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rlic pi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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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pickle product와 ingredient의 oxidant와 antioxidant로서의 역할 (Oxidants and Antioxidants Associated with Commercial Pickle Products and Ingredients)

  • 장미진;조일영;주현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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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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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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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ickle성분이 linolenic acid의 산화효소인 lipoxygenase와 methemoglobin (nonenzymatic oxidant)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외, 피클 성분중 건조 양념내의 lipoxygenase, peroxidase와 catalase 활성도 조사하였다. 시중에 판매중인 일부 pickle brine은 lipoxygenase와 methemoglobin에 의한 linolenic acid의 산화를 억제하였다. Dill oil emulsion, 양파 농축액 (onion concentrate), oil cassia, polysorbate 80, turmeric acid와 같은 피클 성분들은 lipoxygenase와 methemoglobin에 의한 산화를 감소시켰다. Lipoxygenase의 활성은 garlic, mustard seed, red pepper에서 발견되었다. Peroxidase의 활성은 mustard seed에서만 존재하였으며, gall black pepper, allspice와 red pepper에서는 catalase의 활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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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에 따른 국내산 마늘종과 마늘의 항산화 효능 (Antioxidant Activities of Domestic Garlic (Allium sativum L.) Stems and Garlic Bulbs according to Cooking Methods)

  • 정지영;김창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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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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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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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늘종의 조리법으로 빈번이 사용되고 있는 데치기, 볶음처리, 간장 절임 마늘종장아찌, 고추장 절임 마늘종장아찌를 선택하여 마늘종을 조리한 후에 항산화관련 물질의 함량과 항산화 효능을 생마늘종과 비교 측정하여 마늘종을 활용한 응용식품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생마늘종은 생마늘에 비해 알리신이나 페놀화합물 함량이 낮게 함유되었으나 클로로필, $\beta$-카로틴, 비타민 C는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후 마늘종에 함유된 클로로필과 $\beta$-카로틴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비타민 C, 페놀화합물, 알리신 함량은 감소하였다. 측정된 항산화 효능은 생마늘이 EDA와 NSA가 생마늘종에 비해 현저히 높았으나 SOD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조리 후 마늘종의 항산화 효능은 감소하여 생마늘종, 볶음 처리, 데치기, 간장 절임 마늘종장아찌, 고추장절임 마늘종장아찌 순으로 낮아졌다. 조리 후에도 마늘종의 EDA와 NSA는 마늘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생것에 비해 그 차이가 적어져 EDA는 마늘의 약 70%, NSA는 약 65% 정도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마늘과 유사하였다. 조리 전, 후에 나타난 항산화 효능은 한지형이 난지형보다 높았다. 따라서 항산화 효능 면에서 마늘종을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기호에 따라 단시간 볶거나 데친 후에도 상당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추후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감식초와 매실액을 첨가한 마늘 피클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Garlic Pickles Prepared with Persimmon Vinegar and Maesil (Japanese Apricot) Juice)

  • 송미란;김미정;권오윤;김혜란;김미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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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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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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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garlic pickles prepared with persimmon vinegar with or without Maesil (Japanese apricot) juice were investigated. Heat treated garlic cloves ($110^{\circ}C$, 5 min and then rapidly cooling) were salted with NaCl and $CaCl_2$, and then soaked in pickling solution, and stored at $20^{\circ}C$. The pH of the garlic pickles initially ranged from 2.36~3.24, after which the pH slightly increased to 3.22~4.13 during storage, while the acidity was decreased to 1~1.97. Throughout the entire storage periods, the acidity of the garlic pickle containing persimmon vinegar and Maesil was the highest (1.97%). The hardness of the control sample (non heated garlic) decreased during storage, whereas the hardness of all the heat treated groups did not change after 21 days of storage. Moreover, the chewiness of the persimmon vinegar+Maesil group was the highest among the groups. The Hunter color L value of garlic pickles decreased during storage, while the b value (yellowness) increased for all groups except the two persimmon groups. The $IC_{50}$ of the DPPH radical scavanging activity of garlic pickles at 5 day of storage was 85.98~97.81 mg/mL. However, the antioxidative activity of garlic pickles gradually increased with longer storage times. The persimmon vinegar+Maesil group showed the highest antioxidative activity. Results from the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scores of flavor, taste and over-all preference were higher for the persimmon vinegar+Maesil group than the other groups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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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숙성 중 텍스쳐 특성의 변화 (Changes in the Texture Property of Garlic Pickle during Aging)

