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o-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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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옥상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배식모형에 따른 가지(Solanum melongena)와 메리골드(Tagetes erecta) 식재효과 (Effect of Planting Patterns on the Cultivation of Eggplant (Solanum melongena) and Marigold (Tagetes erecta) for the Activation of Eco-Friendly Rooftop Urban Agriculture)

  • 박재현;서상일;오득균;윤용한;주진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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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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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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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various planting models on the joint cultivation of eggplant (Solanum melongena) and marigold (Tagetes erecta)to enhance sustainable rooftop urban farming. Rooftop agriculture is increasingly valued to boost the food supply and benefit the environment. Integrating such practices into urban planning is viewed as a way to sustainably manage resources and improve the food-energy-water cycle in citie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a rooftop in Chungju, South Korea from May to August. Four different planting setups were used: central eggplant with peripheral marigold (SET), eggplant with a protective net (SIC), central marigold with peripheral eggplant (TES), and control with only eggplant (CON S). These models tested the effects of companion planting versus monoculture using a lightweight soil mix ideal for rooftops made from cocopeat and perlite and enriched with organic fertilizer. Measurements focused on soil conditions and plant health and assessed soil temperature, moisture, conductivity, plant height, width, and leaf siz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ET modelyielded the best growth. This setup benefited from marigold pest control properties and its ability to improve soil conditions by enhancing moisture and nutrient levels and aiding eggplant growth.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potential of mixed planting on rooftops and suggest that such approaches can be effectively incorporated into urban agriculture to boost yield 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his study supports the idea that diverse planting methods can significantly affect plant growth and promote urban greening and food security.

차량 등급 운행 제한에 따른 녹색교통지역의 초미세먼지 변화 측정 (Measuring Changes in Fine Particulate Matter in Green Transportation Areas Due to Vehicle Operation Restrictions)

  • 김중안;우종필;조영은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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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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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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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녹색 교통 지역에서 차량 등급 운행 제한이 초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도별로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차량 등급 운행 제한이 초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녹색 교통 지역 정책은 차량 유출을 감소시키고 대중 교통 및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하도록 유도하여 대기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의 감소는 주요 결과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이는 도시 내 거주민들의 건강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에서는 차량 등급 운행제한 정책의 효과와 관련하여 다양한 요인과 변수를 고려하였으며, 정책의 시행 방식, 지역 특성 및 다른 환경 요인도 논의 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초미세먼지 관리와 도시 계획의 측면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미래의 도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참고 자료 및 향후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 할 것으로 예측 된다.

The Variation of Indoor Air Quality in Nursing Home

  • Ji, Dong-Ha;Choi, Mi-Su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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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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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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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실내공기질의 실시간 농도변화 분석을 통하여 일시적으로 기준값을 초과하는 항목에 대하여 원인 분석을 통하여 요양원의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실시하였다. 요양원에서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라돈(Radon)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다목적 홀에서 봄(4월), 가을(9월)에 각1회 측정을 실시한 결과 측정 항목 모두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실시간 농도 변화에 대한 분석 결과 병실의 경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재실자 수에 의하여 기준치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였으며 다목적 홀의 경우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는 주간보호 대상 어르신 및 근무자의 프로그램 활동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경우 식탁을 소독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소독제(알코올) 및 만들기, 색칠하기 등의 프로그램 운용시 사용되는 보조도구(접착제)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측정 대상 요양원에서는 온열환경을 고려하여 주기적인 환기, 천연소독제 사용 및 친환경 접착제 사용 등을 실시한다면 쾌적한 실내공기질 제공이 가능하고 요양원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노출 모델의 화평법 적용성: ECETOC TRA와 Stoffenmanager Tier 1 노출 모델을 활용한 벤젠의 작업자 노출 평가 (Occupational Exposure Assessment for Benzene Using Exposure Models (ECETOC TRA and Stoffenmanager) and Applicability Evaluation of Exposure Models in K-REACH)

