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quatorial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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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태평양에서 종속영양 원생생물 군집 및 섭식압의 해역별 비교 (Regional Comparisons of Heterotrophic Protists Grazing Impacts and Community in Northwest Pacific Ocean)

  • 양은진;주세종;김웅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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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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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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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ommunity structure of heterotrophic protists and their grazing impact on phytoplankton were studied in Northwest Pacific Ocean during October, 2007. The study area was divided into four regions based on physical properties (temperature and salinity) and chlorophyll-a distribution. They were Region I of North Equatorial Currents, Region II of Kuroshio waters, Region III of shelf mixed water, and Region IV of Tsushima warm current from East China Sea. The distribution of chlorophyll-a concentrations and community structure of heterotrophic protist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physical properties of the water column. The lowest concentration of chlorophyll-a was identified in Region I and II, where pico-sized chlorophyll-a was most dominant (>80% of total chlorophyll-a). Biomass of heterotrophic protists was also low in Region I and II. However, Region III was characterized by low salinity and temperature and high chlorophyll-a concentration, with relatively lower pico-sized chlorophyll-a dominance. The Highest biomass of heterotrophic protists appeared in Region III, along with the relatively less important nanoprotists. In Region I, II and IV, heterotrophic dinoflagellates were dominant among the protists, while ciliates were dominant in Region III. Community structure varied with physical(salinity and temperature) and biological (chlorophyll-a) properties. Biomass of heterotrophic protists correlated well with chlorophyll-a concentration in the study area ($r^2=0.66$, p<0.0001). The potential effect of grazing activity on phytoplankton is relatively high in Region I and II. Our result suggest that biomass and size structure of heterotrophic protists might b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phytoplankton size and concentration.

Biak and Wakatobi reefs are the two hottest hotspots of coral reef fish diversity and abundance in the Indonesian Archipelago

  • Imam Bachtiar;Edwin Jefri;Muhammad Abrar;Tri Aryono Hadi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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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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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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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Indonesian Archipelago has a very complex geological history, along with equatorial warm sea temperature, resulting in diverse types of coral reefs and high diversity of coral reef fish. Many livelihoods of the coastal community are dependent on coral reef fisheries. The present study aimed to determine which region and location in the Indonesian Archipelago has the most diverse and abundant coral reef fish. The archipelago was divided into four regions: the Indian Ocean, Sunda Shelf, Wallacea, and the Pacific Ocean. Data were obtained from a national coral reef monitoring program of the Indonesian Research Center for Oceanography (RCO)-the National Board for Research and Innovation (BRIN). The reef fish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underwater visual census method, from 321 belt transects on 24 locations (districts) across the archipelago. The results show that coral reef fish diversity of the Pacific region was the highest across the archipelago for all three trophic levels, i.e., corallivore, herbivore, and carnivore fish. The Pacific Ocean region also had the highest fish abundance for the three trophic levels. Comparison among locations revealed that the best ten locations in reef fish diversity and abundance were Sabang, Mentawai, Makassar, Selayar, Buton, Luwuk, Ternate, Raja Ampat, Biak, and Wakatobi. Wakatobi reefs showed their supremacy in carnivore fish diversity and abundance, while Biak reefs were the best in herbivore fish. The abundance of corallivore fish was also considerably high in Sabang reefs, but it is still lower than in Raja Ampat, Biak, and Wakatobi reefs. These results provide empirical evidence that the coral reefs of Wakatobi and Biak are the hottest hotspots of coral reef fish diversity and abundance in the Indonesian Archipelago.

PNU/CME CGCM을 이용한 엘니뇨/라니냐 장기 예측성 연구 (Long-term Predictability for El Nino/La Nina using PNU/CME CGCM)

