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age 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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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료작물의 곤포 Silage 조제이용에 관한 연구 II. 생육단계별 건물축적형태화 곤포사일리지 조제이용 (Study on Baled Silage Making of Selected Forage Crop and Pesture Grasses II. Yield performance and nutritieve evaluation of baled silage as affected by stage of growth)

  • 김정갑;한민수;김건엽;한정대;강우성;신정남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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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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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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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사료작물과 목초류 7종(호맥, 대맥, 연맥, Italian ryegrass, alfalfa, orchardgrass 및 혼과목초)을 공시재료로 하여 곤포사일리지(BS=baled silage making)조제이용을 위한 수확시기와 이때의 BS 생산성 및 품질을 평가하였다. 시험방법에 있어서 작물재배는 농촌진흥청의 사료작물 및 목초 표준경종방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사일리지 조제작업중 BS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각형 베일러를 이용 개체당 크기 90cm$\times$60cm$\times$50cm, 중량은 건물기준 20kg 내외, 곤포압착 21~23mm를 유지하여 조제하였다. 한편 고수분 재료는 수분정도에 따라 예건처리(무처리, 0.5일 및 1.0일)와 formic acid(무처리, 0.3% 및 0.6%)를 병행 처리하여 BS 를 조제하였다. 맨류작물의 BS 생산을 위한 수확적기는 대맥, 황숙기, 호맥과 연맥은 유숙기 이었으며 이때의 BS 수량은 각각 11.92톤(대맥), 12.64톤(호맥) 및 8.41톤/ha(연맥)이었다. Italian ryegrass 및 목초의 수확적기는 각 초종 모두 개화기로서 년간 BS 생산성은 Italian 13.81톤(2회 예취), 혼파목초 11.46톤(3회), alfalfa 10.62톤/ha(3회)이었다. 한편 조기수확에 따른 고수분 재료의 BS 품질은 무처리시의 35점에서 예건 및 FA 동시처리시에는 84점으로 향상되었다. Italian tyegrass의 BS품질도 무처리시의 61점에서 예건 및 FA 처리시에는 88점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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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 다수성 추파 총체사료용 귀리 신품종 '옥한' (A New Early-Heading and High-Yielding Winter Oat Cultivar for Whole Crop Forage, 'Okhan')

  • 한옥규;박태일;박형호;송태화;김기종;박남건;주정일;장영직;황종진;권영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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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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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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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옥한'은 내한성이 있어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숙기가 빨라 논에서 벼 앞그루로 재배할 수 있는 조숙 다수성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1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은 1995년에 출수가 빠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 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이며 초형이 좋은 'Maine PI-590'을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95027-B-45-16-10-6-2-Y7-10'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숙기가 빠르고 수량이 많아 '귀리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김제와 익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2011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 '옥한'은 좁은 녹색 잎, 황갈색 줄기, 황갈색의 긴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5월 6일로 표준품종인 '삼한'보다 6일, 제주지역에서는 11일 빨랐다. '옥한'의 내한성은 '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5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6 % 많았다. '옥한'은 '삼한'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9.2 %, 가소화양분총량(TDN)이 58.5 %로 다소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8.7톤으로 8.36톤인 '삼한' 보다 340 kg 많았다. '옥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7^{\circ}C$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다.

귀리 품종 '중모2005'의 생육특성과 종실 및 조사료 생산성 (Growth Characteristics, Seed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Naked Oat (Avena nuda L.) Cultivar "Jungmo2005")

  • 한옥규;박태일;박형호;박기훈;오영진;구자환;권순종;안종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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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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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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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모2005'는 식용 및 조사료 겸용 다수성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겉귀리 계통 '아리80'에 쌀귀리 계통인 '귀리33호'를 교잡한 잡종과 '아리80'에 겉귀리 계통 '귀리23호'를 교잡한 잡종을 복교잡하여 육성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중모2005'의 좁고 긴 농녹색 잎, 중간 굵기의 황색 줄기, 그리고 중간 길이의 종실에 황백색 종피색을 가졌다. 출수기는 재배지 3개년 평균 5월 9일로 표준품종인 '선양'의 5월 11일에 비해 2일 빨랐다. 내한성은 2.7로 표준품종의 4.3보다 강하였고, 도복은 표준품종과 같은 정도로 내도복성이었다. '중모2005'는 간장이 105 cm, 수장이 21.5 cm, $m^2$당 수수가 658개, 1수립수가 82개, 천립중이 23.3 g, 리터중이 622 g 이었다. 평균 종실수량은 ha당 3.38톤으로 표준품종보다 6 %가 많았다. '중모2005'를 조사료로 이용할 경우 생초수량은 ha당 44.8톤('선양' 47.5톤), 건물수량은 평균 12.6톤으로 '선양'의 12.5톤과 큰 차이가 없었다. '중모2005'의 조단백질 함량은 7.6 %로 '선양'과 대등하나 ADF와 NDF 함량 은 각각 28.6 %와 51.5 %로 낮았으며, TDN 함량은 66.3 %, RFV는 120.3로 '선양'보다 높았다. 생산목적이 식용이건 조사료건 1월 최저평균기온이 $-4^{\circ}C$ 이상의 평야지역에서만 월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남부가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며, 중북부지역이나 산간지역에서는 춘파재배를 하는 것이 좋다.

