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liage nut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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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Ornamental Foliage Plants According to the Amount of Nitrogen Application)

  • 심명선;길미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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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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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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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및 엽내 질소 함량을 구명하여 초기 생육을 단축시키고 관엽식물의 영양관리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질소량을 각각 120, 150, 180, $210mg{\cdot}L^{-1}$로 처리하고, 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식물 부위별 질소 함량도 분석하였다. 벤자민고무나무와 아이비는 N1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필로덴드론과 관음죽은 N4 처리의 경우 식물 생육이 일부 향상되었으나,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은 다른 질소수준들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관음죽은 식물의 생장량이 거의 없었다. 스파티필럼은 N4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도 가장 큰 것으로 보여졌다. 각 식물별 적합한 질소수준이 다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소수준별 처리가 엽록소 함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고, 식물 부위별 질소함량도 일관된 경향을 보여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관엽식물에서는 잎 등 식물체 부위별 영양 상태보다 식물의 생육반응으로 영양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나무림내 천연발생한 잣나무 치수의 지상부 현존량 및 양분분포 (Aboveground Biomass and Nutrient Distribution of Korea Pine (Pinus koraiensis) Advance Growth in Deciduous Oak Forests)

  • 지동훈;변재경;정진현;이명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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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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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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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잣나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으로서 종자가 비산하지 못하고 조류나 설치류등의 동물에 의해 운반, 산포됨으로써 잣나무 인공조림지 주변 산림의 하층에 잣나무 치수가 천연 발생하게 된다. 조사 임분 내에서는 직경급, 수고급별 분포에서 역 J자형을 나타내는 음수의 잣나무가 상층의 참나무림에 의해 낮은 광환경과 토양의 비옥도가 낮은 조건하에서 생육하고 있다. 조사 임분은 비교적 온도가 높고 건조한 남서사면이지만 상층의 참나무림 임관에 의해 완화되며, 따라서 잣나무 종자의 발아나 치수를 보호하는 미세 입지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잣나무 치수의 전체 현존량은 잣나무 인공림에 비해 높았으며 참나무림 하부의 낮은 광 환경에서도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각 기관별 질소와 인의 농도는 인공 잣나무림 및 혼효하는 참나무림의 각 기관별 농도보다 낮았으며 양분량도 현존량에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들 양분은 일반적으로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주요 성분이므로 잣나무와 활엽수 혼효림의 시업에 있어서 지조부는 임상에 존치 시키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나무 묘목(苗木)에 대(對)한 시비(施肥)가 생장(生長) 및 엽내(葉內) 양분(養分)과 유용(有用) 추출물(抽出物) 농도(濃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Fertilization Effects on Growth, Foliar Nutrients and Extract Concentrations in Ginkgo Seedlings)

  • 손요환;김진수;황재홍;박정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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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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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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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은행나무 3년생 묘목에 각기 다른 수준의 질소, 인, 질소와 인 복합비료를 시비하고, 묘목의 생장 및 엽내 양분과 유용 추출물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시비 후 묘목의 잎, 줄기, 뿌리의 생체량은 고농도 질소와 인 복합비료 처리구 이외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며, 엽내 질소와 인 농도의 변화 정도는 시비량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엽내 질소와 인의 농도는 시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나, 질소 시비량이 400kg/ha인 경우와 인 시비량이 100kg/ha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묘목 생장량과 엽내 양분 농도를 고려할 때 묘목은 질소와 인이 결핍된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시비 후 엽내 이차 대사 물질인 Ginkgo flavon glycosides와 terpene lactones의 농도는 감소하였으며, 은행나무 묘목에서 생체량과 이차 대사 물질량 사이에는 부의 상관관계 (r=-0.739, p=0.036)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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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와 인 시비가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 묘목의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 and P Fertilization on Nutrient Use Efficiency of Pinus densiflora, Larix leptolepis, an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Seedlings)

  • 신정아;손요환;홍성각;김영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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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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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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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온실 내에서 질소와 인 비료를 사용하고, 묘목 생체량, 잎, 줄기, 뿌리 등의 부위별 양분 농도, 그리고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시비가 묘목의 생체량 변화에 미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비 후 묘목 내 부위별 질소와 인 농도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비가 묘목을 양분 과다 이용상태에 이르게 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양분이용효율은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량에 대한 묘목 내 양분 함량의 비로 계산하였는데, 시비 후 질소와 인의 이용효율은 소나무와 자작나무에서 감소하였으나, 일본 잎갈나무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수종별 양분이용효율은 자작나무에서 가장 높고, 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의 순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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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蔚山) 공단주변(工團周邊) 산림토양(山林土壤)의 산성화(酸性化)가 산림생태계(山林生態系)의 양료(養料)와 중금속(重金屬) 분포(分布)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Soil Acidification on the Distribution of Nutrients and Heavy metals in Forest Ecosystem near Ulsan Industrial Estate)

