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uo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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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남고생의 간식 선호맛과 구강관리실천(잇솔질 중심) 및 우식지식도 조사 (A study on some high school boys' practice of oral health control(around toothbrushing) and knowledge of decay and preferred taste)

  • 최윤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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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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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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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some basic data for effective prevention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oral health. For that purpose,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the boys of three high schools in Gyeonggi Province. Methods :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items about the practice of oral health control and knowledge of decay according to grade, number of snacking, preferred taste, and toothbrushing. Total 487 questionnaires were put to analysis using the SPSS WIN 13.0 program. Results : 1. The biggest number of the boys brushed their teeth twice a day. The 10th graders brushed teeth three times a day, and the 11th and 12th graders tended to brush teeth twice a day(${\chi}^2$=18.21, p<.05). 2. As for the way of toothbrushing, 39.0% of the boys said they brushed teeth the way they felt like, being followed by those who said they brushed teeth turning the toothbrush up and down and brushing both the teeth and gums(32.6%). As for the number of snacking, those who had snacks three times a day or more brushed teeth turning the toothbrush up and down and brushing both the teeth and gums. Those who hardly had snacks more tended to brush teeth the way they felt like than those who had snacks(${\chi}^2$=21.28, p<.05). And as for preferred tastes, those who preferred a sweet and salty taste more tended to brush teeth the way they felt like than others. And those who preferred a hot taste brushed teeth turning the toothbrush up and down and brushing both the teeth and gums(${\chi}^2$=26.85, p<.01). 3. The respondents'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for 'Decay is caused by bacteria' was 81.5%. Those who preferred a hot taste recorded the highest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chi}^2$=21.95, p<.00). 4. Their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for 'Decay is accompanied by pain from the beginning' was 78.2%. The 12th graders had the highest rate of correct answers, and the 11th graders had the highest rate of wrong answers(${\chi}^2$=11.56, p<.00). 5. Their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for 'Fluorine is helpful to the prevention of decay' was 75.4%. Those who hardly had snacks recorded the highest rate of correct answers(${\chi}^2$=10.05, p<.02). 6. Their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for 'There is a way to supply fluorine into the waterworks' was 29.2%, which means the percentage of wrong answers was much higher. The percentage of wrong answers was the highest in the 11th grade(${\chi}^2$=7.06, p<.03). 7. The respondents' mean scores of knowledge of decay were 13.15 of total 18. While the 12th graders showed the highest level of knowledge of decay, the 11th graders were lower in the level of knowledge of decay than the other grader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F=5.41, p<.01) according to grade with no such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snacking and preferred taste. Conclusions :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applied to the boys all through their life to have a great effect, and it is important that they should always put the oral health education into practice to be a successful education.

양전자 방출 핵종(18F)의 감마에너지가 X선 CT영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 Energy of Positron Emission Radionuclide on X-Ray CT Image)

  • 김가중;배석환;김기진;오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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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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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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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양전자방출 방사성동위원소를 주입한 팬텀에서 방출되는 511keV 에너지의 감마선이 X-선 CT영상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스캔방법은 증류수를 주입(0 mCi)한 기준영상과 양전자 방출핵종인 $^{18}F$(Fluorine) 의 용량을 1 mCi, 2 mCi, 5 mCi, 10 mCi로 변화시켜 획득된 영상의 CT 번호와 픽셀값을 측정하였다. 양전자 방출핵종($^{18}F$)을 주입한 팬텀 영상의 CT 번호(HU) 측정 결과, 기준물($-7.58{\pm}0.66$ HU), 1 mCi($-9.85{\pm}0.50$ HU), 2 mCi($-10.27{\pm}0.21$ HU), 5 mCi($-11.31{\pm}0.66$ HU), 10 mCi($-13.47{\pm}0.38$ HU)로 물을 채운 기준 영상과 비교하여 10 mCi에서는 5.89 HU, 5 mCi에서는 3.73 HU, 2 mCi에서는 2.69 HU, 1 mCi에서는 2 HU가 감소하였다. 팬텀 영상의 픽셀 값은 기준물($-2.70{\pm}0.75$), 1 mCi($-4.72{\pm}0.58$), 2 mCi($-6.01{\pm}0.78$), 5 mCi($-6.10{\pm}0.84$), 10 mCi($-8.20{\pm}0.60$)로 기준물영상과 비교한 픽셀 값의 변화는 10 mCi에서는 5.50, 5 mCi에서는 3.40, 2 mCi에서는 3.10, 1 mCi 에서는 2.02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해 양전자 방출핵종($^{18}F$)의 용량(Dose) 증가에 따라 CT번호와 영상의 픽셀 값은 비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감소폭 또한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이에 PET/CT의 정도관리 항목에 양전자 방출핵종으로 인한 X선 CT 영상의 변화 정도와 그에 따른 적합기준을 마련하고 주기적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폐암과 폐 염증성질환의 동적양전자방출단층검사 (Dynamic $^{18}F-FDG$ PET)의 유용성 (Usefulness of Dynamic $^{18}F-FDG$ PET Scan in Lung Cancer and Inflammation Disease)

