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ruption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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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발육 상악 소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MAXILLARY PREMOLARS WITH DELAYED DEVELOPMENT)

  • 하나;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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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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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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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remolars show the greatest variation in development and eruption. The present case report identified characteristics of eruption of maxillary premolars with delayed development. Multiple maxillary premolars with delayed development were found to have a palatal ectopic eruption pattern, which was self-corrected through eruption guidance by extraction of preceding primary teeth at the stage of root development when eruption force was maximal. In addition, delayed eruption due to delayed development was substantially improved by eruption guidance. Early erupted premolars with less than 1/3 of root development were induced to have normal root development using stabilizing appliance. The maxillary premolars with delayed development reported in the present study showed no complications such as impaction, space loss by delayed eruption, or insufficient root development.

임상가를 위한 특집 3 - 소아 청소년에서 발생한 치아의 매복 및 외과적 노출술에 의한 매복치의 맹출유도 (Teeth impaction, and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teeth by surgical exposure in child and adolescent)

  • 남순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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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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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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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oth eruption disturbance is seen commonly in mixed dentition or early permanent dentition. During this period of time, children experience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craniofacial skeleton and dentition, so the impaction and eruption disturbance of permanent teeth make many problems in oral and maxillofacial areas.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tooth is not simple because many factors related to impaction are considered. Several factors such as etiology, tooth development stage, location of impacted teeth or eruption pathway, patient cooperation, etc. need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in deciding the management of the impacted tooth. In the present study, it was assessed the etiology and impaction status of impacted tooth through various cases, and try to explain the treatment method to guide eruption by surgical exposure.

선행 유치의 편측치아절제술에 의한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Distally Displaced Mandibular Second Premolar by the Hemisection of Primary Second Molar: Two Case Reports)

  • 신용욱;박호원;이주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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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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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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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악 제2소구치 치배의 원심 변위는 해당 치아의 매복 뿐만 아니라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경로를 방해하여 추가적인 맹출 지연을 야기할 수 있다. 이 증례 보고는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로 인해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이 나타난 두 증례를 소개하고 있다.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 치배의 근심 이동을 위해 선행 유치의 의도적 발거술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제2유구치의 조기 상실 시 바람직하지 않은 하악 제1소구치의 원심 이소맹출이 나타날 수 있다. 하악 제1소구치의 바람직하지 않은 원심 이소맹출을 방지하면서 원심으로 변위된 하악 제2소구치 치배를 근심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하악 제2유구치의 편측치아절제술 및 순차적 발거를 수행하였다.

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자발적 맹출유도 (CASE REPORT : FOR SPONTANEOUS ERUPTION GUIDANCE OF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TEETH)

  • 최선아;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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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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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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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구 상악 절치의 매복은 매복이 흔한 제3대구치와 상악 견치에 비해서 드물지만 상악 중절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학동기 아동에서 종종 관찰된다. 매복을 유발시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주 요인으로는 유치의 외상과 유치의 치근단 감염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매복설이 유력한데 병소의 압력에 의한 계승영구치의 회전, 변위등의 위치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매복치는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이로 인해 발생되는 부정교합이나 그 밖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일단 매복이 진단되면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위치 확인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에 앞서 전반적인 공간분석과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치료로는 교정적 견인, 또는 자가이식등이 있으며, 역위 매복된 경우가 아니라면 공간 확보만으로도 50%의 자발적 맹출을 보고하고 있다. 본 증례는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해 역위 매복된 것으로 보이는 상악 중절치를 교정력을 이용해 정상적인 맹출로 바로 잡아준 결과 4-5개월만에 자발적으로 맹출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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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제1대구치 수평매복의 맹출유도 : 증례보고 (Eruption Guidance of Horizontally Impacted Permanent First Molar with Primary Retention of Primary Second Molars: Case Reports)

  • 윤가람;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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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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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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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아 맹출은 치조골을 통해 치낭의 위치로부터 구강 내의 최종적인 교합 위치까지 치아가 이동해가는 복잡한 발육 과정이다. 치아의 맹출 장애는 맹출 일련의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하악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과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 매복이 동시에 발생한 증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매복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차성 만기잔존으로 맹출 지연된 하악 제2유구치는 발치하였고, 수평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는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이후 계승 소구치의 맹출 공간을 위해 공간획득을 도모하였고 계승 소구치의 변위가 개선되었으며 제1대구치는 정상적인 맹출이 유도되었다.

