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 (E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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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꽃매미(Lycorma delicatula) 발생소장 및 친환경농자재 살충력 평가 (Seasonal Occurrence of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Hemiptera: Fulgoridae) and It's Control Efficacy Using EFAM at the Vineyards)

  • 이기열;김선국;김익환;김경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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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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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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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북지역 포도원에서 꽂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10종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 하였다. 2010년도 꽃매미의 발생은 5월 하순경부터 부회를 시작으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충이 발생하여 6월 초순에 발생최성기였던 반면, 성충은 7월 말부터 11월까지 발생하였고 산란을 위해 포도원에 집중되는 9월 말에 증가추세를 보여 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꽃매미 3~4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Spider, Jindikap-plus, Byejin-${\alpha}$가 100% 살충활성을 보였고, Seoncho가 48 hr에서 96.7%를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Spider가 추천농도에서 7일차에 55.5%의 살충효과를 보였던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5종 약제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Jindikap-plus와 Spider가 3일차에 모두 99%의 방제가를 나타냈고 7일까지 2약제 모두 90%의 방제가를 보였다. 성충은 3일차에서 Jindikap-plus와 Spider가 각각 100%, 98.2%의 방제효과를 보였고 7일차 에서는 각각 90.6%와 84.6%의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작물보호제인 대조약제 Acetamiprid WP와 비교해 Jindikap-plus와 Spider는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에 대한 몇 가지 살충제와 친환경농자재의 활성평가 (Evaluation of Some Insecticides and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gainst Winter Cherry Bug, 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

  • 강찬영;류태희;권혜리;유용만;윤영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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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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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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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는 흡즙성 해충으로서 가지과 작물을 주로 가해하며, 국내에서는 일부 고추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꽈리허리노린재를 방제하기 위하여 유기합성 살충제 20 종류와 7 종류의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이용하여 살충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꽈리허리노린재 성충의 경우에는 약제처리 72시간이 경과한 후에 유기인계 살충제인 펜티온이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었고, 페니트로티온과 펜토에이트는 95%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3령 약충의 경우에는 펜티온과 페니트로티온, 펜토에이트가 72시간이 경과한 후에 100%의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친환경유기농자재의 경우에는 고삼추출물이 80% 함유된 약제를 처리한 결과 성충이 약제처리 72시간 후 53.3%의 살충력을 나타내었을 뿐 다른 약제들은 대부분 살충력이 없거나 저조하였다.

시설딸기에서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법을 적용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etranychus urticae Koch on Strawberry Using "Natural Enemy in First (NEF)" Method)

  • 함은혜;전혜정;이준석;임언택;이영수;박종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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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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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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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충의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할 수 있는 천적-서식처 혼합적용(Natural Enemy in First; NEF)기법의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시설 딸기에서 조사 12주차에 NEF처리구와 천적 단독 처리구에서 친환경자재 처리구 대비 각 83%, 70%의 점박이응애 밀도 억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NEF를 적용한 처리구에서 천적 단독 처리구보다 3배 이상의 높은 천적 밀도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