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giant cell tumor of the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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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 강호정;김기학;신규호;한수봉;강응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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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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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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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건초에서 생긴 거대세포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두 번째로 흔하나 절제술 후에 재발이 드물지 않으며 국내에서의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완관절부를 포함한 수부에 생기는 건초의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적 치료후 결과를 분석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수부에서 발생한 종물로 절제생검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조직병리학적으로 건초의 거대세포종으로 진단받은 총 38명, 41예에 대해 성별, 나이, 증상, 증상발현기, 종양이 발생한 부위, 발생한 건, 크기, 다발성 여부, 양측성 여부, 방사선학적 소견 및 골 침범, 재발여부 등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추시기간은 평균 13.1개월(5~40개월)이었다. 결과 : 38명 중 여자에서 29명으로 빈발하였고, 발생연령은 6세에서 66세까지 다양하였으나 50대에서 12례로 가장 호발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0.1세였다. 지배수지와 비지배수지의 발생경향은 비슷하였고(17례:21례), 모두 일측성이었다. 신전건(17례)보다 굴곡건(24례)에서 더 호발하였으며 증상발현기는 2개월에서 120개월(평균 23.4개월)이었다. 증상으로 대부분 무통성 종물을 호소하였으나, 5례에서 압통, 36례에서 운동장애, 5례에서 압박에 의한 신경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재발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3례였다. 부위별 발생빈도는 수지에서 36례, 수장부에서 3례, 완관절부위 장측에서 2례 순으로 빈발하였으며, 수지별 발생빈도는 인지에서 14례(34%)로 가장 많았고, 엄지가 10례(24%), 중지는 9례, 환지는 5례, 소지는 3례의 빈도순을 보였다. 수지상 발생부위는 원위지골간 관절부 및 중위지골부에서 20례(48.8%), 근위지골 및 근위지골간 관절부가 9례, 중수지절관절부가 7례 순으로 호발하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상 연부조직에 방사선 비투과적인 균일한 연부조직 음영을 보이고 있었고 3명에서 피질골 미란을 보였다. 37명에서 종양은 단발성 병변이었으나 이 중 4명에서 다엽상으로 넓게 분포하였고, 1명에서 다발성 병변을 보였다. 변연부 절제술후 재발된 경우가 2명으로 재발율은 5.1%였다. 결론 : 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은 호발조건으로 50대, 여성, 인지, 굴곡건, 수지 원위부를 추정해 볼 수 있었으며, 불완전한 변연부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수술 후 재발한 경우, 다발성, 다엽상 소견을 보인 경우 재발이 잘 되므로 이 경우 광범위 절제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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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거대세포종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Giant Cell Tumor of the Spine)

  • 강용구;유기원;이승구;박원종;정양국;박창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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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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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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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척추 거대세포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종양이 추체 내에 확산이 될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치료가 매우 힘든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척추수술 술기의 발전과 진단기기의 발달로 척추종양을 척추 전절제술(total spondylectomy)로 치료하여 좋은 치료결과를 보고하고 있는바, 전절제술로 치료한 증례와 소파술로 치료한 증례를 분석하여, 척추 전절제술의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척추의 거대세포종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서 3년 이상 추시가 된 10례를 분석하였다. 남자 3명, 여자 7명이었으며, 평균나이는 32세(25-44세)이었다. 경추 2례, 흉추 4례, 요추 2례, 천추 2례이었다. 전례에서 동통이 주소이었으며 7례는 신경학적 증상도 동반되었다. 4례는 전후방 도달에 따른 척추 전절제술, 1례는 후방도달에 따른 천추전절제술 수술을 시술받았으며, 경추 2례를 포함한 5례에서는 소파술 및 전방추체유합술로 치료를 받았다. 결과: 수술적 치료 후 9례에서 동통과 신경학적 증상의 호전이 있었다. 그러나 4례(40%)에서 국소재발이 합병하였는데 2례가 경추에서, 흉추와 천추에서 각 1례가 발생하였다. 국소재발은 소파술로 치료한 3례와 전절제술로 치료 받은 1례이었다. 결론: 거대세포종은 수술적인 치료 후에도 국소재발이 많이 합병하는 바, 초기 치료에서 척추에 대한 전후방 도달법을 이용한 전절제술과 같은 완전 절제술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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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 절제후 방사선 조사한 자가골을 이용한 재건술 (Reconstruction with Extracorporeally Radiated Autogenous Bone Graft After Wide Resection of Bone Tumors)