  • 문준식;옥정원;정욱현;나진성;김기태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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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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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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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estimate the inhalation exposure level of benzene for workers using Tier 1 exposure models ECETOC TRA (European Center for Ecotoxicology and Toxicology of Chemicals Target Risk Assessment) and Stoffenmanager, and to investigate their reliability for exposure assessment in K-REACH. Methods: Two exposure scenarios, 'manufacture of benzene' and 'use as solvents,' were developed for assessment of workers' exposure to benzene. The Process Category (PROC) for ECETOC TRA was collected from the European Chemical Agency (ECHA) registration dossier, and the Activity for Stoffenmanager was converted from PROC using translation of exposure models (TREXMO). The information related to exposure, such as working duration, Respiratory Protective Equipment (RPE), Local Exhaust Ventilation (LEV), and Risk Management Measure (RMM) were classified into high, medium, and low exposure conditions. The risk was determined by the ratio of the estimated exposure and occupational exposure limits of benzene. Results: Under high exposure conditions, the worker exposure level calculated from all PROCs and Activities exceeded the risk level, with the exception of PROC 1 and Activity 1. In the medium exposure condition, PROC 8a, 8b, and 9 and Activity 3, 7, and 8 all exceeded the risk, whereas in the low condition, all PROCs and Activities were determined to be safe. As a result, action corresponding with the low exposure condition is required to reduce the risk of exposure among workers in workplaces where benzene is manufactured or used as a solvent. In addition, the predicted exposure levels derived from the exposure models were lower than measured levels. The exposure levels estimated from Stoffenmanager were more conservative than those from ECETOC TRA. Conclusions: This study demonstrates the feasibility of exposure models for exposure assessment through the example of occupational inhalation exposure assessment for benzene. For more active utilization of exposure models in K-REACH, the exact application of collected information and accurate interpretation of obtained results are necessary.

세계 고구마 재배현황 및 대량생산의 선결과제 (Current status on global sweetpotato cultivation and its prior tasks of mass production)

  • 김호수;이찬주;김소은;지창윤;김성태;김진석;김상용;곽상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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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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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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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구마는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식량, 에너지, 환경, 보건문제 등을 해결하는 21세기 구원투수로 등장하고 있다. 고구마는 식량자원 뿐만 아니라 바이오에탄올, 기능성 사료, 항산화물질 등 고부가가치소재를 생산하는 생체반응기로 평가된다. 미국 공익과학단체(The nonprofit 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 CSPI)는 고구마가 저분자항산화물질, 식이섬유, 칼륨 등을 고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를 몸에 좋은 10대 슈퍼식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였다. 미국 농무부는 고구마를 전분작물 가운데 식량수급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척박한 토양에 가장 적합한 바이오에너지작물로 평가하였다. UN 식량농업기구는 2050년에 세계인구가 97억 명이 될 것이며 지금 추세로 식량을 사용하면 2050년에는 지금의 1.7배의 식량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어떻게 미래 식량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이러한 측면에서 척박한 토양에서도 어느 정도 수량을 보장하는 고구마가 지구가 당면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에서는 세계 고구마 유전자원과 생산현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식량자원 및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측면에서 새로운 고구마의 북방로드 개척 및 상업적 대량재배를 위한 선결과제를 기술하고자 한다.

일부 치위생과 대학생에서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mily Health on Ego Resiliency in the Students of Dental Hygiene College)

  • 장성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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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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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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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치위생학 전공 대학생에서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건강성의 구성요소들을 파악하여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이에 관한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개 대학 3년제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여학생 553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2012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개월 동안 조사원을 통한 직접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결과 연령이 많고, 주관적인 가정경제 수준이 높다고 인지할수록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 만족도와 전공학과 만족도가 높다고 인지할수록 가족건강성과 자아탄력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는 학생이 없는 학생보다 가족건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수경험이 있는 학생은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건강성의 구성요소는 가족간 의사소통과 가족원의 가치체계 공유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라 가족건강성이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건강성의 구성요소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가족간 언어적, 비언어적 소통의 전달과정이 개방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대화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가정으로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 서로균형을 이루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교수자는 수업시간 외에도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고민을 상담해주고, 긍적적인 격려를 해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렌즈콩의 영양성분과 생리활성 및 식품산업의 응용 (Chemical Composition and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Lentils(Lens culinaris), and Their Application in the Food Industry: A Review)

  • 민명자;신현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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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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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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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총설에서는 렌즈콩 영양성분 함량과 특성 그리고 그동안 응용된 식품을 조사하여 식품관련 산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영양성분 함량 조사 결과 렌즈콩은 산지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고단백질, 저지방, 식이섬유, 저항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아미노산의 함량 비교에서는 천연의 상태에서 요리된 후에도 영양의 손실이 크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여 무기질 결핍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의 좋은 식품원료로 확인되었다. 특히 항암, 항종양, 항산화, 항고혈압 효과들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들이 보고되고 있다. 지금까지 렌즈콩은 콩과 콩가루의 형태로 식품소재로 응용되어 왔다. 일부 발아 또는 발아의 기술을 이용한 콩나물이나 유산균 음료, 치즈 등이 생산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콩의 발효기술을 렌즈콩에 이용하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특히 소화 흡수율이 높고 우수한 혈전분해능과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 청국장 제조 관련 기술을 렌즈콩 발효에 이용하려는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발효의 효과는 가수분해 효소에 의해서 저분자 펩타이드를 증가시키고 항산화활성,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금속 킬레이트 능력, 라디칼 소거능, 불포화 지방산에 대한 높은 결합력 등이 있을 수 있다. 음식문화 또한 다양해지고 있어서 건강에 유익하며, 우리의 기호에 알맞은 식품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므로 영양학적 성분으로 우수한 특성과 효능이 확인된 렌즈콩과 청국장 발효기술을 접목한 렌즈콩 청국장 혹은 발효 렌즈콩 제품의 미래는 무척 밝다고 사료된다.

