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nal cutting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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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기령 단축이 미래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 분석 (Assessing Effects of Shortening Final Cutting Age on Future CO2 Absorption of Forest in Korea)

  • 유동훈;이우균;송철호;임철희;이슬기;박동범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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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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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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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effect of shortened final cutting age by estimating future $CO_2$ absorption in each different scenarios based on each final cutting ages before and after shortening. We used $5^{th}$ Forest Type Map and Forest Yield Table to obtain information to estimate $CO_2$ absorption of forest. We also designed a simulated future scenarios from 2010 to 2100 which repeats cutting and reforestation according to respected each final cutting ages. As the result, number of cuttings and total amount of $CO_2$ absorption of forest were increased with shortened final ages. Total cutting times increased up to 2 in both minimum and maximum amount for Quescus spp. and Larix kaempferi. Maximum number of cutting of Pinus densiflora and minimum number of Pinus koraiensis increased by 1. Total $CO_2$ absorption increased 12% for Quercus spp. which had the largest number of increase in cutting times, while total $CO_2$ absorption of Pinus koraiensis only increased by 1%. The result could be used to evaluate the changes in forest management plans and policies and then develop optimal final age for efficient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plans.

굴참나무 맹아갱신지의 벌기령 추정 (Analysis of the Final Cutting Ages in Quercus variabilis Coppice Forests)

  • 박준형;정상훈;김선희;김형호;이상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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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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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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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굴참나무 임분밀도관리도 개발을 통해 맹아갱신림의 경영목표별 벌기령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분석에 활용된 표준지 조사자료는 분석용 자료 603개소와 검증용 자료 113개소로 분류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임분밀도관리도의 개발과 적합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임분밀도관리도 구성 모델의 설명력(R2)은 등평균수고곡선식 0.732, 등평균직경곡선식 0.990으로 분석되었다. 재적 생산 최대 벌기령을 분석한 결과, ha당 900본의 맹아 잔존 시 42~44년으로 나타났고, ha당 1,800본을 잔존한 경우 38~42년으로 분석되었다. 3등급재 원목을 생산목표로 설정하였을 때의 벌기령은 지위지수 16일 때 25~28년이 소요되었고, 지위지수 14는 29~33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굴참나무 맹아갱신 임분의 경영계획 수립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입목벌채 허가제도 개선에 대한 벌채허가 담당자와 벌채 실행자의 인식조사 (Study on the Recognition of Forest-Official's and Stakeholders's Toward Improvement of Tree Cutting Permit System)

  • 박경석;이성연;배상원;김민희;김현식;백경수;안기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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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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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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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벌채제도와 외국의 벌채제도를 비교하여 입목벌채 허가제도 개선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한편, 벌채업무 담당 그룹(공무원)과 목재벌채 실행그룹(산림소유자, 벌채업자, 산림조합, 산림법인)을 대상으로 입목벌채 제도에 대한 인식 및 활성화 요인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독일과 일본의 벌채제도를 분석한 결과, 산림의 다양한 기능발휘를 저해 할 수 있는 개벌 면적은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벌채기준으로 획일적인 벌기령을 적용하지 않고 지역 산림여건을 감안하는 유연한 산림시업의 표준으로서 벌기령을 활용하는 한편, 벌채 후 갱신확보를 위해 지역에 맞는 적절한 갱신방법을 제시하는 벌채제도를 운용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입목벌채 허가제도에 대한 인식 및 활성화 요인 등에 관해 벌채업무 담당 공무원 그룹과 목재벌채 실행그룹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분석결과, 기준 벌기령은 벌채업무 담당그룹 만이 소나무(3.13)와 삼나무(3.05)의 벌기령이 적정하다는 인식을 보였고 기타 수종의 벌기령은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개벌면적에 대해서는 1 벌구 5 ha 이내, 최대 합계면적 30 ha 한도 기준에 대해서는 벌채 업자와 산림법인 그룹만이 현행보다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현행 벌채제도에 대한 활성화 요인으로는 벌채면적의 확대, 시설지원, 기술교육의 강화, 장비지원 확대, 행정 간소화, 다양한 혜택 부여 등이 제시되었는데, 기술교육 강화가 집단 간의 인식 차이에서 유의수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잣나무 임분의 간벌 pathway 선정을 위한 동적계획법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pplying Dynamic Programming to Selection of Thinning Pathway for Pinus Koraiesis Stand)

