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mergence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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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입모향상을 위한 파종전 노천매장 효과 (Effects of Seed Pretreatments on Emergence, Growth and Yield of Bupleurum falcatum L.)

  • 최병렬;박경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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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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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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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시호 입모향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 진 종자처리방법으로 종피파상, 황산침지, 저온처리, 수세처리, 노천매장 등의 처리를 공시하여 실내 검정에 의한 발아향상효과와 포장에서의 입모,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실내상토시험 결과 발아율이 무처리 50%에 비하여 수세처리 62%. 노천매장 77%로 향상되었다. 이 효과는 수세처리에 의한 발아억제물질 용탈과 노천매장 처리에 의한 발아억제물질 용탈 및 미숙 배의 생장이 발아향상의 주원인으로 추정 된다. 2. 볏짚 피복 포장에서 입모율은 무처리 83%에 비하여 수세처리 87%, 노천매장 90%로 향상되었고 출아일수도 무처리 47일보다 수세처리 21일, 노천매장 31일 각각 단축되었다. 3. ha당 건근수량은 무처리 423kg 비하여 입모율이 높아 수확주수가 많고 출아가 빨라 생육기간이 길어 식물체당 생근중이 무거웠던 수세처리와 노천매장처리가 각각 22%, 2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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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토중직파재배시 종자분의 재료에 따른 입모향상 효과 (Improvement of Rice Seedling Emergence by Seed Coating Materials in Direct Seeding into Flooded Paddy Soil)

  • 원종건;최충돈;이외현;이상철;김칠용;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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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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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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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담수토중직파시 산화제 종자분의에 의한 초기 출아입모 향상 효과를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화환원전위차는 무처리가 가장 낮게 경과하였으며, KNO$_3$가 대체로 높으면서 산화 기간이 오래 지속되었던 반면 CaO$_2$는 타처리에 비해 약간 낮게 경과하는 경향이었고, 산화제처리로 출아기간동안 종자주위의 토양환원억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2. 토양 pH변화는 무처리에서 7이상으로 가장 높게 경과하여 논토양의 환원된 상태를 보였으며, 산화제 처리구에서는 초기에 낮았다가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무처리보다 낮아 일시적으로 토양을 산성화 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3. 입모수는 CaO$_2$가 파종후 8일경에 60%이상의 출아율을 보였고, 특이산성토 처리는 CaO$_2$ 보다는 낮았지만 무처리에 비해 입모율은 많이 향상되었다. 4. 초기생육에서 초장은 처리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엽령차이는 CaO$_2$ 및 특이산성토에서 7.6매로 무처리의 6.2매에 비하여 1.4매 정도 많아 잎의 전개가 더 빨랐으며 근장 또한 CaO$_2$ 분의종자에서 10.2cm로 가장 길었고, 경수는 CaO$_2$와 특이산성토 피복종자에서 가장 많았다. 5. 본 실험에서 CaO$_2$는 입모가 균일하고 출아 소요 기간도 짧아 담수토중 직파재배에서 벼 종자 분의 재료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특이산성토분의에서도 양호하여 그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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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Flare Occurrence Rate and Probability Depending on Sunspot Classification with Active Region Area and Its Change

  • 이강진;문용재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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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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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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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e investigate solar flare occurrence rate and daily flare probability depending on McIntosh sunspot classification, its area, and its area change. For this we use the NOAA active region and GOES solar flare data for 15 years (from January 1996 to December 2010). We consider the most flare-productive 10 sunspot classification: 'Dko', 'Dai', 'Eai', 'Fai', 'Dki', 'Dkc', 'Eki', 'Ekc', 'Fki', and 'Fkc'. Sunspot area and its change can be a proxy of magnetic flux and its emergence/cancellation, respectively. we classify each sunspot group into two sub-groups: 'Large' and 'Small'. In addition, for each group, we classify it into three sub-groups according to sunspot group area change: 'Decrease', 'Steady', and 'Increase'. As a result, in the case of compact groups, their flare occurrence rates and daily flare probabilities noticeably increase with sunspot group area. We also find that the flare occurrence rates and daily flare probabilities for the 'Increase' sub-groups are noticeably higher than those for the other sub-groups. In case of the (M+X)-class flares of 'Dkc' group, the flare occurrence rate of the 'Increase' sub-group is three times higher than that of the 'Steady' sub-group. Mean flare occurrence rates and flare probabilities for all sunspot regions increase with the following order: 'Steady', 'Decrease', and 'Increase'. Our results statistically demonstrate that magnetic flux and its emergence enhance major solar flare occurrence. We are going to forecast solar flares based on these results and NOAA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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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저장조건에 따른 종자 활력변화 (Changes in Seed Vigour of Sweet and Super Sweet Corn Hybrids as Affected by Storage Conditions)

