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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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hydrate-electrolyte drinks exhibit risks for human enamel surface loss

  • de Melo, Mary Anne Sampaio;Passos, Vanara Florencio;Lima, Juliana Paiva Marques;Santiago, Sergio Lima;Rodrigues, Lidiany Karla Azevedo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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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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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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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aim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give insights into the impact of carbohydrate-electrolyte drinks on the likely capacity of enamel surface dissolution and the influence of human saliva exposure as a biological protective factor. Materials and Methods: The pH, titratable acidity (TA) to pH 7.0, and buffer capacity (${\beta}$) of common beverages ingested by patients under physical activity were analyzed. Then, we randomly distributed 50 specimens of human enamel into 5 groups. Processed and natural coconut water served as controls for testing three carbohydrate-electrolyte drinks. In all specimens, we measured surface microhardness (Knoop hardness numbers) and enamel loss (profilometry, ${\mu}m$) for baseline and after simulated intake cycling exposure model. We also prepared areas of specimens to be exposed to human saliva overnight prior to the simulated intake cycling exposure. The cycles were performed by alternated immersions in beverages and artificial saliva. ANOVA two-way and Tukey HDS tests were used. Results: The range of pH, TA, and ${\beta}$ were 2.85 - 4.81, 8.33 - 46.66 mM/L and 3.48 - $10.25mM/L{\times}pH$, respectively. The highest capacity of enamel surface dissolution was found for commercially available sports drinks for all variables. Single time human saliva exposure failed to significantly promote protective effect for the acidic attack of beverages. Conclusions: In this study, carbohydrate-electrolyte drinks usually consumed during endurance training may have a greater capacity of dissolution of enamel surface depending on their physicochemical proprieties associated with pH and titratable acidity.

Evaluation of the Potential of Commercial Vitamin Drinks to Induce Tooth Erosion

  • Kim, Han-Na;Yoon, Tae-Lim;Min, Ji-Hyun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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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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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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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e market for vitamin drinks is expanding both in Korea and worldwide. However, it was difficult to find studies regarding the possibility of tooth erosion induction due to vitamin drinks.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 vitro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ooth erosion caused by a few commercial vitamin beverages on bovine teeth enamel in terms of erosion depth and fluorescence loss. Methods: Three experimental groups (vitamin drinks), a positive control group (Coca-Cola), and a negative control group (mineral water) were established. Each group consisted of 5 specimens obtained from sound bovine teeth. The pH and titratable acidity of beverages were measured. Specimens were immersed in the beverages and artificial saliva for 6 and 18 hours, respectively. This cycle was repeated for 5 days. The depth of the tooth loss caused by tooth erosion (erosion depth) and maximum loss of fluorescence (Max ${\Delta}F$) were measured using the microscope and quantified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respectively.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the Kruskal-Wallis test and ANOVA were used to compare the erosion depth and Max ${\Delta}F$ of the enamel surfaces. In addition, Spearman correlations were estimated. Results: The pH of the three vitamin beverages ranged from 2.65 to 3.01, which is similar to that of the positive control group. All beverages, except mineral water, had sugar and acidic ingredients. Vitamin drinks and the positive control, Coca-Cola, caused tooth erosion lesions,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erosion depth compared to mineral water (p<0.05). The vitamin beverages with low pH were associated with high erosion depth and Max ${\Delta}F$. Conclusion: Vitamin drinks have the potential to cause tooth erosion.

우유 성분을 이용한 생치즈와 유청 음료의 개발 (Development of Fresh Cheeses and Whey Drinks Using Milk Components)