청예 사료작물과 볏짚을 이용한 완전배합발효사료의 제조와 영양적가치 (The Nutritive Values and Manufacture of Total Mixed Fermentation Feeds using Green Forage Crops and RiCE-straw)

  • 이현준;조광근;김원호;김현섭;김준식;강승하;우정희;이홍구;최윤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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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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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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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반추동물에서 적당한 조사료의 공급은 젖소의 정상적인 반추 기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사료 작물 종류별, 볏집 및 곡류의 가공 상태를 달리하여 제조한 TMFF에 대하여 일반 성분, RFV 및 면양의 반추위 성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청예 작물인 옥수수, 목초, 호밀, 유채, 알팔파와 귀리를 주구로 하고 곡류 가공 수준을 무가공 (대조구), 거칠게 분쇄 (7~14mm mesh 이상), 일반 분쇄 (7mm 이하)를 세구로 하여 조제한 각각의 TMFF에 대한 일반 성분을 조사하였다. 또한 Fistula가 부착된 면양 8두를 이용한 반추위 성상과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유채 TMFF는 상대적 사료가 (RFV)와 일당 사료 섭취량, A/P 비율에 있어서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옥수수 TMFF를 급여한 면양의 반추위 VFA 함량은 90.9 mmol%로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으며, 또한 사료의 pH도 3.82로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TMFF에 있어서 휘발성 지방산 각각에 대한 차이는 찾을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곡류 가공 방법에 따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상대적 사료가와 기호성, 건물 손실율만을 고려하여 우수성을 판단할 때 유채, 옥수수, 알팔파, 목초, 귀리, 호밀 TMFF의 순서로 나타났다.

Mower Conditioner 이용 가을연맥 건초조제 가능성 구명 (Possibility of Hay Manufacture of Autumn Oat (Avena sativa L.) with Mower Conditioner)

  • 정의수;서성;김종근;강우성;김원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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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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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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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시험은 속성건조에 의한 가을연맥의 건초 조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조생계통인 Swan을 공시하여 8월 24일 파종한 다음, 건초 조제시기(수잉후기, 출수기, 개화기)와 건조방법(건조제, Conditioning, 건조제 + Conditioning 및 대조구)을 달리하여 1996년 가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수행되었다. 화학제인 건조제는 $K_2CO_3$ 2%를 수확 직전 기계 분무하였으며, 물리적인 Conditioning은 모델 GMR 2800 Mower Conditioner(trail type)를 사용하였고, 포장건조 후 각형 곤포를 조제하였으며, 건초의 건물손실과 외관평가는 2개월간 보관저장 후 조사하였다. 수잉후기, 출수기, 개화기로 수확이 늦어질수록 연맥의 건물수량은 증가하고 건물률은 높아진 반면 사료가치는 크게 낮아졌다. 건조속도는 건초 조제시기에 관계없이 5일간의 포장건조에도 불구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건초 조제 적기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특히 개화기에서는 수분감소가 거의 없었다. 건조방법별 건조효과는 전반적으로 건조효과가 낮았으나 Conditioning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2일정도 포장 건조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건조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건초의 건물손실은 수잉 후기에서 51.4%로 매우 높았으며, 출수기도 21.1%로 높았고, 건조방법별로는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처리구에서 손실이 적은 경향이었다. 건초의 외관평가에서 수잉 후기로 조제시기가 빠를 때에는 수분 함량이 너무 높아 품질은 크게 불량하였으며, 출수기의 Conditioning구와 건조제 + Conditioning 처리구에서 80점으로 양호할 뿐 전반적으로 가을연맥 건초의 외관평점은 매우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포장에서의 건조기간 단축과 건초의 품질향상을 위한 건조제 처리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Conditioner 사용이 추천되었으나, 우리 나라에서 가을연맥의 건초 조제는 실용화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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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 숙기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urity at Harvest on the Changes in Nutritive Value of Round Baled Rye Silage)

