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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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멀칭재배 방법과 수확도구 (Mulching Cultivation Method and Harvesting Implement of Pleurotus ostreatus)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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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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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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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 얻어진 느타리버섯 멀칭재배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자재배 방법은 관행시 1695g/상자, 흑색비닐 멀칭시 24.2%가 증수된 2237g/상자, 백색비닐 멀칭시 16.4%가 증수된 2028g/상자이었다. 2) 균상재배 방법은 관행시 48.2kg/3.3m$^2$ 흑색비닐 멀칭시 57.5kg/3.3m$^2$, 백색비닐 멀칭시 52.1kg/3.3m$^2$로 각각 16.2%와 7.5%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3) 자루재배시 느타리버섯의 발이구멍 직경은 5~30mm, 간격은 10cm일 경우 양호하였다. 4) 느타리 버섯 멀칭재배는 세균성갈변병, 푸른곰팡이, 버섯파리의 예방효과가 있었다. 5) 느타리버섯 흑색 비닐멀칭 자루재배는 균상, 상자, 봉지재배 보다 수량이 많고 품질이 좋았다. 6) 멀칭 수확도구는 45~120cm $\times$ 45~200cm 길이가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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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Fr.) Quel.)의 인공재배법 개발 (Artificial Culture Method of Coriolus versicolor (Fr.) Quel. Mushrooms)

  • 조우식;윤영석;류영현;박선도;최부술;엄재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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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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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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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목재부후균류인 구름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사과나무고목등 자연상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배지재료로는 경북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과나무와 참나무, 버드나무, 육송을 이용하였는데, 화학적 특성중 C/N율이 사과나무톱밥 58.3, 참나무톱밥 54.2였다. YCV 균주로 톱밥배지 재배시험결과 사과나무톱밥의 경우 850pp병에서 배양일수 19일, 초발이소요일수 15일, 생체량은 28g이었으며, 자실체의 색깔은 갈색을 나타내었다. 구름버섯 균주로 원목재배 시험결과 지름 15 cm, 길이 20 cm의 사과나무원목에서 배양완성일수 83일, 자실체의 직경은 46 mm, 색깔은 짙은 갈색을 나타내었으며, 생체량은 270 g이었다. 구름버섯균주 YCV를 이용한 버섯재배는 일반 톱밥병재배나 원목재배로 가능하였다. 그러나, 균배양기간이 길고 배양후 일시에 고르게 발생시키는 기술과 버섯채취시기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필요하고, 균주의 선발 및 재배과정에 있어서 균의특성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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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형 식물생산시스템 내 새송이 버섯과 상추의 혼합 재배 비율에 따른 CO2 농도 변화 및 균형 분석 (Analyses of CO2 Concentration and Balance in a Closed Production System for King Oyster Mushroom and Lettuce)

  • 정대호;김찬교;오경훈;이동현;김민수;신종화;손정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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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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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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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버섯은 배양과 생육과정을 거치면서 다량의 $CO_2$를 배출하므로 식물을 생산하는 식물생산시스템에서 $CO_2$ 공급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버섯과 상추의 생육시기에 따른 $CO_2$ 발생 속도와 흡수 속도를 측정하고, 혼합식물 생산 시스템에서 두 작물의 재배 비율에 따른 $CO_2$ 농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새송이 버섯과 상추 아시아 흑로메인 품종을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각각 $18^{\circ}C$, $22^{\circ}C$로 내부온도가 유지되는 밀폐형 아크릴 챔버($1.0m{\times}0.8m{\times}0.5m$)에서 $CO_2$ 발생 속도와 흡수 속도를 측정하였다. 상추는 PPF $340{\mu}mol{\cdot}m^{-2}{\cdot}s^{-1}$의 광도와 EC $1.2dS{\cdot}m^{-1}$의 양액에서 재배하였고, 다이아프램(diaphragm) 펌프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버섯 챔버와 상추 챔버 사이의 공기를 순환시켰다. 버섯의 $CO_2$ 발생 속도는 균 긁기 후 15일차까지 증가한 후 다시 감소하였으며, 생육 온도가 높아질수록 $CO_2$ 발생 속도가 증가하였다. 특히 솎음 처리에 의해 버섯의 자실체 생체중 당 $CO_2$ 발생 속도가 약 3.1배 증가하였다. $CO_2$ 균형 관점에서 보면, 균 긁기 후 9, 12, 14일차 버섯 1병(950mL)의 $CO_2$ 발생 속도는, 정식 후 7, 10, 12일인 상추 3, 4.5, 5.5 개체 $CO_2$ 흡수 속도에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두 작물의 적합한 재배 비율의 설정을 통하여 밀폐형 혼합 식물생산시스템 내 $CO_2$ 농도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

연신 폴리프로필렌 필름으로 진공 포장된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의 저장성 향상 (Extension of shelf-life in golden needle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according to pressure composition packaging using oriented polypropylene film)

