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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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에서 기장의 파종시기 및 PE 피복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 and Polyethylene Film Mulching on the Yield Potential and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Proso Millet (Panicum miliaceum L.) in Miryang, Korea)

  • 현종내;황재복;고지연;정기열;김경훈;김경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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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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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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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조생종인 황금기장은 온도에 민감하고 중만생종인 이백찰은 일장에 민감하여 남부지역에서 기장의 파종기에 따른 생육특성 및 수량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다섯번 파종한 결과가 다음과 같았다. 1. 조생종인 황금기장은 중만생 이백찰 보다 출수소요 일수가 짧고 적산온도가 낮았으며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출수소요 일수는 단축된다. 2. 조생종인 황금 기장은 파종기가 늦어지면 줄기길이는 짧아지고 줄기의 두께는 얇아지나,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증가하고 이삭길이와 천립중은 거의 일정하였다. 3. 황금기장의 수량성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고 7월 15일 이후에는 유의적 수준에서 감소한다. 4. 황금기장의 비닐 피복시 출수반응은 무피복에 비해 2~4일 빨랐는데 수량성이 12~32% 증수 하였다. 5. 이백찰은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경장과 경태는 완만하게 감소하다 7월 15일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6. 이백찰의 이삭길이, 천립중 및 수량성은 파종기 및 비닐피복 여부에 따라 특별한 차이가 없었으며 7월 15일 파종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7. 이백찰은 황금기장 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낮았으며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두 품종의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나 아밀로스 함량은 비슷하였다.

술후 청력상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for Postoperative Audiogram in Tympanoplasty)

  • 이성은;오혜경;이경재;박인용;김영명;권영화;서옥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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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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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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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30여년간의 역사를 가진 청력개선술이 우리나라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중이성형술에 사용되는 재료나 수술방법의 선택에 대하여는 많은 의견차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후 수술 성적 평가기준에도 상당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저자들은 중이수술의 목적의 하나인 청력개선을 평가하기 위해 1980.1~1980 12 까지만 1년간 본 교실에서 시행한 청력개선술후의 청력상을 수술방법, 술자, 고막이식재료 및 이소골성형재료에 따라 그 결과를 비교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전 중이수술례는 306례였고 이중 청력개선을 고려했던 예는 181례로서 이를 수술별로 구분해 보면 Tympanoplasty type I은 107례 (59.1%),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dectomy는 35례 (19.3%),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는 39례(21.6%)였다. 2) 술후 청력검사 추시율은 Tympanoplasty type I이 41.1%,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ectomy가 45.7%,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가 64.1%였다. 3) 청력개선을 고려했던 181례중 Staff이 수술한 경우는 121례, Resident가 수술한 경우는 66례 였으며, 수술별로 보면 Tympanoplasty type I는 Staff이 60례, Resident가 47례,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dectomy는 Staffol 3l례, Resident가 4례,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는 Staff이 30례, Resident가 9례였다. 4) 술후청력검사가 추시된 예에서 술후 기골도 청력차가 20dB 이내인 경우는 Tympanoplasty type I이 89%, Columellization without Mastoidectomy는 50%, Columellization with Mastoidectomy 32%였다. 5) 술후 기골도 청력차가 20dB이내인 경우를 술자에 따라 비교해 보면 Staff 67%, Resident 59%였다. 6) 술후 기골도 청력차가 20dB이내인 경우를 고막이식재료 별로비교하면 연골 69%, 근막 63%였다. 7) 이소골 성형술을 실시했던 예중 술후 기골도청력차가 20dB 이내인 경우를 이소골 성형재료별로 비교해본 결과 연골 38%, 이소골 동종이식 36%, 이소골 자가이식은 43%였고, 수술시 이소골 상태에 따라 비교해본 결과 $M_{+}$ $S_{+}$가 61%, $M_{+}$ $S_{-}$는 33%, $M_{-}$$S_{+}$는 17%, $M_{-}$$S_{-}$는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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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振興)과 IR667벼의 미등숙립중(未登熟粒中) 당(糖) 및 전분(澱粉)의 시기별(時期別) 변화(變化) (Change of sugar and starch content in unripened grain of Jinheung and IR667 rice during ripening)