  • 이승우;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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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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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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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산림토양(山林土壤)의 산성화(酸性化)가 토양내 치환성 양이온($Ca^{2+}$, $Mg^{2+}$, $Al^{3+}$) 및 중금속(Cu, Zn, Mn, Pb, Cd) 분포(分布)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러한 토양내 화학적 특성과 임목의 세근과 엽내 양료 및 중금속 분포와의 관계(關係)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울산(蔚山)과 온산공단(溫山工團) 주변의 6개 조사구와 개발제한지역내(開發制限地域內) 2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토양 pH의 장기적(長期的) 변화(變化)와 토양(土壤), 세근(細根) 및 엽(葉)내 양료(養料)와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울산지역 산림의 토양 pH(A층)는 1987년에 활엽수림(闊葉樹林)과 침엽수림(針葉樹林)에서 각각 4.45와 4.78이었던 것이 1994년에는 각각 3.73과 3.86으로 감소하여 토양산성화(土壤酸性化)의 정도가 심화되었다. 1994 년 현재 개발제한지역내 침엽수림인 동천이 4.57로 가장 높은 반면 온산공단에 인접한 당월의 활엽수림이 3.19로 가장 낮았다. 2. 공단지역(工團地域)에 비해 토양 pH가 높았던 개발제한지역 산림의 토양내 치환성(置換性) $Ca^{2+}$함량은 공단지역보다 활엽수림에서 3.5배, 침엽수림에서 11배나 높았고, 치환성(置換性) $Mg^{2+}$ 함량 또한 각각 4.5배와 5배나 높았다. 그러나 공단지역에서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치환성(置換性) $Al^{3+}$함량은 오히려 개발제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3. 세근내(細根內) Ca과 Mg 함량은 개발제한지역이 공단지역보다 활엽수(물오리나무, 상수리나무)의 경우 각각 3.6배와 1.7배 높았고 침엽수(리기다소나무, 곰솔)에서는 각각 4.6배와 1.5배 높았다. 엽(葉)에 있어서도 개발제한지역 산림의 활엽수가 공단지역보다 각각 1.1배와 2.2배 높았고, 침엽수는 각각 1.8배와 2.3배나 높았다. 그리고 세근과 엽내 Al 함량 역시 토양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4. 토양산성화도(土壤酸性化度)와 임목(林木)에 대한 Al 독성(毒性)을 평가하기 위한 토양과 세근내 Ca/Al 몰비가 동천을 제외한 오든 조사구의 토양과 세근에서 1 이하로써 토양산성화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양료흡수(養料吸收) 및 근계발달(根系發達)의 피해(被害)가 예상되었다. 침엽수림(針藥樹林)의 경우 토양 pH와 토양 및 세근내 Ca/Al 몰비간에 서로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5. 토양, 세근 및 엽내 Cu, Zn, Pb 함량은 활 침엽수림 모두에서 공단지역(工團地域)이 개발제한지역(開發制限地域)보다 전체적으로 높았지만, 토양중 Mn과 Cd 함량은 반대로 개발제한지역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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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지방(地方) 잣나무 인공림(人工林)의 임령변화(林齡變化)에 따른 지상부(地上部) 현존량(現存量)과 양분축적(養分蓄積) (Changes in Aboveground Biomass and Nutrient Accumulation of the Korean-pine (Pinus koraiensis) Plantation by Stand Age at kangwondo Province)