  • 임수연;홍윤표;이은진;김종기;이지현;최지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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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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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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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팽이버섯은 타 작물에 비해 수확 후 호흡률이 높아 갈변, 경도감소, 부패 등이 수확 즉시 진행되는 작물이다. 이러한 팽이버섯을 장기간 유통하기 위해 가장 많이 적용되는 방법은 진공 포장하여 저온 저장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팽이버섯의 포장 후 유통기간을 연장에 더욱 적합한 진공필름을 선발하기 위해 $20{\mu}m$두께의 PE+PP, OPP 및 LDPE 필름으로 진공 포장하여 유통온도인 $10^{\circ}C$의 저온에서 2주간 저장하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는 LDPE 필름이 갈변, 줄기신장, 호흡률 급변, 조직 연화와 같은 변질이 포장 후 7일 이내로 가장 빠르게 진행되었다. 또한 OPP 필름보다 PE+PP가 수일 더 일찍 해체되기 시작하여 갈변 현상이 먼저 발생하였다. 최종적으로 OPP 필름이 안정된 호흡률과 외부색도, 신장억제 현상이 유지되어 LDPE 필름 포장군의 저장 7일차에 발생된 부패율보다 7일이 지연된 저장 14일차에 나타났다.

만가닥버섯 재배시 광 종류에 따른 생육 특성 및 수량 (Effect of the light qualitie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in the cultivation of Lyophyllum ulmarium)

  • 박재성;최재선;노창우;윤태;이창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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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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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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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 광 종류별 조도는 백색광은 2,270Lux로 가장 밝았으며, 황색광 1,750Lux, 청색광 460Lux, 적색광 400Lux의 순이었다. 2.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갓의 크기와 대직경이 양호한 경향이었으며, 광 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다른 광에 비하여 다소 좋은 경향이었다. 3. 생육기간은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균 배양일수는 2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일, 생육일수는 1일정도 단축되어 생육기간이 8일 정도 빠른 경향이었다. 광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생육기간이 70일 소요되어 다른 광에 비하여 2~4일 정도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4. 유효경수 및 개체중은 품종간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경향이었고, 병당 수량은 느티만가닥버섯 94.8g에 비하여 CBM-1757은 95.6g으로 약간 많았다. 광 종류간에는 백색광의 96.0g에 비하여 청색광 및 적색광에서는 2~9%가 감소되었으나, 황색광에서는 103.4g으로 8% 정도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5. 버섯의 색도는 CBM-1757이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하여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가 높았으며, 광 종류간에는 황색광에서 다른 광에 비하여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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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균사체로 발효시킨 인삼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 (Effect of Fermented Ginseng Extract by Mushroom Mycelia on Antiproliferation of Cancer Cells)

  • 김현영;정은미;황인국;정재현;유광원;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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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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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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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상황버섯, 영지버섯 및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로 발효된 인삼추출물이 암세포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위암세포(MKN-45), 대장암세포(HCT116), 유방암세포(MCF-7), 폐암세포(NCIH460), 전립선암세포(PC-3) 및 간암세포(HepG2)에 농도별(0.25~1.5 mg/mL)로 처리하여 암세포 성장억제율을 측정하였다. 전립선암 세포에서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는 영지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1.5 mg/mL 농도에서 3.07%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상황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35.05%,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44.29%의 생존율을 보였다. 폐암세포에 대한 세 가지 버섯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의 1.5 mg/mL 농도에서 영지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은 5.31%로 우수한 항암활성을 나타낸 반면, 상황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53.52%,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35.2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영지버섯 균사체로 발효시킨 인삼추출물이 다른 균사체 인삼발효물보다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의 지방성분(脂肪成分)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Lipid Components in Oyster Mushroom)

  • 권용주;엄태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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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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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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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느타리버섯의 지방질을 chloroform methanol(2:1,v/v)로 추출한 후 관, TLC, GLC로 분리(分離), 정량(定量)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느타리버섯은 약 0.51%의 조지방질(粗脂肪質)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그 중 중성지질은 33.8%, 당지질은19.7%, 인지질은 46.5% 이었다. 2. 중성지질중에는 triglyceride (38.2%), freefatty acid (20%) free sterol (10%)가 주성분이었고 그 외에 diglyceride, monoglycerides, sterol-ester와 3가지 미확인 성분이 존재하였다. 3. 당지질 중에는 steryl glycosides (28.9%)와 esterified steryl glycoside (23.7%)가 주성분이었으며 이외에 digalactosyl diglyceride, monogalactosyl diglyceride와 2가지 미확인 당, 지질성분이 존재하였다. 4. 인지질중에는 phosphatidrl choline과 serine(48.2%), phosphatidyl ethanol amine (44.4%)이 주성분이었고 phosphatidyl inositol도 소량 존재하였다. 5. 중성지질의 주요지방산은 linoleic (34.2%), palmitoleic (21.7%), oleic (17.7%) 및 Palmitic acid(15.3%)였다. 당지질이 주요지방산은 linoleic(47.4%)과 Palmitic acid(15.7%)였으며, 인지질의 주요지방산 역시 linoleic (72.3%)과 Palmitic acid(16.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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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 재배시설에 따른 털목이 '건이'의 생육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uricularia polytricha 'Geoni' in a high temperature growth room)