  • 박훈;권항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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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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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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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진흥(振興)과 IR667 벼의 등숙기간중(登熟期間中) 미등숙립(未登熟粒)(진흥(振興)은 비중(比重)은 1.06, IR667은 1.03이하(以下))중(中)의 당(糖)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의 변화(變化)와 등숙률(登熟率), 미등숙립중(未登熟粒重)과 등숙립중(登熟粒重)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여 이들 상호간(相互間)의 관계(關係)를 검토(檢討)하여 다음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미등숙립중(未登熟粒重)의 당함량(糖含量)은 진흥(振興)이 IR667 의 약(約) 2배(倍)로 높고 전분농도(澱粉濃度)는 약(約) 2.5~3.5% 높고 starch/sugar 비(比)는 IR667이 언제나 높아서 간 (稈)및 엽초에서 고당형(高糖形)이던 IR667 이 수기(受器)에서 고전분형(高澱粉形)으로, 고전분형(高澱粉形)인 진흥(振興)은 고당형(高糖形)으로 바뀌었다. 2. 등숙환경(登熟環境)이 좋은 경우에는 미등숙립중(未登熟粒重)이 먼저 최소치(最少値)에 이르고 다음에 등숙률(登熟率)이 최대치(最大値)에 이르며 최후(最後)에 등열립중(登熱粒重)이 최대치(最大値)에 이른다. 3. 당(糖)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은 등숙(登熟)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점증(漸增)했다가 점감(漸減)하는데 최고치(最高値)는 등숙률(登熟率) 최대치(最大値) 이전(以前)에 오고 (6주이전(週以前)) 당(糖)이 8주(週)부터 훨씬 빨리 최대치(最大値)에 이르며 다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다. 4. 전분(澱粉)/당비(糖比)는 전분최고치(澱粉最高値)보다 빨리오며 IR667이 진흥(振興)보다 빠르다. 5. 미등숙립중(未登熟粒中) 전분함량(澱粉含量)의 최대치(最大値)는 진흥(振興)에서 5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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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의 일중 체온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Body Temperature of Piglets in a Day)

  • 이원현;정왕용;이상철;이상락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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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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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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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에서는 자돈을 대상으로 비정상 체온의 판정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할 정상상황에서의 표피 (귀, 목, 머리) 및 심부 체온의 database를 구축하였다. 평균체중 46kg의 자돈 5두를 공시하여 $22.5{\pm}2.0^{\circ}C$로 설정된 이유 자돈사에 설치한 개별 케이지에 2주간 적응시킨 후, 귀, 목 및 머리의 피부온도와 심부 (피하지방) 체온, 그리고 돈사내 온도를 1 mm k-type 열전대와 National Instruments Corporation (Austin, Texas, USA)의 장치 (cDAQ-9174, NI-9214, 9214TB)를 이용하여 1분 간격으로 17일간 연속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체온 data는 24시간 단위로 통합하여 매 시간대별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했다. 모든 측정 site의 하루 중 체온의 변화는 오전 6시에 가장 낮은 값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점점 증가하다가 14시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그 후 익일 오전 6시까지 서서히 떨어졌다. 이런 변화 pattern은 외부온도의 변화와 일치하였다. 심부의 체온은 $35{\sim}39^{\circ}C$의 범위로 변화가 적은 반면에 목과 머리는 각각 $32{\sim}36^{\circ}C$, $30{\sim}36^{\circ}C$이고, 귀는 $29{\sim}36^{\circ}C$로 변화 폭이 컸다. 귀의 경우 가장 낮은 값은 자돈의 활동이 가장 적은 새벽시간이었으며, 새벽시간대를 제외한다면 귀, 목, 머리의 체온은 대체적으로 같은 범위의 온도 값을, 심부는 체온의 가장 근접한 값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축적된 자돈의 표피 (귀, 목, 머리)와 심부 체온의 databse는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device)를 이용한 동물의 비정상 체온의 전자적 감지를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개방형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디자인 연구 (Study on the Open-type Wearable Air Cleaner Design)

