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mily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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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어촌노인의 가족친밀도에 따라 노인들의 자살충동에 대한 분석 (An Analysis related with Suicide Impulse according to Family Intimacy of Aged People in a Metropolis and a Fishing Village)

  • 양미자;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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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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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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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와 어촌노인의 가족친밀도에 따라 노인들의 자살충동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3년 3월10일 부터 7월 29일 까지 서울시 N구 거주하는 노인대상과 2013년 5월 17일부터 9월20일 까지 전남 완도군 S면 거주 노인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각각 100명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 등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도시노인의 가족친밀도가 낮을수록 자살충동이 높은 것을 나타났다. 둘째, 도시노인의 자살충동은 가족친밀도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자살충동은 도시노인이 어촌노인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가족기능의 친화력향상에 대한 노인들의 자살 예방정책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기혼자의 가족여가의례와 가족여가의례 후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 Leisure Ritual and Positive·Negative Outcomes of Family Leisure Ritual on Marital Satisfaction with the Married)

  • 배재현;박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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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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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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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혼자를 대상으로 가족여가의례와 가족여가의례 후 긍정적 부정적 효과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결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혼자 216명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다변량분산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여가의례의 주요활동은 '근교나들이'가 가장 높았고, 갈등요인은 '가족 공동의 시간을 갖기 어려워서'가 가장 높았다. 둘째, 가족여가의례는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30대 이상이 50대 이상보다 가족여가의례를 더 많이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족여가의례 후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기혼 남성이 기혼 여성보다 긍정적 효과를 높게 지각하였고, 기혼 여성이 기혼 남성보다 부정적 효과를 높게 지각하였다. 셋째, 가족여가의례와 가족여가의례 후 긍정적 부정적 효과는 결혼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여가의례를 많이 실행할수록, 가족여가의례 후 긍정적 효과를 높이 지각할수록, 부정적 효과를 낮게 지각할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기혼자들이 가족여가의례 수행과정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국형 가족건강성척도 II (KFSS-II)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Korea Family Strengths Scale(KFSS-II))

  • 유영주;이인수;김순기;최희진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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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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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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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Korea Family Strengths Scale II (KFSS-II) which was modified and developed by Yoo(2004). For this purpose, the preliminary scale of family strengths which was based on Yoo(2004)'s sample survey that targeted 494 adults who live in Korea consisted of 30 item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f 29 items extracted 5 factors. It included the 5 dimensional constructs of family resilience, valuing each other & acceptance, qualitative bonding, economic stability and cooperation and caring about communit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firmed the stepwise 5-factor model of 22 items considering family strength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imple template of Family Strengths Scale would be a concise and reliable tool for assessing and evaluating a family's strengths.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ress of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Demented Elderly)

  • 김효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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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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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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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를 파악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의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 72명이었다.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성, 연령, 거주지, 결혼상태, 동거가족수, 자녀수, 종교유무, 교육수준, 직업유무, 가계월수입, 치매노인과의 관계, 치매노인 수발년수, 치매노인수발로 인한 증상유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t-test, ANOVA, Scheffe test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는 동거가족수가 1인인 치매노인과 단둘이 사는 경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한 달 월수입이 200만원 이하인 경우, 치매노인을 돌보면서 증상이 생긴 경우이었다. 본 연구에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변수는 여자, 나이가 60-69세인 경우, 동거가족수가 1명으로 치매노인과 단둘이 사는 경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한 달 월수입이 100-299만원인 경우, 며느리와 아들인 경우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치매노인과 단둘이 사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 가계 월 수입이 적은 경우가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에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이면서 관련요인이 되는 주요변수임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치매노인을 홀로 돌보는 가정, 교육수준이 낮은 가정, 가계 월 수입이 적은 가정에 대한 지원이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스트레스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특성이 고등학생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 (Family Factors and Obesity in High School Students)

  • 이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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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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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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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비만에 영향하는 가족특성을 규명하기 위함이며 I광역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84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술적 조사연구가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5년 2월부터 4월까지 설문조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설문지는 체중, 키, 개인특성과 가족특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분석되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남학생인 경우(aOR = 4.37; 95% CI [1.26, 15.16]), 아버지의 직업이 비정규직인 경우(aOR = 3.10; 95% CI [1.15, 8.40])와 양부모 가정이 아닌 경우(aOR = 3.52; 95% CI [1.29, 9.61])가 비만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아왔던 남학생의 비만의 위험성과 건강한 체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향상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해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과 불완전한 가족구조의 고위험 가족특성을 가진 청소년에 대한 중재프로그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혈액투석환자의 증상지수, 자기효능감과 가족지지와의 관계 (Its Relationship with Symptoms Index, Self Efficacy and Family Support in Hemodialysis Patients)

