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검색결과 378건 처리시간 0.027초

저관리용 정원수 활용을 위한 광과 수분 조절을 통한 6종의 유실수 생육비교 (Comparison of Growth Response among 6 Fruit Trees for Garden under Low Management of Light and Irrigation)

  • 남유경;이진희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 /
    • 제37호
    • /
    • pp.157-166
    • /
    • 2017
  • 본 연구는 정원용 유실수를 선발하고자 왕보리수와 알프스오토메, 매실나무,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레카블루베리 6종의 생육특성을 비교조사하고 관수와 차광처리에 따른 생육반응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월동 후 생존율은 왕보리수와 알프스오토메, 매실나무, 블랙베리 4종이 95.0% 이상을 나타낸 반면 블랙커런트는 가장 낮은 56.0%를 나타냈다. 식재 9개월 후 성장률은 매실나무가 62.3%의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왕보리수는 정체상태이었다. 개화율은 왕보리수와 알프스오토메, 블랙베리, 레카블루베리에서 80.0% 이상을 나타냈으나 블랙커런트는 개화주가 없었다. 개화기간은 20일인 왕보리수를 제외한 4종은 약 10일 이었고 개화 후 결실율은 종 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수종 간 내건성과 내음성을 알아보고자 차광처리와 점적관수를 처리를 한 결과 왕보리수와 알프스오토메에서 엽면적과 엽중이 뚜렷하게 증가한 반면 나머지 종들은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실수를 선발하여 정원환경에 따른 부합하는 수종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산화탄소 및 온도 상승이 토마토 수량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levated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Yield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이인복;강석범;박진면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28-434
    • /
    • 2008
  • 이산화탄소 상승에 따른 지구온난화 환경이 토마토의 생육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대기 중 이산화탄소농도(370과 $650{\mu}mol\;mol^{-1}$)와 온도수준(대기온도와 대기온도+$5^{\circ}C$)을 달리하면서 질소 처리수준(68과 $204\;kg\;N\;ha^{-1}$)별 토마토의 생육,수량 및 과실크기 분포 등을 조사하였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 증가는 토마토의 초장과 경경을 증가시켰으나, 질소처리에 따른 초장과 경경 변화는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토마토의 지상부 중량은 상승 이산화탄소와 상승 온도 조건하에서, 그리고 높은 농도의 질소처리로 증가하였다. 토마토의 과실 수량은 높은 질소농도 조건하에서 그리고 상승 이산화탄소 환경 하에서 증가하였으나, 상승온도 환경 하에서는 감소하였다. 토마토 과실의 크기분포는 대기온도 증가로 인해 소형과의 비율이 증가하고 대형과는 감소하였으며,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해 소형과는 감소하고 초대형과는 증가한 반면, 질소처리는 대형과와 초대형과의 비율을 크게 하였다. 과실의 당도와 산도는 상승 이산화탄소와 상승 온도 처리로 현저한 차이가 없었으나, 질소처리 농도증가로 인해 당도는 증가하고 과실즙액의 pH는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온도 상승은 과실 수량과 과실 크기를 감소시키나, 상승 이산화탄소는 과실 수량과 과실의 크기를 증대시키므로 온난화 환경 하에서 안정적인 토마토 생산을 위해서는 고온 적응성 품종을 육성하거나 새로운 재배기술 개발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흰깔대기버섯의 배양적 특성 및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Artificial Cultivation of Edible Mushroom, Clitocybe maxima)

  • 김민경;김동욱;강희완;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0권1호
    • /
    • pp.35-47
    • /
    • 2018
  • 흰깔대기버섯(Clitocybe maxima) 총 6균주를 한국, 중국, 대만에서 수집 확보하였으며, 중국과 대만에서 각각 수집한 C. maxima와 L. giganteus는 중국명이 동일하고 배양적 특성 결과 동일종으로 판단되었다. 수집된 흰깔대기버섯 균주의 균사생장은 한천배지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액체배양에서는 YPMG에서 가장 좋았다. 또한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5℃, 자실체 유도 최적온도는 30℃로 밝혀졌으며 균사생장 최적 pH는 6.0-8.0으로 밝혀졌다. 흰깔대기버섯을 인공재배하기 위하여 농산부산물 및 임업부산물을 이용하여 배양적 특성 및 인공재배를 실시하였으며, 볏짚, 미루나무톱밥, 콘코브, 미송배지에서 균사 생장이 양호하여 이를 재배용 배지 재료로 선발하였다. 공시균주를 접종한 7 종류의 배지에서 균사생장 속도는 폐면, 혼합배지2, 미루나무톱밥 순으로 균사 생장이 양호하였다. 흰깔대기버섯을 인공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지는 혼합배지2(배합비 : 활엽수톱밥 55%, 면실피펠렛 5%, 면실박 10%, 비트펄프 15%, 팽연왕겨 15%)이며, 배양에서부터 수확까지 30여일 소요되어 느타리버섯보다 빠른 수확이 가능하였다. CMA-003 균주는 공시된 모든 배지에서 자실체 유도처리 8~10일 후 자실체 원기 형성되었고, CMA-003 균주는 다발성 발이를, 그 외의 균주들은 개체발이를 보이며, 원기 발생 후 7~17일 생육으로 자실체 수확 할 수 있었다. 다발성인 CMA-003 균주의 대길이, 갓직경과 개체중량은 개체 발이하는 다른 균주들보다 작았지만, 수확률이 높아 농가 재배용 균주를 선발하였다. 흰깔대기버섯 자실체 유도 및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5~30℃, 백색형광등 8시간/1일 조사, 상대습도 : 90~95%, 재배실 CO2 농도 1,500 ppm 이하로 유지하여, 국내의 여름철 고온기에 냉방시설이 없는 간이재배사, 영세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에서 재배 가능하였다.