  • 최규한;백준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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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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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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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20년 현재,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뿌연 하늘은 봄철만이 아닌 가을/겨울철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이 되었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세먼지 관련 디자인 연구 5편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3종의 사례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된 개방형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제안하는데 있다. 검증방법으로는 워킹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미세먼지의 감소량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사례분석을 통해 웨어러블 공기 청정기의 세가지 디자인 인사이트를 도출하였다. 첫째, 얼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개방감을 최대화한다. 둘째, 공기가 나오는 노즐을 호흡기관과 가까이하여 공기청정 능력을 극대화한다. 셋째, 모터의 위치는 소음을 고려하여 귀로부터 최대한 멀리 위치하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착용감을 높이고 공기 청정능력을 극대화한 개방형 웨어러블 공기 청정기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가 향후, 웨어러블 공기청정기의 보급률을 높이고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수확기(收穫機)의 성능향상(性能向上)에 관(關)한 연구(硏究)(I) - 수도(水稻)의 탈립저항력(脫粒抵抗力)에 관(關)하여 (Study on the Improvement of a Grain Harvester (I) -Threshing Force of Rice-)

  • 이상우;허윤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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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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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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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충남농촌진흥원(忠南農村振興院) 포장(圃場)에서 표준시비법(標準施肥法)으로 재배(栽培)한 Japonica형(型) 품종(品種) 이이(裡里)348호(號), 이이(裡里)345호(號) 및 밀양(密陽)15호(號) 3개斗(個)와 Indica ${\times}$ Japonica hybrid형(型) 품종(品種) 밀양(密陽)23호(號), 이이(裡里)342호(號), 수원(水原)294호(號)의 4개(個), 계(計) 7 개(個) 품종(品種)에 대해 적정수확기간(適定收穫期間)을 중심(中心)으로 9월(月)28일(日)부터 10월(月)20일(日)까지 2일간격(日間隔)으로 3축방향(軸方向)에 대(對)하여 탈립저항력(脫粒低抗力)을 측정(測定)하였다. 10월(月)1일(日) 채취(採取)된 시료(試料)를 실험실(實驗室)에서 자연건조(自然乾燥)시키면서 함수율별(含水率別) 탈립증항력(脫粒拯抗力)을 측정(測定)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외력(外力)이 지경(枝梗)과 평행방향(平行方向)으로 작용(作用)될 경우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의 탈립저항력(脫粒低航力) 평균(平均) 113grdljTEk. 2. 외력(外力)이 지경(枝梗)과 $90^{\circ}$ 측방향(側方向)으로 작용(作用)될 경우의 탈립증항력(脫粒拯抗力)은 평행방향(平行方向)과 비교(比較)하여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은 33~50%인 59.8~115.0gr이었고, Indica ${\times}$ Japonica hybrid형(型) 품종(品種)은 7~21%인 9.8~28.2gr으로 현저(顯著)히 작았다. 3. 기온(氣溫)이 영하(零下)로 강하(降下)하지 않은 본실험기간중(本實驗期間中) 예취일(刈取日)에 따른 탈립심지항력(脫粒甚至抗力)의 변화(變化)는 크게 없었다. 4. 예취후(刈取後) 자연건조(自然乾燥)에 따른 탈립심지항력(脫粒甚至抗力)은 함수율(含水率)의 감소(減少)와 함께 감소(減少)하였다. 5. 이삭 부위별(部位別) 탈립서항력(脫粒鼠抗力)은 상부측(上部側)에 비(比)해 하부측(下部側)에서 약간 큰값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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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자원 선발을 위한 수수(Sorghum bicolor L.) 유전자원의 특성평가 (Evaluation of Crop Characteristics of Sorghum (Sorghum bicolor L.) Germplasm for the Selection of Excellent Resources)

