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sp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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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on the sorbic acid concentrations in cooked meat produced from meat processing plants

  • Do, Jae-Cheul;Cho, Jong-Suk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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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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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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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orbic acid is one of preservatives that is mostly used in general foo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measure the amount of the sorbic acid in cooked meat produced from meat processing plants in Gyeongbuk province. One hundred and fifty-three samples of cooked meat(42 spices added meats, 56 grinding cooked meats, 2 bacons, 5 jerked meats, 18 sausages, 30 hams) were collected from meat processing plants and analyzed for the concentration of preservative sorbic acid and its salts by using of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HPLC). Sorbic acid was not detected in spices added meats, grinding cooked meats, bacons, and jerked meats except on ham and sausage. But the concentration range of sorbic acid in sausage was 0.00~1.31g/kg, average 0.44g/kg, and in ham was 0.00~1.31g/kg, average 0.329/kg. There was no sample that sorbate concentration exceeded the legal permitted level 2.0g/kg in cooked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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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계피.산초.고추냉이의 항균성 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Mustard, Cinnamon, Japanese Pepper and Horseradish)

  • 양지영;한종흔;강현록;황미경;이재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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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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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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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였고 6일 후에는 5개 모든 시료에서 곰팡이가 발생하였다. 겨자를 개는 물의 온도는 겨자의 항균성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았다. 계피와 산초의 경우 4일째부터 곰팡이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고추냉이의 경우에는 6일째 곰팡이가 발생하였으며 겨자의 경우에는 8일이 지나도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물에 의한 추출물 중 겨자와 고추냉이의 추출물이 항균력이 강하였고, 산초는 그보다 낮은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계피 추출물은 항균력의 거의 없었다. 에탄올에 의한 추출물 중 계피에서 추출한 것만 항균력이 조금 나타났고, 나머지의 경우에는 항균력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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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술활동 - 세계 고추 조미료 시장 동향조사 (Seminar & Report - Survey of Red Pepper Spices in Global Market)

  • 박재복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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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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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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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내용은 국내 고추 주산지 지자체 고추관련 업무 담당자 중심으로 국내산 고추 가공제품의 유럽시장 수출을 위하여 수출전략을 수립하고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식품박람회 2011 ANUGA에 참석하여 세계 고추 조미료 및 고추 가공제품의 품질, 기술현황, 가격 등을 조사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암스테르담 등에 있는 현지 대형 식품 유통업체, 한국식품 수입업체, 농수산물 유통공사와 헝가리, 체코 지역의 농산물 시장을 방문하여 유럽 고추 제품 수집 및 시장조사를 하여 한국산 고품질 고추 조미료 및 가공제품의 해외 시장 수출을 촉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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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의 향신료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 for 5 Kinds of Spice)

  • 김진;김성애;윤원경;김은정;우미경;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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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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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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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 서양에서 널리 사용되고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후추, 겨자, 고추냉이, 계피, 정향을 대상으로 DPPH 라디칼 소거활성, linoleic acid를 이용한 지질과산화억제, MDA에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측정하여 각 향신료의 항산화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해보고, 각 향신료들 간의 항산화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향신료 에탄올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정향(92.9%)과 계피(89.9%)가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각 향신료의 에탄올 추출물의 지질과산화억제 활성은 정향만이 55.8%로 강한 linoleic acid의 과산화화 억제 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고추냉이, 겨자, 정향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지질과산화 저해율이 상승하였으나, 후추와 계피는 1000 ${\mu}g$/assay의 고농도에서는 저해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최고의 효과를 보인 농도는 300 ${\mu}g$/assay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MDA에 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검색한 결과, 겨자와 고추냉이가 각각 73.2%와 72.2%로 MDA-BSA의 교차결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고, 후추도 61.6%의 저해율을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각 측정법에 따라 항산화 효과에 차이가 있었으나 이들 향신료를 상용함으로서 생체산화와 관련된 질병 및 노화의 예방과 억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허브가 젖산균의 생육억제와 동치미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erbs on the Growth-Inhibition of Lactic Acid Bacteria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ngchimi)

