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ld-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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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Characteristics of Gold-Gold and Gold-Silver Nanogaps Probed by Raman Scattering Spectroscopy of 1,4-Phenylenediisocyanide

  • Kim, Kwan;Choi, Jeong-Yong;Shin, Dong-Ha;Lee, Hyang-Bong;Shin, Kuan-Soo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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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spc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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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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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nanogap formed by a metal nanoparticle and a flat metal substrate is one kind of "hot site" for surface-enhanced Raman scattering (SERS). The characteristics of a typical nanogap formed by a planar Au and either an Au and Ag nanoparticle have been well studied using 4-aminobenzenethiol (4-ABT) as a probe. 4-ABT is, however, an unusual molecule in the sense that its SERS spectral feature is dependent not only on the kinds of SERS substrates but also on the measurement conditions; thus further characterization is required using other adsorbate molecules such as 1,4-phenylenediisocyanide (1,4-PDI). In fact, no Raman signal was observable when 1,4-PDI was selfassembled on a flat Au substrate, but a distinct spectrum was obtained when 60 nm-sized Au or Ag nanoparticles were adsorbed on the pendent -NC groups of 1,4-PDI. This is definitely due to the electromagnetic coupling between the localized surface plasmon of Au or Ag nanoparticle with the surface plasmon polariton of the planar Au substrate, allowing an intense electric field to be induced in the gap between them. A higher Raman signal was observed when Ag nanoparticles were attached to 1,4-PDI, irrespective of the excitation wavelength, and especially the highest Raman signal was measured at the 632.8 nm excitation (with the enhancement factor on the order of ${\sim}10^3$), followed by the excitation at 568 and 514.5 nm, in agreement with the finite-difference timedomain calculation. From a separate potential-dependent SERS study, the voltage applied to the planar Au appeared to be transmitted without loss to the Au or Ag nanoparticles, and from the study of the effect of volatile organics, the voltage transmission from Au or Ag nanoparticles to the planar Au also appeared as equally probable to that from the planar Au to the Au or Ag nanoparticles in a nanogap electrode. The response of the Au-Ag nanogap to the external stimuli was, however, not the same as that of the Au-Au nanogap.

조선시대 족자 장황에 사용된 유소 형태 및 재질분석 (Form and Material Analysis of Yuso Used in Joseon Period Scroll Paintings)

  • 장연희;윤은영;김예인;박진영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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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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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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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소는 족자를 걸기 위한 끈의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기존 어진과 공신도상의 유소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사대부상의 유소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였다. 조사대상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초상화에 장착된 유소 7점으로 형태와 제작 재료에 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 16사의 동다회로 6점은 홍색, 1점은 쪽색으로 제작되어 전형적인 사대부상 유소의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분석 결과 윤급 초상(덕3503)은 종이에 금박을 입힌 것이며, 금 아래 적색 안료 입자는 Fe로, 산화철 계통의 안료인 석간주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신임 초상(덕수4846)은 속지의 주성분이 금으로 납, 수은, 은이 소량 확인되었고, 이성원 초상(본10122)은 주성분이 Ag로 은지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서구 초상(신1065)은 주성분이 Ag, Fe, Br이며 속지는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가죽을 FTIR로 분석한 결과 지문 영역에서 양가죽의 스펙트럼과 거의 일치하고 있어, 양가죽을 가공한 피금(皮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남대총 남분출토 태환이식의 성분분석과 그 특징 (Ingredient analysis of 태환이식 excavated from 황남대총 남분 and the characteristics)

  • 주진옥;강대일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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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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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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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황남대총 남분에서 출토된 3쌍의 금제태환이식을 상대로 과학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태환이식의 주환인 태환은 사용된 금판의 수량에 따라 제작기법이 크게 4가지로 구분될 수 있는데 황남대총 남분출토 3쌍의 태환을 확인해 본 결과 3가지의 기법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이는 기술적인 발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제작하고자 하는 금속의 성분에 따라 각기 방법을 달리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태환의 성분분석 결과 쌍임에도 많은 차이를 보였으니 한쪽은 금은 합금으로, 또 다른 쪽은 99.5%의 순은(Ag(에 금아말감을 이용한 금도금으로 되었다. 또 다른 한쌍은 33.0%라는 많은 량의 은(Ag)이 합금되어 다른 금제이식에 비해 황금색이 아닌 붉은 색을 띠고 있었다. 이번에 조사된 금제 태환이식에는 모두 소량의 구리(Cu)가 모두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위와 같은 쌍임에도 불구하고 제작기법의 상이, 중량 및 금속의 성분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은 황남대총 남분에서 출토된 금제 태환이식이 제작기간의 촉박함에 의한 급조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적인 제한에서 벗어나 여러 지역과의 비교분석 즉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태환이식의 성분 및 제작기법을 검토한다면 유추가 아닌 과학적인 근거를 기초로 기존에 알 수 없었던 다양한 고대의 금속공예기술과 사회상을 파악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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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열수 금광상의 지화학적 연구 : 양평-원주지역 광화대 (Geochemical Studies of Hydrothermal Gold Deposits, Republic of Korea : Yangpyeong-Weonju Area)

