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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Performance, Carcass Yield, and Quality and Chemical Traits of Meat from Commercial Korean Native Ducks with 2-Way Crossbreeding

  • Heoa, K.N.;Hong, E.C.;Kim, C.D.;Kim, H.K.;Lee, M.J.;Choo, H.J.;Choi, H.C.;Mushtaq, M.M.H.;Parvin, R.;Kim, J.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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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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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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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work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erformance and meat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Korean native duck (KND). A total of 180 1-d-old ducklings of 2-way crossbreds from A and B lines (from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were used in this work and divided into 4 groups (3 replicates/group, 15 birds/replicate). The four groups were 4 crossbreds as AA (A line [♀]${\times}$A line [♂]), AB (A line [♀]${\times}$B line [♂]), BB (Pure line B strains) and BA (B strains [♀]${\times}$A strain [♂]). Ducks were fed diets based on corn-soybean meal for 0 to 3 wk (22.4% crude protein [CP], 2,945 kcal/kg metabolizable energy [ME]) and 3 to 8 wk (18.4% CP, 3,047 kcal/kg ME). As a result of this study, average body weight of 4 crossbreds were 625, 1,617, 2,466, and 2,836 g at 2, 4, 6, and 8 weeks, respectively, and significantly increased over the period of time (p<0.05). Body weight of BB group was greater than other crossbreds at the age of 6 weeks (p<0.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weekly body weight gains (p<0.05), which were 573, 991, 850, and 371 g at 2, 4, 6, and 8 weeks old, respectively. Uniformity of 4 crossbreds was 84.9%, 80.5%, and 72.5% at 6, 7, and 8 weeks,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crossbreds. Body weight gain of BB crossbred was highest among crossbreds (p<0.05). Weekly feed intak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weeks as 669, 1,839, 2,812, and 3,381 g at 2, 4, 6, and 8 weeks respectively (p<0.05). Feed intakes of AA and BB crossbreds were higher at 2 to 4 weeks old than others and that of BB crossbred was highest at 4 to 6 weeks old (p<0.05). Weekly feed conversion ratios were 1.17, 1.86, 3.32, and 9.37 at 0 to 2, 2 to 4, 4 to 6, and 6 to 8 weeks old, respectively, and it increased with age (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eed conversion ratio among crossbreds. Carcass yields of 4 crossbreds were 73.6%, 71.6%, 73.5%, and 71.7%, respectively, 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crossbreds. There was no difference in wing, neck, breast and leg ratios among crossbreds. However, back ratios of 4 crossbreds were 17.6%, 18.0%, 15.8%, and 17.6%, respectively, and back ratio of BB was the highest among crossbreds. Finally, these results may provide the basic data on the production, carcass quality, fatty acid and amino acid composition of commercial KND with 2-way crossbreeding.

매우 치사율이 높은 H5Nl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킬러 T임파구 반응에 대한 연구