  • 손선영;최혜련;최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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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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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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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치미의 저장기간을 연장할 목적으로 항균력을 갖는 허브를 동치미에 첨가하였을 때에 허브가 동치미의 젖산발효 및 품질특성에 미치는 효과가 조사되었다. 8종의 서양 및 자생 허브 중에서 marta rosemary가 7종의 젖산균에 대해서 우수한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허브향을 내는 삼백초와 pepper mint, 감미를 갖는 stevia도 균주에 따라 약간의 항균작용을 나타내었다. 향신료는 젖산균의 생육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상기 4종의 허브와 3종의 젖산균을 스타터로 사용하여 동치미를 $25^{\circ}C$에서 6일 동안 담금한 바, 허브 무첨가구와 삼백초, stevia, pepper mint 허브 첨가구의 동치미 액은 담금 직후부터 pH가 급감하여 12시간에 pH 4 부근에 도달하고 그 후 점차 감소하여 pH 3.60-3.35 범위를 유지하였다. Marta rosemary를 첨가한 동치미 액의 pH는 초기에는 pH 6.06까지 증가하다가 36시간 이후 감소하여 6일까지 동치미 최적 pH범위인 3.8-4.2 이상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marta rosemary의 첨가는 젖산균의 초기발효를 진행시키고 그 후 유산균을 적절하게 억제하여 유기산의 과다생성을 방지하므로 동치미의 가식기간을 크게 연장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신료 첨가 식빵의 저장기간별 품질특성 변화 (Quality Changes of Breads with Spices Powder during Storage)

  • 김미림;박금순;안상희;최경호;박찬성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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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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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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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향신료를 첨가한 식빵의 저장기간별 품질특성은 관능검사에서 색상과 향미는 대조군에 비해 향신료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외관의 기호도와 냄새의 기호도는 생강분을 첨가한 식빵이 가장 높았다. 맛의 기호도와 질감의 기호도는 계피분을 첨가한 식빵이 가장 좋게 평가되었으며, 전반적인 기호도 역시 계피분 첨가 식빵과 대조군이 높게 나타났다. 이화학적 검사에서 저장기간별 생균수는 NT배지와 PDA배지 모두에서 향신료 첨가 식빵이 대조군에 비해 균의 증식 속도가 늦었으며 특히 계피분 첨가 식빵이 가장 균의 중식이 억제되었다. 향신료 첨가 식빵의 저장기간별 수분측정에서 대조군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장 감소하였으며, 계피분 첨가 식빵이 가장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향신료 첨가식빵의 pH는 시료 모두 저장 3일째까지 낮아지다가 저장 7일째부터 다시 증가하였다. 기계적 검사에서 향신료 첨가 식빵의 색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L값과 b값은 감소하였으며, a값은 계피분 첨가 식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계적 검사의 경도는 마늘분 첨가 식빵이 가장 높았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높게 나타났으나 응집성은 낮아졌다. 껌성과 파쇄성은 저장기간동안 대조군이 감소한 반면, 향신료 첨가식빵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와 기호도 항목간의 상관관계에서 전반적으로 탄력성과 부푼 정도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탄력성이 좋고 알맞게 부푼 식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와 기계적 검사의 상관관계에서 기계적 검사의 특성이 강할수록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기계적 검사와 이화학적 검사의 상관관계 결과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응집성은 높은 반면, 경도는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마늘, 생강, 계피를 첨가함으로써 저장연장효과가 있었으며, 저장기간별 품질특성에서는 특히 계피분 첨가 식빵에서 향상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limonene 2.5ppm(3.9%)등 8종이었으며, 이들 주요성분의 총량은 49.6ppm으로 전체 검출량의 76.8%를 차지하였다. 5. 솔잎 분말 향미유를 송편 제조시 솔잎 향을 주는 참기름의 대체 기름으로 사용가능성의 관능 검사 결과, 기호성이 낮았으나 솔잎 분말 향미유와 참기름을 1 : 1v/v로 혼합한 경우는 기호도가 참기름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p<0.05). 또한, 이 혼합유에 대해서 정량적 묘사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기름의 고소한 향과 맛, 솔잎 분말 향미유의 솔잎향과 맛 등과 같은 특성들을 비교적 강한 것으로 인지(p<0.01)되어 송편의 맛과 향을 줄 수 있는 참기름대체 향미유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흡연이 밥맛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식품섭취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시험기간중의 식품섭취는 '평상시와 같다'는 응답이 43.23%로 높게 나타났으나 '감소한다'38.80%, '증가한다'17.97%의 비율의 합계가 56.67%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으로 식품섭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이 우울할 때 식품섭취의 변화는 '감소한다'가 46.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 며, 피곤할 때는 식품섭취의 변화는 '감소한다', 78.24%로 가장 높았고, 즐거울 때 식품섭취의 변화는 '증가한다'에서 50.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섭취증가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변화는 '체중의 우려가 생긴다'에서 57.7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품섭취감소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변화는 '느낌없다'가 42.86%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각각의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식품섭취의 관계에 대해서는 성별간에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식생활 습관의 여러 가지 양상을 비교함으로써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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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 유통 중인 향신식물 및 향신료가공품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on Herbs and Spices in the Incheon Metropolitan Area)