부식산 시용이 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Humic Acid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Tomato Plant)

  • 김홍기;서동철;정용화;강창순;손보균;이도진;강종구;박문수;허종수;김봉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313-318
    • /
    • 2007
  • 시설재배지의 작물생육 촉진에 대한 부식산 비료의 시용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열매채소류의 하나인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를 공시작물로 하여 질소(N), 인산(P), 칼리(K) 비료만을 적정 농도로 추비 공급한 대조구와 N, P, K 비료에 서로 다른 종류의 부식산(humic acid)을 함유한 액상 부식산비료A 처리구, 액상 부식산비료B 처리구 및 고상의 부식산비료C 처리구를 각각 설정하여 추비 공급하였다. 엽수, 절간장, 경경, 최대 엽장 및 엽폭, 엽록소함량 등 대부분의 작물 생장 특성은 부식산비료 처리구 모두에서 우수하거나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과실의 평균 중량, 당도, 산도 등 품질 특성도 전반적으로 대조구 대비 부식산비료 처리구 모두에서 우수하였으며, 공시 부식산 비료로 인한 비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향후 보다 다양한 작목과 환경에서 광범위한 실증시험 데이터를 확보하여 그 안전성과 재현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Effect of Soil Texture on Fruits and Growth Properties in Rabbiteye Blueberries

  • Kim, Hong-lim;Kwack, Yong-Bum;Lee, Mock-hee;Chae, Won-Byoung;Hur, Youn-Young;Kim, Jin-Gook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8권6호
    • /
    • pp.582-587
    • /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plant growth and fruit quality of blueberries grown in different soil textures of Korea, in order to utilize the results for stable production and soil improvement. Rabbiteye blueberry cultivars 'Tifblue' and 'Baldwin' were planted and grown for three years from 2013 in wagner pot (1 $2000a^{-1}$) in a greenhouse of Namhae Sub-station,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The plants were grown in four soil textures, sand, sandy loam, loam and silt loam, and nutrient uptak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lants were investigated. Leaf nitrogen and phosphorus contents of two cultivars grown in different soil textures ranged between 8.6 to $10.5gkg^{-1}$, which was lower than appropriate level for rabbiteye blueberry. However, the contents of potassium, calcium and magnesium in leaves were appropriate levels as $2.29{\sim}3.62gkg^{-1}$, $4.46{\sim}5.46gkg^{-1}$ and $1.45{\sim}2.12gkg^{-1}$, respectively. Nitrogen and phosphate contents in leaves were higher in the two cultivars grown in silt loam soi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volume and root dry weight among four soil textures in two cultivars. However, dry weight of leaves and branches were highest in loam soil. Fruit production was highest in loam and silt loam soil in two cultivars, showi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mount of sand in soil. However, sugar and acidity showed no correlation with sand content in soil. These results show the limit to the blueberry growth in soil that has no nutrient holding capacity; however, most of Korean soils that have good nutrient holding capacity can produce competitive fruits if the drainage is improved.

잣버섯 수집균주의 톱밥재배 특성 (Cultivation Charateristics of Neolentinus lepideus Strains on Sawdust Media)

  • 김민수;전성민;가강현;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225-230
    • /
    • 2013
  • 한국 및 일본산 잣버섯 수집균주(21균주)를 소나무 톱밥배지에서 배양하여 그 재배 특성 (균사체 배양기간, 자실체 발생기간, 버섯의 생산량, 자실체의 색상과 형태)을 조사하였다. 잣버섯의 균사체 배양기간은 40~65일, 자실체 발생기간은 6~22일로 나타났다. 자실체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톱밥배지 600 g당 생중량과 자실체 발생 수는 각각 약 48.3 g과 8.7개였으며, 자실체의 색과 형태는 균주별로 다양하게 관찰되었다. 균긁기 처리군은 미처리군(대조군)에 비해 자실체 발생기간이 길었으며, 생중량과 갓 직경은 감소하였다. 잣버섯의 재배 특성을 비교한 결과, 소나무 톱밥 재배용으로 3균주(KFRI 1199, 1302, 1331)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Identification of the Fungal Pathogen that Causes Strawberry Anthracnose in Bangladesh and Evaluation of In Vitro Fungicide Activity

  • Akhter, Shamim;Alam, Shahidul;Islam, Shafiqul;Lee, Min-Woong
    • Mycobiology
    • /
    • 제37권2호
    • /
    • pp.77-81
    • /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Colletotrichum species causing anthracnose disease of strawberry in Balgladesh and to evaluate in vitro activity of commercial fungicides it. Based on morph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all 22 isolates were identified as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They developed white or glittery colonies with grey to dark grey reverse colony colors and they produced cylindrical conidia. The efficacy of five commercial fungicides, Bavistin DF, Dithane M-45, Sulcox 50 WP, Corzim 50 WP and Rovral 50 WP, were tested against the fungus. Bavistin inhibited radial growth completely and was followed in efficacy by Dithane M-45. In Bavistin DF treated media, the fungus did not produce conidia. The percent inhibition of radial growth of the fungus was increased with the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fungicide.