  • 서상희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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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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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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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7년 홍콩 가금시장에서의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의 발병은 18명의 감염된 사람 중에서 6명의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건은 조류독감바이러스가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 닭에서 바로 사람에게 감염한 처음 있는 사건이다. 홍콩가금시장에서의 역학조사는 H5Nl과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밝혔다. 가금에서는 H5N1과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우리는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로부터 자을 방어하는데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의 역할에 대해 연구했다. H5N1과 H9N2 바이러스의 혼합바이러스를 동시에 자에 접종하면 자은 생존하지 못했다. 그러나, H5N1 조류 독감바이러스감염 이전에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를 감염한 닭들은 생존할 수 있었다 H9N2 조류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닭으로부터 얻어진 혈청은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와 교차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로 감염시킨 닭으로부터 얻어진 T임파구 또는 CD8 T임파구를 감염하지 않은 닭에 주입할 때 닭은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로부터 생존할 수 있었다. 실험실외 킬러임파구실험은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닭으로부터 얻어진 T임파구는 H5N1과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목표세포를 동시에 감지했다. 게다가, 생체내 T임파구의 제거실험은 교차보호면역은 a/b TCR를 가진 CD8 T임파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a/b TCR (Vbl)형의 T임파구가 목표세포를 감지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에 의한 방어면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를 했고, 감염 100일까지 방어력을 나타냈다. 1997년 조류독감바이러스인 H5N1의 홍콩에서의 발병에 대한 풀리지 않은 것 중의 하나는 약 20%의 조류들이 매우 치사율이 높은 H5N1 독감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홍콩가금시장에서의 대부분의 닭들은 건강했다.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들은 H5N1조류독감바이러스를 변으로 방출했고, 단지 두 곳의 가금시장에 있는 자들이 질병증상을 보였다. 홍콩가금시장에서 분리된 모든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를 닭에 감염하면 100%의 치사율을 나타낸다. 바이러스 측면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는 홍콩가금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분리되었다.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세 가지 형이 홍콩가금시장에서 검출되었다. 1997년에 가장 많이 분리된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는 PB1과 PB2가 A/Chicken/HongKong /156/97 (H5N1)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A/HongKong/G9/97 (H9N2)형이다. A/Chicken/Hong Kong/156/97(H5N1)의 나머지 유전자는 A/Chicken/HongKong/739/94 (H9N2)와 A/chicken /Hong Kong/G23/97의 유전자와 비슷하다. 하나의 A/Quail/Hong Kong/G1/97은 Quail에서 분리되었고, 두 개의 A/Duck/Hong Kong/Y280/97 (H9N2)은 오리에서 분리되었다. A/Quail/Hong Kong/G1/97 (H9N2)의 6개의 내부유전자는 A/HongKon9/156/97 (H5N1)에 유사하나, A/Duck/ Hongkong/Y280/97 (H9N2)의 유전자는 A/HongKong/156/97 (H5N1)과 유사하지 않다. 킬러임파구는 바이러스로 감염된 목표세포를 MHC에 의존하여 파괴한다. 독감바이러스 특이 킬러임파구는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mice의 폐로부터 독감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감바이러스의 HA단백질은 특이 킬러임파구의 주요 목표항원 단백질이 아니다. 내부단백질인 nucleoprotein, polymerase (PB1 PB2, PA), Matrix protein, 그리고 비 구조단백질인 NS1에 대한 특이 킬러임파구의 반응이 사람과 mice에서 보고되었다.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mice의 킬러임파구의 인식영역은 제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mice MHC 1은 독감바이러스 단백질의 킬러임파구의 epitope를 표현하지 못한다. 사람 기억킬러임파구는 다양한 종류의 독감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인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닭에서의 독감바이러스의 킬러임파구에 대한 연구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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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밀도에 따른 토종오리 고기의 육질 특성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Native Ducks according to Stocking Density)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김현수;손지선;김찬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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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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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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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육밀도에 따른 토종오리고기의 육질 특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사육밀도를 4, 5, 6, 7, 8 및 9수/㎡로 나누어 총 6처리구, 4반복으로 구성하였으며, 8주령 토종 실용오리(2.8±0.2 kg)의 가슴육(pH, 육색, 이화학적 성상 분석)과 다리육(지방산 함량 분석)을 이용하였다. pH는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형 및 2차 함수 형태로 감소하였다(P<0.05). 토종오리고기의 수분, 지방, 단백질 함량은 처리구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회분의 함량은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형으로 감소하였다(P<0.05). 육색(CIE L*, CIE a* 및 CIE b*)과 가열감량은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형으로 증가하였다(P<0.05). 전단력과 보수력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almitic acid(C16:0)와 stearic acid(C18:0) 함량은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2차 함수 형태로 감소하였다(P<0.05). Linoleic acid(C18:1n9)와 eicosenoic acid(C20:1n9) 함량은 사육밀도가 높아지면서 선형으로 증가하였다(P<0.05). γ-Linoleic acid(C18:3n6) 함량은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형 및 2차 함수 형태로 증가하였으나(P<0.05), arachidonic acid(C20:4n6) 함량은 감소하였다(P<0.05). SFA와 TUFA는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육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MUFA는 선형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PUFA는 선형으로 감소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들은 사육밀도가 토종오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미립자사료에 효모, Kluyveromyces fragilis와 Candida utilis의 첨가가 은어 자어의 성장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Larval Ayu (Plecoglossus altivelis) Fed the Micro-diets Containing Kluyveromyces fragilis and Candida utilis)