  • 소칠섭;최상훈;이경용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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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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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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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양평-원주지역 광화대에는 원생대 편마암류 내에 NS 단층파쇄대를 충진한 수십개조의 평행한 함 금-은 열수 맥상 광상들이 부존한다. 구조운동에 수반되어 3회에 걸쳐 진행된 열수 광화작용의 시기는 $67.5{\pm}1.6m.y.$이다. 일렉트럼(55.0-60.0wt. % Au)-방연석-섬아연석의 광화정출 작용은, 최대 압력 50기압 하에서, 8.2-2.wt. % NaCl상당 염농도를 갖는 광화유체로부터 $260-180^{\circ}C$에 걸쳐서 비등작용과 함께 냉각작용에 의하여 진행되었다. 비등작용과 유화광물의 침전에 의한 광화유체내 $H_2S$의 감소는 유황동위원소의 re-equilibration을 야기하고 $H_2S$${\delta}^{34}S$값을 광화초기 -1.4-2.7‰에서 후기 6.6-9.2‰로 증가시켰다. 광화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열수유체내의 산소, 수소 안정동위원소의 값은 점점 감소하여 천수의 값에 가까와지는데, 이는 천수의 유입이 점진적으로 중가하였음을 뜻하며, 쥬라기 심부 열수계보다 큰 water-rock interaction의 값을 갖는 백악기 천부 열수 광상들의 값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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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당 원삼의 금사 분석과 원형복원 사례 (A Case Study on the Restoration to Designated State Based on the Scientific Analysis of Gold Threads of Gwanghwadang-Wonsam)

  • 안보연;이량미;이장존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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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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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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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979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광화당 원삼은 보존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 그러나 지정조사 시에는 없던 봉흉배가 부착되어 '봉흉배가 달린 유일한 자적원삼(紫赤圓衫)' 유물로 알려지면서 보존처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지정문화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과학적 분석과 동시에 지정 상태로의 원형 복원도 요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광화당 원삼에 대한 유물 이력을 조사하고, 현전하는 봉흉배와 봉흉배 수본(繡本) 등의 유물 조사를 병행하여 원형 복원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였다. 직접적으로는 에너지 분산형 X선 형광분석을 실시하여, 봉흉배에 사용된 금속사가 은을 기본으로 티타늄 코팅한 것을 확인하였다. 티타늄으로 도금된 금사를 사용한 봉흉배는 1986년 광화당 원삼 사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TiN계 피막 도금법이 1990년대에는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었다는 점에서 1990년대 초중반에 봉흉배가 부착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X선 형광분석을 활용한 금사의 과학적 분석 결과를 통해 보존처리의 핵심적인 근거자료를 확보하였다. 본고는 전세 유물 보존처리에 있어 유물 이력과 유사 유물 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각성과 지정문화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원형복원의 선례로서 의미가 있다.

악안면 보철물의 역사 (AN HISTORY OF MAXILLOFACIAL PROSTHESES)

  • 민승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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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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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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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efore the advent of early plastic or maxillofacial reconstructive surgery, facial features could only be replaced and mimicked by prosthetic, artificial means. Facial deformity or dysfunction, whether congenital or acquired by trauma or mutilating disease, has long been an area of constant research, development and innovation in many cultures of the world. One of the greatest contributors to the need for maxillofacial prosthetics has been physical conflict and warfare. The use of maxillofacial prostheses is not merely the replacement of a missing or disfigured aspect of the face, but the rehabilitation of that individual back into the society from which they originate. Rehabilitation includes the restoration of the person's self worth and confidence, not just physically but psychologically. In sixteenth century, Ambroise Pare, French military surgeon, first have tried many maxillofacial prosthetics for injured war soldiers with papier-mache, silver, gold and copper. According to patient's demand who lost their maxillofacial figures, maxillofacial personnel have increased and prosthetic's skill have been advanced all of the world. Over the last decade, there has been a very rapid development in technical possibilities to provide patients with facial prostheses retained by skin penetrating implants. This article will present overall history of maxillofacial prostheses and some background information on the materials used from the old world. And to overcome still many limitation of prosthetic, new minds and new ideas for technique and materials should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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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티타늄판의 Nd:YAG 레이저 용접성에 관한 연구(I) - 실드 조건에 따른 용접특성 - (A Study of Weldability for Pure Titanium by Nd:YAG Laser(I) - Weld Properties with Shield Conditions -)

