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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Expander Operating Conditions on Nutrient Digestibility in Finishing Pigs

  • S.L., Traylor;K.C., Behnke;J.D., Hancock;R.H., Hines;S.L., Johnston;B.J., Chae;In K., Ha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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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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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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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Five experiments were conducted using finishing pigs (PIC L326 sires $\times$ C15 dams) to examine the effects of expander operating conditions on nutrient digestibility in finishing pigs. The effects of different expanding conditions (0, 11.7, 24.4, $32.5kg/cm^2$) for corn-SBM based diets (Exp. 1), wheat meddlings diet (Exp. 2), sorghum-SBM based diets (Exp. 3) and wheat-SBM based diet (Exp. 4). Exp. 5 was conducted as a $2{\times}4$ factorial arrangement and factors examined were 2 soy products (raw soybean and SBM) and 4 expanding conditions (0, 14.1, 28.1, $42.2kg/cm^2$). In experiment 1, total production rates (p>0.10) were similar among treatments. The amount of fines decreased (cubic effect, p<0.001)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11.7kg/cm^2$, with smaller differences as cone pressure was further increased to $35.2kg/cm^2$. Nutrient digestibilities increased (p<0.02) as the feed was subjected to higher cone pressures. Digestibilities of DM, N, and GE were maximized at $24.4kg/cm^2$ cone pressure. The DE of the diet expanded at 24.4 and $35.2kg/cm^2$ increased by 172 and 109 kcal/kg,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diet processed at $0kg/cm^2$ cone pressure. In experiment 2, total production and screened pellets production rates were similar among the processing treatments (p>0.21). The amount of fines decreased (quadratic effect, p<0.03) by 9 kg/h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11.7kg/cm^2$. Digestibilities of DM (p<0.02), N (p<0.001), and GE (p<0.002) were increased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35.2kg/cm^2$. DM, N, and GE digestibility in the pigs fed the midds-based diet increased by 8, 13, and 10%, respectively, at the highest processing cone pressure compared to the diets without any cone pressure. In experiment 3, the conditioned mash moistures for the treatments were numerically similar around 15% moisture. As the expander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11.7kg/cm^2$, energy consumption for the pellet mill decreased (quadratic effect, p<0.004) from 14.1 to 12.0 kWh/t. Dry matter and gross energy digestibility increased (cubic effects, p<0.006)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35.2kg/cm^2$ with the largest improvement occurring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11.7kg/cm^2$. Nitrogen digestibility increased (cubic effect, p<0.001) from 78.3 to 81.0% as the feed was subjected to the higher cone pressures, with N digestibility being maximized at $24.4kg/cm^2$ cone pressure. The DE of the diet increased (cubic effect, p<0.001) by 225 kcal/kg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11.7kg/cm^2$. In experiment 4, pellet moisture decreased and moisture loss increased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from 0 to $35.2kg/cm^2$. Also, starch gelatinization of the wheat-based diets increased from 16.8 to 49.1% as the diets were processed at 0 and $35.2kg/cm^2$ cone pressure. Nutrient digestibilities were not affected (p>0.18) by any increase in cone pressure. In experiment 5, pellet moisture decreased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0 to $35.2kg/cm^2$. The amount of moisture loss for the diets expanded at $42.2kg/cm^2$ was 3.0 and 3.8% for the SBM and raw soybean (RB) diets, respectively. Starch gelatinization for the SBM diets were 19% greater than the RB diets. The RB diets had lower DM, N and GE digestibilities as compared to the SBM diets. The DE of the RB diets were lower (p<0.02) than the SBM diets. DM (p<0.06), N (p<0.02), and GE (p<0.001) digestibilities of the dietary treatments increased as cone pressure was increased 0 to $42.2kg/cm^2$.