  • 박인덕;홍윤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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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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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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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실험에서는 낙농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생치즈 및 유청 음료를 개발하여 그 특성을 관찰하였다. 수율은 생치즈에서 22.3%, 유청에서는 77.7%이었다. pH는 생치즈에서 6.46, 변형 생치즈는 첨가된 성분에 따라 $5.90{\sim}6.49$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고 순수 유청에서는 6.49, 유산균 발효 유청은 $3.97{\sim}4.91$, 변형 유청은 $6.07{\sim}6.47$로 측정되었다. 적정산도는 생치즈에서 $0.09{\sim}0.26%$, 유청 음료는 $0.09{\sim}0.36%$이었다. 생치즈의 고형성분, 단백질, 유당 함량은 각각 $25.67{\sim}34.18%$, $7.45{\sim}9.11%$, $3.61{\sim}4.14%$를 나타내었고 유청 음료는 각각 $7.39{\sim}7.70%$, $0.88{\sim}0.94%$, $4.93{\sim}6.17%$를 나타내었다. 유청 음료 100 ml당 젖산 함량은 $0.01{\sim}0.38g$으로 유산균 발효 음료에 가장 많았다. 일반 세균군집은 생치즈에서 $0{\sim}30/g$, 유청 음료 중에서 $0{\sim}80/ml$이었다. 호냉성 세균군집은 생치즈에서 $0{\sim}20/g$$이었고, 유청 음료 중에는 $0{\sim}60/ml$이었다. 유산균은 유산균 발효 음료에서만 $97{\sim}401{\times}10^8/ml$ 검출되었다. 대장균, 진균은 두 제품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생치의 관능검사 결과 딸기 생치즈가 가장 양호하였고, 마늘 생치즈가 가장 열등하게 평가되었다. 유청 음료는 순수 유청이 가장 양호하였고, 인삼유청이 가장 열등하게 평가되었는데 이의 개선을 위한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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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여자고등학생의 에너지음료 섭취관련 요인 및 교육요구도 (Intake-related factors and educational needs regarding energy drinks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the Incheon area)

  • 박소현;이선화;장경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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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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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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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인천지역 인문계 여자고등학생 340명의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 카페인 중독 수준과 에너지음료 섭취에 관한 교육 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학년, BMI와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에너지음료를 알고 있는 대상자는 328명 (97.9%)이었고,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는 249명 (74.3%)이었다.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 24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에너지음료 첫 섭취 경험 시기는 학년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p < 0.05), 1학년은 중학생과 초등학생 순으로, 2학년과 3학년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순으로 에너지음료 첫 섭취 시기가 조사되었다. 에너지음료의 구입처는 집 근처 75.1%와 학교 근처 10.8%의 자판기와 편의점으로 나타났고, 에너지음료를 마신 후 느꼈던 효과는 대상자의 44.6%가 졸리지 않았던 반면 41.7%는 효과를 느끼지 못하였다고 답하였다. 그리고 에너지음료 섭취 후 부작용은 대상자의 24.5%가 가슴 두근거림, 현기증, 떨림,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 반면 75.5%는 부작용이 없었다.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를 대상으로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 결과, 카페인 중독 평균 점수는 0.9점 (8점 만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이었으나 5점 이상의 카페인 중독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6명 (2.4%), 2~4점의 카페인 중독 위험군은 44명 (17.7%), 0~1점의 일반군은 199명 (79.9%)으로 조사되었다. 카페인 중독 점수는 BMI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저체중군 1.3점이 과체중군 0.6점에 비하여 카페인 중독 평균 점수가 높았다 (p < 0.05). 그러나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라 분류 된 세 그룹은 학년, BMI, 생활습관과는 유의적인 관련이 나타나지 않았다.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라 에너지음료 섭취 효과와 부작용은 유의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1). 에너지음료 섭취 효과에 대하여 카페인 중독군과 일반군은 각각 83.3%와 36.7%가 졸리지 않았다고 한 반면 16.7%와 47.2%는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고,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는 카페인 중독군의 경우 83.3%이었으나 일반군은 16.6%가 부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년에 따라 부모님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에너지음료의 부작용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지 여부는 유의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1). 그리고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라 에너지음료에 대하여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 할 의향의 정도 (p < 0.001)와 에너지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 (p < 0.05)은 카페인 중독군이 일반군 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전체 33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너지음료 섭취를 위해 요구하는 영양교육 내용은 에너지음료에 대한 부작용 59.7%, 카페인의 부작용 14.9%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천지역 일부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제한점이 있으나, 인문계 여자고등학생의 학년, BMI와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른 에너지음료 섭취관련 요인과 에너지음료 관련 교육요구도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에 의의가 있다.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자고등학생의 에너지음료에 대한 올바른 섭취 방법과 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한 위해성에 관한 영양교육 자료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에너지 음료가 법랑질 부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ergy Drink on Enamel Erosion)

