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eries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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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인력적화 시기와 방법이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Fruit Quality of Rabbiteye Blueberry as Affected by Manual Floral Buds Thinning)

  • 김홍림;채원병;김진국;이목희;이한철;김승희;곽용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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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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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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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블루베리의 소과비율 증가는 시장 경쟁력 하락과 수확생산성 악화로 농가의 채산성을 악화시킨다. 본 연구는 래빗아이 블루베리를 대상으로 적화 시기, 방법에 따른 과실특성, 생산성을 구명하여 농가현장에 적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수는 8년생 'Brightwell'를 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분수로 'Powderblue'를 사용하였다. 엽과비에 따른 과실크기 분포는 착과량이 다양한 127주의 'Brightwell'을 대상으로, 주당 1개의 결과모지를 선정하여 잎과 과실수를 계수하였다. 적화시기에 따른 효과 구명을 위해 꽃눈 발달 단계별로 구분하여 착화량의 50%를 제거하였고, 이때 소요되는 시간과 과실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블루베리 과중과 당도는 엽과비와 같은 경향으로 증가했으며, 직경 13 mm미만, 이상으로 구분한 과실크기 분포비율은 엽과비 2.5수준에서 반전되었다. 꽃눈 발달단계별 손 적화 속도는 만개기(Full bloom) 적화가 가장 빨랐으며, 발아초기(Bud swell) 적화가 가장 늦었다. 적화시기에 따른 과중과 직경 13 mm 미만 소과비율은 조사품종 모두 무 적화와 비교해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주당 수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소과비율은 두 품종 모두 적화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낙화기(Petal fall) 적화는 무적화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누적 수확량 90%에 도달한 시점은 'Brightwell'은 만개기(Full bloom) 적화, 'Powderblue'는 발아초기(Bud swell), 만개기(Full bloom) 적화처리에서 가장 빨리 도달했다. 이는 무 적화와 비교하여 수확이 각각 25일, 20일 빨랐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적화 정도에 따른 효과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화는 조기 집약수확과 대과비율 및 수확생산성 증가에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하였고, 적화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개기(Full bloom) 전에 결과지 선단 화총의 하단부 꽃눈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3개 하구역 대형저서동물 군집 시공간 분포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Macrozoobenthos in the Three Estuaries of South Korea)

  • 임현식;이진영;이정호;신현출;류종성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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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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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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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하천인 한강, 금강, 낙동강 하구역에 서식하는 저서동물 군집 특성을 파악하였다. 현장조사는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 매 계절별(겨울: 2월, 봄: 5-6월, 여름: 7-9월, 가을: 11월)로 수행하였다. 시료채집은 한강 하구역에 7개, 금강 하구역에 6개, 낙동강 하구역에 7개의 정점을 설정하여 총 20개의 정점에서 수행되었다. 대형저서동물 채집은 van Veen grab(채집면적 $0.1m^2$)을 사용하여 각 정점 당 3회씩 반복채집 후 1 mm 망목의 표준체를 이용하여 펄을 제거하였다. 조사결과 총 1,008종의 저서동물이 출현하였으며 한강 하구역에서 602종, 금강 하구역에서 612종, 낙동강 하구역에서 619종이 출현하여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평균 밀도는 $1,357ind./m^2$로서 한강 하구역에서 $1,127ind./m^2$, 금강 하구역에서 $1,357ind./m^2$ 및 낙동강 하구역에서 $1,587ind./m^2$으로 한강 하구역이 가장 낮고 낙동강 하구역이 가장 높았다. 평균 생체량은 $116.8g/m^2$으로 한강 하구역에서 $49.0g/m^2$, 금강 하구역에서 $129.0g/m^2$ 및 낙동강 하구역에서 $174.2g/m^2$이 출현하여 밀도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한강과 금강, 낙동강 하구역 모두 환형동물이 출현종수와 밀도에서 우점 분류군이었다. 한강과 금강 하구역에서는 연체동물이, 낙동강 하구역에서는 극피동물이 생체량 우점 분류군이었다. 각 하구역에서 4% 이상의 밀도 점유율을 보이는 우점종은 모두 다모류로서 한강 하구역의 경우 Dispio oculata와 Heteromastus filiformis, Aonides oxycephala였으며, 금강 하구역에서는 Heteromastus filiformis와 Scoletoma longifolia, 낙동강 하구역에서는 Pseudopolydora sp.와 Aphelochaeta sp.였다. 이러한 우점종들은 하구역에 따라 출현밀도의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한강 하구역에서는 평균 입도, 금강 하구역에서는 염분 및 실트함량, 낙동강 하구역에서는 염분, 용존산소, 강열감량, 실트 함량이 군집 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따라서 한강 하구역의 경우 퇴적환경 변화를 초래하는 요인들(골재채취, 제방축조, 매립 등)에 대한 관리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금강 하구역에서는 금강으로부터의 담수유입 및 주변 퇴적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관리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동강 하구역의 경우 마산만 내측의 빈산소수괴 발달 양상과 주요 우점종의 공간분포에 대한 모니터링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셀레늄강화 버섯폐배지에 대한 사료 셀레늄공급원으로의 평가 연구 (Studies on the Evaluation of the Spent Composts of Selenium-Enriched Mushrooms as a Feed Selenium Source)

