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ied large anch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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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건 대멸치 지질의 산화억제에 미치는 항산화제와 포장의 병행효과 (Effects of Antioxidants and Packaging Methods on the repression of Lipid Oxidation in Plain Dried Large Anchovy)

  • 조영제;김태진;심길보;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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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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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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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건 대멸치의 저장${\cdot}$유통 중 저장안정성을 부여하고자 건조 전항산화제를 처리하여 $37^{\circ}C$에 저장하였을 때 대멸치의 지질산화는 BHT를 첨가한 것이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alpha}-trlcopherol$, rosemary 추출물, sage 추출물의 순이었다. 대멸치에 있어서 ${\alpha}-tocopherol$과 rosemary 추출물을 혼합처리한 항산화제의 항산화력은 BHT의 산화억제효과와 거의 비슷하였으며, 그 적정농도는 rosemary추출물 $0.1{\%}$$tocopherol\;0.1{\%}$를 혼합한 수준이었다. 건조한 대멸치를 $25{\circ}C$에 저장하였을 때 진공포장한 것이 항산화제의 산화방지 효과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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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煮乾)멸치 자숙액중(煮熟液中)의 유리(遊離) 아미노산(酸)의 조성(組成)과 칼슘 및 철분의 함량(含量) (Free Amino Acid Composition and Calcium, Iron Contents of Boiled-dried Anchovy)

  • 유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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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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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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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식생활(食生活)에 많이 이용(利用)되고 있는 자건(煮乾)멸치국물에 대한 조리시간(調理時間)의 조건(條件)을 밝힐 목적(目的)으로 멸치국물을 우러내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건(煮乾)멸치중 대멸과 중멸을 원료(原料)로 하여 조리시간(調理時間)에 따른 국물중의 유리(遊離)아미노산(酸), 그리고 칼슘과 철에 대한 용출량(溶出量)을 실험(實驗)하였다. 대멸과 중멸 원료(原料)의 유리(遊離)아미노산(酸)의 함량차이(含量差異)는 다소 있었으나 함량(含量)이 높은 순(順)은 histidine, alanine, lysine, leucine, glycine, glutamic acid이며 전유리(全遊離)아미노산(酸)의 $67.1%{\sim}76.6%$를 차지하였다. 조리시간별(調理時間別) 유리(遊離)아미노산(酸)의 용출량(溶出量)은 10분간(分間)보다 30분간(分間)의 용출량(溶出量)이 많았고 많이 용출(溶出)되는 유리(遊離)아미노산(酸)은 histidine, alanine, lysine, leucine, glycine 및 glutamic acid로써 이들 유리(遊離)아미노산(酸)이 국물의 풍미(風味)에 중요(重要)한 구실을 할 것이라고 보아진다. 칼슘과 철은 대멸과 중멸간에 함량차이(含量差異)는 거의 없으며 조리시간별(調理時間別) 용출량(溶出量)은 10분간(分間)이 가장 낮았으며, 30분간(分間)과 40분간(分間)에는 차이(差異)가 거의 없으므로 이들 조리시간(調理時間)은 30분간(分間)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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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선 조사한 건조 멸치류에서 유도된 지방분해산물의 분석 (Comparison of Radiation-Induced Hydrocarbons in Dried Anchovies by Electron-Beam Irradiation)