  • 윤성탁;정인호;한태규;김영중;유제빈;양경;예민희;백승우;김건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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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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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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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계수확에 적합하고 고기능성 유전자원을 선발하여 중부지역에 재배품종자원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수수 100 자원을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황금찰과 남풍찰을 대조 품종으로 하여 수집된 수수 100 자원의 작물학적 특성을 검정한 결과 출수소요일은 68~94일의 변이로 변이가 컸으며, 이삭형태는 7종류의 형태로 중간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간장은 70~429 ㎝의 변이로 변이 폭이 컸으며, 평균 260 ㎝였고, 100~150 ㎝가 31%로 최빈수였다. 이삭길이는 17~44.4 ㎝의 변이를 보였으며, 평균은 28.8 ㎝였다. 경태는 16.6~29.7 ㎜의 변이로 변이 폭이 컸으며, 평균은 21.4 ㎜였고, 엽수는 6.3~20개의 변이로 변이 폭이 컸으며, 평균은 11.4개였다. 천립중은 14.55~32.54 g의 변이로 변이 폭이 컸으며, 평균은 22.14 g이었고, 이삭당 수량은 18.32~44.96 g의 변이로 변이 폭이 컸으며, 평균은 30.74 g이었다. 작물학적 특성 검정을 통해 기계수확에 적합한 150 ㎝ 이하의 단간종이며, 이삭당 수량이 대조품종보다 높은 33.63 g 이상인 18 유전자원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18 유전자원 중 기능성물질 함량이 높은 자원 선발을 위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및 총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대조품종인 황금찰은 174.08 ㎍ GAE/g이었으며, 남풍찰은 292.30 ㎍ GAE/g이었고, DS017, DS019, DS020, DS027, DS066이 대조품종인 남풍찰보다 함량이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대조품종인 황금찰이 26.25%였으며, 남풍찰은 33.65%였고, DS017, DS019, DS020, DS027, DS066, DS068, DS236이 대조품종인 남풍찰보다 소거능이 높거나 유사하였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대조품종인 황금찰은 49.22 ㎍/g이었으며, 남풍찰은 51.52 ㎍/g이었고, DS488, DS428이 대조품종인 남풍찰과 황금찰보다 함량이 높거나 유사하였다. 그리고 항산화능과 항산화 성분과의 상관관계를 선형회귀분석 한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 사이에 99.9% 수준으로 R=0.922의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나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을수록 DPPH radical 소거능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작물학적 특성 검정과 기능성물질 함량분석을 통하여 기계수확에 적합한 단간종이며, 이삭당 수량이 높고, 기능성물질 함량이 높은 DS017, DS019, DS020, DS027, DS066 5자원을 선발하였다.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ise in Human Body)

