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 tea tan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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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iled Green Tea Waste as Partial Replacement for Soybean Meal and Alfalfa Hay in Lactating Cows

  • Kondo, Makoto;Nakano, Masashi;Kaneko, Akemi;Agata, Hirobumi;Kita, Kazumi;Yokota, Hiroom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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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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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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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protein supplementation of green tea waste (GTW) on the performance of lactating cows. Another aim was to increase resource utilization and to eliminate any environmental negative impact from the tea waste. GTW from a beverage company was ensiled at a low pH (<4.0) and high acetic acid and lactic acid concentration, and it contained high crude protein (CP, 34.8%), total extractable tannins (TET, 9.2%) and condensed tannin (CT, 1.7%). Two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alatability and performance in lactating cows fed GTW. In the palatability trial, three lactating cows were allocated to three dietary treatments in a 3$\times$3 Latin square design. The animals were offered a total mixed ration (TMR) including GTW at rates of 0, 2.5 and 5.0% on a dry matter (DM) basis. Total DM intake was not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In the performance trial, four lactating cows were used in a 2$\times$2 Latin square design with a 3 week sampling period. GTW was incorporated into TMR at a rate of 5.0% on a DM and 10.0% on a CP basis. Thus GTW replaced alfalfa hay and soybean meal at a level of 25.0% on a DM. DM and CP intake were not affected by the inclusion of GTW, whereas TET and CT intak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p<0.001). Milk production, milk composition and the efficiency of milk production were not altered by the GTW inclusion. Although ruminal pH and VFA, and blood urea nitrogen were not changed, ruminal $NH_{3}-N$ and plasma total cholesterol were relatively low in the GTW group,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excretion of urinary purine derivatives and estimated MN supply were also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GTW treatment. It is therefore concluded that GTW can be used as a protein source without any detrimental effects on the performance of lactating cows.

가루차 저온 저장 중 포장방법별 품질변화 (Effect of Packing Methods on Green Powder Tea Quality during storage at Cold Temperature)

  • 박장현;백창남;김영옥;최형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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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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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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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온$(5^{\circ}C)$에서 가루차를 일반포장, 일반포장+항산화제, 일반포장+방습제처리시 4개월 이후 품질관련 성분인 총질소, 총아미노산, 탄닌, 카페인, 엽록소, 지방산 함량이 상당히 저하되었으며, 일반포장 + 진공처리는 일반포장 저장에 비해 1개월 정도 저장기간의 연장이 가능하였다. 제품의 표면색상은 저온$(5^{\circ}C)$보관시 일반포장에서는 저장 1개월에 a값(녹색)이 -16.43에서 저장 5개월에는 $42\%$정도 감소된 -10.11로 크게 감소되었다. 외관과 내질에 따른 관능평가시 저온$(5^{\circ}C)$저장의 경우 일반포장 내에서 1개월 경과시 89점이었으나 3개월 보관시 78점으로 가루차의 외관과 내질이 크게 열악해졌으며, 일반포장 + 진공의 경우 4개월 보관시 79점으로 일반포장보다 1개월 정도 더 연장보관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진공포장한 가루차를 $5^{\circ}C$에서 저장한 것이 처리구 중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미생물발효차(Camellia sinensis L.) 제조과정 중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s of the Chemical Constitu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During Microbial-fermented Tea (Camellia sinensis L.) Processing)

  • 한선경;송연상;이준설;방진기;서세정;조정용;문제학;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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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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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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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산 재래종 및 가공녹차를 이용한 미생물발효차의 개발 가능성 및 발효과정중의 특성 변화를 검토하고자 국내산 재래종 및 가공녹차, 야부키타종, 그리고 대차종을 이용한 미생물발효차를 제조하고 발효과정 중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원료에서의 미생물발효차의 발효특성은 발효가 진행될수록 적색도 및 황색도가 증가하였고, 클로로필과 탄닌 함량은 감소하였다. 총 질소 및 카페인의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총 catechin 및 개별 카테킨류 중 catechin, ECG, EGCG의 함량은 꾸준히 감소하였다. 그리고 EC와 EGC의 함량은 2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 감소하였다. 대차종 및 야부키타종의 경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항산화활성이 감소한 반면, 국내산 재래종 및 가공녹차는 그 활성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국내산 재래종 및 가공녹차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대차종 및 야부키타종과 유사한 발효 양상을 나타냈으나 수색이나 카테킨 및 카페인 등의 성분 함량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로부터 국내산 재래종 품종의 찻잎 및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녹차의 미생물발효차 제조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채취시기가 다른 국내외 녹차잎의 기능성분 함량, 뇌세포 생존 및 대사 효소 활성 조절 효과 조사 (Functional characterization of domestic and foreign green tea cultivars at different harvest periods)