  • 김완영;민정기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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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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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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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버섯을 키우는 배지에 무기셀레늄을 배지 kg당 2 mg을 첨가하여 셀레늄강화팽이버섯을 생산하고, 인체 또는 가축의 셀레늄 급원으로서 버섯과 폐배지 각각의 셀레늄함량 및 조성 그리고 버섯내에서 일어나는 셀레늄축적 대사를 조사하였다. 무처리버섯과 셀레늄처리버섯의 총 셀레늄 함량은 셀레늄처리버섯이 건조 g당 4.51 ㎍의 셀레늄을 나타내어 셀레늄 무처리 버섯의 0.23 ㎍에 비하여 약 20 배정도 증가하였다(P<0.0001). 그리고 유기셀레늄 비율은 셀레늄처리버섯에서 72.30%를 나타내었고, 무처리 버섯은 무기셀레늄이 검출되지 않아, 총 셀레늄 중 유기셀레늄의 비율이 100%로 평가되었다(P<0.0001). 폐배지 내 셀레늄함량은 셀레늄처리버섯 폐배지에서 건조 g당 5.04 ㎍으로 나타났고, 무처리 폐배지에서는 0.08 ㎍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01). 셀레늄처리버섯 폐배지의 유기셀레늄 비율은 65.67%로 높게 나타나, 폐배지 내 존재하는 상당량의 셀레늄이 버섯균사에 의해 첨가된 무기셀레늄이 유기셀레늄으로 전환되었다. 버섯배지의 살균으로 셀레늄 손실율은 약 18%로 나타났고, 버섯 체내 셀레늄 외관상 및 순수 축적율은 각각 14.81 및 10.14%였고, 외관상 축적율에 의해 계산된 셀레늄의 4.67%가 버섯체내 대사에 의해 공기 중으로 휘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배지 내 무기셀레늄의 첨가는 버섯 내 셀레늄함량을 증가시켰고, 인체 내 유용한 유기셀레늄이 다량 존재하였으며, 폐배지에서도 상당량의 유기셀레늄이 존재하여 가축의 셀레늄공급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배지 내 셀레늄은 살균으로 인하여 상당량의 셀레늄이 손실되었고, 버섯체내 축적된 셀레늄은 대사과정에 의해 공기 중으로 휘발되는 것으로 나타나 상기의 폐배지를 가축에 사용 시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다.