Phytophthora cactorum에 의한 복숭아 과일역병 (Fruit Rot of Peach (Prunus persica) Caused by Phytophthora cactorum)

  • 임양숙;정기채;지형진;김진수;여수갑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99-101
    • /
    • 1998
  • A severe brown rot on peach fruit caused by a Phytophthora sp. has occurred at peach orchards in Taegu of Korea from late June to early August in 1997. Infected fruits showed irregularly round or circular water soaking brown regions. In the severe case, fruits were entirely rotten and surface of the fruits were wrinkled. Occasionally, white mycelia and abundant sporangia were developed on the surface of fruit. Inner tissues of the fruits were also discolored to brown. The causal fungus was identified as Phytophthora cactorum based on following characteristics. Sporangia were ovoid, conspicuously papillate, caducous and measured as 28.4~48.1$\times$21.9~37.2 (av. 39.9$\times$30.4) ${\mu}{\textrm}{m}$. Sexuality of the fungus was homothallic. Oogonia were 25.0~34.0 (av. 29.9) ${\mu}{\textrm}{m}$ in size. Most antheridia were paragynous and measured av. 10.5$\times$13.0 ${\mu}{\textrm}{m}$.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 growth was around 25~3$0^{\circ}C$. However none of the isolates grew under 7$^{\circ}C$ and over 35$^{\circ}C$. The fungus revealed high pathogenicity to fruits, shoots and leaves of peach, apple and pear with different degrees. Phytophthora fruit rot of peach caused by Phytophthora cactorum has not been reported in Korea previously.

  • PDF

야간 적색 LED 처리가 'Fuji'/M.26 사과나무의 광합성, 영양생장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ed LED Treatment on Photosynthesis, Vegetative Growth and Fruit Quality in 'Fuji'/M.26 Apple Trees during Night)

  • 권헌중;박무용;송양익;강석범;사공동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57-62
    • /
    • 2016
  • 본 실험은 일몰 후 밤 동안의 적색 LED(light emitting diode) 처리가 성목기 '후지'/M.26 사과나무의 광합성, 영양생장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적색 LED 처리구의 주간 광합성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속도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적색 LED 처리구의 야간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는 무처리구보다 낮았고, 일몰 후 밤 동안의 적색 LED 처리는 야간 광합성을 유도하지 않았다. 잎의 특성에 있어서는, 적색 LED 처리는 잎의 면적과 C/N율을 증가시켰으나 잎의 SPAD값은 감소시켰다. 과대지의 길이는 적색 LED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짧았다. 과실의 특성에 있어서는 적색 LED 처리는 과실의 에틸렌 발생량, 호흡속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 정도를 증진시켰는데, 특히 착색 정도는 적색 LED 처리시간이 길수록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후지'/M.26 사과나무의 일몰 후 야간 적색 LED 처리는 과실의 성숙을 촉진하였다.

코이어 배지의 포수 및 정식 방법에 따른 수경재배 오이의 생육 및 과실 특성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Filling and Planting Methods of Coir Medium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 이흥수;배효준;배종향;고바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37-44
    • /
    • 2024
  • 본 연구는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오이 수경재배에서 배지 포수액의 종류와 정식 방법에 따른 생육 및 생산성을 검증하여 가장 효율성이 높은 재배 방법의 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포수액은 배양액(S)과 원수(W), 육묘는 암면큐브 육묘(RC), 암면 플러그묘(RP), 슬라브 직파(DS)로 하였다. 재배 기간을 동일하게 하기 위하여 기준일은 파종일로 하였다. 초기 생육량은 S 처리에 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처리 간 차이가 감소하였다. 정식 방법과 생육량 간에는 관계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포수 방법에 따라 동일한 정식방법 간에도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생산성도 동일한 경향으로 초기 수확기인 파종 후 6-8주까지는 S 처리에서 수확과의 수가 유의하게많았으며, 이후 동일한 기간 수량의 격차가 해소되었다. 누적 수량은 초기 수확량의 차이로 인하여 S 처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식물체의 생육과 과실 생산성은 유사한 경향으로 선형적인 관계성을 나타내었다. 정식 방법 간에는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S의 DS 처리가 초기 근권부 안정적인 양·수분 공급으로 초기 생육 및 수량이 가장 많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S 처리한 배지에 DS 방식이 식물체의 생육 및 생산성에 가장 유리할 뿐만 아니라 재배단계 간소화를 통한 노동력 및 생산 원가 절감으로 경제성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