  • 이상민;김동주;김경덕;김중균;이종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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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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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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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은어 자어 배합사료에 효모의 첨가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K. fragilis, protoplasted K. fragilis, C. utilis, protoplasted C. utilis 및 맥주효모를 각각 $5{\%}씩$ 첨가한 6종류의 실험사료를 미립자 크럼블 형태로 제조하여 평균체중 l00 mg 전후의 자어를 대상으로 사육 실험하였다. 사료별 3반복으로 7주간 사육 실험한 후의 생존율은 protoplasted K. fragilis, C. utilis 및 protoplasted C. utilis 첨가구가 $93{\~}94{\%}$로 효모 무첨가구인 대조구의 $87{\%}$보다 유의하게 높은 경향이었으며 (P<0.05), K. fragilis 및 맥주효모 첨가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증체율은 protoplasted K. fragilis 첨가구가 $149{\%}$로 대조구의 $78{\%}$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P<0.05), 그 외 실험구들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전어체의 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P>0.05), 지질 함량은 K. fragilis와 맥주효모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P<0.05). 전어체의 아미노산 조성중 Asp는 효모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 (P<0.05), 그 외 아미노산들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C. utilis보다는 K. fragilis를 외벽 처리하여 첨가하는 것이 은어 자어의 성장과 어체 지질 성분을 더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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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여과 사육시스템에서 급격한 염분변화에 따른 숭어 (Mugil cephalus)와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 치어의 아가미 조직과 체성분 변화 (Changes of Gill Tissue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Grey Mullet (Mugil cephalus) and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to the Sharp Salinity Change in a Recirculating Rearing System)

  • 허준욱;장영진;강덕영;이복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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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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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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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염분변화에 따른 숭어와 틸라피아의 아가미 조직과 전어체의 일반성분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육수의 염분조절은 담수로부터 1일만에 $33\%_{\circ}$의 해수가 되도록 사육수를 교환하였고, 이후 15일 후에 다시 담수로 사육수를 교환하여 15일간 담수로 유지하였다. 전 실험기간중 숭어의 아가미 조직상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틸라피아는 염분상승에 따른 조직의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해수 2일째에는 아가미 2차 새변 (gill lamella)의 모세혈관들이 응혈 (bloodclot)되고 새변이 중첩되는 조직상을 보였다. 염분이 상승함에 따라 숭어의 아가미 염류세포는 개구부 (apical pit)가 뚜렷하였으며, 많은 수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었다. 틸라피아에서는 실험개시시에는 염류세포 개구부가 거의 닫혀있는 형태를 나타냈으며, 미토콘드리아는 담수 보다 해수에서 증가되었다. 숭어 전어체의 수분 함량은 실험개시시 $74.0\pm0.6\%$, 해수사육 15일째 $73.6\pm0.5\%$, 담수사육 15일째 $74.5\pm0.3\%$로 서로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틸라피아에서는 실험개시시 $72.2\pm0.1\%$였다가 해수사육 2일째에는 $70.2\pm0.2\%$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숭어의 전어체 단백질 함량은 실험개시시와 15일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틸라피아의 지질 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회분 함량은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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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quat 유도 산화스트레스하의 배추 잎에서 Ascorbate-Glutathione 회로 효소의 활성도에 대한 산화질소 (Nitric oxide)의 효과 (Effects of nitric oxide on ascorbate-glutathione cycle enzymes activities in chinese cabbage leaves under paraquat-induced oxidative stress)