  • 이석순;윤상희;양승규;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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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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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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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종자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저장 방법을 알기 위하여 단옥수수(Early Sunglow ${\times}$ Golden Cross Bantam 70)와 초당옥수수(Xtrasweet 82 ${\times}$ Fortune) 종자를 온도(5 및 $15^{\circ}C$)와 상대습도(70 및 85%)가 다른 조건에서 10개월간 저장한 후 종자 특성의 변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종자활력은 초당옥수수가 단옥수수보다 더 빨리 저하되었으며, 초당옥수수가 단옥수수보다 더 낮은 저장온도와 상대습도가 요구되었다. 2. 단옥수수는 저장조건과 저장기간에 따른 cold test에서 출아율이 $25^{\circ}C$에서 발아율보다 약간 낮았으나 경향은 같았고, 초당옥수수는 cold test에서 출아율이 $25^{\circ}C$에서 발아율보다 현저히 낮았다. 3.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 모두 발아율과 저온처리 후 출아율과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초당옥수수는 관계가 적었다. 그래서 초당옥수수의 포장 출아율을 추정하기 위하여 반드시 저온처리 후 출아율 검정이 필요하였다. 4. 단옥수수는 모든 저장조건에서 5개월간은 종자활력이 저하되지 않았으나, 초당옥수수는 $5^{\circ}C$, RH 70%에서 활력이 유지되었다. 5. 단옥수수에서는 종자활력과 침종시 종자의 당 누출, 전해질 누출 및 ${\alpha}-amylase$ 활성과는 상관이 없었다. 반면 초당옥수수에서는 종자활력과 ${\alpha}-amylase$ 활성과는 정의 상관이, 침종 시 종자의 전해질 누출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나 당 누출과는 상관이 없었다.

단미벼의 발아 특성 및 기계이앙 육묘시 적정 파종량 (Studies on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ice Cultivar ‘Danmi’ and Its Optimum Seeding Rates for Seedling Raising in Machine Transplanting)

  • 김상열;오성환;이종희;정국현;조준현;이지윤;박성태;송유천;여운상;김정일;서우덕;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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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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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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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립중이 가벼워 수량은 낮으나 sucrose와 glucose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환자의 이유식 등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단미 벼 종자의 발아 및 출아특성과 기계이앙 상자육묘시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미의 비중별 분포비율은 1.0이하로 가벼운 종자가 97.4%로 대부분이었고 1.12이상인 충실한 종자비율은 2.0% 이하로 낮았다. 반면 일미벼는 단미와 달리 1.12이상 충실한 종자의 비율이 82.3%로 가장 높았고 1.0이하의 충실하지 못한 종자의 비율은 6.4%로 낮았다. 2. 비중별 발아율은 단미의 경우 88-91%로 비중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나 일미벼의 발아율은 단미와 달리 1.0이하는 24%, 1.0~1.12는 61~66%, 1.12이상은 93%로 종자 비중이 무거울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3. 발아속도도 단미 및 일미벼 모두 발아율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나 비중이 1.12이상일 경우 일미벼의 발아속도는 단미보다 빨랐다. 4. 육묘를 위한 단미의 침종기간은 침종온도에 관계없이 일미벼보다 2~4일 더 길었다. 5. 단미는 일미벼에 비해 정상모의 비율이 낮고 비정상모의 비율이 높았는데 비정상모중에서 출아불량이 4.9%, 출아후 shoot의 생육정지는 4.7%, 출아후 생육불량모는 5.3%로 높았다. 6. 기계이앙 육묘시 단미의 적정 파종량은 관행 일미벼 어린모 및 중묘의 상자당 성묘개체수를 기준으로 볼때 관행과 같이 어린모는 220g, 중묘는 130g이었고 부피로는 육묘일수에 관계없이 관행 일미벼의 1.5배량이었다.