  • 우종춘;장재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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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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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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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Operations research 기법 중의 하나인 동적계획법을 이용하여 잣나무 임분의 총 수확량을 최대로 하기 위한 간벌 pathway를 검토해 보았다. 강원도 춘천시 강촌 모델림의 잣나무 임분 III영급을 대상으로 간벌 강도를 무간벌, 30% 및 50%의 간벌 수준을 적용하였으며, 임령 35년과 55년에서 총 2회의 간벌을 가정 하였고 벌기령을 70년으로 하였다. 임분 재적은 산림조사 자료의 분석을 통해 추정된 생장방정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동적계획법을 적용한 결과 총 9개의 pathway중 1차 간벌은 30%수준 그리고 2차 간벌은 50% 수준에서 시행하는 pathway가 총 수확량을 최대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생초 미국개기장의 사료작물화 가능성 (Possible Utilization of Panicum dichotomiflorum Michx. as a Forage Crop)

  • 정승근;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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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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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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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 노천이장한 경우 발아가 양호하여 단위면적당 입모수가 많았는데, 1992년산 무처리구의 187개/m$^2$에 비하여처리종자는 292개/m$^2$였으며, 1991년산 처리종자구는 78개/m$^2$로 입모가 불량하였다. 2. 생육초기의 생초생산량은 단위면적당 개체수와의 관계가 높았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개체수의 효과는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3. 1차 예취시의 예취높이를 5cm로 하였을 때는 10cm에 비하여 생초수량이 높았으나 2차 예취시의 수량은 떨어졌다. 그러나 총수량은 예취 높이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미국개기장은 번종후 40~50일부터 예취를 시작하여 1개월 간격으로 3~4회 예취가 가능하였으며, 10a당 생초수량은 9~10톤, 건초수량은 1.4~1.8톤 이었다. 5. 예취시기에 따른 미국개기장의 생초와 건초수량은 생육기간 및 생육기간의 적산온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 =0.711~0.860). 6. 파종기가 빠르고 예취시기가 이를수록 엽신의 비율이 높았다. 7. 미국개기장은 조단백질 16.32%, 조지방 24.01%, 조회분 11.59%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른 화본료 사료작물에 비하여 품질이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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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임분의 시계열적 생장 모니터링 및 벌기령 도출 (Periodic Growth Monitoring and Final Age at Maturity in a Robinia pseudoacacia Stand)

  • 김재엽;김소라;송정은;성상민;임종수;손영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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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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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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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5차, 6차, 7차 국가산림조사 자료 중 아까시나무가 우점종인 표본점을 수집하여, 산림조사 차수별, 기후대별(온대 북부, 온대중부, 온대남부, 난대지역), 해발고별(100 m 단위) 흉고직경, 입목본수, ha당 재적 및 지위지수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용재로서 사용을 위한 기준인 벌기령을 산정하였다. 그리고 변화 구명은 통계처리 기법 중 분산분석과 Duncan 검정으로서 이행하였다. 흉고직경의 변화를 보면, 당연히 산림조사 차수에 따라 증가하였고, 기후대별로는 온대남부 지역에서 가장 생장이 좋지 않았으며, 해발고별로는 301-400 m 지점에서 가장 생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입목밀도는 산림조사 차수별, 해발고에 따라서 서로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온대중부 지역에서 밀도가 가장 높고, 온대남부 지역이 가장 낮은 밀도를 보였다. ha당 임분재적은 산림조사 차수에 따라 증가하였고, 온대북부·온대중부 지역과 온대남부·난대 지역으로 크게 두 그룹으로 구분되며, 해발고 201-300 m에서 재적생장량이 가장 높았다. 지위지수는 ha당 임분재적 변화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아까시나무의 ha당 재적변화를 알 수 있는 생장량 곡선은 Weibull 함수식으로 추정하였으며, 임분재적은 임령 50-60년에 이를 때 약 200 m3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아까시나무를 밀원 자원이 아닌 용재로 이용하기 위한 기준인 재적수확최대벌기령을 계산한 결과 34년으로 나타났다.