  • 정애련;고무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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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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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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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마늘장아찌를 담글때 껍질의 유무와 염화칼슘의 첨가가 텍스쳐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알코올 불용성 고형물(AIS)은 숙성에 따라 모든 시료군에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AIS의 감소율은 염화칼슘을 첨가한 마늘에서 더 적었다. 펙틴질에 있어서는, 모든 시료군이 숙성에 따라 염산 가용성 펙틴은 소량 감소하였으며, 메타인산 가용성 펙틴은 크게 증가하였고, 총펙틴질과 열수 가용성 펙틴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염화칼슘을 첨가한 마늘이 첨가하지 않은 마늘보다 염산 가용성 펙틴의 보존율이 높고 메타인산 가용성 펙틴의 증가율은 더 낮았다. Instron에 의한 경도는 통마늘이 깐마늘보다 약간 더 높았고 염화칼슘을 첨가한 마늘이 첨가하지 않은 마늘보다 더 높았으며, 숙성에 따라 모든 시료군에서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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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유무에 따른 마늘장아찌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ole and Peeled Garlic Jangachi(Korean Pickle) by Aging Period)

  • 정현아;정희선;주나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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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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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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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study, raw whole garlic and peeled garlic were pickled in brine, to test for changes in flavor compounds by aging period. Changes in pH, acidity and hardness were measured, and a sensory evaluation performed. The pH of the peeled garlic Jangachi in brine decreased as the aging period increased. The acidity increased as pH decreased, and the hardness tended to decrease as the aging time increased. For the peeled garlic Jangachi in brine, 3,3-thiobis-l-propene, allyl methyl trisulfide, diallyl trisulfide, and dimethyl trisulfide increased as aging proceeded, but allyl methyl disulfide and diallyl disulfide tended to decrease. In the sensory evaluation, hardness decreased as the aging time increased. Therefore, the above flavor compounds are considered to be major components of the characterized flavor of pickled garlic. When the overall quality was compared between the whole garlic Jangachi and peeled garlic Jangachi in brine after 60 days, the peeled garlic Jangachi was deemed superior.

Inhibition of Yeast Film Formation in Fermented Vegetables by Materials Derived from Garlic Using Cucumber Pickle Fermentation as a Model System

  • Le-Dinh, Hung;Kyung, Kyu-Ha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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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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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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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ilm-forming yeasts generate an undesirable yeasty flavor in fermented vegetables such as kimchi in the presence of oxygen. Antimicrobial materials including garlic oil (GO), heated garlic (HG), and allyl alcohol (AA) were investigated for use as alternative natural food preservatives to inhibit the growth of film-forming yeasts in fermented vegetables. Using the fermentation of cucumber pickles as a model system, GO, HG, and AA were effective in preventing film formation at concentrations of 0.006, 3.0, and 0.02%, respectively. The effectiveness of HG in preventing the growth of a film yeast, Hansenula anomala, was not influenced by pH, while that of potassium sorbate, a typical anti-yeast food preservative, was highly dependent on pH. All tested materials were effective when added at the beginning of fermentation due to their negligible inhibitory activity toward lactic acid bacteria.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생산한 장아찌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ickles Manufactured in Folk Villages of Sunchang Region)

  • 정도영;김용석;이선규;정성태;정은정;전북대학교 응용생물공학부(식품공학);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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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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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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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북 순창지역의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생산한 장아찌 제품의 품질을 균일화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10품목의 장아찌 제품 90종을 수집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감, 마늘, 오이, 무, 더덕, 매실장아찌는 고추장으로 버무렸으며, 깻잎장아찌는 된장으로, 울외장아찌는 주박으로, 고추장아찌는 된장과 간장으로 버무렸다. 장아찌 제품의 수분 함량, pH 및 총산함량은 원료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당도는 $22.10{\pm}3.04$(간장고추) - $55.53{\pm}7.67$(마늘장아찌) $^oBrix$로서 비교적 높았으며, 고추장으로 절임한 경우가 된장이나 간장 절임보다 높았다. 염도는 $3.56{\pm}1.11$(매실장아찌) - $9.15{\pm}6.35%$(간장고추)로서 매우 높았으며, 간장으로 절임한 제품에서 높았다. 경도는 제품에 따른 차이가 매우 컸으며, 총균수는 $5.62{\pm}0.10$(간장고추) - $6.83{\pm}0.55$ log CFU/g(된장깻잎)로서 비슷하였다. 결론적으로, 제품의 품질 균일화와 함께 염도가 높은 장아찌 제품들의 염도를 낮추는 제조 방법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저염 장아찌 개발을 위한 연령별 소비자 인식, 기호도 및 섭취빈도 조사 (Consumer's Perception,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Jangachi(Korean Pickle) by Age for Developing Low Salt Jangachi)

