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ographical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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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의 공간분포 패턴과 집적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tial Patterns and the Factors on Agglomeration of New Industries in Korea)

  • 사호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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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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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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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역경제 침체에 따라 지역 차원에서 신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신산업의 성장에 따른 공간패턴을 분석하고, 이러한 분포형태를 결정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주요한 목적이 있다. 신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불균등하게 분포하여 비수도권과 지역격차가 두드러졌다. 신산업의 공간분포는 정적인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보였으며, 특정 소수 지역을 중심으로 집적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공간계량모형을 토대로 신산업 집적 요인을 파악한 결과, 지역 내 대학원생 수, 지역에서 기술창업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지역별 초·중·고등학교 수, 지식기반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의 특화도와 산업구조 다양성, 고용밀도가 신산업 분포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비수도권 내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 고급인재 유인 및 양성과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지방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강우시 비점오염물질의 유출특성에 관한 연구 -곡성천 상.하류를 대상으로- (Runoff Characteristics of Non-Point Source Pollutants in Storm Event -Case Study on the Upstream and Downstream of Kokseong River, Korea-)

  • 양해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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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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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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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곡성천을 대상으로 강우 유출수와 함께 배출되는 비점오염물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산지 계류와 인위적인 영향이 큰 하류 지점의 유출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곡성천 수질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농경지와 주거지 등에서 유출되는 비점오염원에 기인할 것으로 생각된다. 강우 유출수는 시가지의 직접 유출성분과 농경지의 월류수가 빠르게 개입한 하류부의 유량이 상류 계류부보다 신속하게 반응하였다.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물질의 발생은 강우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계류부의 SS, BOD, COD, T-P와 하류부의 BOD, COD, T-N이 초기 강우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류부의 평균수질농도는 계류부에 비해 약 3-315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SS와 T-P의 배출이 극단적으로 증가하였다. 계류부의 강우 유출수 중 지표 유출수가 4.7%에 지나지 않는 반면에 하류부의 지표 유출수는 29%를 차지하고 있어 EMC증가의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토지이용 형태에 따라 강우시 유출수의 증감의 변화에 따른 수질변화가 복잡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비점오염원 관리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초기 유출수의 저감방안의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생활 습관,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 및 지하수 내 라돈 농도 따른 실내 라돈 농도 영향 모델 (Affected Model of Indoor Radon Concentrations Based on Lifestyle, Greenery Ratio, and Radon Levels in Groundwater)

  • Lee, Hyun Young;Park, Ji Hyun;Lee, Cheol-Min;Kang, Dae Ryong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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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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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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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라돈 및 그 자손은 폐암을 일으키는 환경적 위험인자로, 일상 활동 및 수면 등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라돈 농도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거지를 둘러싼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요소에 대한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내 라돈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인자를 찾아내고, 이를 활용한 포괄적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건축 자재 및 생활 양식을 포함한 주거 환경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였고, 의사결정트리 및 구조 방정식 모델링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 불 투과성 층 비율, 주택과 지면의 맞닿은 상태, 매일 환기 습관, 난방 습관, 측정 장치 주위의 균열 및 침실여부는 실내 라돈 농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매일 환기 습관을 가질 경우 실내 라돈 농도가 $200Bq/m^3$ 이상인 비율이 11.6%로 줄었다. 한편 매일 환기습관이 없는 주거자의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이 65% 이상이면 매일 환기 습관이 있는 주거자와 비교하여 15.3%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구축된 포괄적 모델의 실내 라돈 농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과 환기율이었다. 제시된 모델로 국내 라돈 농도에 대한 개인의 지리적 특성, 지하수 및 생활 양식 요소의 결합된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20년대 경성 동부지역 내 세부 권역별 토지가격 결정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Land Price in Detailed Parts of Eastern District Gyeongseong in the 1920's)