  • 이영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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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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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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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세계이차대전을 계기로 전쟁으로 인한 난청의 피해는 물론이고 각방면의 산업이 급히 발달함으로서 소음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 또는 법의학적인 면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제시하게 되었다.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일반적인 피해와 청각적인 피해로 분류해서 생 각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피해 많은 실험으로 수면장해, 불쾌감, 정서 등에 나쁜 영향을 주며 작업능률이 떨어진다는 점을 증명하였다. 생리기능에도 작용해서 Laird등은 50∼60 phone의 소음으로 타액, 위액의 분비가 감소되고 혈압상승, 맥박수의 증가, 말초혈관의 수축 등을 일으킨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내분비계에 작용해서 부신홀몬의 감소 gonado-tropine분비가 감소되고 갑상선자극 홀몬은 증가한다고 한다. 청각적인 피해 19세기경부터 소음때문에 청각장해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고 그후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소음과 난청에 대한 연구보고가 있다. 1947년 Weiss는 이차대전때 청력을 잃은 수가 15만명 정도로 보고하였는 바 다른 사람은 30만명으로 보고하였다. 근래에 교통수단의 발달과 기계공업의 발전으로 여러 가지 복잡한 보상문제 또는 법적인 문제들이 야기됨으로 충분한 지식과 과학적인 판단이 더욱 필요하게 되였다. Sataloff는 jet engine no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난청은 한사람도 없었다는 보고도 있으나 Sterner는 85㏈∼100㏈의 소음으로 난청이 온다는 보고가 있으며 여하튼 80㏈ 이상의 소음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일시적인 청력피로가 있을 때 휴식을 취하게 함으로서 영구적인 불행을 방지하며 소음원에 대해서는 차음을 하고 근로자에게는 외이도에 적당한 plug 을 하든가 muff을 사용하여 피고용자와 고용인 양쪽에 다같이 이익을 도모하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일 것이다.하였다.2002년 4월에 최대치에 도달했다. 전체 숙주와 바이러스 밀도로 볼 때, 그들의 먹이사슬은 바이러스에 의한 사멸에 의해서 평형 상태로 유지되고, 바이러스의 밀도 또한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시도는 우리나라 광양만 내에 존재하는 해양 바이러스의 생태적 분포 연구를 다루는 첫 번째 실험으로 사료된다.탄산염암 지역은 Ca-$HCO_3$형, 혼펠스 지역은 Na-K형과 $CO_3+HCO_3$형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달천 폐광산 지역의 광미적재지에서 $Ca^{2+},\;Mg^{2+}$$SO_4^{2-}$ 성분이 지하수에 다량 용해되어 지하수의 주 흐름 방향에 위치한 기반암 지하수에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tic monks could not wear. to express their deep faith. So the rules of the samgha has been distorted. The samgha has enlarged day by day as a great huge religious association. There are many different shapes of Kasaya. The Buddhist samgha need to establish a minute and rigid rules of Kasaya to order living of monks and to teach the moral and educational life to ordinary people. That book of rule is Vinaya pitaka(율장) . There are many kinds of Vinaya pitaka. This paper surveys the rules of K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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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리법에 따른 버섯류의 엽산 리텐션 (Effects of different cooking methods on folate retention in selected mushrooms)

  • 박수진;박선혜;정혜정;이준수;현태선;천지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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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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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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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엽산은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세포 분열과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유아기, 성장기, 임신기 및 수유기에 높게 요구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버섯류는 다양한 영양 및 생리활성 성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국내 식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실제로 섭취하게 되는 조리된 버섯류의 엽산 성분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4가지 표준조리법(삶기, 굽기, 볶기, 튀기기)에 따른 6종 버섯(백만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의 엽산 함량 변화를 분석하고 조리 전 후의 중량 변화를 고려한 가공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이를 적용한 엽산 잔존율을 평가하였다. 또한, 분석 결과의 국가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로의 활용을 위하여 엽산 분석에 사용된 trienzyme extraction-L casei 분석법을 검증하고 내 외부 분석품질관리를 수행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생버섯 6종의 엽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에 따라 $6.04-64.82{\mu}g/100g$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느타리버섯 > 팽이버섯 > 표고버섯 > 양송이버섯 > 백만송이버섯 > 목이버섯) 이는 조리법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목이, 표고, 및 느타리버섯은 네 가지 모든 조리법에서 엽산 함량이 각각 22-48, 2-31, 17-56%로 감소된 반면, 백만송이 버섯은 모든 조리법에서 17-90% 증가되었다. 한편, 양송이 버섯과 팽이버섯의 경우, 삶기에서는 생버섯에 비하여 엽산 함량이 각각 16%와 34% 감소한 반면, 튀기기에서는 각각 24%와 465%의 증가를 나타냈다. 조리 전후의 버섯의 중량 차이는 조리수를 이용한 삶기에서 가장 적었으며 고온에서 조리되는 튀기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조리법에 따른 무게 변화를 고려한 가공계수를 고려하여 엽산 잔존율을 계산한 결과, 백만송이버섯을 제외한 5종 버섯에서는 대부분의 조리법에서 100% 이하의 잔존율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삶는 조리법에서 엽산 잔존율 감소가 크게 나타났으며 튀기는 조리법에서는 비교적 잔존율이 높게 유지되었다. Trienzyme extraction-L. casei 분석법을 검증한 결과 우수한 정확성과(회수율 100.4%) 정밀성(CV 3% 이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가 진행되는 전 기간 동안 품질관리시료를 분석한 결과가 QC chart 관리수준 범위($172.58-188.20{\mu}g/100g$) 이내에 들어가 모든 분석이 관리하에 진행되었음이 확인되었다. FAPAS PT 시험에서 trienzyme extraction-L. casei 분석법이 z-score=-0.5를 얻어 분석 숙련도의 우수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법 검증 및 품질관리 결과는 본 연구에서 생산된 생버섯 및 조리 버섯의 엽산 분석 데이터의 신뢰도가 우수함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이는 국가식품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근(水稻根)의 분포(分布) 및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에 관(關)한 품종간차이(品種間差異) (VARIETAL DIFFERENCES IN DISTRIBUTION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RICEROOT)