  • 홍영신;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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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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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9-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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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건조된 국멸치와 지리멸치 및 밴댕이에 1, 3, 5, 7 및 10 kGy의 선량으로 전자선을 조사하여 비조사 시료와 조사된 시료에서 지방을 추출한 후 전자선 조사 시 유도 생성되는 hydrocarbon류를 florisil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분리하였으며, hydrocarbon류의 함량 및 분해패턴은 GC/MS로 확인하였다. 전자선 조사된 건조 멸치류에서 palmitic acid로부터 생성되는 1-tetradecene($C_{14:1}$), pentadecane($C_{15:0}$)과 stearic acid로부터 1-hexadecene($C_{16:1}$), heptadecane($C_{17:0}$) 및 oleic acid로부터 8-heptadecene($C_{17:1}$), 1,7-hexadecadiene($C_{16:2}$)이 확인되었으며, 6종의 hydrocarbon류는 조사선량에 따라 증가하였다. 건조된 멸치류에서 유기용매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는 pentadecane($C_{15:0}$) 및 heptadecane($C_{17:0}$)을 제외한 hydrocarbon류 중 8-heptadecene($C_{17:1}$)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1-tetradecene($C_{14:1}$), 1-hexadecene($C_{16:1}$), 1,7-hexadecadiene($C_{16:2}$) 순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전자선 조사된 건조 멸치류에서 분석된 hydrocarbon류 중 1-tetradecene($C_{14:1}$), 1-hexadecene($C_{16:1}$) 그리고 8-heptadecene($C_{17:1}$) 및 1,7-hexadecadiene($C_{16:2}$)은 전자선 조사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한국인 상용식품중의 리포블라빈 함량추정에 관한 문제점 (The Problem on Riboflavin Content Inference of Common Foods for Korean)

  • 임화재;윤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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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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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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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In order to study on the riboflavin content of common foods for Korean and the rates of destruction of riboflavin during cooking 26 kinds of the foods were selected and 3 kinds of menu were cooked by standardized method. For each food item and menu riboflavin content was measured by AOAC method. The experimental values of 13 kinds of food such as rice oak mushroom carrot squarsh tangle dried large anchovy apple(Fuji) dried laver ramyun pork soybean curd fried soybean curd and danmugi were almost consistent with food compo-sition values. Whereas those of 12 kinds of foods such as cabbage onion potato kimchi beef sausage dried medium anchovy hair tail soybean paste and egg were considerably different from food composition table values, up to now Alaskan pollack maize loaf bread hamburger bread etc have not been analyzed in food composition table, The rates of retention of riboflavin in menu 1, 2, and 3 cooked by standardized method were 24% 69% 46% respectively. The overally retention rate was in inverse proportion to the time of sunlight exposure during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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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마른 멸치의 정미성분 (The Taste Compounds in Boiled-Dried Anchovy)

  • 이응호;김세권;전중균;차용준;정숙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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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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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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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마른멸치의 정미성분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판 대멸, 중멸, 소멸 및 세멸 중의 핵산관련물질. 유리아미노산, TMAO, TMA 및 총creatinine을 분석하였다. 핵산관련물질 중 IMP가 대멸, 중멸, 소멸 및 세멸에 각각 건물양기준으로 $22.7{\mu}mole/g$, $18.6{\mu}mole/g$, $20.3{\mu}mole/g$$4.0{\mu}mole/g$으로서 가장 많았고, 전핵산관련물질에 대하여 각각 $55.0\%,\;51.1\%,\;69.1\%$$42.0\%$를 차지하였다. 유리아미노산 중 함량이 많은 것은 histidine, lysine, alanine 및 proline이고, 특히 histidine 함량이 월등히 많았다. 전유리아미노산에 대하여 histidine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멸, 중멸, 소멸, 세멸에 있어 각각 $52.0\%,\;40.7\%,\;46.6\%,\;17.0\%$였다. 총 creatinine 함량은 대멸, 중멸, 소멸, 세멸에 있어 각각 510.8mg/100g, 496.1 mg/100g, 546.1mg/100g, 278.5mg/100g 였으며, 이들의 액스분질소에 대한 비율은 $34.0\%,\;36.0\%,\;39.1\%$, 및 $21.1\%$였다. 그리고, TMA 및 TMAO 함량은 미량이었다. Omission test 결과 마른멸치의 정미성분으로서는 핵산관련물질 중 함량이 많은 IMP와 glycine, alanine, proline 등과 같은 아미노산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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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치의 지질산화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에 미치는 건조조건의 영향 (Effects of Drying Conditions on Lipid Oxidation and Patty acid Compositions of Large Anchovy)