양파의 발아 및 입묘 향상을 위한 종자처리의 효과 (Effects of Presowing Seed Treatments on Improvement of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Emergence of Onion)

  • 강진호;정은호;김만배;박정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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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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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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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양파의 생력재배를 위한 플러그 육묘시 성묘율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농우대고와 창녕 대고를 공시 품종으로 종자의 선종, priming, GA$_3$, 저온, 건조, 건조 중 광질의 개 별 처리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과 최적 개별처리를 조합한 종자처리가 유묘출현율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던 결과 양파 종자에 처리를 가하기 전 선종이 발아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양파 종자의 발아율에 대한 priming과 GA$_3$처리 효과는 아주 미미하였던 반면, 저온처리 효과는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온처리는 품종간 약간의 차이를 보일지라도 3일간 처리할 경우 발아율이 가장 양호하였다. 처리 종자의 건조방법으로는 건조하지 않는 것보다는 건조하는 것이, 건조할 경우 적색광을 조사하는 것이 발아율이 높았다. 유묘출현율은 선종된 종자를 저온처리를 가하지 않고 건조하는 것보다는 3-5일간 저온처리를 가한 후 적색광을 조사하면서 건조할 경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랑나비(Papilio xuthus)의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bionomical characteristics of Papilio xuthus)

  • 이상현;김세권;김남이;배경신;최영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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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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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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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호랑나비의 사육을 위한 기초적인 생육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으며, 휴면형 번데기의 저장기간에 따른 우화율과 산란실의 크기에 따른 산란특성에 대한 연구와 호랑나비 애벌레의 일반적인 생육특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휴면형 번데기의 저장기간에 따른 우화율은 $4{\pm}1^{\circ}C$의 저온저장고에서 약 10개월 저장후에도 85%의 우화율을 보였다. 휴면형 번데기의 저장기간별 평균 우화율은 89.6%였으며, 우화까지 소요시간은 상온에서 $7.9{\pm}1.9$일이었다. 산란실의 크기에 따른 짝짓기 성공률을 조사한 결과 대형 산란실($6,000{\times}6,000{\times}3,500$ mm)에서는 $86.7{\pm}5.8%$로 소형 산란실($2,500{\times}3,000{\times}2,000$ mm)의 $63.3{\pm}15.3%$비해 짝짓기가 더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반면에 산란실의 크기에 따른 산란수량은 대형 산란실이 $137.0{\pm}16.5$개, 소형 산란실이 $141.7{\pm}20.4$개로 나타났다. 먹이식물에 대한 산란선호도는 황벽나무가 $141.7{\pm}27.8$개로 $67.7{\pm}20.6$개를 산란한 산초나무나 $77.0{\pm}21.8$개를 산란한 귤나무에 비해 산란선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나비 애벌레의 부화율은 92.2%로 나타났으며, 알기간은 $4.4{\pm}0.8$일로 나타났다. 애벌레 기간은 총 $19.9{\pm}2.1$일로 나타났으며, 5령기간이 가장 길어 $6.9{\pm}1.8$일이였다. 호랑나비 애벌레의 영별 두폭은 1령 애벌레가 $0.72{\pm}0.02$ mm였으며, 2령 $1.19{\pm}0.02$ mm, 3령 $1.65{\pm}0.05$ mm, 4령 $2.43{\pm}0.07$ mm, 5령 $3.21{\pm}0.12$ mm로 각각 나타났다. 용화율은 91.6%로 나타났으며, 번데기 기간은 $8.8{\pm}0.9$일이었고, 우화율은 92.2%였다.