동해안 조식성 무척추동물과 해조류 간 상호작용 (Interaction between Invertebrate Grazers and Seaweeds in the East Coast of Korea)

  • 유재원;김효진;이현정;이창근;김창수;홍재상;홍정표;김동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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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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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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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식동물-해조류 상호작용의 크기 분포를 추정하기 위하여 12종의 조식동물에 대하여 개체 당 일평균 섭식률 (PCGR, per capita grazing rate, g seaweeds/individual/day)을 구하고, 다른 종들의 섭식률을 추정할 수 있는 회귀모형을 만들었다. 조식동물의 생체량과 사제곱근 변환 PCGR은 power curve($y=0.2310x^{0.3290}$)에 적합되었고 모형의 r값은 0.8864였다. 이로부터 조식동물의 PCGR 변동은 생체량과 관계가 있으며, 섭식 효율성은 관찰된 생체량 범위내에서 균일하지 않다는 것이 파악되었다. 따라서 각 종별 생체량 효과가 보정된 PCGR을 추정하였고, 작은 몸체를 갖는 종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섭식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식밀도를 감안한 개체군 별 상호작용(grazing impact, $mg/m^2$)을 계산한 결과, 해조장에 가장 큰 영향을 갖는 개체군은 군소(Aplysia kurodai, 약 $2,513mg/m^2$)인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둥근성게(Strongylocentrotus nudus, 약 1,500 mg/)와 새치성게(S. intermedius, $733mg/m^2$)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각류 가운데 단위 면적당 밀도가 4,000 개체 이상인 멜리타옆새우류, Elasmopus sp.와 2,000 개체 이상인 가시꼬리육질꼬리옆새우붙이, Jassa falcata의 섭식량은 각각 3.435와 $1.697mg/m^2/day$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추정한 조식동물 군집의 종 조성과 서식 밀도가 동일할 때 상호작용의 총합은 $5,045mg/m^2/day$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과 모형 연구로부터 성게류와 군소 외에도 적잖은 상호작용이 높은 밀도를 갖는 많은 수의 종들로부터 해조류에 가해지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성게류의 경우 3 개체/$m^2$의 평균 서식밀도에서 발생하는 섭식량은 국내 천해 양식업의 평균 해조류 생산량(약 5 ton/ha)을 초과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미소 갑각류 역시 낮은 포식압 조건에서 서식밀도가 증가하면 적잖은 충격(해조류 생산량의 약 16%)을 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해조장에 서식하는 조식동물의 밀도가 어류에 의해 강도 높게 조절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어류와 조식동물 간 상호작용에 대한 인간의 간섭(어류의 남획 등)은 해조장에 커다란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조양식장 수질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이산화탄소 단순 수지모델 (Real-time Monitoring of Environmental Properties at Seaweed Farm and a Simple Model for CO2 Budget)

  • 심정희;강동진;한인성;권정노;이용화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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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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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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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산시 기장군 일광 해조류양식장에서 2011년 7월 5일부터 6일까지 약 30시간동안 해양 표층수의 수온, 염분 등의 환경인자와 pH와 이산화탄소분압($fCO_2$)을 연속 관측하였다. 표층수의 수온과 염분은 $12.5{\sim}17.6^{\circ}C$, 33.7~34.0범위를 보였으며, 조석과 광주기, 해류 등의 영향으로 일변화 및 일간변화를 크게 나타내었다. 이산화탄소분압과 pH는 381~402 ${\mu}atm$, 8.03~8.15범위를 보였으며, 엽록소는 0.8~5.8 ${\mu}g\;L^{-1}$ 범위를 보였다. 이산화탄소분압, pH 그리고 엽록소는 최대 간조와 성층이 강했던 5일 오후 5시 전후에 최소 및 최고치를 보였으며, 이는 엽록소에 의한 생물생산 결과 이산화탄소는 낮고 pH는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해조양식장 이산화탄소변화에 대한 단순 수지모델을 적용한 결과, 낮에는 생물생산에 의한 감소가 수온상승, 대기와의 교환에 의한 증가와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밤에는 대기와의 교환 물리적 혼합에 대한 과대 평가로 관측치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모델결과는 해조양식장 이산화탄소분압 총변화량의 14~40%는 해조류의 일차생산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곰소만 갯벌에서 양식되는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의 성장 (Growth of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cultured in Gomso tidal flat, Korea)