Immunological Responses of Broiler Chicks Can Be Modulated by Dietary Supplementation of Zinc-methionine in Place of Inorganic Zinc Sources

  • Moghaddam, Hasan Nassiri;Jahanian, Rahma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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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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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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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ale broiler chicks were fed graded levels of organic zinc (zinc-methionine) supplementatio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artial or complete substitution of the organic zinc source for inorganic ones on the development of lymphoid organs and immunological responses. A total of 450 day-old male broilers were distributed into groups of 10 chicks and randomly assigned to nine experimental diets during a 42-day feeding trial. Dietary treatments consisted of two basal diets supplemented with 40 mg/kg added zinc as feed-grade Zn sulfate or Zn oxide in which, Zn was replaced with that provided from zinc-methionine (ZnMet) complex at the levels of 25, 50, 75 or 100%. Two randomly-selected birds from each pen replicate were bled and then slaughtered by cervical cutting on the final day of the trial to measure leukocyte subpopulations and relative weights of lymphoid organs. Among lymphoid organs, only thymus weight was affected (p<0.05) by dietary treatments. The sulfate-supplemented birds were heavier (p<0.01) in relative weight of thymus than oxide-supplemented birds. The 10 days of age-assessed cutaneous hypersensivity reaction was stronger in chicks fed ZnMet-containing diets. Dietary ZnMet supplementation caused (p<0.05) an increase in proportion of lymphocytes and consequently a decrease in heterophil to lymphocyte ratio. Diet fortification by zinc-methionine complex increased (p<0.01) Newcastle antibody titer at 19 days of age. Also, a similar response was observed in antibody titers at 6 and 12 d after infectious bronchitis vaccine administra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of replacement of dietary zinc on antibody titer against infectious bursal disease virus (IBDV) at the 6th d post-vaccine inoculation; however, at d 12 after vaccination, ZnMet-fortified diets improved antibody titer against IBDV. Although dietary inclusion of ZnMet had no marked effect on primary antibody titer against sheep erythrocytes, effective responses were observed during secondary reaction from the viewpoint of both total antibody and immunoglobulin Y (IgY) titers. From the present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organic zinc improves both cellular and humoral immune responses. It is necessary to replace 75% of supplemental inorganic zinc with organic ZnMet complex to achieve the optimum immunological responses in broiler chicks.

주요 수종 및 임상별 현실림의 재적생장량 곡선 추정 (Growth Curve Estimation of Stand Volume by Major Species and Forest Type on Actual Forest in Korea)

  • 윤준혁;배은지;손영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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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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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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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가산림자원조사를 활용하여 임상별 및 주요 수종별 재적생장량을 추정하고, 연평균생장량(MAI)과 연년생장량(CAI) 등을 도출하여 벌기령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재적생장 추정을 위하여 Chapman-Richards 모델을 적용하였다. 도출된 임상별 재적추정식에서는 침엽수림이 가장 높은 생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종별 추정식은 침엽수종(3종) 중에서는 일본잎갈나무가, 그리고 활엽수종(3종)에서는 굴참나무가 가장 높은 생장이 예측되었다. 그리고 이들 추정식은 적합도지수가 일본잎갈나무 0.32, 굴참나무가 0.21 등으로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재적 추정식의 적용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잔차도 분석에 있어서는, 일부 30년 이상의 임령에서 추정식의 추정치가 과소 추정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부분 0을 중심으로 잔차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들 식이 우리나라 현실림의 수종들에 대한 재적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추정된 재적을 이용하여 연평균생장량을 계산한 결과, 침엽수림 중 중부지방 소나무 34년, 일본잎갈나무 35년, 리기다소나무 31년일 때 MAI가 최대시기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활엽수림에 있어서는 굴참나무 32년, 상수리나무 30년, 신갈나무 29년일 때가 최대시기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MAI와 CAI를 계산하여, 이들이 만나는 지점을 재적수확 최대 벌기령으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는 현재 산림청이 제시한 기준 벌기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정책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