  • 이방희;전세현;정하나;최정;김영민;양광열;남승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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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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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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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녹차 국내종(보향, 참녹), 외래종(후슌, 야부기다)의 채취시기를 달리하여 테아닌, GABA 등 유용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고, 항산화능, α-glucosidase 활성 억제, HMG-CoA 저해도, 세포독성 측정, 뇌 신경세포 보호 효과, 항 스트레스 효과를 조사하여 유용 성분과의 상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테아닌과 GABA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아미노산 함량에서는 채엽시기가 늦어질수록 보향 품종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후슌, 야부기다 그리고 참녹은 여름차에서 감소 후 다시 가을차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항산화능을 조사했을 때 ABTS는 후슌, 보향, 참녹에서 플라보노이드 농도와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재래 녹차와 야부기다는 총페놀의 농도와 비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참녹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여름차의 활성이 가장 높고 가을차에서 활성이 다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카테킨류 측정에서 EGCg 함량은 카테킨류에서 50% 이상을 차지했고, 총 카테킨 함량과 Ecg, EGCg는 종과 관계없이 채취 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EGC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별 봄, 여름, 가을차를 시료로 하여 측정한 α-glucosidase 저해 활성과 HMG-CoA reductase 저해능은 채취 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함을 보였고 그 중 가을에 채취한 참녹에서의 저해 활성이 각각 72.93%, 69.78%로 두 저해능 측정에서 가장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또한 뇌신경세포(SH-SY5Y)를 이용한 세포 독성 측정에서 참녹 품종이 96.34%로 가장 높은 세포생존율을 보였고 항스트레스 측정에서 269.2 ng/mL로 가장 낮은 cortisol 함량이 확인되었다.

고품질 산머루 와인 제조를 위한 Tannin 강화 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Tannin Enhancement Conditions for Development of High Quality Wild Grape Wine)

  • 박미화;이정옥;김은정;김종원;이효형;김희훈;이상인;김영훈;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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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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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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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산 산머루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능성 인자인 tannin 성분을 강화시키기 위한 조건을 확립하고 tannin이 강화된 산머루 와인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산머루 와인용 tannin을 강화하기 위한 최적 tannin 추출 조건은 녹차를 $40^{\circ}C$에서 주정으로 추출하는 것이 가장 높은 추출율을 나타내었다. 고품질 tannin 강화 산머루 와인 제조를 위한 tannin 첨가 최적 농도는 6.5 mg/mL이며 산머루 와인 발효 전에 첨가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생각되어 산머루 와인 제조 시 발효 전 최종 tannin 농도를 6.5 mg/mL로 조절하여 발효하였다. 최적 발효 조건으로 제조된 tannin 강화 산머루 와인의 pH, 산도, 알코올 함량, 총당, polyphenol, tannin 및 resveratrol 함량을 측정하고 수입 와인 3종과 품질 특성을 비교한 결과, tannin 강화 산머루 와인은 pH $3.69{\pm}0.01$, 산도 $0.96{\pm}0.01%$, 알코올 함량 $12.20{\pm}0.01%$, 총당 $60.00{\pm}1.15\;mg/mL$, polyphenol 함량 $79.50{\pm}0.55\;mg/mL$, tannin 함량 $7.40{\pm}0.05\;mg/mL$ 및 resveratrol 함량 $5.00{\pm}0.11\;mg/mL$로 기능성 물질 함량이 매우 높아 품질이 우수하고 단맛, 떫은맛과 산머루 자체의 강한 신맛이 균형을 이룬 산머루 와인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 검색된 조건으로 tannin을 추출하여 산머루 와인의 tannin을 강화함으로써 기존의 산머루 와인에 비해 단맛과 떫은맛이 강화되었으며, 머루 자체의 강한 신맛과 잘 어우러 져 고급 와인의 평가 기준이 되는 단맛, 떫은맛, 신맛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룬 고품질의 산머루 와인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자생 동백나무의 잎과 꽃으로 만든 엽차와 화차의 주요성분 (Major Components of Teas Manufactured with Leaf and Flower of Korean Native Camellia japonica L.)

