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ristic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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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서 식생과 토양에 미치는 산불의 영향 (Effects of fire on Vegetation and Soil nutrients in Mt. palgong)

  • 심학보;김원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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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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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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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plant community during the secondary succession and changes of soil properties in the burned areas lapsed 28 years after the forest fire in Mt.Palgong. The forest fire occurred on March, 1969 and the red pine (pinus densiflora) forest and its floor vegetation were burned dow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floristic composition of burned and unburned areas were composed of 49 and 48 species of vascular plants, respectively. The dominant species based on SDR4 of the burned sites were Lespedeza maximowicxii(87.75), Carex humilis (62.94), Rhododendron schippenbachii(55.78) and Miscanthus sinensis var.purpurascens (51.94). In contrast, Pinus densiflora (81.17), Quercus serrata (53.58)m Carex humilis (53.11) and Miscanthus sinenis var. purpuracens (52.42) were dominant in the unburned area. The biological spectra showed the $H-D_1-R_5-e$ type in both areas. The indices of similarity (CCs) between the two areas were 0.80. Degree of succession (DS) was 734 in the burned area and 809 in the unburned area. The species diversity (H) and evenness indices (e) in the burned and unburned areas were 2.05, 2.13 and 0.53, 0.55, respectively. Dominance index (C) in the burned and unburned areas were 0.30 and 0.32, respectively. Soil properties such as soil pH, content of organic matter, total nitrogen, total carbon, exchangeable potassium, sodium, calcium, and magnesium in burned area were comparatively higher than those of unburned area. Monthly changes of soil properties were of little significance except for some cas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was relationship between trend of vegetation recovery and the changes of soil properties after the forest fire. Mixed forestation of fire-resistant species and nitrogen fixation species will be effective for reforestation after the forest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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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산림습원의 식물다양성 연구 (Plants Species Diversity and Flora of Wetlands in the Forest of Gangwon Province)

  • 손호준;김영설;김남영;이학봉;김세창;이희봉;박완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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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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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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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lora of indigenous habitat of Simjeok forest wetland, Mt. Jeombomg forest wetland, Mt. Sohwangbyung forest wetland, Jilmoi-neup, and Mt. Myeon forest wetland in Gangwon Province. The vascular plants were summarized as 547 taxa; 92 families, 296 genera, 468 species, 4 subspecies, 67 varieties, 8 forms. The plants that are specially noteworthy are 17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3 taxa of Critical Endangered Species (CR), 4 taxa of Endangered Species (EN), 8 taxa of Vulnerable Species (VU) and 17 taxa of Least Concemed Species (LC) in rare plants as categorized by the Korean Forest Service. Furthermore, V, IV, III degrees of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as categorized by the 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 included 9 taxa, 14 taxa and 34 taxa, respectively. In addition, 25 taxa of naturalized plants were observed. In this study, we identified a variety of plants observed in the wetlands of Gangwon Province. We believe that this study will provide useful data for future research on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wetlands.

서울 남산공원의 식생변화 (Vegetational Changes of Mt. Nam Park, Seoul)

  • 임양재;양금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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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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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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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t. Nam (265m), a city park of Seoul, was originally covered with a typical deciduous broad-leaved forests in Central Korea. However, the park forests have been changed the development for various purpose such as the construction of castle wall, road way, broadcasting station, theater, hotel and apartments, in addition, to thoughtless plantation or alien plant introduction. Human population growth from ca. 100 thousands persons less in that time established Seoul as the capital of choseon dynasty in 1394 to ten millions over persons at present, accelerated the vegetational changes of the park. mt. Nam boundary in those days of sunjong (1908) also was much shrinked as much the range of 300 m distance in the northern most to 700 or 800m distance in some places. The actual vegetation of Mt. Nam largely can be classified by floristic composition into two plant communities of Quercus mongolica community and Pinus densiflora community, four plantations of Pinus rigida, Robinia pseudo-acacia, Populus tomentiglandulosa and other tree species, and on mixed forest with native and alien tree species in secondary succession stage (Yim et al. 1987). The restoration movement of Mt. Nam toward to the natural condition of forest or biodiversity is moving now. However, in the movement there are some problems such as the lack of ecological consideration and the undesirable decision of priority in the practice. A warning should be given, especially, on the undesirable plantation of non-native tree species restricting the forest succession, as in the case of southern slope of Mt. Nam. First of all, the most importance in Mt. Nam management is that the restoration for natural forest and biodiversity should be carried on the basis of integrated ecological principles based on the site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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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구들장논 석축(石築)의 관속식물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Vascular Plants in the Stone Retaining Wall of Gudeuljang Paddy Fields in Cheongsan-Island)