  • 조영제;심길보;김태진;강수태;이호수;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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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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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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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대멸치로 소건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건조조건에 따른 수분함량의 변화와 지질의 산화를 조사하였다. 수분은 $60{\circ}C$ 열풍건조 (풍속 1.4 m/sec), $40{\circ}C$ 열풍건조 (풍속 1.4 m/sec), 천일건조 ($30{\pm}5{\circ}C$) 및 $20{\circ}C$ 냉풍건조 (풍속 3.1 m/sec)하였을 때 건조 7시간에 각각 $9.0{\%}, 34.0{\%}, 34.0{\%}, 38.8{\%}$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건조중 산가, 과산화물가, 카보닐가 및 지용성 갈변도는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20{\circ}C$ 냉풍건조하였을 때 지질의 산화가 가장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건조방법에 따른 지방산의 조성변화는 천일건조가 가장 라르고, 그 다음으로 $60{\circ}C$ 열중건조, $40{\circ}C$ 열풍건조, $20{\circ}C$ 냉풍건조의 순이었다. 건조 중 대멸치의 지방산 조성은 폴리엔산 (20 : 5, 22 : 6)은 감소하고 포화산 (14 : 0, 16 : 0)과 모노엔산 (16 : 1, 18 : 1)은 증가하였다. 대멸치의 적정 건조 조건은 온도 $20{\circ}C$, 상대습도 $30{\%}$ 정도에서 냉풍건조하는 것이 지질의 산화억제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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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대멸의 색택, 어취 및 in vitro 칼슘 흡수율에 미치는 주정과 유기산 처리의 효과 (Effects of Ethanol and Organic Acids on Color, Fishy Odor and in vitro Absorption Rate of Calcium of Dried Large Anchovy)

  • 조진호;장해진;조승목;이양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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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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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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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자건대멸분말의 색택 개선을 위한 주정 처리의 최적화를 ${\Delta}$E 값을 종속변수로 하여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알아본 결과, 멸치의 건조중량 대비 7배의 주정을 $50^{\circ}C$에서 9시간동안 처리하는 것이 최적조건으로 설정되었고, 그 조건에서 제조되어진 자건대멸분말을 soxhlet법과 SPME와 GC로 지방과 TMA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각각 81.1, $77.4\%$ 제거되었다. 자건대멸분말의 TMA에 유기산들을 $1\%$ 농도로 실온에서 20분간 처리한 결과, citric acid가 가장 효과가 높았다. 주정과 citric acid를 병행 처리한 결과, $90\%$의 제거율을 보여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in vitro 칼슘 흡수율에서는 병행 처리구의 칼슘 흡수율이 $12.3\%$로 무처리구 $2.9\%$에 비해 흡수율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수산물의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 (A Study on Heavy Metal and Selenium Levels in Dried Seafoods)

  • 권혜정;김기철;김경아;김영수;강석호;곽신혜;강경자;이필석;조욱현;모아라;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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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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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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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기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수산물 95건에 대하여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및 미량영양소인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였다. 금아말감법의 수은분석기,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납 0.062±0.071(0.002-0.428) mg/kg[평균값±표준편차(최소값-최대값) mg/kg], 카드뮴 0.083±0.100(0.004-0.540) mg/kg, 수은 0.012±0.012(N.D-0.054) mg/kg, 셀레늄 0.839±0.371(0.362-2.124) mg/kg으로 나타났으며,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멸치 크기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수은이 대멸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셀레늄은 잔멸치와 대멸치의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나타냈다(P<0.05). 새우 종류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을 비교한 결과 보리새우가 납, 카드뮴, 수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대멸치, 밴댕이의 부위별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내장부위가 가장 높았고, 새우는 머리부위가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건조수산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은, 카드뮴의 주간 및 월간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M)I의 0.712%와 2.978%로 조사된 건조수산물 내 중금속 함량은 안전한 농도수준으로 판단된다.