곰취 종자의 발아, 유묘특성 및 분화묘 활착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 (Several Factors Affecting Seed Emergence, Seedling Quality and Survival of Potted Seedling on Ligularia fischeri)

  • 이기철;이수광;이욱;노희선;이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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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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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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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림자원 유용식물인 곰취 종자의 채집지역(강원도 봉평 해발 690 m, 제주도 한라산해발 1,085 m), 전처리(저온습윤처리, 증류수 및 $GA_3$ 침지처리) 및 차광처리(50%, 80%, 대조구)가 발아율, 유묘 특성 및 분화묘 활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곰취 종자의 발아율 범위는 6.9~75.5%였으며, 이 중 강원도 봉평지역에서 수집한 곰취 종자(강원곰취)의 발아율 범위는 6.9~32.8%, 한라산에서 수집한 곰취 종자(한라곰취)의 발아율 범위는 22.2~75.5%이었다. 강원곰취는 저온습윤처리와 증류수 침지처리 후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32.8%)을 나타낸 반면, 한라곰취는 저온습윤처리와 $GA_3$ 100 ppm 침지처리 후 80% 차광처리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75.5%)을 나타내었다. 유묘활력지수의 경우 강원곰취와 한라곰취 모두 저온습윤처리와 증류수 침지처리 후 50% 차광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분화묘 생육특성의 경우, 한라곰취는 모든 차광처리에서 100% 적응하여 활착한 반면, 강원곰취는 차광처리가 높아짐(대조구, 50%, 80%) 에 따라 활착률이 77.8%, 61.1%, 55.6%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곰취 종자로부터 우수한 유묘 생산과 분화묘 활착을 위해서는 한라곰취종자를 저온습윤처리하여 증류수 침지 후 파종하여 50% 차광처리에서 발아시키고 이를 분화묘로 이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화칼륨과 염화칼슘의 초파리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Study of the Effects of Potassium Chloride and Calcium Chloride on the Development of Drosophila melanogaster)

  • Kang, Moon-Ju;Chung, Yong-Jai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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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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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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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의 발생에 미치는 염화칼륨(KCI)과 염화칼슘($CaCl_2$)의 단독 영향 및 상호 작용을 검토하기 위하여 6가지 농도의 KCI이나 $CaCl_2$ 처리 메디아에 5계통의 초파리를 사육하여 우화율은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화율은 초파리 계통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으나, KCI이나 $CaCl_2$의 농도간에는 매우 유의적인 차이가 있으며, 그 농도가 커짐에 따라 우화율이 낮아진다. 2. 우화율에 미치는 $CaCl_2$의 억제적 효과는 KCI에 비하여 현저하게 크며, 이것은 초파리의 KCI에 대한 저항성이 $CaCl_2$에 대한 것 보다 크다는 것을 뜻한다. 3. KCI 이나 $CaCl_2$ 메디아에 소량의 $CaCl_2$ 이나 KCI를 첨가하면 KCI이나 $CaCl_2$ 의 우화율에 대한 억제적 효과의 길항작용을 보이고 있으나, 좀더 다량을 가하면 억제적 효과가 더욱 촉진된다. 4. 따라서 초파리의 발생에 대한 $K^+$ 와 $Ca^++$의 억제적 효과에 있어서 상호 작용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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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묘삼 휴면 조기타파에 미치는 GA3 및 변온 처리 효과 (Effects of GA3 and Alternating Temperature on Breaking Bud Dormancy of Panax ginseng C. A. Meyer Seedling)

  • 김동휘;김영창;방경환;김장욱;이정우;조익현;김영배;손승우;박종배;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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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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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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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 Considerable time and effort is required to develop new Panax ginseng varieties. Ginseng breeders have been developing techniques to shorten the breeding cycle to resolve this problem.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dding $GA_3$ and alternating temperature (AT, $2^{\circ}C{\rightarrow}-2^{\circ}C{\rightarrow}2^{\circ}C$) on breaking bud dormancy in the varieties (Chungsun and Sunun) of ginseng root. Methods and Results : The $GA_3$ soaking treatment and AT were applied to one year old roots, which greatly accelerated the emergence of new buds. In one year old roots, new buds emerged from the 4th day post transplanting and after breaking dormancy with $GA_3$ and AT treatments. The emergence of new buds was completed within two weeks. The rate of bud emergence for Chungsun was 60% - 98% over 15 - 60 days after the AT and $GA_3$ treatments. The emergence rate of Sunun was 46% - 92%. Normal growth of the ginseng seedling was observed in spite of the early breaking of bud dormancy by combined $GA_3$ and AT treatments. Conclusions : $GA_3$ and AT treatments shortened the dormancy period and facilitated the stable emergence of ginseng seedlings. However, some plants suffered deformities and early sprouting owing to the combined $GA_3$ and AT treatments. Early sprouting was free from dormancy after leaf fall from the of aerial part of the 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