  • 여은영;정승혜;장진섭;권성희;박병규;이수연;박정은;서순재;김정임;김명희;주광식;허명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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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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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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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 유통 중인 향신식물 및 향신료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지역의 농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및 온라인 마켓에서 수거한 향신식물 및 향신료가공품 112건을 대상으로 다종농약다성분분석법으로 검사 가능한 잔류농약 400종을 검사하였다. 품목별 수거현황은 허브류(생것) 57건, 허브류(건조) 32건, 향신열매 11건, 향신씨 6건, 기타향신식물 4건, 향신뿌리 2건이며, 허브류(생것)(50.9%) 및 허브류(건조)(28.6%)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잔류농약은 전체 112건 중 4건이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3.6%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13건(11.6%)이었다. 총 11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고 검출된 작물은 바질, 고수, 딜, 레몬밤, 레몬그라스, 민트, 타임, 로즈마리, 카디멈이었다. 향신식물의 잔류농약 검출 결과,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농약의 잔류량이 허용기준 이하인 것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인 농약의 살포량, 살포횟수, 살포시기를 기준에 맞게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부적합 처리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되므로 재배농가들이 농약사용지침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향신식물의 잔류농약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잔류허용기준(MRLs) 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Oleoresin 향신료의 첨가가 계육 Surimi의 냉동저장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leoresin Spices on the Quality of Chicken Surimi during Frozen Storage)

  • 이성기;민병진;강창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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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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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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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계발골 노계육을 수세하여 제조한 surimi의 저장중 oleoresin 향신료 첨가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계육 surimi에 rosemary, thyme, sage, mace, marjoram, bay를 각각 0.2% 첨가한 후 -18$^{\circ}C$에 14주간 저장하였다. Surimi의 pH는 냉동저장중 감소하였고, 대조구에 비해 향신료 첨가구가 더 많이 감소하였다. 향신료 첨가와 상관없이 냉동저장중 명도(L*)가 감소되고 적색도(a*)와 황색도(b*)가 증가하여 저장중 색깔이 어둡고 농후해졌다. Oleoresin 향신료를 첨가하면 대조구에 비해 L*과 a*가 낮고 b*가 높았으며 첨가구별 차이도 심하였다. 이것은 향신료의 자체 색깔에 더 많음 영향을 받았을 뿐 저장중 색깔 개선에 기여하지 못하였다. 향신료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gel 강도가 낮았다. 냉동저장중 모든 surimi에서 지방산화가 촉진되었으며 냉동 14주에 있어서 oleoresin sage가 대조구를 기준으로 TBARS가 42%를 나타내어 가장 산화가 억제 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 이용된 6종류의 oleoresin 향신료는 surimi의 냉동저장중 지방산화를 억제시켰지만, 색깔과 조직감에는 개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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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와 향신료 물추출물의 향균 및 항산화능 (The Antibacterial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Licorice and Spice Water Extracts)

