해야 하는 침하에 대한 검토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월면토-얼음 존재 유형별로 얼음 추출로 인해 발생 가능한 침하량에 대한 실험적 연구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초기 함수비 약 10%의 인공월면토-얼음 혼합토에서 상당한 침하가 발생하였다.

해저공간창출 및 활용기술 동향과 계획 (Trends and Plans of Subsea Space Creation and Utilization Technology)

  • 한택희;홍혜민;김성원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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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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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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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심해에 건설되는 해저기지는 우주공간에서의 조건보다 더 극한의 환경에 건설되며, 이를 위해서는 구조공학, 자원공학, 기계공학, 조선공학, 해양공학, 지질학 등의 관련 분야의 극한기술이 상호 융합되어야 한다. 또한, 해양자원 개발에는 해양물리, 화학, 생물학, 지질학 등 기초 해양과학 이외에도 기계, 전자, 조선, 기상, 잠수의학 등 응용과학 지식의 융·복합이 필요하며, 각 필요 기술들의 발전과 각 기술의 종합적인 융합이 이루어져야만 해저기지의 건설이 가능할 것이다. 해저기지의 건설을 위해 개발되는 극한 기술의 발전은 각 분야의 최첨단 기술이 될 것이며, 우주공간 및 타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여, 최신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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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두루미 취식지의 핵심지역 설정을 위한 MCP, 커널밀도측정법(KDE)과 국지근린지점외곽연결(LoCoH) 분석 (MCP, Kernel Density Estimation and LoCoH Analysis for the Core Area Zoning of the Red-crowned Crane's Feeding Habitat in Cheorwon, Korea)

  • 유승화;이기섭;박종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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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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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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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두루미(Grus japonensis)의 이용분포 내에서 행동권 분석의 기법인 MCP(최소볼록다각형법), KDE(커널밀도측정법), LoCoH(국지근린지점외곽연결)를 이용하여 이용면적과 핵심서식지를 선정하였다. 또한, 각 기법의 차이와 의미를 고찰하도록 하였다. 두루미의 분포자료는 철원지역 2012년 2월 17일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MCP에 의한 두루미류 서식영역은 $140km^2$이었다. KDE 분석에서 띠폭에 해당하는 h값을 1000m, CVh, LSCVh로 달리하여 KDE 등치선을 생성하였을 때, 핵심지역에 해당하는(Kernel 50% 이상) 면적은 $33.3km^2$($KDE_{1000m}$), $25.7km^2$($KDE_{CVh}$), $19.7km^2$($KDE_{LSCVh}$)이었다. 결과적으로 띠폭에 대한 기본값(1000m)-CVh(554.6m)-LSCVh(329.9m) 순으로 변수를 작게 입력할 경우 핵심면적 개수는 늘어나고, 면적은 감소하였으며, 형태의 복잡성은 증가하였다. 두루미류의 KDE 분석에 의한 핵심지역의 선정에서 적합한 띠폭변수는 CVh 값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LoCoH분석에서는 서식범위와 핵심지역(50% 등치선 이상의 지역)의 면적이 k값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점차 큰 핵심지역으로 합쳐지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핵심지역을 도출하기에 적합한 k 값은 24로 나타났으며, 전체 개체군의 핵심지역은 $18.2km^2$로 전체 서식면적의 16.5%를 차지하였다. 최종적으로, LoCoH 분석은 두 개의 큰 핵심서식지를 제시하였으며, 이것은 KDE에 의한 핵심지역에 비하여 작은 수의 핵심지역을 제시한 것이었다. 국내의 게재논문 및 발표자료를 포함한 연구에서 KDE는 대부분 기본설정으로 분석되었으며, 띠폭에 의한 변수를 고려한 것은 매우 드물었다. 따라서 띠폭변수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내장산 국립공원 고등균류의 자원이용적 특성에 따른 발생 (Occurrence according to Resource Utilization Characteristics of Higher Fungi in Naejangsan National Park)

  • 김종영;장석기;김미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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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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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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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내장산 국립공원을 2004년~2011년 및 2013년까지 고등균류를 조사한 결과, 총 2문 7강 21목 74과 229속521종이 조사되었으며, 이중 주름버섯목(Agaricales) 24과 99속260종, 그물버섯목(Boletales) 10과 30속 59종, 무당버섯목(Russulales) 5과 8속 53종 및 구멍장이버섯목(Polyporales) 5과 33속48종 등 4목이 전체 종수의 80.6%(420종)를 차지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종이 포함된 분류군은 그물버섯과와 무당버섯과로 44종이었으며, 주름버섯과(35종), 구멍장이버섯과(29종) 및 광대버섯과(27종)의 순으로 출현 종의 수가 많았다. 이를 다시 서식환경별로 세분해 보면, 외생균근성버섯은 21과 44속192종(36.9%)이 분류되었는데 이중 독성 버섯 63종, 식 약용 버섯 79종, 식 독 불명 버섯 43종이었고, 목재 및 낙엽부후균은 41과 118속 199종(38.2%)으로 이중 독성 버섯 14종, 식 약용 버섯 85종, 식 독 불명 버섯 90종이었으며, 지상균은 29과 66속121종(23.2%)으로 독성 버섯 8종, 식 약용 버섯 54종, 식 독 불명 버섯 47종 등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9종은 위의 그룹에 해당되지 않는 서식처를 갖고 있었다. 대부분의 독성 버섯, 식 약용 버섯 및 식 독 불명 버섯은 7월~9월 사이에 집중하였고, 해발고도에서는 200~299 m인 지역에서 발생이 매우 높았으며 700 m이상 지역에서는 발생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환경 요인별에서는 평균기온 $25.0{\sim}28.9^{\circ}C$(최고기온 $30.0{\sim}33.9^{\circ}C$, 최저기온 $21.0{\sim}24.9^{\circ}C$), 상대습도 73.0~80.9% 및 강수량 400.0 mm 이상일 때 대부분의 버섯류의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에 따른 꼬리진달래의 광합성 특성 및 엽록소 함량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and Chlorophyll Content of Rhododendron micranthum by the Natural Habitat)