  • 박훈;박영선;김영우;신천수;김영섭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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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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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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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도장상태(圖場狀態)와 수경조건(水耕條件)에서의 근분포(根分布)와 수개근(數個根)의 특성(特性)에 대(對)한 품종간차이(品種間差異)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IR667은 토양중(土壤中) 근분포(根分布) 양상(樣相)이 깔대기형(型)이고 진흥(振興)은 항아리형(型)이며 이들 형태(形態)는 시비(施肥)에 의하여 극대화(極大化)되었다. 2. IR 667은 얼자당 근중(根重)이 진흥(振興)보다 적고 토심(土深)$0{\sim}5\;cm$에 많이 분포(分布)되어있고 진흥은 $5{\sim}10\;cm$에 많이 분포(分布)되어있다. 3. 근(根)의 수평적분포(水平的分布)는 무비구(無肥區)에서 기부집중적(基部集中的)이고 품종간(品種間)에는 광수간집중성(廣洙間集中性)을 동반(同伴)하는 기부집중성(基部集中性) 근분포(根分布)가 무비구(無肥區)에서는 IR667이 진흥(振興)보다 크고 시비구(施肥區)에서는 진흥이 컸다. 4. 근중(根重)이나 수중(穗重)의 시비(施肥)에 의(依)한 감소율(減少率)이 진흥보다 IR667이 컸으며 기타 특성(特性)들과 더불어 IR667이 진흥에 비하여 수수형(穗數型)의 성향(性向)을 보였다. 5. IR667의 근(根)은 진흥보다 ${\alpha}-naphthylamine$ 산화력(酸化力)이 낮아 환원저항력(還元抵抗力)이 약(弱)할것으로 나타났으나 양(陽) ion치환능(置換能)은 커서 양분흡수력(養分吸收力)은 클것으로 나타났다. 6. P와 특(特)히 K의 근중함량(根中含量)은 시비구(施肥區)에서는 IR667이 높고 무비구(無肥區)에서는 진흥이 높아 IR667이 근환경(根環境)에 대(對)한 감수성(感受性)이 큰것을 보였다. 7. N,K, CEC는 근단부(根端部)에 가까울수록 높으나 P는 이와 반대이고 표층토(表層土)의 근(根)은 심층토(深層土)의 근(根)보다 N와 K함량(含量)이 낮으나 P함량(含量)은 높았다. 수확기(收穫期) 근중(根中)의 N,P,K함량(含量) 및 CEC는 건중당(乾重當) 약 1.0% 0.1% 0.5% 및 15me/100g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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