  • 오한나;이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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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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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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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판 중인 에너지음료의 법랑질 부식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판매량이 높은 3종의 에너지음료와 대조군으로 생수를 선정하였다. 각 음료의 pH와 적정산도를 측정하고, 우치시편을 제작하여 음료에 각각 1, 3, 5, 10, 15, 30분을 침지한 후 나타나는 양상을 표면미세경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음료에 구연산이 첨가되어 있었다. 에너지음료의 평균 pH는 $3.01{\pm}0.44$로 번인텐스에서 $2.51{\pm}0.01$로 가장 낮았다. 적정 산도의 평균은 pH 5.5에서 2.98 ml로 번인텐스에서 3.59 ml로 가장 높았다. 모든 에너지음료가 침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경도가 감소하였으며 음료 30분 처리 후 표면 경도값은 레드불에서 $119.72{\pm}15.16$ VHN으로 가장 낮은 경도값을 보였고, 핫식스 $208.75{\pm}10.99$, 번인텐스 $210.47{\pm}8.01$ 순이었다. 실험에 사용된 모든 에너지음료는 치아 법랑질에 부식을 유발하였으며, 음료처리 전과 후에 레드불이 가장 낮은 법랑질 표면 경도 값을 보여 실험에 사용한 에너지 음료 중 가장 많은 법랑질 부식을 유발하였다. 이로써 구연산을 함유하고, pH가 낮은 에너지 음료의 섭취는 치아표면경도를 감소시켜 부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섭취가 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 학습태도 및 수면시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tress degree, study attitude, sleeping hours by intake degree of caffeinated drinks)

  • 정은숙;박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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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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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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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본 연구는 M대에 다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드링크를 포함한 카페인 음료 섭취 현황을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카페인 음료섭취가 스트레스 정도, 학습태도,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에너지드링크를 포함한 카페인 음료 섭취정도를 조사한 결과 특정 카페인 음료에 대한 선호 없이 골고루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섭취시기는 공부 및 수업에 대한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공부하기 전후나 잠이 올때 단독으로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음료 중 캔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섭취의 주된 이유로는 졸려서였고, 커피믹스, 블랙커피, 커피우유, 녹차는 맛이 좋아서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음료섭취정도에 따른 스트레스, 학습태도, 수면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았을 때, 커피우유를 제외한 캔커피, 커피믹스, 블랙커피, 녹차 및 에너지드링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이들 카페인 음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우유는 하루 1회 이상 마시는 경우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마시지 않는 경우 수면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향후 응용: 이를 바탕으로 카페인 음료 종류에 따른 카페인 함유량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수 있을 것이고, 추후 카페인 음료섭취로 요구되는 간호중재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경기지역 남녀 중국인 유학생의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음료의 기호도와 섭취에 관한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Dietary Habits, Life Habits, Drink Preference and Intake according to the Chinese Students Gender in Gyeonggi Province)

  • 유해녕;장재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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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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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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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health lifestyle, preference and intake of beverages of Chinese students in Gyeonggi area. Therefore, we try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beverage consumption.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male and female Chinese students, there were 155 male students (49.7%) and 157 female students (50.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residence period and the time of coming to Korea according to sex (p<0.05),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ducation level, residence type and Korean ability (p>0.05).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health-related lifestyle among Chinese students of both sex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lcohol drinking, smoking, and exercise according to sex (p<0.05),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omputer use time (p>0.05).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dietary habits of the Chinese studen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meals per day, breakfast, lunch, dinner, snack frequency and number of midnight snacks,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ating out frequency. As a result of the preference test for general beverages, 4.11 points of water, 3.81 points of milk, 3.64 points of fruit and vegetable juice, 3.58 points of tea, 3.25 points of coffee, 3.22 points of carbonated drinks, 2.92 points of functional drinks, respectively. Male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prefer water, tea, and health functional drinks while female students had higher preference for fruit, vegetable juice and vinegar drinks (p<0.05). In general, consumption of regular drinks was 4.95 in water, 3.58 in milk, 3.03 in coffee, 2.92 in carbonated drink, 2.91 in fruit and vegetable juice, 2.63 in tea, 2.07 in functional drink, and 1.44 in vinegar appear. Male students had higher intake of water, tea, carbonated drinks, and health functional drinks while female students had higher intake of fruit and vegetable juice (p<0.05).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general drinking of Chinese students are as follows. The intake of tea was related to the period of residence and dietary habits, the intake of milk for breakfast, the number of snacks and midnight snacks for carbonated drinks, and the fruit vegetable juice were related to dietary habits (p<0.01, p<0.05).