  • 나호견;진창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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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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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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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화질소(nitric oxide: NO) 공여체인 $100{\mu}M$ sodium nitroprusside (SNP)를 배추 잎에 전처리한 후 이어서 $2{\mu}M$ paraquat (PQ)처리 시, PQ에 의해 유도된 산화적 손상에 대한 잎의 내성이 효과적으로 증진되었다. 24 시간 광 배양기간 동안 PQ 단독 처리구 잎에서는 생체량, 엽록소 및 단백질 함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PQ 노출 전에 3시간 SNP 전처리로 이들 잎 손상이 의미 있게 완화되었다. 게다가 PQ 처리에 기인된 malondialdehyde (MDA)와 $H_2O_2$ 함량 증가도 SNP 전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잎에서 이들 PQ 독성에 대한 SNP의 방어효과와 관련하여 ascorbate-glutathione 회로 구성 효소의 활성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PQ 단독 처리구에서 APX, DHAR 및 GR 효소 활성도는 배양 6시간후에 급격히 감소되어 대조구 잎과 비교 시 각각 대조구의 19%, 50%, 39% 수준의 활성도 값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 효소 활성도 값 감소는 SNP 전처리에 의해 현저하게 억제되어 6시간 배양 후에 PQ 단독처리구 보다 각각 5배, 2배, 1.5배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그 이후 24시간 배양 때까지 PQ 단독 처리구보다 계속 높은 활성도를 보이면서 점차로 감소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PQ에 노출된 배추 잎에서 SNP 전처리에 의한 ascorbate-glutathione 회로의 활성화가 $H_2O_2$의 축적을 억제하며 그로인해 PQ에 의해 유도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잎을 방어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동시에 이 들 결과는 산화질소가 배추 잎에서 PQ 스트레스에 대한 항산화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패류를 이용한 조미료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 -1. 패류 자숙액즙의 성분조성- (A Study of Exploiting Raw Material of Seasoning by Using Fish and Shells -1. On Composition of Seasoning Material in Cooking By-product-)

  • 김우준;배태진;최종덕;최지현;안명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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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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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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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굴, 키조개, 새조개, 진주담치 등을 가공할때에 부산되는 자숙액을 조미료 자원으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미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공과정에서 생산되는 자숙액은 굴 21,790톤, 키조개 604톤, 진주담치 1,395톤이었다. 2. 일반성분은 수분이 $95.2{\sim}97.4\%$로 높고 단백질이 $1.0{\sim}l.5\%$로 낮았다. 3. 유리아미노산 가운데 taurine이 $40{\sim}56\%$로 가장 많고 glycine이 $10.4{\sim}36\%$, alanine이 $4.8{\sim}8.6\%$, glutamic acid가 $3.1{\sim}5.3\%$로 많았다. 4. 핵산관련물질은 ADP, AMP가 높았다. 5. glycinebetaine은 굴이 139.3mg/100g이었으나 키조개, 진주담치, 새조개는 각각 45.2, 52.1, 66.9mg/100g로 적었다. 6. Total creatinine과 trimethylamine oxide는$30.4{\sim}59.1mg/100g,\;0.8{\sim}47.2mg/100g$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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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재로서 어류뼈의 성분 특성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fish bone as a food source)