  • 김종근;서성;정의수;강우성;함준상;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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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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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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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evaluate chemical composition, dry matter(DM) digestibility, DM intake, relative feed value(RFV) and hay grade of imported roughage which was collected by wholesale dealer at Chungnam province in 1999. Experimental roughages includes 8 kinds of imported hays(com stover bale, tall fescue straw, green cell, bermudagrass straw, reed camarygrass straw, alfalfa bale, sugarcane bale and oat hay) and mixture hay(contro1) which was harvested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experimental field. Compared with mixture hay(contro1) except for alfalfa bale, crude protein of most imported roughage was low, but NDF, ADF, cellulose and lignin compound were high. Futhermore, DM digestibility, DM intake, RFV and hay grade of imported roughage except for alfalfa bal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mixture hay(control)(P<0.0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valuate the economic value in the aspect of quality for the imported roughages. (Key words : Imported roughage, RFV, Hay grade, Nutritiv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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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벼 작부체계가 조생종 벼의 생육과 미질 특성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age-Rice Cropping Systems on the Growth and Grain Quality of Early Maturing Rice Cultivars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Paddy Fields in Southern Korea)

  • 오서영;오성환;서종호;최지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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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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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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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사료작물-벼 2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벼 품종을 선발하고자, 사료작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귀리를 연계한 2모작 작부체계에서 토양특성, 조생종 벼의 생육 특성과 미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벼 앞그루로 겨울철에 휴경하였을 때보다 사료작물을 재배하였을 때 논 토양 내 pH가 다소 낮아지고 T-N, K, Ca, Na 함량이 높았으며 유기물과 유효인산(Av. P2O5) 함량은 다소 감소하였다. 이는 겨울철 사료작물 재배로 인해 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개선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출수기에 해담쌀을 제외한 3종의 조생종 벼에서는 간장, 수장, 수수, 엽색도가 대체로 벼 단작에 비해 사료작물-벼 재배답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해담쌀은 간장과 엽색도가 차이가 없고, 수장이 다소 짧아졌지만 수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수확기에 백미수량이 2모작 작부체계에서 다른 3종은 다소 감소하지만 해담쌀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완전미의 비율은 사료작물-벼 2모작 재배 시 다소 높았으며, 특히 조평과 해담쌀에서 높았다.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벼 단작에 비해 사료작물-벼 재배에서 높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벼 단작과 같거나 그보다 다소 낮았다. Toyo 식미치는 사료작물-벼 작부체계에서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호화온도는 모든 품종에서 작부체계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담쌀은 2모작 작부체계에서도 다른 품종에 비하여 호화온도가 낮으면서 Toyo 식미치값이 높아서, 식미도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그 생장은 작부체계에 따라 차이가 없으나 수수는 오히려 2모작 작부체계에서 증가하여 백미수량 감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해담쌀이 사료작물과 연계한 논 기반 작부체계에 최적의 품종으로 보인다.

조숙 내도복 다수성 추파용 총체귀리 품종 '중모2501' ("Jungmo2501", A Winter Oat (Avena sativa L.) Cultivar of Lodging Tolerance, Early-Heading and High Forage Yield)

  • 한옥규;박태일;박형호;박기훈;오영진;김기종;주정일;장영직;박남건;김대욱;구자환;권순종;안종웅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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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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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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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모2501'은 월동 재배가 가능한 내한 조숙 다수성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개발하고자 2010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품종은 '아리80'과 '식용귀리' 간의 $F_1$과 '92004-B-11-2-4-4'의 교배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품종 '중모2501'은 담녹색 잎, 황갈색 줄기, 황백색의 종실의 특성을 가졌다. 출수기는 평균 5월 7일로 표준 품종인 '삼한'보다 3일 빨랐다. '중모2501'의 초장은 평균 114 cm로 표준품종의 103 cm에 비해 11 cm가 큰 장간이었고, 지상부 중에 엽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11.8 %로 표준품종의 평균 9.4 %보다 26 %가 많았다. 내한성, 도복 및 습해는 표준품종과 대등한 수준이었다. 조사료 수량 중 생초는 평균 54.6톤/ha으로 표준품종의 52.1톤/ha보다 5 %가 많았고, 건물은 평균 15.5톤/ha으로 14.7톤/ha인 표준품종에 비해 5 %가 많았다. '중모2501'의 조단백질 함량은 6.6 %로 표준품종 '삼한'의 5.9 % 보다 높았고, ADF와 NDF 함량도 각각 34.5 %와 58.5 %로 32.1 %와 57.6%인 표준품종보다 높았으며, TDN 함량은 61.6 %로 표준품종의 63.6 %에 비해 낮았으나 TDN 수량은 9.34톤/ha인 표준품종보다 0.37톤/ha이 많은 9.71톤/ha이었다. Flieg 점수로 평가한 사일리지 등급은 두 품종 모두 2로 양호하였다. '중모2501'는 1월 최저평균기온이 $-6^{\circ}C$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Chemical Composition, In situ Digestion Kinetics and Feeding Value of Oat Grass (Avena sativa) Ensiled with Molasses for Nili-Ravi Buffaloes