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벼농사에 관한 농업지리학적 연구 (Agricultural Geography of Rice Culture in California)

  • 이전;허무열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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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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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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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주(州) 벼농사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연구이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벼의 약 23%는 캘리포니아 중앙분지에서 생산된다. 캘리포니아 중앙분지는 새크라멘토분지, 산호아퀸분지, 델타지역의 세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새크라멘토분지는 벼 재배에는 매우 이상적인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늘날 새크라멘토분지에서 캘리포니아주(州) 벼의 약 95%가 생산된다.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벼가 상업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12년이었다.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벼농사는 처음부터 관개농업에 의존하였다. 논에 물을 댄 상태에서 벼가 자라야지 잡초가 무성해지지 않고, 벼 수확량도 많아진다. 캘리포니아주(州) 벼농사에 사용되는 관개용수의 90% 이상은 지표수에서 끌어들인 것이고, 나머지는 지하수를 퍼 올린 것이다. 캘리포니아주(州) 벼농사는 고도로 기계화되어 있다. 트랙터, 레이저 평탄기, 콤바인, 건조기, 비행기 등이 벼농사에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기계화 덕택으로 캘리포니아주(州) 벼농사에서 1 에이커당 노동투하량은 4시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주(州)에서는 일찍부터 벼농사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벼농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종개량이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州)에서는 지난 수십년 동안 품종계량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 결과 중립벼와 단립벼 품종이 매우 다양해졌다. 대체적으로 볼 때, 벼 줄기는 작지만 이삭은 많이 열리는 벼 품종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그 외 관개기술, 기계화 등 벼농사와 관련된 제반 사항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었다. 캘리포니아주(州)는 벼를 재배하는 미국의 6개 주(州) 가운데 단위면적당 벼 생산성이 가장 높은 주(州)이다. 오늘날 캘리포니아주(州)가 단위면적당 벼 생산성에서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선두에 서 있는 것은 유리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과학적인 연구에 힘입은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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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재배의 주요환경요인에 관한 해석적 조사연구 (Agronomical studies on the major environmental factors of rice culture in Korea)

  • 김영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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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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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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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우리 나라에 있어서 수도작의 안전다수를 위한 재배법, 특히 시료의 합리화를 기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도 독자의 영양생리적 반응, 형태형성 내지 수량구성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우리 나라의 수도 재배환경조건(온도ㆍ일조ㆍ강수 및 토양조건)을 대국적 견지에서 인접국인 일본과 지역별로 비교 검토하였고, 그 특징으로 본 시료에 관한 개선조건을 위해 비료의 3요소와 규산 및 그 밖에 수종의 미량요소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 우리 나라의 최근 14개년간의 10a당 현미평균수량은 204kg인데 이에 비하여 일본은 77%, 대만은 13% 높으며, 년간평균증가량은 우리나라가 4.2kg이고, 이에 비해 일본은 81%, 대만은 62% 더 증가되고 있다. 그리고 수량의 년간변이계수는 우리 나라가 7.7%이며 일본은 6.7%, 대만이 2.5%로서 우리 나라는 년간변이가 매우 커서 생산의 안전도가 가장 낮다. 2. 