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ld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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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만카얀 지역 금.은 광석의 비중선별 특성 (Gravity Separation Characteristic for the Gold.Silver Ores on the Philippine Mankayan District)

  • 김형석;채수천;김정윤;손정수;김상배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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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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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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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필리핀 만카얀 지역의 빅토리아 광산에서 입수한 금 은 광석으로부터 금 은 성분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질 및 광물학적 특성, 금과 은의 수반상태, 파 분쇄에 따른 단체 분리도, 체 분리에 의한 분립 특성과 요동테이블에 의한 비중 선별 특성을 연구하였다. 필리핀산 금 은 광석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과 석영 및 점토 등의 맥석 광물로 구성되었다. 금 은 성분은 황철석, 섬아연석, 방연석 등의 황화광물에 주로 수반되어 있었다. 황화광물 결정의 크기는 $100{\mu}m$에서 $1{\mu}m$ 이하까지 광범위한 입도분포를 갖기 때문에 금 은이 수반된 황화광물의 단체분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금 은 광석을 최소한 $100{\mu}m$ 이하로 매우 작게 분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 은 광석을 Jaw crusher $\to$ cone crusher $\to$ rod mill 등으로 단계적으로 파.분쇄하여 입도($d_{90}$)를 $100{\mu}m$ 이하로 조절하면 단체분리도가 92% 정도까지 높아졌다. 금 은 성분이 함유된 황화광물의 결정이 $100{\mu}m$ 이하의 입단에서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체질에 의한 분립 방법으로는 금 은을 수반한 황화광물을 선택적으로 분리하여 회수할 수 없었다. 파 분쇄한 금 은 광석을 체로 분립한 후 요동테이블로 비중 선별한 결과, 정광에는 황화광물이 주로 농축되어 금과 은의 품위가 각각 40 ppm 및 140 ppm까지 높아졌다. 이때 정광의 금 실수율은 거의 100%에 이르지만, 은 실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하였다.

금(金) 광산(鑛山) 광미(鑛尾)로부터 유가자원(有價資源) 회수(回收)에 관한 연구(硏究) (Recovery of Valuable Materials from Gold Mine Tailings)

  • 오원;조희찬;이진수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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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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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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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행중인 금(gold) 광산에서 발생하는 광미(tailing)로부터 금 및 실리카와 같은 유가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선별특성을 검토하였다. 금 선별에는 고비증액(heavy liquid}을 이용한 비중선별(gravity separation)을 하였고, 실리카 선별에는 하이드로싸이클론을 이용한 분급/비중선별, 부유선별(froth-flotation) 그리고 마찰대전형 정전선별 (triboelectrostatic separation)을 하였다. 실험결과 금은 비중액의 비중이 2.72일 때 품위가 최고 5.58 g/ton인 정광을 약 3 wt.% 회수하였으며, $SiO_2$의 함량이 약 94%인 고순도 실리카를 회수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경을 훼손하는 광미의 감량 및 무해화는 물론 유가자원 회수를 위한 공정을 수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金) 浮選(부선) 광미(鑛尾)로부터 금(金)의 회수(回收)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Recovery of Au from Flotation Tailing of Gold)

  • 신승한;강현호;홍종원;이진수;박제현;한오형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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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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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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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우조선해양 S.M.C는 국내에서 가행중인 유일한 금광산으로 현재 160 ton/day의 원광을 처리하여 금을 생산하고 있으며, 150 ton/day 이상의 광미가 발생하고 있다, 광미 중 일부는 탈수 건조 후 갱도 충전재로 사용하고 있으나 대부분 광미댐에 적치하고 있다. 광미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Au 품위 1.5~2.0 g/ton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버려지는 금은 225~300 g 이므로 이를 회수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광미에 함유된 Au를 회수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부유선별법을 이용하여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포수제 KAX (97.2 g/ton), 기포제 AF 65 (248 ml/ton), 억제제 sodium silicate (4kg/ton)의 조건에서 Au품위 21.31 g/ton, 실수율 62.73% 산물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폐광미로부터 얻어진 정광을 다시 l차 조선공정에 재급광할 경우 대표적인 귀금속인 금을 회수할 수 있다.

