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skin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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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하우스 재배에 있어 시기별 과즙의 Hesperidin 함량변화에 따른 적정수확 기준 (Index of Optimum Harvest Time as Seasonal Hesperidin Content Changes for Citrus lemon Juice in Plastic Film House)

  • 이광주;한상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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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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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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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레몬과즙의 헤스페리딘 함량이 가장 많은 수확시기 지표를 결정하기 위해 수관내부 및 외부에 착과된 과실에 대해 시기별 헤스페리딘 함량을 착색시기 및 과중과 연관시켜 평가했다. 그 함량은 과실생장에 따라 달랐으며 수관내부 및 외부에 있어 착색이 막 시작되는 개화 후 162일과 176일째에 가장 많았다. 그리고 수관외부가 내부보다 많았다. 이상의 결과는 레몬과실의 헤스페리딘 함량이 가장 많은 적정 수확 시기는 착색이 막 시작이 되고 과실의 생장이 멈추기 직전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시기가 복숭아 '장택백봉'의 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harvest aminoethoxyvinylglycine spraying time on fruit quality of 'Nagasawa Hakuho' peach (Prunus persica Batsch) during shelf-life)

  • 왕무화;이욱용;오광석;이은구;안영직;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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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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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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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search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harvest spray of aminoethoxyvinylglycine (AVG) on fruit quality of 'Nagasawa Hakuho' peach (Prunus persica Batsch). The efficacy of various concentrations of AVG (75 and 150 mg/L), which inhibits the ethylene biosynthesis, was evaluated under field conditions. Treatments were performed 21, 14 and 7 days before harvest, respectively. Fruit weight, flesh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acidity, ethylene production, respiration rate and skin color difference were determined at harvest time and during shelf-life at $25^{\circ}C$.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st appropriate timing of AVG spraying was 21 days before harvest at the concentration of 75 mg/L as shown higher firmness at harvest time and lower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during shelf-life. Spraying of AVG during near harvest period (14 to 7 days before harvest) inhibited fruit growth slightly, independent of concentration and did not affect fruit quality in 'Nagasawa Hakuho' peach.

저장력 강한 고품질 대과 만생종 배 '색수(晩秀)' 육성 (Breeding of a New Late-season Pear Cultivar 'Mansoo' with Large Sized High Quality and Long Storability)

  • 김휘천;황해성;신일섭;신용억;이돈균;강상조;문종열;김정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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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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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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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만수' 품종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1995년에 육성한 대과 고품질 저장력 강한 만생종 배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1978년에 '단배'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얻은 교배실생 가운데 '78-26-46'이 대과 고감미 육질유연한 계통으로 유망하여 1989년에 1차 선발되었다. 1992년부터 '원교 나-15호'로 4년간 9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 명명되었다. '만수'는 수세가 강하고 직립형이며, 꽃눈 유지가 쉬워 '단배'나 '만삼길'보다 수량성이 높다. 개화 시기는 '신고'보다 1일 늦고 '신고', '장십랑' 및 기타 주요 재배품종과 교배친화성이다. '만수'의 숙기는 수원에서 10월 하순이다. 과실모양은 편원형이고 과피색은 담황갈색이며 과중은 600-700g, 당도 $12-13^{\circ}Bx$이다. 육질은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하며 석세포가 적다. 이 품종은 검은무늬병에 저항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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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Wiring 처리가 '신고' 배의 과실품질 및 수체 내 탄수화물과 무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sonal Wiring Treatments on Fruit Quality, Carbohydrates, and Mineral Nutrients of 'Niitaka' (Pyrus pyrifolia Nakai) Pear Trees)

  • 서인호;송장훈;서호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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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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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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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배 주요재배 품종인 신고를 이용하여 생장조절제인 지베렐린과 환상박피 효과를 대체 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Phi}3.0mm$인 철사를 사용하여 시기별로 만개 후 70, 80, 90, 110, 130일에 주간에 wiring 처리 후 과실품질 및 수확 후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과실의 과중과 당함량을 조사한 결과 처리시기가 늦은 만개 후 110일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해서 높은 증진 효과를 나타냈으며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산함량은 wiring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고, 경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과피 착색은 무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L값을 보였으나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만개 후 110일과 130일 처리구에서 a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wiring 처리가 과실의 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 후 저장 60일, 90일 후 과중 변화는 만개 후 110일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감모율을 보였으며, 당함량과 산함량, 경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장 기간 중 과실의 밝기를 나타내는 L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a값을 조사한 결과 90, 110일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게 조사되어 처리시기에 따라 a값이 다르게 나타났다. 꽃눈의 생체중과 크기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꽃눈의 무기성분 함량은 만개 후 80일 처리구에서 K (0.63%)과 Mg (0.31%) 함량이 가장 높았고, Ca과 P의 함량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잎 내 K 함량은 만개 130일 처리구(0.76%)와 무처리구에서 (0.78%) 함량이 낮았고, Ca과 P의 함량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wiring 처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꽃눈의 탄수화물 함량은 곡선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잎의 탄수화물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밀식재배형 식미우수 중생종 사과 "홍소(紅笑)" (A Mid-Maturing Apple Cultivar "Hongso", High Density Cultivation Type having a Good Taste)

