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g hatch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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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종 칼납자루의 재생산 기초 연구 (Reproduction Study of Korean Endemic Species Acheilognathus koreensis)

  • 김치홍;이완옥;이종하;백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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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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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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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칼납자루를 중심으로 납자루아과 고유종 각시붕어, 한강납줄개, 묵답자루의 재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를 하였다. 난의 형태와 부화 자어는 종별로 독특하였으며 암컷의 크기와 1회 산란량의 상관관계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칼납자루 $13.0^{\circ}C$에서도 산란이 가능하였으나 수정란의 부화율은 43.5%로 낮았으며, 수온 $21.0^{\circ}C$에서 79시간 만에 부화하였고 다른 비교 종들과 같이 수온이 높을수록 부화에 이르는 시간은 단축되었다. 칼납자루는 부화 후 자어 시기를 거쳐 300일 만에 52.4 mm로 성장하여 재생산에 참여할 어미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납자루아과 어류의 재생산 연구는 고유 담수어 보존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자연배란된 처녀우와 경산으로부터 비외과적으로 회수한 수정란의 발육단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ge of Embryos Non-Surgically Recovered from Heifers and Cows in Natural Heat)

  • 정구민;김종국;임경순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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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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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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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otal thirty of flushing were attempted on day 4 to 15 of estrus cycle with S heifers and 9 cows by nonsurgical method. The flushed or recovered rate among flushings was 86.7% (26/30) or 88.5% (23/26), respective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recovered rate between heifers (85.7%,6/7) and cows (89.5%, 17119). The embryo was recovered on day 4 to 15 of estrus cycle from the donors in natural heat without any technical difficulties.The I2FG Foley catheter used for pubertal heifers had sometimes plug in it with uterine mucus during flushing of uterine horn. But the problem could be overcomed by pumping the catherter with fluthing solution or by changing the catheter. Three normal embryos were recovered from 3 pubertal (10-11 month old) heifers. The rate of normal and abnormal eggs was 60.9% (14123) and 39.1% (9/23), respectively. The abnormal eggs were on degenerating except one unfertilized egg and were mostly recovered from heifers or cows flushed consecutively during the estrus cycle. The developmental states of normal embryos were l6-cells on day 5, 32-cells on day 6, compacted-morula on day 7, early-to expanded-blastocyst on day 8-to 9, and hatching-to hatched-blastocyst on day 10 to 11 of estrus cycle. The stage of embryos on day 8 to 10 showed varities among donors. On day 8 to 9 of estrus cycle hatching-blas tocyst was recovered from some don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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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과 염분이 능성어(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난 발생 및 자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n the Egg Development and Larvae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조재권;홍창기;박종연;손맹현;박충국;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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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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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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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상가두리에서 사육한 능성어의 수정란을 가지고 난 발생 및 자어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수정란은 유백색의 구형으로 분리부성란이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난 발생 과정 동안의 수온은 $21.5{\sim}23.5^{\circ}C$(평균 $22.0{\pm}0.05^{\circ}C$), 염분은 32.0~33.0 psu (평균 $32.5{\pm}0.05psu$) 범위였다. 각 수온조건별로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15^{\circ}C$에서 29시간, $20^{\circ}C$에서 27시간, $25^{\circ}C$에서 24시간, $30^{\circ}C$에서 17시간, $35^{\circ}C$에서 15시간이 소요되었다. 염분별 부화율은 15 psu에서 80.0%, 20 psu에서 81.8%, 25 psu에서 86.4%, 30 psu에서 89.1%, 35 psu에서 79.1%로 25~30 psu에서 가장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형율은 저염분 구간인 15 psu (20.0%)와 20 psu (18.2%)보다 35 psu에서 기형율이 20.9%로 가장 높았다. 각 발생 단계별 소요시간 (t:hour)과 수온($T:^{\circ}C$)과의 관계는 직선함수식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발생에 있어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5.4^{\circ}C$로 추정되었다.