풍흉고조시험성적으로 본 우리 나라 수도와 일본의 수도를 형태형성면에서 비교하여 본즉 다음과 같았다. (1) 3.3$m^2$ 당 수수는 우리 나라의 891개에 비하여 일본은 13%나 더 많고, (2) 최고분얼기의 경수는 3.3$m^2$당 우리 나라는 1150개인데 비하여 일본은 19% 더 많았으며, (3) 유효경비율은 우리 나라가 77.5%, 일본이 74.7%로서 우리 나라가 다소 높았다. 그러나 총경수가 적은데 q하여는 유효경율이 너무 낮다. (4) 신고비는 우리 나라가 85.4%이고, 일본은 96.3%로서 우리 나라의 수도가 13% 낮았다. 3. 도작기간중의 평균기온은 수원ㆍ광주ㆍ대구는 거의 동일하며, 일본의 중국지방(부산)의 그것과 비슷하였다. 즉 우리 나라 도작기간중의 기온은 일본의 서남난지에 유사한 것이었다. 4. 우리 나라의 수도이앙기는 이앙한계최저온도 13$^{\circ}C$로 보면 현행(6월 10일 경)보다 30~40일 앞당길 수 있다. 5. 우리 나라의 현행 수도작기로서는 영양생장기의 기온이 이 시기의 주대사작용인 단백대사의 적온인 20~23$^{\circ}C$ 보다 높았다. 그러나 생식생장기의 기온은 이 시기의 주대사인 당대사의 적온인 $25^{\circ}C$이상보다 높지 않다. 그러므로 온도면에서 보면 우리 나라 수도의 작기는 앞으로 당기는 것이 좋다고 고찰된다. 6. 우리 나라의 현행 수도작기로 본 기온 및 일조조건은 수도의 분얼전기에 대해서는 호조건하에 놓여 있으나, 분얼후기인 7월 중ㆍ하순 경의 일조부족과 고온다습조건은 병해, 특히 도열병의 유발원인이 되고 있다. 7. 우리 나라의 현행수도작기로 본 전국각지의 수도의 출수기는 모두 일조시간이 적은 부적당한 시기에 처해 있다. 8. 출수후 40일간의 평균기온에 의한 적산온도 88$0^{\circ}C$의 출현기일은 수원에서 8월 23일이었고, 년간편차를 고려한 안전출수기일은 8월 19일로서 적산온도면에서는 관행 출수기일은 약간 늦다고 보았다. 9. 등열기의 평균기온에 의한 적산온도는 현행 수도작기로서는 최종한계시기에 놓여 있으며, 평균기온의 년간편차와 우리 나라의 최저기온이 낮은 점을 고려할 때, 현행출수기는 다소 늦은 것으로 보았다. 10. 생육단계별의 수도체내의 질소함량은 영양생장기의 질소함량이 과다하였으며, 출수 이후에 영양조락을 여하히 방지하느냐가 문제된다고 보았다. 11. 수리불안전답 및 천수답이 차지하는 전답면적의 비율은 차차 감소되고 있는데, 이와 전체 10a당 수량의 증가율과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는데, 수리불안전답과의 상관계수 (4)는 +0.525였으며, 천수답과는 r=+0.832, 그리고 수리불안전답과 천수답을 합계한 것과의 상관계수 (r)는 +0.841로서 후2자와는 고도의 정(+) 상관을 보여 천수답이 차지하는 면적비율이 작을수록 단위수량을 증가하였다. 12. 비료삼요소시험(주산력시험)성적을 보면 무비료구의 10a당 현미수량은 우리 나라가 231kg인데, 일본의 그것은 360kg으로서 우리 나라보다 약 56%나 높았다. 즉 우리 나라의 지력은 일본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또 무질소구의 10a당 현미수량은 우리 나라가 236 kg인데 일본의 그것은 383 kg 으로서 우리 나라보다 62%나 높았다. 즉 우리 나라의 지력을 좌우하는 것은역시 질소라고 할 수 있다. 13. 우리 나라와 일본의 답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비교해본즉 다음과 같았다. (1) 우리 나라 답토양은 유기물ㆍ전질소 및 치환성석회와 마그네슘의 함량이 일본의 그것보다 낮아 반정도에 불과하였고, (2) N/2 염산 가용규산함량은 평균치로 보아 우리나라 답토양이 적었고, 규산의 시용이 필요하다고 보았으며, (3) 염기치환용량이 일본의 반 정도이었다. 14. 우리 나라에 있어서 고위수량답과 저위수량답 토양의 성질을 비교하여 본즉 염기치환용량ㆍ치환성석회와 마그네슘ㆍ가리ㆍ인산ㆍ망간ㆍ규산 및 철 등의 성분이 저위수량답 토양에서 적었다. 15. 작통의 깊이는 항상 고위수량답에서 깊으며, 우리 나라 답토양의 작토는 일본의 그것에 비하여 얕다. 16. 전기한 바의 제조건을 종합 검토하고 비료삼요소이외에 규산과 미량요소로서 망간 및 철에 대하여 수도생리 및 형태형성 내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사료되는 비료조건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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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고지방 발효사료 급여가 돈육의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High Carbohydrate-Low Fat Fermented Feed on the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강석남;송영민;김철욱;김태완;추교문;양보석;진상근;김일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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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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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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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YD 90두($79.0{\pm}2.2\;kg$)를 58일간 맥주박을 주원료로 하는 발효를 사육단계별로 급여하였을 때 돈육의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발효사료는 1, 2, 3, 4그리고 5-9주차에 일반사료기준 발효사료를 T1은 20, 40, 60, 80, 100%, T2는 30, 60, 100, 100%대체하여 급여하였다. 발효사료는 대조구 사료보다 수분함량과 가용무질소물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고, 조지방, 조섬유 및 총칼로리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단백질 함량, 아미노산 조성 및 pH은 시험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구의 수분, 조섬유 및 식육콜레스테롤 함량이 처리구에 비해 높았고 지방함량은 낮게 나타났다(p<0.05). 발효 사료급여군은 드립감량과 가열감량 수치를 유의적으로 향상시켰으며(p<0.05), 등심과 등지방 표면의 백색도를 향상시켰으나, 등심의 적색도를 감소시켰다(p<0.05). 발효사료급여로 인한 신선육의 관능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발효사료급여가 식육의 지방함량과 식육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영향을 미쳤으며, 드립감량 및 가열감량의 향상에 영향을 미쳤으나 아미노산 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발효사료는 대체사료 개발의 좋은 시도로 여겨진다.