  • 원미경;이연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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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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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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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저염 식단을 통한 건강 식생활 실천을 목적으로 그 기능성과 식품학적 가치가 뛰어난 장아찌를 소재로 저염 장아찌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종류별 기호도 및 섭취실태 및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연령별로 분석하였다.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좋아하는 장아찌의 절임형태는 간장절임이, 장아찌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메뉴로는 밥 종류가, 장아찌와 함께 주로 먹어본 음식스타일은 한식이, 장아찌를 주로 섭취하는 용도는 밑반찬으로가, 장아찌를 즐기는 이유로는 입맛을 돌게 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판 장아찌의 문제점은 높은 나트륨 함량과 짠맛이, 저염 장아찌에 대한 관심도는 보통이다가, 향후 저염 장아찌 개발 시 구매 계획은 고려해 보겠다가 가장 높게 나타나 저염 장아찌 개발 시 향후 장아찌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장아찌에 대한 기호도와 섭취빈도는 마늘, 깻잎, 무말랭이 장아찌가 높은 반면에, 톳, 미삼, 산초 장아찌 등은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50대이상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시판 장아찌의 개선 사항은 "위생적으로 유통되었으면 한다."(4.07점), "너무 짜지 않게 짠 맛의 농도를 조절했으면 한다(4.06점)."가 높게 나타났고, 대부분의 항목에서 40대 집단이 다른 연령 집단에 비해 개선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저염 장아찌 개발 제조 시 요구되는 제조 품질 속성의 중요도는 제조 부문에서는 안전성이 가장 높았고, 품질 부문에서는 위생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향후 저염 장아찌를 개발할 때 조리법에서는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제조법에서는 저염 장아찌를 담는 용기와 저장 온도를 표준화하여 위생적인 면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저염장아찌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마늘, 깻잎, 무말랭이, 고추, 마늘쫑, 양파, 오이를 이용한 저염식 장아찌의 표준화된 레시피 개발과 이들 장아찌의 기능 우수성과 식품학적 가치를 홍보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조리방법의 습득 기회를 부여하여 손쉬운 장아찌 조리법의 개발보급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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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조건별(條件別) 배추에 의한 김치의 숙성중(熟成中) Riboflavin과 Ascorbic Acid의 함량변화(含量變化) (Changes in Riboflavin and Ascorbic Acid Content during Ripening of Kimchi)

  • 이승교;김화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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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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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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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배추의 윤송(輪送)과 가공상(加工上)의 편의(便宜)를 위하여 염농도별(鹽濃度別) 절임 조건(條件)을 검토(檢討)하였으며, 절임배추로써 만든 김치의 숙성중(熟成中)의 ascorbic acid와riboflavin의 함량변화(含量變化)를 측정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생배추를 10, 20 및 25%의 소금물에 각각 24 시간 절였을 때 부피는 62${\sim}$65 %, 무게는 15${\sim}$42%가 감소(減少)하였 다. 2. 각각의 소금물농도로 절인 배추를 10일간 초겨울 외기온도(外氣溫度)에 저장(貯藏)하였을 때 riboflavin 함량(含量)의 감소(滅少)는 없었으나 ascorbic acid 함량(含量)은 1/3도 감소(滅少)하였다. 3. 절임 저장기간(貯藏期間)에 따른 김치 제조(製造)시 절인 즉시 담근 김치는 저장기간(貯藏期間)이 10일째의 것에 비(比)하여 riboflavin 함량변화(含量變化)는 별로 없었으나, ascorbic acid는 저장기간(貯藏期間)이 긴 것일수록 함량(含量)이 낮았다. 4. 김치의 관능검사(官能檢査) 결과(結果), 절임저장배추를 사용(使用)하여 김치를 담그면 제조 첫 날의 맛에는 차이가 없으나 발효기간(醱酵期間)이 길어짐에 따라 맛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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