  • Khan, Muhammad Ajmal;Sarwar, M.;Nisa, M.;Iqbal, Z.;Khan, M.S.;Lee, W.S.;Lee, H.J.;Kim, H.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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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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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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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cane molasses and fermentation time on chemical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of oat grass silage (OGS) and its in situ digestion kinetics, intake, digestibility, milk yield and composition in buffaloes (Bubalus bubalis). Oat grass (OG) harvested at 50-days of age was ensiled in laboratory silos with cane molasses at the rate of 0, 2, 4 and 6% of OG dry matter (DM) for 30, 35 and 40 days. Silage pH was decreased while lactic acid content increased with increasing level of cane molasses and fermentation time. Dry matter (DM), crude protein (CP) and true protein (TP) content of OGS were (p<0.05) significantly higher with higher cane molasses levels. However, they were not affected by the fermentation time. Similar trends were observed for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cid detergent fiber (ADF), cellulose, acid detergent lignin and ash content of OGS. The OG ensiled for 30-days with 2% molasses was screened from laboratory study and used to determine comparative in situ DM and NDF digestion kinetics of OG and its silage. In situ DM and NDF digestibilities of OG were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OGS. Ruminal DM and NDF lag time, rate and extent of digestion of OG and its silage were similar. Two experimental diets of OG and OGS were formulated using 75:25 forage to concentrate ratio on a DM basis. Dry matter and CP intakes were similar in lactating buffaloes fed either OG- or OGS-based diets. However, NDF intake was higher in buffaloes fed the OG-compared with OGS-based diet. Apparent DM, CP and NDF digestibilities were similar in lactating buffaloes fed either OG- or OGS-based diets. Milk yield (4% FCM) was similar in buffaloes fed either OG-(10.3 kg/d) or OGS-(9.95 kg/d) based diets. Milk fat, total solids and true protein content were higher with OG compared with the OGS diet. Solids not fat and CP content were similar in milk of buffalo fed either OG or OG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OG ensiled with 2% molasses could safely replace 75% DM of green oat fodder in the diets of lactating buffaloes without negatively affecting intake, digestibility, milk yield and composition.

남부지방 봄철 질소 시비수준 및 사료작물과의 혼파가 사료용 유채의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Fertilizer Level and Mixture of Small Grain and Forage Rape on Productivity and Quality of Spring at South Region in Korea)

  • 김종근;정의수;서성;김맹중;장영석;정병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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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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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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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사료용 유채의 이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질소 시비수준과 화본과 사료작물과의 혼파를 통하여 품질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포장시험은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목포시험장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고 혼파된 화본과 사료작물은 호밀, 귀리, 보리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었으며 질소시비 수준은 100, 150 및 200kg/ha이었다. 남부지방 봄 이용시 혼파로 인한 건물 함량 증가는 $2\~3\%$로 큰 효과는 없먼으며 유채+호밀, 유채+보리 혼파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수량에 있어서는 질소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초수량은 증가되었으며 초종별로는 유채+호밀 혼파구와 유채 단파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건물수량은 질소 200kg/ha 시용시 유채+호밀 및 유채단파구에서 각각 9,449 및 9,227kg/ha로 높은 수준의 수량을 보였다. 사료가치에 있어서는 조단백질 함량이 평균 $16\%$ 내외로 나타났으며 유채는 $18.6\%$로 높았다. TDN 함량에 있어서도 $70\%$ 내외로 매우 높게 나타나 봄철 남부지방에서는 유채를 이용할 때 유채 단파 또는 유채+호밀을 혼파하여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