  • 서남숙;강승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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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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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3-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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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의 빈도, 심각성, 영향 등을 조사하고, 이런 증상과 자기효능감 및 가족지지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어떤 요인이 환자의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확인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지역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는 243명의 환자들을 증상의 발현과 심각성을 측정하는 질문지로 투석 증상 지표(DSI)를 이용했다. 자료는 서술적 통계, 독립 t-test, Pearson 상관계수, 다중 회귀분석 등을 이용해 분석했다. 증상 점수는 가족지지(r=-.35, p<.001) 및 자기효능감(r=-.16, p=.006)과 눈에 띄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연령과 혈액투석 기간의 영향을 통제했을 때, 가족지지가 증상을 예측하는 가장 큰 변수였다. 또한 가족지지는 증상 점수 변화량의 16%를 차지했다. 혈액투석환자들은 수많은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경험하는데, 이런 증상들은 그들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가족지지를 고취시킨다면 혈액투석환자들이 경험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줄이고 억제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과 삶의 질: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Burden and Quality of Life in Terminal Cancer Patient's Family Caregivers in the area of Jeollanam-do)

  • 양은영;김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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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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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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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과 삶의 질 정도와 그들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말기암환자 가족원 80명에게 부담감 및 삶의 질을 조사하였고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은 연령, 결혼, 환자와의 관계, 환자와의 동거 유무 및 의료비 부담에 따라, 삶의 질은 연령, 결혼, 교육 수준, 환자와의 관계 및 환자와의 동거 유무에 따라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과 삶의 질(r=-.538, p<.001)은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말기암환자 가족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시사하고,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지지 프로그램과 같은 중재 방안들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가족기업의 부채구조 결정요인 분석 (The determinants of family firm's debt structure)

  • 공재식;김충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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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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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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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기업의 지배구조에서 가족기업 형태가 부채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가족기업은 비가족기업에 비해 부채비율을 낮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대리인문제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으로 기업 부채수준을 크게 낮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이 좋은 기업은 부채수준을 낮게 유지하고 있으며, 유형자산이 많고 기업규모가 큰 기업은 담보가능 자산이 커서 채권자들의 자금제공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채수준을 높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외국인 투자자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유지하는 가족기업에 대한 대규모 주식 보유를 통해 가족기업의 지배대주주의 전횡을 견제함으로서 외부감시주체로서 경영의사 결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건진료원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경기도 관내 보건진료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actors which influenced the Performance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Function -Around the CHPs in Kyonggi-province Area-)

  • 이명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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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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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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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analyze the factors which influenced the performance level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task. Interview survey was done during the period from August to October, 1986. Interviewee were 166 CHPs among total of 217 CHPs in Kyonggi province area.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to identify major factors influenced to perform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task.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CHPs 1)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average age of CHPs was 37.8 years and their marital status was $77.6\%$ of married, educational back-ground was $65.3\%$ of junior college graduation. Their job career was $38.6\%$ of between 1-3 years, $33.3\%$ of between 3-5 years, $22.2\%$ of less than 1 years. Most of CHPs$(62.8\%)$ were fully satisfied with their job, $33.3\%$ were moderately, and $3.8\%$ were not satisfied. 2) Working environmental condition Only $31.7%$ of CHPs were satisfied with their working condition of primary health post, $26.6\%$ were not satisfied. Half of CHPs$(52.5\%)$ replied having good cooperation with health center, $10.1\%$ replied bad. Cooperation with health subcenter was good in $32.9\%$, and bad in $21.9%$. Cooperation with private health institutions was good in $34.2\%$, bad in $21.6%$. 2. Performance level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task Among a total of 52 contents of their functions medical history taking. physical examination, referral of diagnostic laboratory work-up($(86.4\%)$, health assessment of pregnant women$(82.1\%)$, development of health information system$(79.4\%)$, supervision of health workers $(78.4\%)$, follow-up of family planning acceptors$(77.3\%)$, and follow-up of family planning acceptors' side effects$(77.3\%)$ were actively performed. Diagnosis of pregnancy$(62.1\%)$, sampling of drinking water for quality test$(52.5\%)$, making list of equipment' & supplies $(51.5\%)$, evaluation of primary health post activities $(37.6\%)$, organization of village health workers$(32.4\%)$ and management of village health workers $(30.1\%)$ were poorly performed. 3.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job function The factors which influenced the performance level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function were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job career, job satisfaction, satisfaction of working environment of primary health post, cooperation of health center, cooperation of health center, cooperation of private health instiutions in orders. These 9 variables were able to explain job function from $25.7\%$ of program planning to $6.7\%$ of management of common disease. 4.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performance of function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CHPs. Cooperation of private health institutions was found to be the factor influencing task performance of community organization, management of primary health post, technical supervision of health personnels. Job satisfaction of CHPs was also found to be the factor influencing task performance of family planning, management of common disease and maintenance of health inform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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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기업의 관점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A Firm-Centered Approach)

  • 공재형;김겸섭;장후은;허선영;이종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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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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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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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산학협력을 구성하는 핵심 주체이나 그간 국내의 관련 연구에서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기업의 관점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활동과 성과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학협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과 기업의 역량을 도출하고, 지역별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산학협력 성과에는 대학의 지식과 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 적극성 변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보았을 때, 두 권역 간에 산학협력 역량과 성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5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대경·강원권, 호남·제주권, 동남권)로도 산학협력 역량 및 성과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산학협력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특화된 산학협력 사업의 추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