  • 임현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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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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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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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0년 8월부터 2002년 7월까지 한반도 남서연안 곰소만 바지락 양식장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성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전조사기간동안 서식밀도는 평균 1,224 개체/$m^2$ 로서 2000년 11월에 최고 밀도를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월별 각장 빈도분포는 단일 모드형으로 중앙값은 시간경과에 따른 각장 성장에 의해 오른쪽으로 이동하였다. 바지락의 각장 성장은 시간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2001년 7월 이후부터 2002년 2월까지는 성장이 둔화하였고 2002년 3월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무게 또한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02년 3월 이후 증가폭이 컸다. 각장과 각고와의 상관관계는 직선식으로 표시할 수 있었으며, 각장과 전중, 육질습중량, 건육중량 및 AFDW와의 관계식은 지수식으로 표시할 수 있었다. 비만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001년 4월 이후에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2002년에도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비만도 증감으로부터 2001년도 곰소만 양식장 바지락의 산란은 연 1회 5-10월 중으로 파악된다. 또한 곰소만 양식 바지락은 종패 살포이후 24개월 이후부터는 여름철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Preliminary Evaluation of Slaughter Value and Carcass Composition of Indigenous Sheep and Goats from Traditional Production System in Tanzania

  • Shija, Dismas S.;Mtenga, Louis A.;Kimambo, Abiliza E.;Laswai, Germana H.;Mushi, Daniel E.;Mgheni, Dynes M.;Mwilawa, Angello J.;Shirima, Eligy J.M.;Safari, John 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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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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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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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aim of the pilot study was to evaluate slaughter characteristics and carcass composition of indigenous long fat tailed sheep and Small East African goats purchased from the auction markets slaughtered at 1.5 to 2 yrs of age and 20 kg to 25 kg live weight. The animals were slaughtered according to halal standard procedures. The left half carcasses were jointed into eight wholesale joints, and dissected into muscles, fat and bone, which were weighed separately. Sheep had greater (p<0.05) slaughter BW (22.29 kg vs 20.50 kg) and empty BW (20.17 kg vs 18.67 kg) than goats (p<0.05). Dressing percentages were lower (p<0.001) in sheep than goats when carcass weight was expressed as percentage of slaughter BW (42.31% and 47.15%) and empty BW (46.75% and 51.79%). Sheep carcasses had lower (p<0.001) proportion (66.18% vs 71.64%) of muscles and higher (p<0.001) proportion of fat (7.41% vs 3.44%) than goat carcasses. Sheep had proportionally lighter (p<0.001) shoulder (18.89% vs 22.68%) and heavier (p<0.05) proportion of chump (7.916% vs 6.76%) and main rib (8.12% vs 7.07%). Sheep had more (p<0.001) muscles in the leg (28.83% vs 27.08%) and main rib (7.62% vs 6.36%) than goats. Sheep had less (p<0.001) muscles (20.28% vs 23.56%) in shoulder joints when expressed as percentage of total muscle of carcasses. It is concluded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sheep and goat both in terms of carcass and joint yields and composition. The present study also implies that there is need to consider setting different meat cuts and prices for these cuts when one takes into account the differences in muscle distribution within joints in sheep and goats.