  • 차두원;김지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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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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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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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청산도 구들장논 석축을 대상으로 관속식물 특성을 파악하여 향후 청산도 구들장논 석축의 식물다양성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수행되었다. 청산도 구들장논 석축의 전체 관속식물은 60과 142속 170종 5아종 9변종 총 18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1분류군, 한국특산식물은 2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28분류군, 암벽식생은 20분류군, 침입외래식물은 25분류군이었다. 이 중 희귀식물인 고란초는 부흥리, 청계리 구들장논 석축에서 소수 개체로 확인되었으나 구들장논 석축 훼손, 방치로 인해 종·개체수 감소가 우려되므로 생육지 보존이 필요하다.

금오산(金烏山)의 산화지(山火地)에서 벌목지(伐木地)와 비벌목지(非伐木地)의 식물(植物) 군집구조(群集構造) 비교(比較) (Comparison of Plant Community Structures in Cut and Uncut Areas at Burned Area of Mt. Gumo-san)

  • 제상훈;김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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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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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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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4년 4월에 산불이 일어나서, 소나무림과 임상식생이 완전히 전소된 경북 김천시 부상면 금오산(976m)의 일부 지점으로 사면방위가 S10W로,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벌목지와 비벌목지로 구분, 인접한 소나무림을 대조구로 선정하여, 산불이 일어난 후 1년째인 1995년 4월부터 1996년 10월에 걸쳐 식생구조, 종다양성지수, 우점도지수, 균등성지수, 천이도 및 토양의 이화학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지에 출현한 식물은 벌목지가 32종, 비벌목지가 36종, 비산화자가 34종으로 나타났으며, 출현된 식물의 생활형은 벌목지 $H(G)-D_1-R_5-e$ 비벌목지가 $H(M)-D_1-R_5-e$, 비산화지가 $M(N)-D_1-R_5-e$ 형으로 나타났다. 적산우점도는 산화지, 비산화지의 출현한 식물의 층상구조로 볼 때, 산화지 중 벌목지는 초본층만 출현하여, 억새(100.00), 산거울(52.27), 졸참나무(51.19), 큰까치수영(39.40)순이었고, 비벌목지의 교목층은 상수리나무(56.91), 소나무(26.83), 관목층은 졸참나무(50.43), 감태나무(40.51), 싸리(37.85), 초본층은 억새(72.27), 고사리(69.02), 산거울(63.63)순이고, 비산화지의 경우 교목층은 소나무(99.88), 감태나무(21.07), 관목층은 졸참나무(77.47), 소나무(60.03), 청미래덩굴(56.19), 초본층은 억새(82.74), 산거울(74.02), 졸참나무(49.43)순으로 나다났다. 종다양성지수는 벌목지 1.05, 비벌목지 1.32, 비산화지 0.22, 균등성지수는 벌목지 0.70, 비벌목지 0.85, 비산화시 0.63이며, 우점도지수는 벌목지 0.15, 비벌목지 0.06, 비산화지 0.96, 천이도는 벌목지 345.19, 비벌목지 747.47, 비산화지 674.34, 각 지소별 유사도지수는 벌목지와 비벌목지간 0.66, 비산화지와 벌목지간은 0.50, 비산화지와 비벌목지간은 0.61이었다. 토양성분은 pH, 치환성양이온인 $Ca^{2+}$, $Mg^{2+}$, $Na^{2+}$, $NH{_4}^+$-N, $NO{_3}^-$-N은 벌목지가 비벌목지 보다 높게 나타냈으며,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총질소함량, 총탄소함량, 치환성양이온인 $K^+$는 비벌목지가 벌목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산화지의 관리에 있어서 무조건 벌목보다는 산화지의 식생회복과 재생의 정도를 고려한 선택적인 벌목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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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산(406.7m, 울진군)과 대소산(286m, 영덕군) 일원의 관속식물 (Floristic Characteristics of Vascular Plants in the Maryong-san(Mt. 406.7m) and Daeso-san(Mt. 286m) Area)