  • 박추자;박찬성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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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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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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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natural preservatives, in which licorice and spices (clove, fennel fruit and Chungyang green pepper) were extracted with distilled water, and the extracts were tested for their antibacterial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The polyphenol contents of the water extracts from licorice, clove, fennel fruit and Chungyang green pepper were 17.4, 21.4, 6.6, and 0.9 mg/g, respectively. The water extracts from licorice and clove demonstrated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 aureus. The electron donating abilities (EDA) of the water extracts from the licorice and other spices ranged from 60 to 88% at 1,000 ppm; the highest value was for the licorice followed by fennel fruit, clove, and green pepper. The xanthine oxidase inhibition ratio (XOD) of the extracts ranged from 28 to 50% at 1,000 ppm, where the highest value occured in the cloves, followed by fennel fruit, green pepper, and licorice. The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activity ranged from 33 to 53% at 1,000 ppm, and the highest value was for the licorice followed by cloves, fennel fruit, and green pepper. The nitrite scavenging abilities (NSA) at 1,000 ppm of the clove and fennel fruit water extracts were 95% and 65% at pH 1.2, respectively. The NSAs of the extracts were highest at pH 1.2,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pH. Considering all the obtained results, we have concluded that licorice and spice extracts can be used as natural preservatives in the development of health foods.

양념과 부재료가 키위, 무화과를 이용한 육류조리용 소스의 연육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sonings and Flavor Spices on Tenderizing Activity of Fig and Kiwifruit Sauce for Meat Cooking)

  • 김미현;김미정;노정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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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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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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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단백 분해 작용이 있는 키위와 무화과를 과실 자체로 조리에 이용할 때 연육작용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우리나라 조리방법에 의거하여 양념과 부재료의 영향을 측정하였다. 과실의 단백 분해 효소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키위의 경우 36,513 uM/g fruit이었고, 무화과의 경우 24,131 uM/g fruit으로 나타났다. 고기 조리시에 과실을 각각 3%, 5%, 10% 첨가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키위 3~5%와 무화과 5%가 가장 효율적인 첨가량으로 평가되었다. 키위와 무화과를 혼합 사용할 때의 연육에 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키위만을 5% 첨가한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위와 무화과를 3:0, 2:1, 1:1로 섞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연육제 처리시간별 연육효과를 관찰한 결과 냉장온도에서 6시간 방치하여 조리할 때 연도와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에 의한 영향을 보면 $25^{\circ}C$ (상온)에서 전처리하는 경우가 $4^{\circ}C$ 처리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기본양념인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이 첨가된 고기용 과일 sauce의 pH는 무화과의 경우 4.64였고 키위의 경우 4.23이었다. 간장과 올리고당, 맛술의 첨가는 과실 sauce의 역가를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갈은 과실 sauce에 양념, 마늘, 생강, 양파, 파 등을 첨가한 sauce의 pH는 무화과의 경우 4.71, 키위의 경우 4.43이였다. 다진 마늘, 다진 파, 갈은 양파, 생강, 배즙은 모두 단백분해활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제조된 과실 연육 sauce에 의한 소고기는 연도, 기호도, 바람직하지 않은 과실 맛, 바람직하지 않은 신맛, 모두에서 과실을 넣지 않은 일반 소스에 의한 소고기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