가온사육에 의한 새꼬막, Scapharca subcrenata의 성 성숙 및 난 발생 (Effect of Heating on the Sex Maturation and Egg Development of the Ark Shell, Scapharca Subcrenata)

  • 정춘구;오봉세;김태익;진영국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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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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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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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위적인 가온만으로도 새꼬막의 성숙 및 정상적인 난 발생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생존율, 성비, 비만도, 생식소 발달빈도, 생식소지수, 수정률, 부화율 및 D형 유생까지의 발생소요시간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대조구에 비해 가온구에서 낮았으며, 성비는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비만도는 대조구와 가온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수온 $17^{\circ}C$ 이상부터 증가폭이 높게 나타났다. 생식소발달빈도는 암 수 모두 대조구의 경우 발달이 느렸으며, 가온구는 수온 $20^{\circ}C$인 사육 21일부터 28일 사이에 성숙기에 도달한 개체들이 80%이상 관찰되었다. 생식소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수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새꼬막의 수정률은 $82.17{\pm}3.55%$ 였으며, 부화율은 $63.57{\pm}2.36%$로 나타났다. D형 유생의 발생소요시간은 약 15시간으로 나타났다.

유자에서 귤응애의 발생소장, 온도별 발육특성 및 방제밀도별 피해정도 (Population Fluctuation, Developmental Character of Panonychus citri and Damage Degree as its Control Density on Young Yuzu (Citrus junos))

  • 최덕수;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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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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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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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자(Citrus junos T.) 과원의 주요 해충의 귤응애(Panonychus ?갸 M.)의 발생소장, 온도별 발육기간, 산란수, 부화율 및 유자유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6년부터 1997년까지 2년간 조사한 결과, 귤응애는 5월부터 11 월까지는 발생하였는데 년 2회의 발생최성기를 이루었다. 1차 발생최성기는 7~8월이고, 2차발생최성기는 10월이었다. 2차 발생최성기에는 잎당밀도 9.5마리로 연중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유자 잎에서 귤응애의 각 태별 구성비는 난, 약충, 성충이 각각 85, 9, 6%로 난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15, 20, 25, $\pm$1$^{\circ}C$(RH 60 $30\pm$10%, 14L-10D)의 항온조건에서 난부터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각각 41.1, 15.5, 11.0, 9.4일이고 성충수명은 23.3, 8.3, 6.3, 6.1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과 성충수명은 짧아지는 경향이고 부화율은 $30^{\circ}C$에서 94.7%로 가장 높았다. 일평균 산ㄹ나수는 $25^{\circ}C$에서 4.5개로 가장 많았다. 또, 귤응애 방제밀도에 따른 유자유목의 생육상황은 방제밀도가 낮을수록 간주 및 수관용적 증가량이 많았고 엽록소함량도 많았다. 월동후 낙엽율은 1, 3, 6마리/잎, 무방제에서 각각 13.5, 20.6, 53.1, 72.6%로 잎당 성충밀도 3마리 이하에 방제하는 것이 낙엽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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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 처리에 의한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인공 산란유도 (Induction of Artificial Spawning by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in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 길현우;이태호;박인석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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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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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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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ffects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on ovulation and spawning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were investigated. Matured females spawned successfully by all doses of HCG. Spawning usually occurred 24 hours after hormone injection. Body weight of adult, gonadsomatic index (GSI), pseudo-GSI, body weight of spawned egg, success rate of spawn, fertilization rate, hatching rate, and survival rate of juvenile were correlated with increasing HCG doses. However, abnormal rate of juvenile was not correlated with increasing HCG doses. These results should be useful for developing aquaculture program of grass puffer.

어미 크기 및 복부팽만도에 따른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배란유도 효과 (Ovulation Induction Effect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in Size and Abdomen Inflation Degree of Mother Fish)

  • 조재권;홍창기;박종연;손맹현;박재민;한경호;김경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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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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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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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우량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어미 선별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해상가두리에서 6년간 키운 시험어의 현태적 특징을 관찰하고 호르몬 처리하여 난질을 관찰 분석하였다. 시험어는 4개의 체중 범위(3.0~4.0, 4.0~5.0, 5.0~6.0, 6.0~7.0 kg)와 뒷지느러미를 기준으로 복부팽만한 정도를 I~IV 단계로 나눈 후 산란빈도, 채란량, 부상률, 수정률, 난발생 생존율 및 부화율을 조사하고, 수정란과 유구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또한 생식소 발달을 확인하기 위하여 복부팽만도 단계별 생식소 중량지수(GSI)를 구하고,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 어체중이 5.0 kg 이상일 때 모든 개체에서 배란이 유도되었다. 또한 복부팽만도 I, II 단계에서는 배란이 유도되지 않고, III, IV 단계에서만 배란이 유도되었다. 난질은 III 단계가 우수하였고 그 때의 GSI는 $4.68{\pm}0.40%$였다.