휘발유 연료용 함산소 첨가제 종류에 따른 성능 특성 연구 Part 1. 연료물성 및 증발가스 배출 특성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ue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oxygenated additive type for gasoline fuel Part 1. Fuel properties and evaporative emission characteristics)

  • 이민호;김종렬;김기호;하종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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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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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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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기오염에 관한 관심은 국내 외에서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연료 연구자들은 청정(친환경 대체연료) 연료와 연료품질 향상 등을 이용하여 새로운 엔진 설계, 혁신적인 후 처리 시스템 등의 많은 접근을 통하여 차량 유해 배기가스를 감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가솔린 자동차의 배출가스 및 가솔린 차량의 PM 입자 배출 등의 두 가지 이슈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의 배출가스 및 PM(입자상 물질) 입자는 환경오염과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추가로, 함산소 첨가제로서 연료에 포함된 MTBE (Methyl Tertiary Butyl Ether)에 대한 환경 문제점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MTBE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높은 MTBE 용량에서 잠재적인 발암 물질 임을 결론짓고 있다. 함산소 연료첨가제 유형 (MTBE, 바이오 ETBE,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부탄올)에 기초하여, 본 논문은 가솔린 연료 물성 및 증발가스 배출 특성에 대해 산소함량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또한, 연료물성에 대한 휘발유 차량의 가속 및 출력 성능을 평가하였다.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국내거주 미국인 소비자 인식 및 태도 연구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Americans in Korea toward Edible Insect-based Pet Food)

  • 김서영;배가은;양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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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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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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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성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식품시장 규모가 가장 큰 국가가 미국임을 고려하여 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분석하였다. 연구는 반려견을 키우는 재한 미국인 1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심층토론 방식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상황에서 진행하였다. 먼저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자유 연상 인식을 관찰하였고, 이후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 관련 언론 정보를 제공한 후 이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실제 제품을 제시하여 구매 맥락에서의 소비자 태도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식용곤충 원료에 대해 자유 연상 시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과 같은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 언론 정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구매 맥락에서는 오히려 환경적 가치보다 '저 알레르기', '고단백질', '피부/모질 개선' 등과 같은 영양 및 건강기능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용곤충 원료에 대한 거부감'은 일반 식품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식품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정적 요소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미국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세 가지 상황에서 식용곤충 함유 반려동물 식품의 환경적, 영양적, 건강기능적 가치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함으로써 식용곤충 원료 산업에서 시도하고 있는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 전망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교실 내 벽면녹화를 통한 초미세먼지(PM2.5) 저감 효과 평가 (Evaluation of Particulate Matter (PM2.5) Reduction through Greenwalls in Classrooms)

  • 최치구;양호형;김호현;권혁구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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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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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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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indoor air quality of classrooms, in which the capacity per unit area is high and students spend time together, must be managed for safety and comfor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co-friendly indoor air quality reduction method rather than biased management that relies solely on air purifiers. Objectives: In this study, plants and air purifiers were installed in middle school classrooms to evaluate the indoor PM2.5 reduction. Methods: Four middle school classrooms were selected as test beds. Air quality was monitored in real-time every one minute using IoT equipment installed in the classrooms, corridors, and rooftops. After measuring the background concentration, plants and air purifiers were installed in the classroom and the PM2.5 reduction effect was analyzed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Results: After installing the plants and air purifiers, the average PM2.5 concentration was 33.7 ㎍/m3 in the classrooms without plants and air purifiers, 25.6 ㎍/m3 in classrooms with plants only, and 21.7 ㎍/m3 in classrooms with air purifiers only. In the classroom where plants and air purifiers were installed together, it was 20.0 ㎍/m3. The reduction rates before and after installation were 4.5% for classrooms with plants only, 16.5% for classrooms with air purifiers only, and 27.6% for classrooms with both plants and air purifiers. The I/O ratio, which compares the concentration of PM2.5 in classrooms with corridors and outside air, also showed the lowest in the order of plants and air purifiers, air purifiers, and plant-only classrooms. Conclusions: The PM2.5 reduction effect of using plants was confirmed, and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ly-friendly indoor air quality improvement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