  • 정혜인;안중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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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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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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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기상청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PNU/CME 접합대순환 모형(CGCM)을 이용하여 적도 태평양에서의 엘니뇨 및 라니냐 현상에 대한 장기 예측성을 해수면온도 상관관계와 숙련도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PNU/CME CGCM을 활용한 전구규모의 기후 예측을 위하여 1979년부터 2004년까지 매해 1월, 4월, 7월, 10월초를 초기조건으로 하여 12개월 후보 적분을 수행했다(각 적분은 APR RUN, JUL RUN, OCT RUN, JAN RUN 이라 명명한다). 또한 각 12개월 후보 적분은 5개의 앙상블로 구성되었다. 4계절로부터 출발한 모든 적분에서 12개월의 리드가 지난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이 적도 태평양에서 유지되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형의 적도 해수면온도 아노말리 예측성은 6개월의 리드까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엘니뇨와 라니냐에 대한 예측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Hit rate와 False alarm rate 등의 다양한 숙련도를 구해본 결과, PNU/CME CGCM은 적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온난 아노말리와 한랭 아노말리를 예측하는데 있어서는 좋은 예측성을 보였다. 그러나 보통 상태에 대한 예측성은 상대적으로 다소 낮았다. 또한 본 연구에 사용한 모형 결과를 DEMETER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접합대순환 모형들의 예측성과도 비교해 보았을 때, 본 연구에 사용한 모형은 DEMETER 사업에 참여한 모형들에 견줄 수 있는 장기 예측 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Nino3.4 지역의 해수면온도 아노말리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서 살펴볼 때 PNU/CME CGCM은 엘니뇨 및 라니냐 해에 대해서는 6개월까지는 높은 예측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최장 12개월 정도의 장기 예측 능력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북동태평양 KODOS지역 심해 퇴적물의 베인 전단강도 측정 방법에 따른 결과 비교 (Comparison of Vane-shear Strength Measured by Different Methods in Deep-sea Sediments from KODOS area, NE Equatorial Pacific)

  • 지상범;정회수;김현섭;문재운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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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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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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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북동태평양 심해저 생물자원 퇴적물에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측정기 그리고 선상 및 육상 실험실에서 획득한 베인전단강도(vane shear strength) 자료의 비교 연구를 위하여 다중주상시료 채취기(multiple corer)로 규질 및 탄산질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였다. 전단강도는 $2.0{\times}2.0$ cm의 베인($90^{\circ}$ four blade vane)이 장착된 수동베인측정기(hand-held vane apparatus, 수동베인) 그리고 회전식 점도계 (rotational viscometer)에 $1.0{\times}0.88$ cm의 베인을 장착하여 구성한 전동베인 측정기(motorized shear vane system, 전동베인)로 측정되었다. 수동베인과 전동베인으로 측정된 전단강도 값들은 코어 깊이에 따라 증가하는 동일한 변화 양상을 보이며, 절대 값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선상에서 측정된 전단강도 값에 비하여 3개훨월후 실험실에서 동일 장비에 의해 측정한 값들 또한 큰 차를 나타내지 않는다. 한편, 실험실에서 전동베인으로 동일한 코어를 2~4회 반복 측정한 결과 동일한 깊이에서도 측정 지점(hole)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 또한 한 정점 내에서 서로 다른 코어 시료중 전단강도 값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는 심해저 주상 퇴적물의 물리적 특성이 생물 교란 작용 등의 영향으로 국부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즉 심해저 퇴적물의 전단강도는 선상에서 또는 3개월이 지난 후 실험실에서, 그리고 두 종류의 기기를 사용하여도 깊이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한 코어시료 내의 국부적 물성차이 또는 한 정점 내 지점별 물성차이에 의한 변화 폭이 더 크게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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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서부 적도해역에서 부류물체나 동물과 함께 발견된 다랑어 어군에 관하여 (On the Tuna Schools Associated with the Drift Objects or Animals in the Western Equatorial Pacific Waters)

  • 박승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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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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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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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태평양 서부 적도해역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선망어선 4척으로 부터 다랑어 어군 370개의 어군속성,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의 경과, 어획물등에 관한 자료를 얻어 이것을 통계학적으로 해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이 해역에서 발견되는 다랑어 표층역어군은 보편적으로 해오, 소형어류 및 부류물체와 함께 발견되었다. 2. 부류물체에 모인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에서는 일출전시각에 투망되는 회수가 많고, 해조가 따르는 어군에 대한 조업에서는 일출후시각에 투망되는 회수가 많다. 3. 부류물체에 모인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에서는 조업당어획량이 중위치이상인, 성공적조업의 회수가 많다. 4. 부류물체에 모인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에서는한 어군에 대하여 한 번 투망한 다음 추가하여 제2차 이상 투망하는 수가 있다. 5. 부류물체에 모인 다랑어 어군의 크기는 물체의 길이와는 상관관계가 낮고, 물체의 구조와는 상관관계가 높다. 즉 통나무, 나무 판자등 단순한 구조의 물체보다는 뿌리나 가지가 달린 나무 줄기, 대나무 덤불 등이 뿌리 뽑힌 것과 같이 복잡한 구조의 물체의 어군유인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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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적도 태평양 KODOS 97-2 해역 심해저 퇴적물 내의 ATP 분포양상 (Distribution of ATP in the Deep-Sea Sediment in the KODOS 97-2 Area, Northeast Equatorial Pacific Ocean)