Recovery of Gold from Electronic Scrap by Hydrometallurgical Process

  • Lee, Churl-Kyoung;Rhee, Kang-In;Sohn, Hun-Joon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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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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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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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 series of processes has been developed to recover the gold from electronic scrap containing about 200~600 ppm Au. First, mechanical beneficiation including shredding, crushing and screening was employed. Results showed that 99 percent of gold component leaves in the fraction of under 1mm of crushed scrap and its concentration was enriched to about 800 ppm without incineration. The crushed scrap was leached in 50% aqua regia solution and gold was completely dissolved at $60^{\circ}C$ withing 2 hours. Other valuable metals such as silver, copper, nickel and iron were also dissolved. The resulting solution was boiled to remove nitrous compounds in the leachate. Finally, a newly designed electrolyzer was tested to recover the gold metal. More than 99% of gold and silver were recovered within an hour by electrowinning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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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광산 폐망미로부터 유가자원 회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overy of Valuable Resources from Abandoned Fold Mine Tailings)

  • 채영배;정수복;윤평란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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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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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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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래전에 가행되었던 일부 금 광산에서 폐기된 광미엔는 미회수돈 금 및 시리카 등의 유가광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들의 유가자원을 회수하기 위한 분리특성을 검토하였다. 처리공정은 가능한 경제성 확보를 위하여, 분급, 자력선별 및 비중선별 등 단순한 분리 공정을 적용하였으며, 본 공정에 으히ㅏ여 부리 회수된 유가지원으로는 금 농축 정광 0.87wt%[금 함유량 307.7 g/ton(0.6.wt%), 97.7 g/ton(0.27wt%)와 Sio$_2$ 품위가 96.40wt% 인 고품위 실리카를 60.65 Wt% 회수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경과는 광산 폐기물 중에서 유가자원을 회수하거나 광산폐기물의 무해화 및 감량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정수립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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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함유된 왕수용액으로부터 TBP(tributyl phosphate) 용매추출에 의한 질산과 금의 분리 (Separation of Nitric Acid and Gold from Gold Bearing Aqua Regia Solution by Solvent Extraction with TBP(tributyl phosphate))

  • 배무기;;김수경;이재천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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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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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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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BP(tributyl phosphate)를 사용하여 왕수 침출액으로부터 질산과 금을 추출하여 회수하는 공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가 수행되었다. 순수한 왕수용액으로부터 추출제의 농도, 질산과 염산의 농도 비에 따른 질산의 추출거동을 조사하였으며, 금을 함유하는 왕수용액으로부터 질산과 금의 추출율을 구하였다. McCabe-Thiele 도로부터 얻어진 조업단수와 상비로 역류추출을 행하여 이론적인 추출단수를 검증하였다. 유기상에 장진된 질산과 금의 연속적인 회수를 위한 탈거실험을 수행하였다. 질산과 금의 추출과 염산의 영향을 고려하여 O/A = 1:0.85의 조건으로 역류추출을 통해 2단에 의해 $103.0mg{\cdot}L^{-1}$의 금은 99.9% 추출되었으며, 3단에 의해 $151.2g{\cdot}L^{-1}$의 질산은 98.0% 추출되었다. 질산과 금의 탈거제로는 증류수와 티오황산나트륨이 사용되었으며 탈거율은 각각 99.5%, 92.0%이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로 왕수용액에 함유되어 있던 금과 질산을 동시에 추출하고 연속적인 탈거공정에 의해서 질산과 금을 회수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저품위 광석 또는 광미내 금 침출기술 현황 (Current Status of Gold Leaching Technologies from Low Grade Ores or Tailings)