  • 이명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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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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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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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대학교 연습림 내에서 지위지수가 13.5-14.2인 입지조건에서 생육하는 임령 9년에서 66년까지 임령이 서로 다른 잣나무 인공식재림에 대하여 지상부 현존량과 양분량(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측정했다. 지상부 잣나무의 현존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줄기, 가지 및 잎의 건조중량과 흉고직경 간의 상대성장식 (logY=alogX+b, Y는 각 기관의 건조중량, X는 흉고직경)을 구하였다. 지상부 잣나무의 전체 현존량은 9년생 임분의 $21.8t\;ha^{-1}$에서 66년생 임분은 $130t\;ha^{-1}$으로 임령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지상부 잣나무 현존량은 가지의 현존량보다 잎의 현존량이 더 큰 9년생 임분을 제외하면, 줄기>가지>잎의 순서로 분배되어 있었다. 임령이 높아짐에 따라 줄기의 현존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층식생의 현존량은 목본과 초본이 각각 $0.4-3.9t\;ha^{-1}$$0.05-0.6t\;ha^{-1}$였으며, 잣나무림의 임령과의 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고사목질부 유기물과 임상유기물은 각각 $0.59-1.54t\;ha^{-1}$$6.0-21.63t\;ha^{-1}$였다. 잣나무 지상부의 양분축척은 임령이 높아짐에 따리 증가하였으며, 질소>칼슘>칼륨>인>마그네슘의 순서였다. 평균 양분축적율은 임분의 초기 발달과정에서 가장 컸으며 임령의 증가와 함께 낮아졌다. 각 기관별로 양분농도는 잎>가지>줄기 순서였다. 임상유기물과 광질토양의 양분함량은 임령과의 상관이 없었다. 하층의 식생은 잣나무림의 양분 저장소로서의 역할이 작았다. 광질토양은 잣나무림의 계내 여러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큰 양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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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와 인 시비가 경기도 양평지역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의 지상부 생체량과 양분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hosphorus Fertilization on Aboveground Biomass and Distribution of Nutrient Content of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Plantations in Yangpyeong area, Gyeonggi Province)

  • 이임균;손요환;오정수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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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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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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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질소 및 인 시비가 지상부 생체량과 양분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기도 양평지역의 유사한 토양 위에 조성되어 있는 41년생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시비는 대조구(control), 저농도 시비구 [200N kg/ha+25P kg/ha(LNP)], 고농도 시비구 [400N kg/ha+50P kg/ha(HNP)] 등 세 수준으로 처리하였으며,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의 총 지상부 생체량은 대조구가 149, 145ton/ha, LNP 처리구가 166, 149ton/ha, HNP 처리구가 152, 170ton/ha이었으며,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 모두 지상부 각 부위별 생체량은 수간목부>가지>수피>엽의 순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하층식생의 생체량은 리기다소나무림이 1,111kg/ha, 그리고 낙엽송림이 907kg/ha이었으며, 이는 전체 지상부 생체량의 0.6~0.7%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수체 내 모든 양분들의(N, P, K, Ca, Mg) 농도는 리기다소나무에 비해 낙엽송이 높았는데, 그 이유는 낙엽성 침엽수가 상록성 침엽수에 비해 높은 양분 흡수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의 각 부위별 양분농도는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수종간 각 부위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수종 모두 각부위별 양분농도는 엽>가지>수피>수간목부의 순으로 감소되었다. 두 수종 모두 양분함량은 시비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많았으며, 리기다소나무는 LNP 처리구에서 그리고 낙엽송은 HNP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 식생에 대한 총 양분함량은(N+P+K+Ca+Mg) 리기다소 나무가 703kg/ha 그리고 낙엽송이 869kg/h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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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pulation of Cassava Cultivation and Utilization to Improve Protein to Energy Biomass for Livestock Feeding in the Tropics

  • Wanapat,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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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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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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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assava (Manihot esculenta, Crantz), an annual tropical tuber crop, was nutritionally evaluated as a foliage for ruminants, especially dairy cattle. Cultivation of cassava biomass to produce hay is based on a first harvest of the foliage at three months after planting, followed every two months thereafter until one year. Inter-cropping of leguminous fodder as food-feed between rows of cassava, such as Leucaena leucocephala or cowpea (Vigna unculata), enriches soil fertility and provides additional fodder. Cassava hay contained 20 to 25% crude protein in the dry matter with good profile of amino acids. Feeding trials with cattle revealed high levels of DM intake (3.2% of BW) and high DM digestibility (71%). The hay contains tannin-protein complexes which could act as rumen by - pass protein for digestion in the small intestine. As cassava hay contains condensed tannins, it could have subsequent impact on changing rumen ecology particularly changing rumen microbes population. Therefore, supplementation with cassava hay at 1-2 kg/hd/d to dairy cattle could markedly reduce concentrate requirements, and increase milk yield and composition. Moreover, cassava hay supplementation in dairy cattle could increase milk thiocyanate which could possibly enhance milk quality and milk storage, especially in small holder-dairy farming. Condensed tannins contained in cassava hay have also been shown to potentially reduce gastrointestinal nematodes in ruminants and therefore could act as an anthelmintic agent. Cassava hay is therefore an excellent multi-nutrient source for animals, especially for dairy cattle during the long dry season, and has the potential to increase the productivity and profitability of sustainable livestock production systems in the tropics.