  • 김목종;권순일;백봉렬;남종철;강상조;신용억;황정환;강인규;최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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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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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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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홍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1989년 "양광"에 "홍로"를 인공교배 하여 얻은 실생 중 유망한 계통을 2002년 1차 선발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원교 가-30호'로 군위, 춘천 등 5개 지역에서 적응시험을 거쳐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과실의 적숙기는 9월 상순으로 "홍로"와 비슷하다. 과형은 원원추형, 과피색은 선홍색, 바탕색은 녹황색, 과육색은 백색이다. 과실크기는 295 g으로 중 대과종이며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14.3^{\circ}Brix$, 산 함량은 0.34%로 "홍로"에 비해 산도가 높으며 당산미가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하였다. 수자는 반개장성이고 수세는 약한 편이고, 조기결실성이며 새가지 생장이 적고 단과지형이나 액화 결실이 적어서 생력형 밀식재배 품종으로 유망하였다. 점무늬낙엽병에는 강하고 동녹 발생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특히, 주요 재배품종과의 교배 친화성이 높다.

복숭아(Prunus persica Batsch) '홍백'의 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수확 후 처리 효과 (Effect of Postharvest Treatments on Fruit Quality of 'Hong Bak' Peach during Shelf Life)

  • 서정석;황용수;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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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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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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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홍백' 복숭아를 대상으로 저장 및 유통 중 품질 향상을 위한 1-MCP처리 방법과 4종의 선도 유지제 처리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홍백' 복숭아의 적정 1-MCP 농도는 1000ppb였고 경도유지 및 착색지연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당도 및 산도의 변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유통온도에 따른 1-MCP와 에틸렌 제거제의 효과를 보면 $20^{\circ}C$ 저장의 경우에 비하여 $30^{\circ}C$ 저장의 경우 1-MCP 처리의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1-MCP 처리가 고온에서의 유통과정 중 품질유지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1-MCP와 선도유지를 위한 박스 내 충진물질의 복합처리 효과를 검토하여 본 결과 1-MCP와 카본세라믹 복합처리구의 경우에서 가장 높은 경도유지효과를 나타내어 실용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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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털 없는 녹색 미니 참다래 '스키니그린' ('Skinny Green', a Novel Hairless Green-fleshed Baby Kiwifruit)

  • 곽용범;최학순;채원병;정명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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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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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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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스키니그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세번째 털 없는 미니 참다래 품종이다. 교배모본은 한국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ctinidia$ $arguta$)와 수품종 토무리($A.$ $deliciosa$) 사이의 교잡에서 선발된 중간계통인 KN8903이며, 부본은 한국의 산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 $arguta$)이다. 이 품종의 주요 특징은 과중이 19.3g으로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실크기와 과피에 털이 없고 얇아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육의 색은 녹색이며, 당도와 산함량은 각각 $16.7^{\circ}Brix$와 0.91%이다. 수확은 주로 10월 중순에 이루어지며, 자가결실성이 없는 품종으로 정상적인 착과를 위해서는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또한 풍산성으로 적절한 적과 작업이 필요하다.

β-Carotene, Cucumisin Content and Fruit Morphology of Melon (Cucumis melo) Germplasm Collection

  • Hyungjun Noh;Ae-Jin Hwang;Jae-Jong Noh;Bum-Soo Hahn;On-Sook Hur;Na-Young Ro;Jae-Eun Lee;Bit-Sam Kim;Ju-hee Rhee;Jung Yoon Lee;Ji Hyun Kim;Awraris Debie Assefa;Tania Afroz;Myung-kon Kim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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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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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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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ing quality and nutritional traits of melon genetic resources. It could provide important baseline data in breeding for increased β-Carotene, cucumisin content thereby increasing the marketability of melon. To this end, we have examined some fruit morphological traits and β-Carotene, cucumisin content of 163 genetic resources.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were recorded on the field and inside laboratory and nutritional contents for β-carotene, cucumisin was measured using spectrophotomertic and HPLC methods. Melon fruits have shown a diverse morphological characters. Green and white is dominant for fruit skin color and round and oval-shape is dominant for form in the entire collections. The β-carotene content varied between 0.5 and 233.6mg/kg, 0.7 and 226.5mg/kg, 0.4 and 189.0 mg/kg using UV-Vis and microplated reader instruments, HPLC respectively. The high β-carotene contents were characterized five melon fruit originated from South Africa, Uzbekistan, Albania, France. The cucumisin content varied between 0.3 and 33.5 unit/mg, 0.29 and 32.1unit/mg using UV-Vis and microplated reader instrument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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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신품종 '창조'의 성숙 중 품질 요인 변화 및 수송온도 환경에 따른 반응성 (Evaluation of the Fruit Quality Indices during Maturation and Ripening and the Influence of Short-term Temperature Management on Shelf-life during Simulated Exportation in 'Changjo' Pears (Pyrus pyrifolia Nakai))