  • 박훈희;노동욱;김세영;동경래;이민혜;강천구;임한상;오기백;김재삼;이창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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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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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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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양전자방출단층검사(Fluorine-18 2-Deoxy-D-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18}F-FDG$ PET)는 가시적 영상분석과 반정량적 섭취계수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폐의 염증성 질환과 폐암을 구별 및 진단하는 데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표준화섭취계수(Standardized Uptake Value : SUV)가 폐 질환의 진단에 사용되지만, 이는 폐 조직에 있어서 반정량적, 정량적 분석을 통한 동적인 정보를 포함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18}F-FDG$ PET 검사에서 폐 질환의 동적 섭취 분석이 보다 정확한 대상질환의 진단을 유용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시간-방사능 곡선(Time-Activity Curve: TAC), 표준화섭취계수-동적곡선(Standardized Uptake Value-Dynamic Curve : SUV-DC), 패트락 분석법(Patlak analysis : Glucose Metabolic Rate(MRGlu))을 토대로 얻은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진단적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폐 질환을 가진 17명의 환자를 대상을 하여, 각각 60분간 Dynamic $^{18}F-FDG$ PET검사를 시행하였다. 획득한 정보를 통하여 폐질환의 형태를 따라 관심영역(Region of Interest: ROI)를 그린 후, 반정량적 분석인 TAC, SUV-DC와 정량적 분석인 Patlak analysis를 각각의 군에 따라 분석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Dynamic $^{18}F-FDG$ PET을 통한 분석결과, TAC 형태는 초기 혈류상에서 폐의 염증성 질환과 폐암의 구분이 어려웠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폐암의 곡선이 염증성 질환의 경우보다 확연히 증가하였다. SUV-DC의 경우는 TAC 형태와 거의 유사한 형태를 가졌다. Patlak analysis 분석결과, 대동맥 영역에서는 폐의 염증성 질환이 폐암보다 높은 혈액 방사능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성 질환의 혈액 방사능이 극히 낮아졌다. 반면, 병변 조직에서는 폐암이 가장 높은 섭취를 보였으며 폐의 염증성 질환은 중간 정도에 머물렀다. 결 론: TAC와 SUV-DC 분석에서 폐암과 폐의 염증성 질환은 각각 고유한 그래프 형태를 띠었으며 Patlak analysis에서 역시 주목할 만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분석법을 토대로 좀더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된다면 비침습적으로 폐의 질환을 구별하는 데 보다 적절하고 유용한 진단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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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에 의(依)한 수도(水稻) 및 잡초(雜草)의 피해(被害) 조사연구(調査硏究) (Studies on the Effects of Hydrogen Fluoride Gas in Paddy Rice and Weeds at Fluorine Damaged Site)