  • 이상훈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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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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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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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저품위 (폐)광석으로부터의 금 회수를 위한 침출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침출기술은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시안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시안은 독극물의 일종으로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어 규제 및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비용 침출기술인 Dump 혹은 Heap leaching 적용시 더욱 현저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티오황산염(thiosulfate) 이나 할로겐화합물 등 시안을 대체할 대안침출제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들은 아직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으며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저비용 친환경적인 생물학적 금침출도 상용화되고 있으나 이는 대부분 직접 금 침출이 아닌 시안침출의 전처리 산화공정(pre-oxidation process)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적 침출을 통한 직접 금 회수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며 향후 Dump나 heap bioleaching을 통한 직접 금 침출로 시안이 필요없는 저품위 금 회수 상용화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암모니아 용출에 의한 산화대 금 광석으로부터 Fe 제거 효율에 관한 연구 (The Efficiency of Fe Removal Rate from Gold Ore in the Oxidation Zone by Ammonia Leaching)

  • 김봉주;조강희;최낙철;박천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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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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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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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화대 금 광석에 존재하는 적철석을 암모니아 용액을 이용하여 제거하여 금과 은의 회수율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산화대에는 석영, 적철석, 백운모가 존재하고 있으며, 적철석은 수성기원으로 형성되었다. 다양한 변수에 대하여 암모니아 용출실험을 수행한 결과, Fe 최대 용출 인자는 $-45{\mu}m$ 입도 크기, 1.0 M의 황산 농도, 5.0 g/l의 황산암모늄 농도 그리고 2.0 M의 과산화수소 농도일 때였다. 이 암모니아 용출용액으로부터 침철석이 침전-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고체-잔류물에서 Fe-제거량이 증가할수록 Au와 Ag 회수율이 증가하였다.

새로운 킬레이트 시약을 이용한 금의 원자흡수광도법 정량 (Determination of Gold by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 using a New Chelating Agent)

  • 이진식;카츠야 우에스기;나가히로 토루;최원형;김경태;최성용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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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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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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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 rapid preconcentration method based on solvent extraction is described for the determination of gold by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 Trace amounts of gold was extracted as a new chelating agent, 3-thiophenaldehyde-4-phenyl-3-thiosemicarbazone from pH 4.0 in diisobutyl ketone. The method is simple, fast, free from the effect of many interfering ions and has a high sensitivity and a good precision. Gold is quantitatively separated and concentrated from the elements in standard sample, and the value of the recovery was 91.7 and 108.3% by the proposed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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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칠기에 나타난 묘금기법 연구 (A Study on Investigation of Gold Painting Technique in the Lacquerwares of Goryeo)

  • 박정혜;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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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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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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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려시대의 칠기는 10세기 초에서 14세기에 이르는 동안 다양하게 변화하였으며 화려한 전성기를 이루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나전칠기로 발전하게 되었다. 고려나전칠기는 나전과 대모, 금속선등을 이용한 세밀한 문양과 여기에 화려함을 더하는 묘금기법이 특징이다. 금분을 이용해 선묘를 하여 칠기를 장식하는 묘금기법은 회화적 장식적 측면에서 대단히 화려하지만 묘금에 의한 문양표현을 찾아볼 수 있는 유물은 극히 드물고 묘금기법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문헌자료도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시대 칠기의 묘금을 대상으로 미시경적 관찰을 하여 금분의 특징과 교착제, 교착상태 등에 관해 밝히고 고대기술의 복원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금분의 입자는 불규칙한 방형과 다각형, 삼각형 모양으로 크기가 2 ㎛에서 20 ㎛까지 다양하게 보이며 금분의 입자는 끝이 말려들어가 중첩되어진 부분이 보이고 전체적으로 금분입자는 종이가 구겨진 듯한 형상과 비슷하게 관찰되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고려시대 묘금에서 사용된 금분은 금박을 분말상태로 분쇄하여 만든 금분을 묘금에 사용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