  • 이욱용;최진호;안영직;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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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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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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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 육성된 중생종 동양배 품종인 '창조'는 성숙기간 중 지속적으로 과실이 비대하여 600g대의 편원형 과실로 발달하였다. 성숙기간 중 경도는 경시적으로 저하되어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에 32.58N으로 조사되었고 만개 후 160일에는 26.44N으로 급격히 경도가 저하되었다. 식감과 관련된 품질요인 중 과실의 전분함량은 만개 후 153일에 0.737, 만개 후 160일에 0.451로 전분함량이 급속히 감소하였고, 과육의 세포벽함량을 조사하였던 결과, 과실비대가 증가하고 과실성숙의 진행과 더불어 알코올불용성물질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피색차 중 적색도($a^*$)는 만개 후 139일 이후 양의 값을 보여 외관상의 과피녹색 발현이 소실되었는데 과피의 SPAD 값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엽록소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Hue angle 역시 성숙과 연화기간 중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수확시기의 지표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성숙기간 중 과육 내에 축적되는 당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만개 후 153일에 총량이 최대치를 보였는데 전 생육시기에 걸쳐 전체 당성분 중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성숙도가 높아질수록 자당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만개 후 160일에 수확한 과실에서는 자당이 과당을 넘어 우점하여 과숙단계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배 신품종 '창조'의 적정 수확시기는 만개 후 153일인 9월 13일 이전으로 평가되었고 수확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경도 등 과실의 품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만 지역 수출을 모의하여 단기수송온도 설정을 위한 수확 후 저온순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만개 후 146일에 수확한 과실이 만개 후 153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25^{\circ}C$ 유통 후 높은 경도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종 수송 목표온도인 $5^{\circ}C$로 저하되는 속도가 느릴수록 과육장해의 발생심도 및 에틸렌발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므로 '창조' 품종에 있어 동남아 지역 수출 시 생리장해 및 과실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시기를 만개 후 146일 이전에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창조' 배의 목적별 수확시기 결정 및 과실의 선별 기술에 일조하고 수출 시장에서의 한국산 배의 신인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풍망 차광시설 및 미세살수 처리가 '홍로' 및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환경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nd Net Shading and Sprinkling on Growing Conditions and Fruit Quality in 'Hongro' and 'Fuji' Apple Fruits)

  • 강경진;서정학;윤홍기;서정석;최택용;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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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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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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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과 표면의 온도 측정 결과,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가 $44^{\circ}C$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미세살수 처리구가 $35^{\circ}C$로 가장 낮아 사과의 표면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었고, '홍로' 품종에서는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9^{\circ}C$의 온도하강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도 및 광량은 방풍망 처리구가 $53.26^3lx$로 무처리구의 $90.28^3lx$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오후 시간의 햇볕은 파장이 긴 적색광으로 과실의 품온이 증가하고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반면 과실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색소 발현 및 저장양분의 축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방풍망을 이용한 차광으로 빛의 강도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광포화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충분한 채광시간과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유도 하는 것이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후지'와 '홍로'의 최대양자수율 Fv/Fm 값이 다른 처리들보다 무처리구에서 0.74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미세살수,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후지'의 일소피해 조사결과 미세살수 처리구는 5%, 방풍망 처리구는 7%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15%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미세살수 처리구는 22%, 방풍망 처리구는 25%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7% 감소하였다. '홍로'의 일소피해 발생이 '후지'에 비해서 높았던 이유는 '홍로'가 '후지'보다 비대 속도가 빠르며 광을 받는 과실 표면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착색지수 중 적색도($a^*$)의 경우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미세살수와 방풍망 처리구가 각각 26% 및 34%로 착색향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과 주요 품종에 대한 미세살수 및 방풍망 처리는 추후 기후변화로 인인 사과생육기 고온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일소 및 착색불량 등 과실품질저해요인을 저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되었고, 또한 이로 인한 상품성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