MGA Feeding System에 의한 발정 동기화 방법이 한우의 발정 발현율과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Estrus Induction Rates and Conception Rates by MGA Feeding System in Hanwoo)

  • 이명식;정영훈;박수봉;임석기;박정준;정진관;문승주;김창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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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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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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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MGA+PGF_{2{\alpha}}$ 투여에 의한 발정 동기화 방법이 한우의 혈청 $P_4$ 수준, 발정 발현율과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첫째로, 한우 미경산우에서 $MGA+PGF_{2{\alpha}}$ 투여가 혈청 $P_4$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우 미경산우 10두 및 프리마틴 1두에 대하여 MGA를 1일 0.5 mg을 14일간 오전 배합 사료에 섞어 급여하였으며, 19일이 경과한 후에 $PGF_{2{\alpha}}$ 25 mg을 투여하였다. MGA feeding 후 혈청 $P_4$ 농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MGA 급여 기간과 급여 종료 후 발정이 관찰될 때까지는 3일 간격, $PGF_{2{\alpha}}$ 투여 시, 발정 및 인공 수정 시, 인공 수정 후 15일째 및 2개월째에 혈액을 채취하였다. 한우 미경산우의 혈청 $P_4$ 수준은 MGA급여 7일 이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투여 9일차에는 5.4 ng/ml로써 이후 상승된 상태에서 유지되었다. $PGF_{2{\alpha}}$ 투여시점인 33일차에는 7.6 ng/ml 수준으로 피크를 나타냈고, 투여 2-3일이 경과하고 발정이 발현됨에 따라 1.4 ng/ml로 급강하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그러나 프리마틴의 경우에는 시험 기간 동안 P4수준의 변화가 인정되지 않았다. 둘째로, 한우 미경산우 및 경산우 194두를 이용하여 상기한 $MGA+PGF_{2{\alpha}}$ 투여 방법(n=104)과 대조군으로 $PGF_{2{\alpha}}$ 투여(11일 간격 2회 투여, n=90)에 따른 발정 발현율 및 수태율을 비교하였다. 발정 발현율은 대조군인 $PGF_{2{\alpha}}$ 투여군 72.2%에 비해 $MGA+PGF_{2{\alpha}}$ 투여군에서 91.3%로써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인공 수정 후 수태율은 $MGA+PGF_{2{\alpha}}$ 투여군이 $PGF_{2{\alpha}}$ 투여군에 비해 1회 수정 수태율(51.1 vs. 59.6%), 2회 수정 수태율(77.8 vs. 84.6%) 및 전체 수태율(88.9 vs. 94.2 %)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MGA+PGF_{2{\alpha}}$를 이용한 발정 동기화 방법은 $PGF_{2{\alpha}}$ 투여법에 비해 높은 발정 동기화율 및 수태율을 나타냄으로서 한우의 번식 능력 향상에 적절히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