기능성 전통 음청류 선호도와 구매도 조사 (Investigation into the Preference and Demand for Functional Drinks (Korean Traditional Drinks))

  • 김귀순;박금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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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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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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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북지역 20세 이상 성인 418명을 대상으로 전통 음청류에 대한 인지도 및 기호도와 향후 음청류 대중화 및 소비 전망에서 기능성 전통 음청류에 대해 선호도와 구매의사를 살펴보았다. 조사 대상자는 남자 170명, 여자 248명, 30대 29.2%, 40대 28.0%, 20대 27.5%와 50대 15.3%로 기혼이 57.7%로 미혼보다 많았다. 성별에 따른 음청류 선호도는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좋아한다고 하였으며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에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 이유로는 여성은 맛이 좋다와 남성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라서 섭취한다고 하였으며 섭취하지 않는 이유로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가 높게 나타났다. 음청류의 종류 중 남녀 각각 식혜를 4.12, 4.10으로 가장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수정과, 차, 화채 순으로 나타나 성별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음청류 종류에 따른 기호도는 남자가 식혜 3.92, 차 3.61, 화채 3.58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식혜 3.51, 화채 3.51, 차 3.45순으로 나타났다. 음청류의 소비전망은 46.9%가 증가될 것이다, 36.1%가 그대로일 것이다. 17.0%가 감소할 것이다로 나타났으며 기능성 음청류 개발에 대해 88.5%가 개발동의 가능성을 보여 음청류의 소비전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첨가 음청류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서 영양보충용, 당뇨조절용, 보양용이 높게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기능성 음청류 개발 필요에 대해 3.5이상의 점수를 보였다. 기능성 음청류 개발 시 구매 의사도 개발 필요도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기능성이 첨가된 전통 음청류 중 구매의사의 살펴본 결과 남녀 모두 식혜를 가장 높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첨가 음청류에 대한 대중화 방안으로 품질지향이미지, 대중성지향이미지, 상품 속성 지향 이미지 세 요인으로 분류하여 개발된 기능성 음청류의 구매도와의 영향성을 살펴본 결과 모든 요인에서 p<.001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품질지향 이미지가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산성음료가 치아색 수복재의 표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idic drinks on the surface of tooth-colored restorative materials)

  • 방석윤;김은정;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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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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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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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법랑질 침식의 병인 중에서 식이습관은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특히 산성음료의 음용이 많은 주의를 끌어왔다. 산성음료의 급속한 소비량 증가는 치아뿐만 아니라 치아색 수복재료의 표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린이들이 비교적 일상적으로 접하는 산성음료 중 가장 보편화된 3종을 선택하여 치아색 수복재료의 노출시간에 따른 표면의 변화를 조사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Resin-modified glass-ionomer, polyacid-modified composite resin, composite resin을 0.9% NaCl, 콜라, 오렌지 쥬스, 스포츠 음료의 각 4개 군으로 나누어 저장하였다. 저장 전과 저장 후 1일, 1-,2-,3-,4-주에 표면강도 및 표면조도를 측정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산성음료에 저장했을 경우 composite resin을 제외한 치아색 수복재들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표면강도와 표면조도의 변화를 보였다(p<0.05). 2. 표면강도 및 표면조도의 변화는 resin-modified glass-ionomer, polyacid-modified composite resin composite resin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3. 콜라나 오렌지 쥬스보다 스포츠 음료에서 표면변화는 더 크게 나타났다. 4. 산성음료에 저장한 군의 SEM 촬영에서 resin-modified glass-ionomer, polyacid-modified composite resin의 경우 충전제의 상실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resin-modified glass-ionomer의 경우 심한 균열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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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고등학생의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실태 조사 (Investigation on the Consumption of Caffeinated beverages by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 도영숙;강석호;김한택;윤미혜;최정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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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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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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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기도내 고등학생의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886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97%가 카페인 함유 음료를 섭취한 경험이 있었고, 콜라 등 탄산음료(90.0%), 가공유(초코, 커피)와 코코아(79.0%), 커피(63.0), 다류(녹차, 홍차) (52.1%), 에너지음료(16.4%), 자양강장음료(15.5%)순으로 나타나 음료의 선호도 순위와 일치하였다. 고등학생의 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은 41.53 mg/day였고, 최대 일일섭취권고량(2.5 mg/kg)에 대한 실제섭취량은 평균 29.2%로 나타났다. 카페인 섭취량 중 커피(51.5%)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탄산음료(19.6%), 가공유 코코아(11.5%), 다류(11.4%), 에너지음료(5.0%), 자양강장음료(1.1%)순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섭취량은 스트레스가 심한 그룹, 일일 2회이상 간식을 섭취하는 그룹,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3시간 초과하는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후 증상과 카페인 섭취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심장 두근거림과 불면증, 빈뇨를 경험한 그룹은 카페인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