Nutrition of Range Goats in a Shrubland of Western India

  • Bhatta, Raghavendra;Shinde, A.K.;Sankhyan, S.K.;Verma, D.L.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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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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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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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n investigation was made to evaluate the native range of western India in terms of nutrient supply during different physiological stages in goats. One hundred female and 5 male Kutchi adult goats were grazed on a 35 ha plot of native range. They were maintained on sole grazing. Four experiments, one in a defined physiological stage was carried out. Stage I, when maximum number of females were bred; stage II, when bucks were used for breeding purpose; stage III, 3-months old (weaner) kids were allowed to graze on ranges and stage IV, when the goats were in early stage of lactation. During oestrous period, diet contained 15.2% crude protein (CP), 54.0% neutral detergent fibre (NDF), 31.5% acid detergent fibre (ADF) and 12.6% acid detergent lignin (ADL). Digestibility coefficient of dry matter (DM), CP, NDF and ADF was 0.586,0.531, 0.431 and 0.239, respectively. DM, digestible crude protein (DCP) and metabolizable energy (ME) intakes were $82.7,\;6.71g\;kg^{-1}\;W^{0.75}$ and $0.99MJ\;kg^{-1}\;W^{0.75}$. Diet of buck was constituted by $230g\;kg^{-1}$ DM of grasses and forb and $770g\;kg^{-1}$ DM of tree foliage. CP, NDF, ADF and ADL contents of the diet were 13.6, 57.8, 43.5 and 20.0%, respectively. DM, DCP and ME intakes were $57.9,\;4.13g\;kg^{-1}\;W^{0.75}$ and $0.82MJ\;kg^{-1}\;W^{0.75}$. Digestibility coefficient of CP, NDF and ADF were 0.496, 0.432 and 0.346, respectively. Diet of kids was constituted by Prosopis cineraria ($900g\;kg^{-1}DM$) and Zizyphus nummularia ($100g\;kg^{-1}DM$) leaves. Digestibility of CP, NDF and ADF were 0.456, 0.415 and 0.201, respectively. DM, DCP and ME intakes were $85.8,\;6.44g\;kg^{-1}\;W^{0.75}$ and $1.22MJ\;kg^{-1}\;W^{0.75}$. Lactation phase of goat fell between October-December and tree foliage formed the major portion of the diet. Diet of lactating goat contained only 6.8% CP and 16.5% ADL. Digestibility of DM, CP, NDF and ADF was 0.567, 0.221, 0.307 and 0.233, respectively. DM, DCP and ME intakes were $108.2,\;1.62g\;kg^{-1}\;W^{0.75}$ and $1.50MJ\;kg^{-1}\;W^{0.75}$, respectively. Present study establishes that goats on semiarid range with sufficient number of fodder trees were able to meet the nutrient requirement of ewes during oestrous and bucks during breeding season. However, during lactation and active growth phase, only DM requirement is met. Thus, it is recommended to supplement concentrate mixture to goats grazing on range during lactation and growth phase.

솜대 조림지와 확산지의 바이오매스, 임상, 토양의 양분 특성 (Nutrient Characteristics of Biomass, Forest Floor, and Soil between Plantation and Expansion Sites of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 곽유식;백경원;최병길;하지석;배은지;김춘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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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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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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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나무 확산에 있어서 토양 성질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매년 시비가 실시된 솜대 조림지와 미시비 확산지를 대상으로 바이오매스 부위별 양분 농도와 임상 및 토양 30 cm 깊이의 양분 특성을 비교하였다. 솜대 조림지의 잎, 가지, 줄기 내 질소와 인 농도는 확산지에 비해 유의적으로(P < 0.05) 높았으나, 임상의 양분 농도는 조림지와 확산지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토양 0~30 cm 깊이의 평균 유기탄소는 조림지가 30.80 mg g-1으로 확산지 15.64 mg g-1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평균 전질소 농도의 경우 조림지 2.47 mg g-1, 확산지 1.24 mg g-1, 인은 조림지 10.27 mg kg-1, 확산지 5.61 mg kg-1, 포타슘은 조림지 0.27 cmolc kg-1, 확산지 0.16 cmolc kg-1로 조림지가 확산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양 양분 상태는 솜대의 인접 산림지역으로 확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