소건 대멸치의 저장 중 지질의 변화에 미치는 저장온도 및 포장방법의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and Packaging Methods on ]Repression of Lipid Oxidation in Plain Dried Large Anchovy)

  • 조영제;김태진;심길보;임영선;강수태;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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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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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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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소건 대멸치의 저장 중 저장온도 및 포장방법에 따른 지질의 산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소건 대멸치를 저장 중 유지특가는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변화하여 $25^{\circ}C$에 저장 하였을때 과산화물가의 변화는 저장 4일째 최대에 도달한 후 감소하였고, $5^{\circ}C$에 저장한 경우에는 저장 20일째 최대에 도달한 후 저하하였으며, $-20^{\circ}C$ 저장은 저장 중 계속 증가하였다. 산가와 카르보닐가는 $25^{\circ}C$$5^{\circ}C$에 저장하였을 때 저장초기와 저장 중간에 증가하였으며, 카르보닐가는 과산화물가의 감소시기와 대체로 일치하였다. 포장방법에 따른 유지특가의 변화는 일반포장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탈산소제동봉포장, 진공포장의 순으로 나타났다. $20^{\circ}C$ 냉풍건조한 대멸치의 지방산 조성은 폴리엔산 ($52.3{\%}$), 포화산 ($29.2{\%}$), 모노엔산 ($18.5{\%}$)의 순으로 많았으며, 저장 중 저장온도가 높고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포화산은 증가하고 폴리엔산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진공포장한 대멸치의 지방산 조성이 일반포장이나 탈산소제동봉포장 한 것에 비하여 지방산 조성의 변화가 적었다. 지질산화가 진행됨에 따라 폴리엔산 중 20 : 5와 22 : 6이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18 : 3, 20 : 4, 22 : 4등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포화산 중의 16 : 0은 증가하였고, 14 : 0과 18 : 0등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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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치의 건조 및 저장 중 ATP 관련화합물의 변화 (Changes of ATP Related Compounds of Large Anchovy During Drying and Storage)

  • 조영제;김태진;심길보;이호수;이남걸;최영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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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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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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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원료 멸치의 ATP 관련화합물의 총량은 $36.0 {\mu}mole/g$이었으며 이 중 IMP와 hypoxanthin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0^{\circ}C$에서 냉풍 건조한 대멸치의 IMP함량은 건조 7.5시간째 $11.7 {\mu}mole/g$로 가장 높은 잔존량을 나타내었으며 건조온도에 따른 IMP의 감소는 $60{\circ}C$ 송풍건조, $40{\circ}C$ 송풍건조, 천일건조, $20{\circ}C$ 냉풍건조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었다. 건조 대멸치를 저장하였을 때 ATP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건조 대멸치에 저장 중 ATP 관련화합물의 변화는 주로 IMP, HxR Hx의 함량 변화에 의하여 일어났고 ADP와 AMP는 미량 검출되었다. 포장방법에 따른 ATP 관련화합물의 변화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온도를 달리하였을 때 ATP 관련화합물의 변화가 현저하게 일어났다. 즉, $-25{\circ}C$에 저장하였을 때는 저장 60일째에도 IMP의 함량은 $8.88 {\mu}mole/g$ 이상이었으나, $5{\circ}C$에서는 저장 16일째 $0.83 {\mu}mole/g$로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25{\circ}C$에서는 $0.202 {\mu}mole/g$로 IMP의 잔존량이 차이를 나타내었다. 어육은 IMP에서 HxR이나 Hx로 분해가 진행됨에 따라 맛이 감소하기 때문에 IMP의 분해를 막아 IMP의 함량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동결저장 방법이 건조 대멸치의 품질유지에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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