  • 유슬기;김경민;김진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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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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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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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경성 동부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토지가격을 살펴본 결과, 병원과 학교, 연구기관 등 근대식 주요시설이 밀집해있는 중앙부를 기준으로 북부와 남부의 토지가격대에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에 경성 동부지역을 세부권역(경성 동북부와 동남부)로 나눈 후, 각 세부권역별 토지시장을 분석하였다. 동북부의 경우, 중앙부로부터 거리와 시구개수가 예정된 도로와의 거리가 토지가격에 영향을 주었고, 동남부의 경우, 주요대로인 이현대로와 종로와의 거리가 토지가격에 영향을 주었다. 즉, 동북부 지역은 주요시설이 밀집해있는 중앙부의 영향이 토지시장에 미치는 배후지 성향을 지녔고, 동남부 지역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종로의 영향이 가장 큰 상업지 성향을 지녔다. 본 연구는 100년 전 토지시장에서도 도로 및 앵커시설과의 접근성, 토지시장의 분절 등 현대 토지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당대에도 유의미하게 작용했음을 밝힘으로써 근대 토지시장의 일부 단면을 살펴본 것에 의의가 있다.

Land Use Regression 모델을 이용한 수도권 초등학교 대기오염 노출 분석 (Land Use Regression Model for Assessing Exposure and Impacts of Air Pollutants in School Children)

  • 이지영;임종한;김환철;황승식;정달영;박명숙;김정애;이재준;박노욱;강성찬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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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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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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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pidemiologic studies of air pollution need accurate exposure assessments at unmonitored locations. A land use regression (LUR) model has been used successfully for predicting traffic-related pollutants, although its application has been limited to Europe, North America, and a few Asian region. Therefore, we modeled traffic-related pollutants by LUR then examined whether LUR models could be constructed using a regulatory monitoring network in Metropolitan area in Korea. We used the annual-mean nitrogen dioxide ($NO_2$) in 2010 in the study area. Geographic variables that are considered to predict traffic-related polluta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road type, traffic intensity, land use, and elevation. Using geographical variables, we then constructed a model to predict the monitored levels of $NO_2$. The mean concentration of $NO_2$ was 30.71 ppb (standard deviation of 5.95) respectively. The final regression model for the $NO_2$ concentration included five independent variables. The LUR models resulted in $R^2$ of 0.59. The mean concentration of $NO_2$ of elementary schools was 34.04 ppb (standard deviation of 5.22) respectively.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even if we used regulatory monitoring air quality data, we could estimate $NO_2$ moderately well. These analyses confirm the validity of land use regression modeling to assign exposures in epidemiological studies, and these models may be useful tools for assessing health effects of long-term exposure to traffic related pollution.

한국 금융의 공간적 특색에 관한 연구 (Spatial analysis of financial activities in the Korean urban system)