  • 현정호;김경홍;지상범;문재운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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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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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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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해저 망간단괴 채광에 따른 저층생태환경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환경연구의 일환으로 북동적도 태평양 심해저 퇴적물 내의 총 ATP(T-ATP), 용존 ATP(D-ATP) 그리고 입자성 ATP(P-ATP)의 농도 및 수직분포양상을 연구하였다. T-ATP는 퇴적물 6 cm 깊이 내에서 4.4~40.6, D-ATP는 0.6~16.1, 그리고 P-ATP는 3.0~29.2 ng/g dry sediment의 범위로 변했다. T-ATP의 약 84%, D-ATP의 약 81% 그리고 P-ATP의 약 74%가 표층 퇴적물 2 cm 이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포양상이 퇴적물 내의 함수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심해저 퇴적물 내의 미생물(P-ATP) 분포가 수층으로부터 전달되는 유기탄소에 의해 결정됨을 의미한다. 다중주상 시료채집기를 사용해 획득한 퇴적물에서 P-ATP 최대층이 0~0.5 cm 깊이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표층이 교란되는 상자형 퇴적물 채집기보다는 다중주상 시료채집기가 심해저 퇴적물내 ATP의 미세수직구조의 연구를 위해서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결론적으로 ATP 농도가 퇴적물 깊이 6cm 이내에서 뚜렷한 수직분포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ATP 분포양상이 향후 심해저 광업에 따른 미생물 생체량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유용한 환경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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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적도태평양 표층 수온변화에 따른 화학적 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chemical environment by changing temperature at the surface layer in the northeast Equatorial Pacific)

  • 손승규;현정호;박정기;지상범;김기현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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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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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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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1998년과 1999년 지구기후변화(El Nino/na Nina)의 직접적 영향권에 있는 북동적도태평양 해역에서 수층 구조변화에 따른 표층의 화학적 환경 특성을 조사하였다. 1998년 연구해역의 수온약층은 수심 90~110 m 사이에 형성되었고, 아질산염을 포함한 질산염 및 인산염은 표면혼합층이 발달된 수심 100 m 부근까지 낮은 농도를 보였다. 그러나 1999년에는 수온약층의 상승과 하강에 따라 위도별로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수층구조의 변화로 영양염 분포 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유광층대에서 수심별 적분된 질소와 인의 총량은 1998년 34 gN/m²과 7 gP/m²인 반면, 1999년은 130 gN/m² 18 gP/m²로 증가되었다. 따라서 연구해역의 유광대는 질소 96 gN/m²와 인 11 gP/m²이 용승 및 침강 자용에 의해 표층으로 유입되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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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4년 여름철 동아시아몬순의 관측 특성 (Observational Characteristics of East Asian Monsoon during the Summers of 1993 and 1994)