  • 김복영;조재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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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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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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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양평(楊坪) 산간계곡(山間溪谷)의 수도(水稻) 및 산야초(山野草)의 피해(被害)는 현지(現地)의 피해상황(被害狀況), 피해증상(被害症狀)과 식물체중(植物體中)의 불소함량(弗素含量) 및 무기성분량(無機成分量)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도(水稻)의 엽피해정도(葉被害程度)는 100m 지점(地點)까지는 95%, 500m 지점(地點)에서는 65%, 2㎞ 지점(地點)에서는 5%정도(程度)였다. 2) 피해증상특미(被害症狀特微) ${\cdot}$ 수도(水滔) : 심(甚)한 것은 백색(白色)으로 고사(枯死)하고 경미(輕微)한 것은 엽선단부위(葉先端部位)에 백색(白色)이나 적갈색(赤褐色)이 발견(發見) ${\cdot}$ 잡초(雜草) : 심(甚)한 것은 적갈색(赤褐色)으로 고사(枯死)하고 경미(輕微)한 것은 엽선단(葉先端)이 적갈색(赤褐色)으로 고사(枯死) 3) 식물체중(植物體中) 불소함량(弗素含量) ${\cdot}$ 수도(水稻) : 엽중(葉中) 불소함량(弗素含量)은 $170{\sim}3,225ppm$이고 근(根)에서는 $68.8{\sim}3,000ppm$이었으나 엽선단(葉先端)의 피해부위(被害部位)가 엽중심부(葉中心部) 보다 불소함량(弗素含量)이 $3{\sim}20$배(倍)많았다. ${\cdot}$ 잡초(雜草) : 무피해엽중(無被害葉中) 불소함량(弗素含量)은 $10{\sim}15ppm$이고 피해엽(被害葉)은 $130{\sim}242.5ppm$이였고, 엽선단(葉先端)의 피해부위(被害部位)는 중심부보다 $1.2{\sim}7$배정도(倍程度) 많았다. 4) 피해엽(被害葉)의 선단부위(先端部位)에 CaO, $K_2O,\;SiO_2$ Fe, 및 Mn 등(等)이 축적(蓄積)되었다. 5) 피해(被害)가 가장 적은 식물(植物)은 댕댕이덩굴이며 피해(被害)가 심(甚)한 식물(植物)은 산딸기, 두릅나무 등(等)이었다. 이상(以上)의 조사결과(調査結果) 본(本) 피해(被害)는 피해지(被害地) 린근(隣近)에서 불화수소산(弗化水素酸)을 리용(利用)한 세멘트 경화제(硬化劑) 제조시(製造時) 발생(發生)한 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에 의(依)한 피해(被害)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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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 치환을 이용한 Li1-xFeO2-yFy-LixMnO2 (Mn/(Mn + Fe) = 0.8, 0≤y≤0.15) 양극 활물질의 합성 및 전기화학적 특성 (Synthesis and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Li1-xFeO2-yFy-LixMnO2 (Mn/(Mn + Fe) = 0.8, 0≤y≤0.15)) Cathode Materials by Anion Substitution)

  • 허정배;박금재;이윤성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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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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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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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소자리에 치환된 불소가 $Li_{1-x}FeO_2Li_xMnO_2$ (Mn/(Mn + Fe) = 0.8) 양극 활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해 다양한 양의 불소를 치환시킨 $Li_{1-x}FeO_{2-y}F_y-Li_xMnO_2$ (Mn/(Mn + Fe) = 0.8, $0.05{\le}y{\le}0.15$) 양극 활물질을 고상법을 이용하여 합성하였다. 불소 미치환 시료 및 치환양이 0.05와 0.1의 시료의 경우, $1-1.5\;{\mu}m$ 크기의 막대 형상 분말 형태에 50-100 nm정도의 작은 구형 입자들이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형태이었다. 반면, 불소 치환양이 0.15인 시료의 경우, 그 모양이 구형으로 변화되어지며 입자가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합성된 시료를 이용하여 제작된 셀들의 충 방전 수행 결과, $Li/Li_{1-x}FeO_{1.9}F_{0.1}-Li_xMnO_2$ 셀이 163 mAh/g의 가장 높은 초기용량을 보였으며 50 싸이클 후에도 95%의 높은 가역 특성을 보였다. 특히, 활물질내의 불소 치환양이 증가할수록 초기 방전용량도 같이 증가하였으나, 불소이온의 치환양이 일정량을 (y>0.1) 넘는 경우에는 산소 자리에 불소이온이 완전하게 치환되지 못하고 불순물로 존재함으로써 전지의 가역특성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B, C, N, F 원소 다중도핑된 TiO2의 가시광 광촉매 분해 반응 (Photo-catalytic Degradation on B-, C-, N-, and F Element co-doped TiO2 under Visible-light Irradiation)

  • 배병철;임지선;김종구;이영석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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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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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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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열처리 온도에서 다성분 도핑에 의한 광촉매의 밴드갭 저감 및 가시광 광분해 효과를 알아보고자 tetraethylammonium tetrafluoroborate (TEATFB)로 B, C, N, F 등이 동시에 도핑된 $TiO_{2}$ 광촉매를 제조하였다. 도핑된 $TiO_{2}$ 광촉매가 가시광선영역에서 분해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태양광에 조사하여 rhodamine B와 acridine orange로 염료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XRD 결과 $800^{\circ}C$ 이하에서 열처리된 $TiO_{2}$ 광촉매는 anatase 구조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XPS 분석을 통하여 광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B, C, N, F의 결합구조를 확인하였고 UV-DRS 결과로부터 다성분 도핑된 $TiO_{2}$ 광촉매의 밴드 갭이 2.98 eV로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성분 도핑 $TiO_{2}$의 태양광 조사에 의한 UV-Vis 결과에서 acridine orange에 대한 광분해 효과가 도핑되지 않은 샘플에 비해 1.61배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다성분이 동시 도핑되고 $700^{\circ}C$에서 열처리된 샘플이 acridine orange과 rhodamine B 두 가지 염료 모두에서 가장 좋은 광분해 효과를 보여 주었다.