  • ;최재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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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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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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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금융활동은 한 지역의 발전가능한 자본상태를 반영한 다. 한국의 경우 금융부문은 정부의 개발 정책과 밀접한 연관하에 자금의 지역 및 부문별 분배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였다. 금융기관 및 활동의 지역별 분포패턴은 금융활동 자체가 도시기능이니 만큼 도시체계의 발달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금융활동의 연구는 한국 도시화를 이해하는 다른 한 측면으로 이해 할 수 있다. 지리학에서 제기하는, 공간에서 실제 어떤 개체가 주체가 되어 공간적 현상을 결정짓는가하는 의문점은 거시적 관점에서 조직체 의 공간적 활동에 초점을 두어 고찰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간현상을 도출시키는 조직 체로서 금융기관을 가정하고 은행과 비은행기관으로 대표되는 금융기관이 공간적으로 어떤 확산과정을 나타내는가와 이의 결과로 도출되는 지역 및 도시별 분포특징, 그리고 도시계층 구조와의 연관하에 금융활동이 가지는 계층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연구기관은 우리나라 금융이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고 할 수 있는 1975년 부터 1990년까지를 주요 대상으로 하였 다. 금융망의 발달은 한국도시의 발달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초기 금융기관이 일제시 대부터 주요 교통, 행정의 중심지에 위치해 온 이후, 금융기관은 금융기관의 형태에 따라 그 입지적 특색을 달리하면서 대도시지역에 집중하여 왔다. 예를 들어 시중 은행은 대도시 위 주의 입지 특색을 보이며, 지방은행은 지방 중소도시로의 입지성향, 그리고 특수은행들은 소 규모 도읍 등까지 그 입지를 확대한 입지선호도를 보여준다. 또한 새로 출현한 서울주변의 위성도시와 중소 도시에도 1970년 이후 금융망이 확대되었다. 금융자산은 지역별 예금액과 대출액, 그리고 금융기관의 수로 측정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금융 자산의 집중현상이 심각함을 지적할 수 있다. 대부분 금융기관 본사의 서울집중과 함께, 연 구기간 중 서울 주위 경기지방의 성장과, 부산 주변의 경남지역의 금융성장은 주목할 만하 다. 1980년 이후 금융자유화가 추구된 이래 금융 부문의 대도시 집중과 상대적인 중소도시 의 정체가 계속되어 왔다. 이것은 서울과 경기도의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이 제공하는 집적 경제의 이익과 인구집적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금융자산을 인구규모와 비교해 보았을 때 서울과 일부 지방행정도시들은 인구에 비해 금융기능이 더 집중된 것에 비해, 서 울 주변의 위성도시와 지방 대도시들은 인구에 비해 금응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사실을 지적 할 수 있다. 금융활동은 도시계층구조로 볼 때 비교적 안정된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활 동면에서 도시의 순위 변화는 비교적 크지않지만, 은행의 예금과 대출은 인구와 금융기관 점포수에 비해 경년간 순위 변화가 비교적 크게 나타난다. 이는 한국금융의 높은 정부의 정 책의존도를 반영한다고 하겠다. 전반적으로 도시체계를 폐쇄체계로 가정하였을 때 금융활동 면에서의 한국의 도시체계는 집중도가 높은 방향에서 도시간 격차가 완화되는 방향으로 연 구기간 동안 변하였다. 이것은 지방소도시와 소도읍의 상대적인 정책적 보조와 집중에 기인 한다고 생각된다. 비록 자료면에서 조흥은행의 온라인망만을 하루 동안 흐른 거래액수로 측 정하였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은행 온라인망을 통한 자금의 흐름의 분석은 미약한 지방 대도시의 위상과 함께 높은 서울의 영향력을 도출하였다. 예를 들어 부산의 경우 예측 보다 더 적은 자금권을 구성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외 온라인망을 통한 수신체계와 발신 체계별로 차이가 있기만, 대부분의 경우 지방의 인구 백만이상 대도시를 중심으로 자금권이 형성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금융기능의 집중은 생산서비스로의 금융의 본질과 또한 집적 경제이익 및 금융자원에 대한 접근도면에서도 설명되어진다. 하지만 과도한 금융집중은 균 형적인 지역개발의 차원에서 새로운 의문점을 제기한다. 이것은 공간적인 집중의 문제보다 는 사실 균형 배분의 차원에서 논의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기업과 금융기관의 공간연계, 특히 금융기관과 대기업의 공간연계, 금융기관과 중소기업과의 공간연계의 차이점 에 대한 분석 등은 정책적면에서 효과적인 금융망 구상을 위한 정책제시를 가능하게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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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the limit ice thickness for the hull of various Finnish-Swedish ice class vessels navigating in the Russian Arctic

  • Kujala, Pentti;Korgesaar, Mihkel;Kamarainen, Jorma
    • International Journal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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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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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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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election of suitable ice class for ships operation is an important but not simple task. The increased exploitation of the Polar waters, both seasonal periods and geographical areas, as well as the introduction of new international design standards such as Polar Code, reduces the relevancy of using existing experience as basis for the selection, and new methods and knowledge have to be developed. This paper will analyse what can be the limiting ice thickness for ships navigating in the Russian Arctic and designed according to the Finnish-Swedish ice class rules. The permanent deformations of ice-strengthened shell structures for various ice classes is determined using MT Uikku as the typical size of a vessel navigating in ice. The ice load in various conditions is determined using the ARCDEV data from the winter 1998 as the basic database. By comparing the measured load in various ice conditions with the serviceability limit state of the structures, the limiting ice thickness for various ice classes is determined. The database for maximum loads includes 3-weeks ice load measurements during April 1998 on the Kara Sea mainly by icebreaker assistance. Gumbel 1 distribution is fitted on the measured 20 min maximum values and the data is divided into various classes using ship speed, ice thickness and ice concentration as the main parameters. Results encouragingly show that present designs are safer than assumed in the Polar Code suggesting that assisted operation in Arctic conditions is feasible in rougher conditions than indicated in the Polar Code.