  • 김영철;채현희;박유철;이선미;남기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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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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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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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역적인 규모에서 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해서는 기초적인 정보가 바탕이 된다. 조사의 결과로 나타나는 식물의 종수는 조사의 면적과 조사지역 내에 분포하는 다양한 생육지의 수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경상북도 울진군의 마룡산과 대소산 일원에서 각각 9회와 6회에 걸쳐 식물자원을 조사하였다. 조사경로에 다양한 생육지가 포함되도록 계획하였다. 조사의 결과로 마룡산 일원에서는 112과 349속 548종 10아종 34변종 2품종 594분류군이 대소산 일원에서는 89과 270속 400종 9아종 25변종 434분류군이 조사되었다. 21개의 생육지로 구분하여 관찰된 식물을 정리하면 계곡주변의 전이대에 분포하는 식물과 건조한 초원에 분포하는 식물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해안에 위치한 전통적인 묘지는 식물의 주요한 분포지로 기능하였다. 2개 지역에서 한국고유종은 1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2개 지역에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이 1분류군, IV등급이 11분류군, III등급이 24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77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그중 생태계교란외래식물은 4 분류군이 분포하였다. 마룡산 일원과 대소산 일원에 분포하는 식물에서 나타나는 차이는 먼저 조사지역 내에 분포하는 각각의 생육지 크기 차이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대소산 일원이 주변의 산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주거지와 경작지에 둘러싸인 고립된 공간에 해당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섭제골 지역의 산화지 및 비산화지의 군락구조 비교

  • 심학보;김원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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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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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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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2년 4월에 발생한 산불에 의해 소나무림과 그 임상식생이 파괴된 섭제골의 산화지와 이에 인접한 비산화지에서 식생구조와 토양성분을 비교하므로써 산화지의 초기식생과 이차천이 과정을 분석하였다. 조사지에 출현되는 종수는 B1, B2지소에서 각각 25, 23종류, U1, U2지소에서 각각 32, 27종류로서 산화지에서 비산지보다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조사지의 생활형 조성은 산화지와 비산화지 공히 H-D1-R5-e형으로 나타났다. 우점종 순위는 산화지에서 새(90.36) -억새(84.26), -산거울(71.87)순이었고, 비산화지에서는 소나무(76.80) -산거울(62.32) -털진달래(55.79)순이었다. 천이도는 산화지가 662~719로 비산화지의 684~859보다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성지수는 산화지에서 2.1985~2.3506로 비산화지의 2.4094~2.4562보다 약간 낮은 값을 나타냈고, 또한 균등성지수는 역시 산화지에서 0.6830~0.7497로 비산화지의 0.7087~0.7301보다 약간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산화 이후 경과시간의 불충분에 의한 현상으로 종이 비교적 균등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보였다. 조사지간의 유사도지수는 B1-B2>U1-U2>B2-U1>B1-U1>B1-U2>B2-U2순으로 나타났다. 토양내의 pH, 총질소함량, 유효인산, 치환성 칼륨은 산화지가 비산화비보다 낮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산불에 의한 열과 회분의 첨가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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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환경의 자연성 평가를 위한 식생지표의 개발 (Development of Vegetation Indicator for Assessment of Naturalness in Stream Environment)