  • 김백조;류찬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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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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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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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온 습윤한 1993년 여름철과 고온 건조한 1994년 여름철과 관련된 동아시아에서 대조적인 여름철 몬순순환의 특성을 상, 하층 대류권의 대기순환 특성과 함께 전구 해수온도 및 적도 대류성 강수장을 분석함으로써 조사하였다. 1993년의 경우, 동아시아, 중앙 북태평양 및 미국 서부지역에서 500hpa 면과 200hpa 면의 음의 지위고도 편차가 나타났지만, 1994년의 경우, 이들 지역들에서 양의 편차를 보였다. 1993년의 아열대 제트류는 평년보다 다소 남쪽에 치우쳐져 한반도 북쪽에 위치하였다. 서태평양 아열대 고기압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동아시아지역에는 평년보다 많은 여름철 강수와 낮은 여름철 기온이 나타났다. 이는 오오츠크해로부터 동해로 저온 습윤한 기단의 확장에 때문으로 판단된다. 대조적으로 1994년의 아열대 제트류는 평년보다 다소 북쪽에 위치하였고, 서태평양 아열대 고기압의 갑작스런 북상은 동아시아 여름철 강수대의 북상을 동반하였다. 따라서, 아시아 여름철 강수 및 기온 편차는 1993년과 반대 양상을 보였다. 적도 태평양상의 해수온 편차에서는, 1993년은 엘니뇨가, 1994년은 라니냐가 각각 나타났다. 오스트레일리아 고기압과 마스카렝 고기압의 북서 연변을 따른 하층 적도 횡단류와 관련된 서태평양과 인도양에서 이상적인 대류성 강수는 이들 대조적인 동아시아 여름철의 대규모 대기순환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아시아 여름몬순지역에서 평균된 200 hPa 면의 동서바람편차는 한반도 여름 기온편차와 음의 상관을 보였다.

북동 태평양 심해저 C-C 해역의 퇴적 환경과 대형저서동물 분포와의 관계 (Responses of Benthic Animals in Spatial Distribution to the Sedimentary Environments on the Deep-sea Floor, the Clarion-Clipperton Fracture Zone, Northeastern Pacific Ocean)

  • 박흥식;지상범;백상규;김웅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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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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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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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Relationships between sedimentary environments and abundance of benthic animals were examined on the deep-sea floor, the Clarion-Clipperton Fracture Zone, in the northeast equatorial Pacific Ocean. Specimens were collected using a box corer at 8 stations by sieving through 0.3 mm mesh screen. Sediments showed finer grain size ranged from 5.63 to $7.97{\varphi}$, 83.1% of mean porosity, 1.81 kPa of mean shear strength and organic carbon content in sediment ranged from 0.97 to $1.87\;mg/cm^3$. Manganese nodules covered on the bottom layer from 4 to 57% of coverages. A total of 26 faunal groups in 6 phyla was sampled and comprised 1,467 individuals. Mean biomass were calibrated to 0.5 gWWt/$0.06\;m^2$. Small-sized animals including foraminiferans and nematods were dominated among the faunal group which comprised 49.1% (892 ind.) and 11.5% (320 ind.), respectively. In SPI-analysis, vertical bio-disturbance marks were not observed except to Beggiatoa-type bacterial mats. As the results of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s and benthos, abundance of benthic animals, especially nematode, showed only a negative correlation to the coverage of nodules, and any other sedimentary factors analyzed in this study were rarely affected to the spatial distribution of benthic animals.

CMIP5 모델에서 모의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21세기 말 저위도 대기 순환의 변화 (Changes in the Low Latitude Atmospheric Circulation at the End of the 21st Century Simulated by CMIP5 Models under Global Warming)

  • 정유림;최다희;백희정;조천호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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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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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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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rojections of changes in the low latitude atmospheric circulation under global warming are investigated using the results of the CMIP5 ensemble mean. For this purpose, 30-yr periods for the present day (1971~2000) and the end of the $21^{st}$ century (2071~2100) according to the RCP emission scenarios are compared. The wintertime subtropical jet is projected to strengthen on the upper side of the jet due to increase in meridional temperature gradient induced by warming in the tropical upper-troposphere and cooling in the stratosphere except for the RCP2.6. It is also found that a strengthening of the upper side of the wintertime subtropical jet in the RCP2.6 due to tropical upper-tropospheric warmings. Model-based projection shows a weakening of the mean intensity of the Hadley cell, an upward shift of cell, and poleward shift of the Hadley circulation for the winter cell in both hemispheres. A weakening of the Walker circulation, which is one of the most robust atmospheric responses to global warming, is also projected.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findings in the previous studies based on CMIP3 data sets. A weakening of the Walker circulation is accompanied with decrease (increase) in precipitation over the Indo-Pacific warm pool region (the equatorial central and east Pacific). In addition, model simulation shows a decrease in precipitation over subtropical regions where the descending branch of the winter Hadley cell in both hemispheres is strength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