Comparison of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between different originated corn grains

  • Kim, Do Hyung;Park, Ha Young;Choi, Chang Weo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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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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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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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in vitro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mong corn grains imported from America, Brazil, Argentina and Ukraine A and Ukraine B. Two Holstein steers, each surgically fitted with a ruminal cannula, consuming total mixed ration were used as rumen fluid donors. In vitro rumen fermentation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a completely random design which included a control (no corn) and treatments with 3.0 g of corn from different geographical origins, i.e., America, Brazil, Argentina, and Ukraine A and Ukraine B, respectively. Ruminal pH, ammonia-N, volatile fatty acid (VFA) and total gas production were measured at 0, 1, 3, 6, 12, 24 and 48 h post-incubation, respectively. No differences (p > 0.05) in mean ruminal pH appeared among the treated groups, however, ruminal pH patterns differed; i.e. corn treated groups had dramatically lower pH compared with control during the entire incubation period. Similarly, no different patterns between the groups in ammonia-N (p > 0.05) appeared until 6 h post-incubation. Unexpectedly, higher ammonia-N concentration for control than that for the corn treated groups appeared after 12 h post-incubation despite that for all groups increased. Total VFA was similar between the groups until 6 h post-incubation, but VFA after 12 h post-incubation was different (p < 0.05), i.e. VFA for corn from Argentina, Ukraine A, Ukraine B, and Brazil were comparatively higher than for America. Overall, data in this study showed that the corns of different origins may have different feed values to ruminants despite having similar chemical compositions.

강원도 양구군 해안분지의 지하수 사용과 전망 (Groundwater Use and Its Perspective in Haean Basin, Yanggu County of Gangwon Province)

  • 이진용;한지원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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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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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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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강원도 양구군 해안분지는 접경지대에 위치하며 지질학적 차별침식에 의해 형성된 특이지형이다. 최근 안보관광, 고랭지 작물특화 및 고원습지 등으로 일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전쟁 후 급격한 인구감소가 있었으나 2007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평균기온은 $+0.016^{\circ}C$/년 그리고 연강수량은 +10.41 mm/년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강수 증가량의 대부분은 6~8월 우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안분지의 지하수 관정 수 및 이용량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논농사 및 고랭지 작물재배용이다.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라 향후 기온이 더욱 상승하면 고랭지 작물재배가 어려워지고 또 여름 집중강우가 증가한다면 지하수함양 및 물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해안분지의 지속가능한 지하수개발량에 대한 평가와 물의존적 농업형태에 대한 변화(작물전환)가 요구된다.

공간성, 호소유형 및 형태복잡도 지수를 이용한 토지이용과 호소수질의 관계 연구 (Investig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 Use and Water Quality with Spatial Dimension, Reservoir Type and Shape Complexity)

  • 이상우;황순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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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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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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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Land use types within a watershed closely are related with the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ceiving water bodies. Despite of a numerous studies suggesting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water quality and land use, there have been increasing concerns about the geographical variation and a lack of spatial integration in that relationship, which are essential to implementing these findings into land use planning and management. In the meantime, edges mediate the material flux between adjacent systems. This mediating effect of edges is strongly related to the complexity of their shapes. Land use activities within a watershed have a direct impact on the water quality of adjacent aquatic systems, and hydrological processes carry residuals from watershed into adjacent aquatic ecosystems through the edges. Therefore, the geometry of reservoirs theoretically affects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 uses in the watershed and the quality of receiving bodies of water. In this light, this study integrates the geo-spatial dimensions of land uses in the watershed using GIS and landscape indices in order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 uses and water quality.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land uses and geometry of 133 randomly sampled reservoirs were correlated, based on buffer zones and types of reservoirs. The findings showed that land uses, particularly urban land uses, significantly affect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including BOD, COD, TN and TP, and geometry of reservoirs reduces the concentration of pollutant and nutrients in reservoirs. One of results indicate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 use and water quality and effects of spatial dimension may vary with types of reservoirs and polluta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lakeshore areas are important, particularly for TN reduction and call for a caution to land use activities nearby shoreline areas for sustaining better water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