  • 김길자;김다미;안호섭;최진경;권오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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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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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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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흑목이 재배가 어려운 고온기에 에너지와 시설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재배방법을 틈새소득작물로 알아보기 위해 간이재배사와 공조재배사에서 털목이 '건이'의 재배특성을 비교하였다. 시험은 6월 15일부터 7월 13까지 3일 간격으로 밀폐형 공조시설재배사와 비닐하우스 간이재배사에 톱밥봉지배지(0.9 kg)를 입상하여 7월 26까지 수확하였다. 생육조건은 공조재배사는 온도 $23^{\circ}C$, 습도 90~95% 조건을 유지하면서 1회/일 관수하였고 간이재배사는 2~3회/일 관수로 온도조절시설은 가동하지 않았다. 그 결과 간이재배사에서 재배한 자실체크기는 공조재배사보다 다소 컸으며, 물리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자실체 명도는 간이재배사가 공조재배사보다 낮아 진한색을 나타냈다. 입상시기별로 수량성은 차별화된 경향을 찾을 수 없었으며 하우스 재배사의 경우 308 g/0.9 kg, 공조재배사에서는 252 g/0.9 kg으로 하우스 재배사에서 22% 더 높았다. 따라서 털목이 '건이' 품종은 여름철 냉방기를 가동하지 않는 간이재배사에서 재배가 가능하여 틈새소득작물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었다.

A Simple Method for the Preparation of Highly Pure Conjugated Linoleic Acid(CLA) Synthesized from Safflower Seed Oil

  • Kim, Young R.;Lee, Young H.;Park, Kyung A.;Kim, Jeong O.;Ha, Yeong L.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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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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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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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simple and rapid method was developed to prepare a large quantity of highly pure conjugated linoleic acid (CLA) chemically-synthesized from safflower seed oil (SSO). CLA-SSO(74.9% in purity) was synthesized from fresh SSO(79.9% of linoleic acid) by alkaline isomerization at 18$0^{\circ}C$. Urea(50g) and CLA-SSO (25g) were completely dissolved in ethanol (750ml) using a water bath(5$0^{\circ}C$) and followed by refluxing for 60 min. The resultant was cooled to room temperature and stored in a cold room (4$^{\circ}C$) for 24hrs. After removing the urea adduct by filtration, the filtrate was rotoevaporated under 4$0^{\circ}C$ and the residue was dissolved in hexane (200ml). The hexane extract was washed with distilled water (100ml$\times$3) and dried over sodium sulfate anhydrous. This urea treatment procedure was repeated three times. The purity of CLA recovered from the hexane extract was 95.0%. This method can be applied to prepare a large quantity of highly pure chemically-synthesized CLA (>0.5kg/a batch) from any plant oils containing high percentages (>70%) of linole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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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표고의 수확 후 유통수명 연장을 위한 예냉조건 구명 (Initial cooling conditions that extend the shelf-life of fresh oak mushrooms (Lentinula edodes) after harvest)

  • 최지원;이지현;김창국;박미희;최현진;임수연;엄향란;장민선;홍윤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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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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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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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표고 수확후 적정 예냉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차압예냉방법으로 2수준 (0℃에서 30분, 0℃에서 1시간), 저온실 냉각으로 3수준 (-3℃에서 1일, 0℃에서 1일, 3℃에서 1일)을 비교하여 냉각 후 랩 (PVC) 포장하여 저온 (1℃)에 6주간 보관하면서 품질 특성 및 상품성률을 조사하여 신선 표고의 유통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냉방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대조구로 예냉처리하지 않은 무처리를 두었다. 신선 표고의 예냉 후 저온저장시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품질 요인은 변색과 부패 발생이었고, 이취는 6주간 저장 동안 발생하지 않거나 약하게 발생하여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모든 처리구에서 상품율 100%를 나타내는 저장 기한은 3주까지였다. 저온저장 5주째 표고의 상품율은 0℃ 저온실냉각처리구, 차압예냉 1시간 처리구, 무처리구에서 상품율 100% 였으며, 차압예냉 30분처리구는 80%, -3℃ 저온실 냉각처리구는 86.7% 였다. 예냉 후 1℃ 저온저장 6주째에는 0℃ 저온실 냉각처리구에서 80%, 3℃ 저온실 냉각처리구는 66.7%, 차압예냉 1시간 처리구는 46.7%, 그 외 처리구는 33% 이하의 상품율을 보였다. 따라서 표고를 6주간 보관 시 가장 적합한 예냉방법은 수확 직후 0℃ 저온실에 적재 후 강제통풍예냉을 1일간 실시하는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