  • 이종석;전대근;김석준;이수용;양현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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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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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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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URPOSE : For the reconstruction of large bone defect after tumor resection, it is possible to reuse the bone involved by tumor with some treatment to it. Several bone-reusing methods have been reported such as autoclaving, low-heat treatment(pasteurization) and intraoperative radiotherapy. We have used extracorporeally radiated autogenous bone graft for reconstruction after tumor resection, and analyzed the periods for junctional union, functional results and complications to know the indications of this method. METHODS : From Dec. 1993 to Sept. 1995, nine patients had taken autogenous bone graft with extracorporeal irradiation. Eight cases were osteosarcoma and 1 giant cell tumor. The graft sites were 5 in femur, 3 proximal tibia and 1 femur and tibia. Stage 3 was 1 case(GCT), Stage IIB 3 and Stage IIIB 5. After wide resection, surrounding soft tissue and intramedullary and extramedullary portion of the tumor were removed. Radiation was done in 5000cGy to the resected bone. Ender nails and bone cement were inserted and filled into the medulla to prevent fracture. RESULTS : Average follow-up period was 12.3(4 to 21) months. Average junctional union period in simple X-ray was 6.5 months in 4 cases. Average functional score following Enneking's criteria was 19(12-27). Complications were as follows ; condylar fractures and femur neck fracture in 4 cases, subluxation of the knee joint 3 and infection 1. Although local recurrence was detected in 1 case, the site of recurrence was not in the radiated bone but surrounding soft tissue. At final follow-up, no recurrence was found in one case(GCT), CDF 2, AWD 2, DOD 3, and died of chemotherapy related sepsis 1. CONCLUSIONS : Extracorporeally radiated bone autograft is considered to be a method for reconstruction of the large bone defect made by tumor resection, especially in the reconstruction around the 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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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Tumor of the Thoracic Spine : First Manifestation of Primary Hyperparathyroidism

  • Sonmez, Erkin;Tezcaner, Tugan;Coven, Ilker;Terzi, Ayse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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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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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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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rown tumors also called as osteoclastomas, are rare nonneoplastic lesions that arise in the setting of primary or secondary hyperparathyroidism. Parathyroid adenomas or hyperplasia constitute the major Brown tumor source in primary hyperparathyroidism while chronic renal failure is the leading cause in secondary hyperparathyroidism. Most of the patients with the diagnosis of primary hyperparathyroidism present with kidney stones or isolated hypercalcemia. However, nearly one third of patients are asymptomatic and hypercalcemia is found incidentally. Skeletal involvement such as generalized osteopenia, bone resorption, bone cysts and Brown tumors are seen on the late phase of hyperparathyroidism. The symptoms include axial pain, radiculopathy, myelopathy and myeloradiculopathy according to their locations. Plasmocytoma, lymphoma, giant cell tumors and metastates should be ruled out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Brown tumors. Treatment of Brown tumors involve both the management of hyperparathyroidism and neural decompression. The authors report a very rare spinal Brown tumor case, arisen as the initial manifestation of primary hyperparathyroidism that leads to acute paraparesis.

치은부에 발생한 거대세포육아종에 의한 골연화증 (TUMOR INDUCED OSTEOMALACIA : ASSOCIATED WITH GIANT CELL GRANULOMA ON THE GINGIVA)