  • 김남영;이경철;한상섭;이희봉;박완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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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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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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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생지별 꼬리진달래의 생리반응을 측정한 결과 광보상점은 석포리 11.8 ${\mu}mol\;m^{-2}\;s^{-1}$, 연하리 11.5 ${\mu}mol\;m^{-2}\;s^{-1}$, 월악산 10.4 ${\mu}mol\;m^{-2}\;s^{-1}$로 나타났으며, 광포화점은 500~600 ${\mu}mol\;m^{-2}\;s^{-1}$ 범위로 나타나 음수의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었다. 광포화시의 광합성 능력은 석포리 5.5 ${\mu}mol\;m^{-2}\;s^{-1}$, 연하리 5.4 ${\mu}mol\;m^{-2}\;s^{-1}$, 월악산 5.6 ${\mu}mol\;m^{-2}\;s^{-1}$로 나타나 광보상점과 광포화점, 광합성 능력은 자생지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온도 변화에 따른 자생지별 꼬리진달래의 순광합성 속도는 3지역 모두 20~$30^{\circ}C$ 온도역에서 높은 광합성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25^{\circ}C$에서 가장 활발한 광합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하리의 수분이용효율이 석포리와 월악산에 비해더 높은 것은 포화광도에서 낮은 기공증산속도로 인한 결과였으며, 꼬리진달래의 자생지별 엽록소 a, b 및 총 엽록소 함량은 유의적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해 꼬리진달래는 음수의 특성을 가지며,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0~$30^{\circ}C$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청미천 구하도 복원 설계를 위한 하도형성유량 산정 (Evaluation of Channel-forming Discharge for the Abandoned Channel Restoration Design of Cheongmi Stream)

  • 지운;강준구;여운광;한승원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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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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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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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하도 및 폐천복원은 하천에서의 이수와 치수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 및 생태 서식처 기능을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 중 하나이며 이러한 구하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주수로와의 하도 안정성을 고려하여 횡단면 형태를 결정하고 하도선형을 설계하게 된다. 이러한 하도설계시 기준이 되는 유량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기준유량을 하도형성유량 또는 지배유량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하도형성유량을 산정하는 방법으로는 만제유량, 특정 재현기간별 유량, 유효유량을 계산하여 결정하는 방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하도 복원 사업이 시행되는 청미천 구간에 대해 만제유량, 특정 재현기간별 유량, 유효유량을 산정하여 상호 관계를 분석하고 과거의 하상변동 특성 자료와 비교하여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청미천 구하도 복원구간의 만제유량은 HEC-RAS 자료를 이용하여 만제수위에 해당되는 유량으로 산정하였으며 488 $m^3/s$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1.5년과 2년 빈도 사이의 유량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사량 자료와 과거 일유량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된 유효유량은 만제유량보다 큰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측량자료 분석에 의하면 청미천의 대상구간 하도는 1994년에 비해 2008년 현재 하도가 침식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유효유량을 소통시킬 수 있는 형태로 하도가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곧 하천이 안정한 상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등산국립공원 옛길 2구간의 식생구조분석 (Analysis of Vegetation Structure on the 2nd Old Trail in Mudeungsan National Park)

  • 유승봉;이상철;강현미;김영선;신해선;장정은;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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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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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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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옛길 제2구간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총 60개의 조사구를 설치 및 조사하여 TWINSPAN과 DCA를 통해 군락을 분류한 결과 총 5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군락I은 낙엽활엽수군락, II는 소나무-졸참나무군락, III은 졸참나무군락, IV는 비목나무군락, V는 신갈나무군락으로 최종 분류되었다. 분류된 군락들은 해발고에 따른 우점종의 분포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군락 IV를 제외한 4개의 군락은 교목층의 수종이 우점하는 가운데 아교목층에서 때죽나무가 우점하는 현재의 군락의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군락 II~IV의 관목층에 발달한 조릿대는 일시개화 및 고사 이후 하부식생 천연갱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군락 II의 소나무-졸참나무간의 경쟁관계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소나무군락의 세력 감소에 대한 관찰이 요구된다. 옛길 2구간은 해발고별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고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털조장나무가 자생하는 등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탐방로로써,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