  • 차영주;이장원;김주희;박민희;이숙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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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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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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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자생 동백 (Camellia japonica L.)을 이용하여 기능성 차로 개발하고자 엽차와 화차의 주요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덖음화차를 제외하고 6%이하의 수분 함유량을 보여 차 제조를 위한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사료된다. 조단백은 신엽덖음차에, 조지방은 성엽덖음차에, 조회분은 신엽발효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Caffein 함량은 성엽덖음차 (0.3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성엽찐차가 5.18%로 가장 많았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Caffein의 함량은 녹차에 비해 낮았다. Catechin은 제다된 모든 차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특히 신엽발효차에 28.6%가 함유되어 있었다. 차의 맛과 색, 향의 결정적 요인인 tannin은 신엽덖음차에 9.57%로 가장 높게,성엽덖음차에 4.61%로 가장 낮게 함유되어 있었다. Theanine은 덖음화차에 1074 mg/100 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양은 신엽덖음차와 신엽발효차의 약 2배 정도였다. Vitamin C는 화차에 227.7 mg/100 g으로 가장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었다. 유리아미노산은 성엽찐차와 성엽 덖음차에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가, 신엽덖음차와 신엽발효차에는 asparag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차 맛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엽덖음차와 신엽발효차에 5종의 핵산물질이 함유되어 있었고, 그 중 신엽덖음차에 GMP $(7.86\;{\mu}mol/g)$와 Hypoxanthine $(8.57\;{\mu}mol/g)$, AMP $(12.67\;{\mu}mol/g)$이 다량으로 나타났다. 유리당은 모든 차에서 4종 (Glucose, Fructose, Sucrose, Maltose)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덖음화차에 다량의 Glucose (65.5 unit)와 Fructose (59.6 unit)가 함유되어 있었다.

혐기처리 조건에 따른 녹차의 주요성분 변화 (Change in the main constituents by a treatment condition of anaerobically treated Green Tea Leaves)

  • 박장현;한성희;신미경;박근형;임근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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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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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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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품질관련 성분 중 총질소, 총아미노산, 엽록소 및 비타민 C는 $CO_2$ gas 3시간 혐기처리가 타처리에 비해 함량이 약간 많았으며, 탄닌은 공기 처리가 카페인은 진공처리에서 함량이 약간 많은 경향이었다. 유리당은 $CO_2$ gas 처리가 2,050mg/100g으로 타처리에 비해 ${31{\sim}449mg/100g}$정도 많았다. 혐기처리시 GABA와 alanine이 축적되는데, GABA함량은 ${N_2\;CO_2}$ gas 처리가 무처리 (350mg/100g)에 비해 215mg/100g과 264mg/100g으로 $6{\sim}8$배 많았다. 제다품질은 무처리 80.4점에 비해 $N_2$, $CO_2$ gas 처리 각각 80.0, 80.3점으로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공기 및 진공처리는 각각 78.3, 78.9점으로 약간 품질이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N_2$$CO_2$ gas처리 후 제다된 녹차는 기능성분인 GABA함량이 무처리에 비해 $6{\sim}8$배 많고, 제다 품질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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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Chemoprevention by Dietary Proanthocyanidins

  • Jo, Jeong-Youn;Lee, Chang-Yo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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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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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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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roanthocyanidins (PACs), also named condensed tannins, are polymers of flavan-3-ols such as (+ )-(gallo)catechin and (-)-epi(gallo)catechin. A proper analysis of the PACs, with difficult challenges due to their complex structures, is crucial in studies of cancer chemoprevention. Cancer is a leading cause of mortality around the world. Many experimental studies have shown that dietary PACs are potential chemopreventive agents that block or suppress against multistage carcinogenesis in both in vitro and in vivo models. Cancer chemoprevention by dietary PACs has been shown effective through different mechanisms of action such as antioxidant, apoptosis-inducing, and enzyme inhibitory activities. Good sources of dietary PACs are nuts, fruits, beans, chocolate, fruit juice, red wine, and green tea. The chemopreventive potential of dietary PACs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with their bioavailability in humans. The safety issues regarding carcinogenesis and gastrointestinal disorder are also reviewed.

한국(韓國) 야생차(野生茶)의 성분(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1보. 전질소(全窒素), 회분(灰分), 가용분(可溶分), 탄닌, 카페인 및 비타민 C 에 관(關)하여 - (Studies on the Chemical Constituents of the Tea Shoots in Native Tea Plant in Korea - Part 1. Total nitrogen, Ash, Water extract, Tannin, Caffeine and Vitamin C -)