  • 최종덕;구재근;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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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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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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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산가공 부산물을 식품소재와 같이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기초 연구로 6종의 어류뼈(대구뼈, 명태뼈, 각시가자미뼈, 민태뼈, 붕장어뼈 및 고등어뼈)에 대하여 식품 성분 특성을 검토하였다. 건물당 조단백질 함량, 콜라겐 함량 및 amino acid 조성비는 민태뼈가 각각 40.7%, 5.86% 및 189 잔기/1,000 잔기로 기타 어류뼈의 $28.8{\sim}38.8%$, $39.4{\sim}5.73%$$160{\sim}170$ 잔기/1,000 잔기 보다 높았으나, 가축뼈 콜라겐의 amino acid 조성비(204 잔기/1,000 잔기) 보다는 낮았다. 각시가자미뼈, 붕장어뼈 및 고등어뼈의 경우 건물당 조지방 함량은 $22.8{\sim}43.9%$이었고,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는 EPA 및 DHA 등의 조성비는 $15.6{\sim}23.8%$로 오징어 내장의 그 성분들보다 낮았다. 어류뼈의 무기질은 대부분 칼슘$(37.1{\sim}38.6%)$및 인$(18.0{\sim}18.5%)$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들의 함량은 대구뼈(38.1% 및 18.5%) 및 명태뼈(38.6%, 18.3%)가 다른 어류뼈는 물론이고, 가축뼈보다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콜라겐 또는 젤라틴 추출 소재로는 민태뼈가, 칼슘 추출소재로는 대구뼈 및 명태뼈가 적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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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을 이용한 순두부 분말 제조에 관한 연구 (PROCESSING OF SOY CURD POWER WITH SOYBEAN AND KRILL)

  • 한봉호;김근숙;조덕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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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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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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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두부가공조건 및 순두부용 분말의 제조에 관하여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원료대두이 수침시간으로는 10시간이 적당하였다. 두유의 응고온도로는 $CaSO_4{\cdot}2H_2O,\;MgCl_2{\cdot}6H_2O$$CaCl_2$의 경우 $80^{\circ}C$가, GDL을 응고제로 사용할 때는 $90^{\circ}C$가 적당하였다. 응고제의 농도로는 $CaSO_4{\cdot}2H_2O,\;MgCl_2{\cdot}6H_2O$$CaCl_2$의 경우 원료대두에 대하여 $2%$가, GDL은 $3%$가 적당하였다. 수율과 제품의 단백질 함량면으로 보아 GDL의 사용이 $CaSO_4{\cdot}2H_2O,\;MgCl_2{\cdot}6H_2O$$CaCl_2$의 사용 보다 효과적이었다. 순두부용 분말의 제조는 두유를 분무건조함으로써 가능하였으며, 두유에 크릴즙을 혼합하여 분무건조하여 독특한 색택과 향미를 지닌 순두부용 분말의 제조가 가능하였다. 응고제를 두유와 크릴즙과 함께 혼합, 분무건조하여 순두부제조시 응고제를 달리 사용할 필요가 없는 분말의 제조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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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넙치 양식현장에서 배합사료 성장 평가 (Evaluation of extruded pellet for growth performanc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Jeju farm field)

  • 김강웅;강용진;김경덕;손맹현;최세민;배승철;이경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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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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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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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xtruded pellet (EP) diet compared with a raw fish moist pellet (MP) diet fo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n field feeding experiments in Jeju area. The experimental EP diet (juvenile, growing and adult) was prepared based on the former studies on nutrient requirements and feed ingredient of flounder. Fish were distributed randomly to each aquarium as a group of 102,300 fish (initial mean weight 97 g) in field experiment I and reared randomly to each aquarium as a group of 40,000 fish (initial mean weight 120 g) in field experiment II. In field feeding experiment I conducted in commercial flounder farm, survival, wt. gain (94-1,090 g), feed efficiency and condition factor of fish fed experimental EP were comparable to those of fish fed MP, but considerably higher protein efficiency ratio were observed in fish fed experimental EP. In field feeding experiment II,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final mean weight of fish fed the experimental EP (1,234 g) and MP (1,286 g), and any noticeable problem caused by feeding the experimental EP was not found during the whole period of feeding trial. Survival of fish fed the experimental EP was lower than that of MP,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eed efficiency between the fish fed experimental EP and MP. Therefore,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diet EP could be developed to replace MP diet for the marketable size (1.3 kg) of production for flounder without adverse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In particular, abdominal dropsy and reduction of condition factor, which are frequently occurred in commercial EP feeding farms, were not observed in flounder fed experimental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