  • 전승훈;채수권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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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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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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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하천환경평가체계 구축의 일환으로서 식생 평가 지표 및 평가 기준의 검증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5개 시험하천을 대상으로 68개의 평가단위에서 총 204개의 식생 표본조사구를 설정하였으며, 표본조사구별 상관-종조성 수준에서 식생군집의 분류 및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현존식생도를 기준으로 식생자료의 분석을 통해 표본조사의 적정 규모, 식생 지수의 점수 기준, 식생 군집분류의 표준화, 그리고 식생평가지표의 등급화를 위한 종합 점수기준을 검토하였다. 하천 식생 평가를 위해 개발된 식생 다양도 지수와 식생 복잡도, 그리고 식생자연도 지수로 이루어진 식생평가지표의 종합점수 산정 및 등급화는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평가지표의 등급화에 대한 식생지수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식생자연도 지수가 다른 지수에 비해 보다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세부 식생지수 사이의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성립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선행 연구에서의 기준의 재검토 및 식생군집 분류의 표준화 작업 등을 통해 개정된 기준을 적용한 결과 식생평가등급 간 변별력이 크게 확보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하천구간의 유형에 따른 식생 지수 및 식생평가지표의 등급화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 사문암지대의 식물다양성 (Floristic Diversity of Serpentine Area in Andong, Korea)

  • 김중현;김선유;정은희;김진석;노태권;배호명;남춘희;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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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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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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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안동 사문암지대의 관속식물상, 현존식생 및 토양특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88과 239속 311종 6아종 33변종 6품종 3교잡종으로 총 359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249분류군의 분포가 새로이 밝혀졌다. 안동 사문암지역은 식물구계학상 온대중부지역에 속하고 낙엽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으로 구성된다. 한반도 고유종은 외대으아리, 은사시나무, 오동나무, 벌개미취가 확인되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7분류군으로 준위협종(NT)에 채고추나물, 원지, 쑥방망이, 관심대상종(LC)에 낙지다리, 솜양지꽃, 창포, 미평가종(NE)으로 멱쇠채가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V등급 2분류군, III등급 5분류군, II등급 4분류군, I등급 7분류군 등 19분류군이 발견되었다. 귀화식물은 34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 9.5%, 도시화지수 10.6%로 나타났다. 연구지역의 산림토양은 표층~20cm에서 양토와 미사질양토, 20cm~40cm에서 양토와 미사질점토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 내 중금속은 Ni과 Cd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밭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상 특성 (Floristic features of upland fields in South Korea)

  • 김명현;어진우;김민경;오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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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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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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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밭 경작지는 다른 유형의 경작지보다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이모작 등 영농활동에 의한 교란 정도가 상대적으로 크며 건조한 환경조건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밭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종의 종조성 및 생활형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상 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36개 지역에서 2015년 6월과 8월 두 시기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밭 경작지에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100과 322속 483종 9아종 37변종 1품종 2잡종으로 총 532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과별 분포현황은 국화과가 가장 많은 75분류군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벼과 68분류군, 콩과 34분류군, 마디풀과 21분류군, 장미과 19분류군, 백합과 17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종별 출현빈도는 깨풀과 쑥이 1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환삼덩굴, 속속이풀, 망초, 개망초, 왕고들빼기, 닭의장풀, 바랭이, 돌피, 금방동사니, 괭이밥, 쇠비름, 명아주, 개비름, 콩, 주름잎, 왕바랭이 등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논 경작지에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 조성은 일년생식물-단립식물-중력산포형-직립형(Th-R5-D4-e)으로 나타났다. 희귀식물로는 주목, 목련, 할미밀망, 쥐방울덩굴, 벼룩아재비, 개지치, 애기담배풀, 두메부추, 물잔디 등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환삼덩굴, 애기수영, 가시박,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금혼초, 가시상추, 양미역취, 미국쑥부쟁이 등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24과 68속 97종 1변종으로 총 98분류군이 확인되었고, 도시화지수는 30.5%, 귀화율은 18.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