  • 은종방;이종욱;김동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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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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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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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韓國) 재래(在來) 야생차(野生茶)의 유연성(類緣性) 조사(調査)로 형질(形質)이 다른 용장(龍欌) 차엽(茶葉)과 와운(臥雲) 차엽(茶葉), 그밖의 8개소(個所)의 야생차엽(野生茶葉)(일반차엽(一般茶葉)) 및 일본(日本)의 우량(優良) 녹차(綠茶) 품종(品種)인 Yabukita의 유엽(幼葉)을 각각(各各) 채엽(採葉)하여 차(茶)의 품질(品質)을 좌우(左右)하는 중요(重要)한 화학(化學) 성분(成分)인 전질소(全窒素), 회분(灰分), 가용분(可溶分), 탄닌, 카페인 및 비타민 C를 분석(分析) 비교(比較)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전질소(全窒素) 량(量)은 대죽(大竹) 차엽(茶葉)이 6.05%로 가장 많았고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4.94%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5.50%, 와운(臥雲) 차엽(茶葉)은 5.70%이고 Yabukita 차엽(茶葉)은 5.81%였다. 2) 회분(灰分) 량(量)은 군유산(軍有山) 차엽(茶葉)이 5.47%로 가장 많았고 태안사(泰安寺) 차엽(茶葉)이 4.94%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5.15%이고 와운(臥雲) 차엽(茶葉)5.10%, 용장(龍欌) 차엽(茶葉) 4.97%, Yabukita 차엽(茶葉)은 5.18%였다. 3) 가용분(可溶分) 량(量)은 태안사(泰安寺) 차엽(茶葉)과 Yabukita 차엽(茶葉)이 각각(各各) 48.45%로 가장 많았고 대죽(大竹) 차엽(茶葉)이 44.10%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가 46.78%, 와운(臥雲) 차엽(茶葉)이 47.75%,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47.78%였다. 4) 탄닌 량(量)은 용암산(聳岩山) 차엽(茶葉)이 15.67%로 가장 많았고 Yabukita 차엽(茶葉)이 10.41%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12.88%, 와운차엽(臥雲茶葉) 12.09%, 용장(龍欌) 차엽(茶葉)은 13.44%였다. 5) 카페인 량(量)은 대죽(大竹) 차엽(茶葉)이 2.89%로 가장 많았고 만덕산(萬德山) 차엽(茶葉)과 Yabukita 차엽(茶葉)이 2.43%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2.72%, 와운차엽(臥雲茶葉)은 2.73%,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2.55%였다. 6) 총(總) 비타민 C 량(量)은 용암산(聳岩山) 차엽(茶葉)이 436.59mg%로 가장 많았고 군유산(軍有山) 차엽(茶葉)이 146.94mg%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264.59mg%,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223.10mg%, Yabukita 차엽(茶葉)이 256.49mg%였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할 때 용장(龍欌) 차엽(茶葉)은 일반차엽(一般茶葉)과 형질(形質) 뿐만 아니라, 성분(成分)도 다르므로 품종(品種)이 다른 수종(樹種)으로 추정(推定)되며 와운(臥雲) 차엽(茶葉)은 일반차엽(一般茶葉)과 형질(形質)은 다르나 성분상(成分上)의 비슷한 점으로 보아 동일계통(同一系統)의 변이(變異)된 대엽종(大葉種)으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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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잎 혐기처리가 녹차의 기능성분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aerobic Treatments on the ${\gamma}-Aminobutyric$ acid and Quality of Green Tea(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 박장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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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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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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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0^{\circ}C\;N_2\;gas$ 3시간 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총질소, 총아미노산, 비타민 C 함량이 약간 높았고, 탄닌과 엽록소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기능성 성분인 GABA 함량은 무처리 (35mg/100g)에 비해 $51{\sim}205mg/100g$으로 $1.5{\sim}6$배 높았다. 제다 품질은 무처리에 비해 3시간 gas 처리시 차이가 없었다. $20^{\circ}C\;N_2$ gas 3시간 처리가 무처리에 비해 품질관련 성분 중 총질소, 총아미노산(데아닌), 카페인 함량은 많았고, 탄닌과 비타민 C 함량은 약간 낮았다. GABA함량은 무처리 (35mg/100g)에 비해 gas처리가 $85{\sim}225mg/100g$으로 $2.5{\sim}7$배 높았다. 제다 품질은 무처리 80.4점에 비해 gas 처리 $76.3{\sim}78.1$점으로 약간 저하되었다. $30^{\circ}C\;N_2$ 3시간 처리시 무처리와 기호성 관련성분이 거의 차이가 없었고 1, 5시간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품질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GABA 함량은 무처리 (30mg/100g)에 비해 gas처리가 $115{\sim}217mg/100g$으로 $3{\sim}7$배 증가하였다 제다품질도 무처리 80.4점에 비해 gas 처리가 $74.3{\sim}77.2$점으로 열악하였다. 따라서, $10^{\circ}C$에서는 5시간 gas처리, 20, $30^{\circ}C$에서는 3시간 gas 처리 후 제다를 하는 것이 기호성 및 기능성이 우수한 녹차(GABA차)를 제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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