일부지역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dolescents' Misconceptions about Oral Health Knowledge in Some Areas)

  • 심재숙;성정민;이미라;송설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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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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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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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지식에 대한 오개념과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올바른 구강건강지식 개념형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비교적 많은 문항에서 학생들이 바른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칫솔손잡이, 잇몸약 사용, 수돗물 불소 조정사업에서 오개념이 형성되어 있었다.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전체 평균 10.78점을 나타내었으며, 집단 간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강건강지식 오개념의 집단별 연관성은 성별과 학력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구강보건교육 이수 학생 보다 올바른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구강건강지식을 얻는 경로는 인터넷, 대중매체(35.4%)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학교(9.6%)에서 습득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구강건강지식 수준은 학교에서 10.56점으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청소년의 바른 구강건강행동을 위한 학교 구강건강교육 활성화 및 교육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교육자 양성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발전구조물의 환경조건을 반영한 도장계 선정 경제성 평가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n Economic Evaluation model for Coating System Based on Environmental Conditions of Power Generation Structure)

  • 김인태;이수영;안진희;김창학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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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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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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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국내의 대형 인프라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위해 생애주기비용분석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물의 위치 및 주변환경 등의 조건을 반영한 유지관리 모델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 적절한 유지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시설물의 환경조건을 반영한 비용예측, 열화모델, 불확실성을 반영한 의사결정모델이 수립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발전구조물에 적용되는 도장 사양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방법과 판단기준에 따라 사용자의 의사결정에 따른 장기적인 비용 계획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경제성 분석 모델을 개발하였다. 경제성 분석 모델의 적용을 위하여 도장열화실험을 통하여 도장의 성능을 평가하였으며, 제안 경제성 분석 모델에 적용하여 각각의 적용도장 사양(우레탄, 폴리실록산, 불소)에 따른 경제성 분석결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장의 성능보다 보수 주기의 선정과 개발 모델을 적용한 평가 방법을 제시한 결과로 도장에 국한되지 않더라도 유지관리 방안 수립 시 보수 주기 등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Condition of Primary School Children)

  • 김수경;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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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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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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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두 변수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서울시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진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아동의 구강건강증진행위는 5점 만점에 3.51점이었고, 하위 영역별로 식이습관 3.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예방목적 치과이용이 3.43점, 잇솔질 방법 및 횟수 3.40점, 불소이용 3.39점 순으로 나타났다. 2. 아동의 우식영구치보유자율은 46.9%이었으며, 우식치아는 $1.66{\pm}2.32$개, 결손치아는 $0.03{\pm}0.24$개이었다. 3.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인식과 우식치아와의 관계는 역 상관관계(r = -0.32)를 보였으며,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우식치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4. 구강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식이습관이 우식치아와 상관관계(r = -0.1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이습관이 좋을수록 우식치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은 올바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실천으로 나타나므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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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양경찰들의 구강보건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수준과 구강보건교육 요구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Knowledge and Needs for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Oral Health-related Experience of Some Maritime Police Officers)

  • 지윤정;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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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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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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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특수 직업군에 속하는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관련 지식수준을 파악하여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9월까지 해양경찰관 499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8문항, 구강보건교육 경험여부, 일반적 구강보건지식 13문항, 치주관련 지식 6문항, 치아우식병 예방관련 지식 6문항, 구강보건교육 요구도 4문항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 중 104명(22.8%)만이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었다. 교육을 받은 경우 일반적 지식수준에서는 턱관절 관련 문항에서 지식수준이 차이를 보였고(p=0.026), 치주건강지식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예방관련지식에서는 불소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요구도에서는 구강보건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67.1%가 응답하였으며, 특히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77.9% 응답하였다(p=0.004). 선호내용으로는 올바른 잇솔질, 구강상담, 구강위생용품사용, 세치제 선택법, 영양 및 금연교육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해양경찰과 같은 특수 직업군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마련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