  • 김여갑;류동목;이상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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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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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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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비내분비성 골종양이나 연조직종양에서 유래되는 구루병이나 골연화증은 매우 드문질환으로 1947 년 이래로 14 명의 환자만이 보고되고 있다. 이 질환의 본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종양에서 생성하는 인산염뇨유발성 물질이 신세뇨관에 영향을 주고 저인산염혈증을 일으키며 골조직의 석회화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약 4 년 전부터 지속된 심한 전신동통과 근육위축, 현저한 신장의 감소를 주소로 내원한 41 세 남자로 상악우측 치은부의 종양에 의한 전신적 골연화증의 진단하에 종양의 외과적적출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환자의 혈청과 뇨의 생화학적결과는 12 일 후에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임상증상은 수술후 6 주에 회복되었으며 4 달후에 촬영한 치과 방사선상 놀랄만한 골재생과 새로 형성된 치조백선의 형성이 관찰되었다. 적출된 종물은 거대세포육아종의 조직소견을 보였으며 종물의 적출에 의하여 골연화증의 치유소견이 관찰 되었기에 종양에 의한 골연화증의 회유한 증례로 사료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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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관절 대치술로 치료한 골 종양 (Treatment of Bone Tumors with a Custom-made Prosthetic Replacement)

  • 신현국;서재성;안종철;인주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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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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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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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We treated three cases of bone tumors-giant cell tumor, chondroblastoma and malignant fibrous histiocy toma-with a custom-made prosthetic replacement. The patients were followed from 10 months to 18 months, postoperatively. The results of these study are as follows : 1. satisfactory anatomic restoration 2. early ambulation 3. good function 4. biomechanically sound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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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조직학적 소견에 의한 진단 (Diagnosis of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MFH) By Histologic Findings)

  • 최일용;김태승;박해인;임병구;고영혜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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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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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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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 연부 조직과 골 조직사이에서의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근본적인 조직학적 차이는 없었다. 2.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므로, 확진을 위해서는 다른 종양을 반드시 배제하여야한다. 3. 재발시 다른 형태의 조직 소견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환자의 과거력 및 과 거의 조직학적 검토가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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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악골에 생긴 골육종(Osteosarcoma) 1예 (A Case of Osteosarcoma of the Mandible)

  • 김찬종;이재동;남순열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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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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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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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steosarcoma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malignant bone tumor except for multiple myeloma. However, osteosarcoma of the mandible is rare and aggressive malignancy constituting about 5% to 13% of all cases of skeletal osteosarcoma. The authors experienced a case of osteosarcoma of the mandible in a 31-years old male patient. He visited our outpatient clinic with painless mass of the cheek. On the basis of the clinical and imaging findings, the differential diagnosis included giant cell tumor, histiocytosis and malignant bone tumor. In the first operation, the mass of the mandible was excised. Intraoperative microscopic examination of a frozen section did not yield a diagnosis: however, the final definitive histologic examination revealed osteoblastic osteosarcoma. After 15days, wide excision with hemimandibulectomy was completed followed by postoperative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With our experience, we report the progression of diagnosis and management for mandibular osteosrcoma.

이종골 이식을 이용한 양성 골 종양 치료 (Treatment of Benign Bone Tumor with Xenograft)

  • 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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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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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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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980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양성골 종양으로 서울대학교 병원 정형외과에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49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양성 골종양을, 소파술과 화학적 처리한 이종골 및 이종골과 자가 해면질골을 혼합 이식하여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2. 화학적 처리한 이종골 이식은 자가골 이식시보다 수술 시간, 수술중 출혈 및 수혈양을 줄여 수술 및 수혈 합병증을 감소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3. 이종골 이식은 자가골 이식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염두에 둘 때 고려할 만한 골 이식 대치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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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 발생한 연골아세포종 -1례 보고- (Chondroblastoma of the Rib -A Case of Report-)

  • 안상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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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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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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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hondroblastoma is a rare benign bone tumor most frequently found in the epiphyseal region of long bones. The most common locations are the knee and proximal humerus,but the rib is an unusual site. Second decade is the most common age group. The ossification centers for the rib appear in the second fetal month and ossify in a caudal-to-cranial direction. There are also epiphyseal centers at the head and tubercle of the rib that appear at puberty and ossify in the third decade. The epiphyseal plates of the head and tubercle may be the site of origin of the posterior chondroblastomas; the anterior lesions may arise from the costochondral junction. The histologic features consist of polygonal chodroblast, small foci of chondroid production, osteoclast-like giant cell, and are diagnostic of chondroblastoma.We experienced a case of the chondroblastoma arising from the rib, and its clinical and histologic feature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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