일본산 오징어 간을 이용한 은연어 가수분해물 제조의 최적화와 가수분해물의 특성 (Optimization of Coho Salmon Hydrolysate Using Japanese Squid Liver and Its Properties)

  • 이수선;박주동;;최영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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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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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9-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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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오징어 간에 분포하는 효소를 활용한 은연어 육가수분해물 제조의 최적 조건과 생성된 가수분해물의 식품 및 생물 활성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열 처리한 은연어 육가수분해물 제조의 최적 조건은 가수분해 온도 $55^{\circ}C$, pH 5.5, 오징어 간의 첨가 비율 0.67%이었다. 총 구성 아미노산은 함량은 가열 및 산 처리 가수분해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총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조성은 산 처리가수분해물이 높았다. 한편 무기질 함량은 가열 처리 가수분해물이 높았다. Cd의 허용 기준을 고려할 때 가수분해물 제조 시 전처리 공정은 가열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열 처리한 가수분해물의 분자량은 1,000~9,500 Da이 40.0%, 500 Da이 6.7%, 200~250 Da은 12.6%, 그 이외 분자량 물질이 34.8%인 반면, 산 처리 가수분해물은 450~5,600 Da이 40.9%, 200~300 Da이 16.8%, 그 이외의 분자량이 42.3%에 해당하였다. 가수분해물은 $200{\mu}g/mL$의 농도에서 HepG2 세포에 대한 독성은 관측되지 않았다. 가수분해물의 잠재적인 적용 분야를 확인하기 위해 식품 및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진주만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천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Environmental Factor on the Succession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Jinju Bay, Korea)

  • 오석진;이종석;박종식;노일현;윤양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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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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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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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 남해안에 위치한 진주만에서 수온, 염분 그리고 소광계수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 환경변수가 식물플랑크톤의 군집 천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수행하였다. 조사는 2003년 4월, 7월, 10월 및 12월에 22개 정점에서 실시하였다. 수온은 10.4-$21.8^{\circ}C$로, 염분은 4.34-33.21 psu로 시 공간적으로 크게 변동하였다. 소광계수는 0.09-3.08로 만 중앙부의 일부 해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해역에서 1이상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특히 7월은 하천 하구역에서 2이상의 매우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진주만에 출현하는 식물풀랑크톤 군집 종조성은 총 51속, 95종이었다. 식물플랑크톤은 전 관측기간에 걸쳐서 규조류가 우점하였다. 우점종은 4월에 Thalassionema nitzschioides, Skeletonema costatum, Thalassiosira sp., 7월에는 S. costatum, Leptocylindrus danicus, 10월에는 Chaetoceros debilis, S. costatum, C. curvisetus, Pseudonitzdshia pungens 그리고, 12월에는 S. costatum, Asterionellopsis glacialis, C. debilis가 우점하였으며, 특히 S. costatum은 4계절 주요 우점종이었다. 기존의 생리학적 문헌을 고려할 때 S, costatum은 조도에 대한 친화성이 높은 광온 광염성으로 진주만과 같이 시 공간적으로 넓은 수온, 염분 분포와 높은 소광계수를 가지는 해역에서 개체군 확대에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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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안 3개 해초지 표층수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의 계절 변화 (Seasonal Changes of Community Structure of Phytoplankton in Three Korean Seagrass Beds)

  • 이상용;이인우;최청일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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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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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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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초지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계절 변동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2년 10월, 2003년 1월, 3월과 6웜에 남해안의 동대만과 앵강만, 그리고 서해안의 승봉도에서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과 분포, 그리고 환경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수온, 염분, 부유물질, chlorophyll a, 해초의 지상부 생물량, 용존무기질소와 용존무기인의 농도는 조사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해초지에서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은 총 3문 3과 4목 16과 27속 65종이 동정되었다. 해초지에서는 규조류가 50종, 와편모조류가 14종, 그리고 규질편모조류가 1종 출현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은 Coscinodiscus속과 Thalassiosira속의 분류군들이 조사기간 동안 우점 출현하였으나, Peridinium granii, Eucampia zodiacus와 Pleurosigma elongatum은 계절에 따라 우점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은 $0.6{\times}10^3{\sim}21.1{\times}10^3\;cells\;l^{-1}$ 범위로 동대만에서 6월에 가장 낮았으며, 앵강만에서 3월에 가장 높았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종조성과 현존량은 다른 남 서해 연안보다 단순하고 낮게 나타났다. 계절에 따른 용존 무기질소와 무기인의 농도는 규조류 현존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