계태아를 이용한 농약(folpet)의 기형독성 연구 (Studies on the teratogenicity of folpet in the developing chick embryo)

  • 임윤규;허강준;이영순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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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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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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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 teratogenicity test of 'folpet' was carried out in the developing chick embryos to investigate and validate the safety of rural environmental hazardous materials. Folpet was administered to chick embryos' yolk sac at a rate of 0.1mg and 0.01mg per SPF eggs at 96 hours of incubation. The morphological changes were examined. Fertility ratio of SPF eggs used was 94.9%. Hatching rate of untreated control group was 74.4% and the group dosed with 100ul of corn oil into the yolk sac was 70.0%. The $LD_{50}$ of folpet was 0.663mg/100ul/egg. After hatching, mean body weight, body length, claw length and beak length of high and low dose administered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untreated and vehicle control group. There was no abnormal appearence in all the groups. Therefore it seems that, within the doses applied, folpet dose not induce potential teratogenicity in the developing chick emb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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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대추멍게(Ascidiella aspersa: Ascidiacea, Phlebobranchia, Ascidiidae)의 알 발육에 미치는 수온과 염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on Egg Development of Ascidiella aspersa (Ascidiacea, Phlebobranchia, Ascidiidae))

  • 김동현;김민경;박주언;김동건;윤태중;신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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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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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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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거친대추멍게(Ascidiella aspersa)의 알 발육과 유생 부착에 미치는 수온과 염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거친대추멍게 알 발육과 유생 부착 실험은 12개의 수온 조건(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circ}C$,과 2개의 염도 조건(30, 34 psu)에서 진행하였다. 거친대추멍게 알의 부화율과 발육률은 염도에 관계없이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적 수온 범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화 및 발육을 위한 최적 수온은 $20{\sim}22^{\circ}C$의 범위를 보였다. 저온 발육임계수온은 30 psu와 34 psu에서 각각 $1.5^{\circ}C$$1.8^{\circ}C$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착률은 염도에 관계없이 $16{\sim}22^{\circ}C$의 최적 수온 범위를 보였으며 부착시간은 수온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거친대추멍게의 최적 발육 및 생존 수온은 염도 조건에 관계없이 $20{\sim}22^{\circ}C$ 범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양식장에서의 거친대추멍게에 의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거친대추멍게의 분포 및 발생시기를 예측하고 확산 방지 및 방제 방안을 구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닭 우모로부터 추출한 아미노산 생화학제의 고구마뿌리혹선충 증식억제 효과 (Nematicidal Effect of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by Amino Acids Biochemical Agent Extracted from Chicken Feather)

  • 김세종;황경숙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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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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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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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뿌리혹선충의 화학적 방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선충방제제 개발을 목적으로 닭 우모분으로부터 추출한 아미노산 생화학제(feather amino acid; FAA)의 고구마뿌리혹선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아미노산을 대상으로 고구마뿌리혹선충 유충 치사효과를 조사한 결과, 5종류(L-asparagine, L-aspartic acid, L-methionine, L-tyrosine, _L-cysteine)의 아미노산이 50 mM 농도에서 50% 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었고, L-asparagine 50 mM에서 치사율이 94%로 가장 높았다. 닭 우모분으로부터 추출한 FAA 생화학제의 고구마뿌리혹선충 2령 유충의 치사력과 알 부화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1/50 농도에서 80% 이상의 유충 치사력과 74%의 알 부화 억제율을 보였다. 토마토 근권토양에 FAA 생화학제를 처리하고 60일간 재배시험을 통하여 관찰한 결과, 토양 내 유충밀도는 63%, 난낭수는 59%, 뿌리혹 형성 61%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닭 우모분으로부터 추출한 FAA 생화학제는 뿌리혹선충의 친환경 선충방제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