낭종에 의해 변위된 영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ENCE OF THE TEETH DISPLACED BY CYSTIC LESIONS)

  • 박창현;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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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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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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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어린이에서 낭종이 발생하는 경우. 종종 계승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치아들은 일반적으로 맹출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치아의 맹출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 주는 경우, 치아는 저절로 정상적인 위치에 맹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낭종의 처치와 함께 변위된 치아의 맹출 유도과정이 요구된다. 낭종의 제거를 위해 많은 외과적 방법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낭종이 크거나 영구치를 변위시킨 경우에서는 적출술에 비하여 조대술이 추천된다. 조대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그 개구부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경우, 낭종의 처치와 함께 변위된 치아를 정상적으로 맹출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증례는 낭종에 의해 계승 영구치가 변위된 경우로서, acrylic obturator를 이용한 조대술을 시행하여 변위된 치아의 정상적인 맹출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남종의 치유가 적절히 이루어 졌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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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1대구치 맹출 장애에서 Cantilever-Type의 견인 장치를 활용한 맹출 유도 (Cantilever-Type Traction Appliance for Mandibular First Permanent Molars with Eruption Disturbances)

  • 임희정;이은경;정태성;신종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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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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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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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는 매우 드물지만, 발생할 경우 교합 발육에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맹출 장애를 가진 하악 제1대구치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하악 제2유구치를 고정원으로 하는 cantilever-type의 spring을 추가한 견인 장치를 적용하여 매복된 제1대구치 견인을 시행했다. 따라서, 건전한 제2유구치가 존재하는 환자에서 이 장치가 짧은 시간 안에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유도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저위교합된 상악 유구치에 의해 변위된 소구치 치배의 맹출유도 (ERUPTION GUIDANCE FOR TOOTH GERM OF PREMOLAR DISPLACED BY INFRAOCCLUDED UPPER DECIDUOUS MOLAR)

  • 정정화;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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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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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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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저위교합이란 치아가 출은 이후 유착 등의 원인으로 맹출이 정지되어 주위조직이 정상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정상교합보다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저위교합을 방치하는 경우 이환치의 만기잔존과 대합치의 정출 및 인접치의 경사에 따른 공간상실, 교합압과 식편압입으로 인한 인접치의 치주 조직 파괴와 치아우식 감수성의 증가, 계승치의 맹출경로 변위 또는 매복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한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저위교합을 보이는 유구치의 치료방법으로는 후속 영구치의 유무, 저위교합의 발생 시기 및 진단 시기, 저위교합의 정도 등에 따라서 주기적인 관찰, 보존적 접근 방법, 수복치료, 교정적 방법을 통한 공간확장술과 발치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제2유구치의 저위교합 및 제2소구치 치배의 변위를 보이는 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가철성 교정장치를 이용한 공간확장술 및 유구치의 발치를 시행함으로써 변위되었던 제2소구치 치배의 정상 맹출을 유도하였다.

상악 전치부에서의 큰 팽창성 낭종과 연관된 다수 영구치의 맹출 유도: 증례 보고 (Eruption Guidance of Multiple Permanent Teeth Associated with Expansive Large Cyst in Maxillary Anterior Region: Two Case Reports)

  • 손혜지;이제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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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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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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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소아들에게서 커다란 치성낭은 주위 해부학적 구조물뿐만 아니라 발육 중인 영구치의 변위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적출술이나 조대술이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진다. 이 증례는 상악에서 발생한 커다란 낭종으로 인해 3개 이상의 영구치와 더불어 상악동 기저부의 거상이 함께 발생한 5세 남자 환자, 10세 남자 환자 2가지 증례를 보고하고 있다. 두 증례 모두에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대술이 선택되었으며 조대술 후 맹출 유도를 위한 맞춤 제작 아크릴 폐쇄 장치(obturator), 개창술(window opening), 교정적 견인을 점진적으로 시행하여 양호한 예후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근 형성유도 (GUIDANCE OF ROOT FORMATION BY FORCED ERUPTION FOR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장은영;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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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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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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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맹출된 상악 중절치는 비교적 흔히 임상에서 8세이상의 아동에서 관찰될 수 있다. 맹출실패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언급되는데 아직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는 외상이나 선행유치의 치근단 감염으로 유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외상의 병력이 없어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상악 중절치의 매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치아의 맹출과 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 에 의한 지속적인 치근 발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과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이 치료방법으로 시행될수 있다. 본 증례는 역위 매복으로 인해 치근의 만곡이 예상되며 치근의 발육이 지연된 치아를 치근형성 전 조기에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에 의해 정상적인 맹출과 인접치와 유사한 치근 발육이 얻어졌다. 하지만 향후 완전한 치근 형성 유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부착치은 획득을 위한 치주적인 처치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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