  • 김종도;곽명섭;김창수
    • Journal of Welding and Jo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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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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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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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e titanium and its alloys have good formability, excellent corrosion resistance and high strength to weight ratios. Therefore, it has been using to heat exchangers, offshore plants, sports equipments, and etc. As broad as its application fields, it also increases welding locations. Conventional GTAW and GMAW are very popular welding methods of titanium, but it has a high heat input and wide HAZ. It has a possibility of inducing Stress Corrosion Cracking. So, laser welding method has been using to get reliable welds by reducing heat input. Weld beads change its color to silver, gold, brown, blue, and gray by shied conditions. And the closer to gray, the more oxidize, nitride and embrittlement. The most effective atom to embrittlement was nitrogen. And shield gas flow was not so effective over the constant flow rates. In this study, weld properties of the pure titanium were investigated by pulsed & CW Nd:YAG lasers and evaluated by various shield conditions. And It is observed that nitrogen is more effective to oxidation and embrittlement of titanium compared with oxygen by oxygen and nitrogen quantitative analysis.

Ionic Recognition with Quinone-Derivatized Calixarenes in Solution and at Self-Assembled Monlayers

  • Kim Hasuck;Kang Sun Kil;Chung Taek Dong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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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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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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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카르복시산과 이황하물 다리를 가지며 산화환원 활성이 있는 칼릭스[4]아렌을 합성하였고 그것이 은과 금 표면 위에 자발적으로 흡착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칼릭스[4]아렌은 특이한 구조 때문에 수용액에서 알칼리 토금속이온에 선택적인 친화력을 보인다 한편 둥그런 이온 수용체를 전극 위에 고정시켰을 때 금속 이온을 포획하는 것을 전압전류법 및 분광학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아울러 EDTA와 같은 강한 킬레이트제를 이용하여 이온을 가역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을 보였다.

치과용 합금의 표면 처리가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와 폴리카르복실레이트 시멘트의 결합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URFACE TREATMENTS OF DENIAL ALLOYS ON BOND STRENGTH OF GLASS IONOMER AND POLYCARBOXYLATE CEMENT)

  • 이헌우;우이형;임호남;최부병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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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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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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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ond strength of four different cements to dental casting alloys which were treated with #600 emery, tin-plating, and $50{\mu}m$ sandblasting were evaluated. The alloy specimens were Type III Gold alloy(Degulor C), Palladium-Silver alloy(Pors on 4), Nickel-Chromium(Rexillium III) alloy, which were embedded in acrylic resin disc. The specimens were treated with #600 emery and tin plating, #600 emery and sandblasting, then bonded using Fuji I, Ketac Cem(Glass ionomer cements), Poly F, Livcarbo(Polycarboxylate cements). The specimens were immersed in water for 24 hours and shear bond strengths were evaluated by Instron Machine. Tin plated, sandblasted, and debonded alloy surfaces were observed using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On the basi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could be drawn. 1. In the tin plated alloy group, increase in bond strength of glass ionomer cements w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2. In the tin plated alloy group, increase in bond strength of polycarboxylate cemen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except nickel-chromium alloy. 3. Sandblasted alloy group showed higher bond strength than that of tin-plated allo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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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의 복식에 대한 연구 -"삼국지" 魏志 동이전을 통하여- (A Study of Costume in Three Han Era - researching into the "Samkukgy"Tongyjeon -)

  • 정혜경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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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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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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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costume of Three Han to be recorded in -$\ulcorner$Samkukgy$\urcorner$ Tongyjeon. They were written tattoos, broad head, physique, hair style, dress. accessories-lnsu, beads, head dress, shoes and cloths in Tongy-je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ellows: Tattoos were common in Three Han. Those may be carved by chinese ink on body except a face. Broad head was Byonhan and Jinhan s customs. The physique of Mahan and Byonhan s men was tall and big. The hair style was just topknot not to put on a hat in Mahan, long hair In Byonhan and short hair for slaves in Jinhan. And then tattoos, flat head and skull, long hair style were the southern style. The dresses were two piece style-po and trousers. The shoes were made of leather. Those were the northern style. Eui-Chek, In-Su were royal gift of china. And they put valuable on beads, not gold, silver and golden embroidery cloths. This was different from other countries, And so we can find the variety of cultures at that time. The varieties came from the southern, northern, china and uniqu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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