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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 축조 예정지반의 지진에 의한 액상화 거동 평가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Dynamic Behavior and Liquefaction Cau8ed by Earthquake of Sea Dike Structures on the Ground)

  • 도덕현;장병욱;고재만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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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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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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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laboratory tests are performed on how the liquefaction potential of the sea dike structures on the saturated sand or silty sand seabed could be affected due to earthquake before and after construction results are given as follows ; 1. Earthquake damages to sea dike structures consist of lateral deformation, settlement, minor abnormality of the structures and differential settlement of embankments, etc. It is known that severe disasters due to this type of damages are not much documented. Because of its high relative cost of the preventive measures against this type of damages, the designing engineer has much freedom for the play of judgement and ingenuity in the selection of the construction methods, that is, by comparing the cost of the preventive design cost at a design stage to reconstruction cost after minor failure. 2. The factors controlling the liquefaction potential of the hydraulic fill structure are magnitude of earthquake(max. surface velocity), N-value(relative density), gradation, consistency(plastic limit), classification of soil(G & vs), ground water level, compaction method, volumetric shear stress and strain, effective confining stress, and primary consolidation. 3. The probability of liquefaction can be evaluated by the simple method based on SPT and CPT test results or the precise method based on laboratory test results. For sandy or silty sand seabed of the concerned area of this study, it is said that evaluation of liquefaction potential can be done by the one-dimensional analysis using some geotechnical parameters of soil such as Ip, Υt' gradation, N-value, OCR and classification of soils. 4. Based on above mentioned analysis, safety factor of liquefaction potential on the sea bed at the given site is Fs =0.84 when M = 5.23 or amax= 0.12g. With sea dike structures H = 42.5m and 35.5m on the same site Fs= 3.M~2.08 and Fs = 1.74~1.31 are obtained, respectively. local liquefaction can be expected at the toe of the sea dike constructed with hydraulic fill because of lack of constrained effective stress of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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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 체절이후 새만금호의 장기적인 수질변화 (The Long-term Variations of Water Qualities in the Saemangeum Salt-Water Lake after the Sea-dike Construction)

  • 정용훈;양재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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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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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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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새만금호의 장기적인 수질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총 40회에 걸쳐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호 내 표층수의 염분은 방조제 끝물막이 직후 감소하여 장기간 감소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방조제 끝물막이 직후에 표층수의 SPM은 감소하였으나, 이후 호 내 수위 변동과 관련하여 증가하다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표층수의 Chl-a는 방조제 끝물막이 직후부터 증가하여 장기간 동안 계속 증가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표층수의 DIN 항목들은 방조제 끝물막이 직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이후 $NH_4-N$은 증가(90%)하였다. 표층수의 DIP는 방조제 끝물막이 직후에는 감소하였으나, 이후 증가(264%)하였다. $NH_4-N$과 DIP의 증가는 새만금호의 장기적인 유기물의 축적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표층수의 $NO_3-N$은 방조제 끝물막이 이후 변화가 없는 반면, DISi는 방조제 끝물막이 직후부터 증가하여 계속 증가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담수 기원 이외의 다른 유입원으로부터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새만금 방조제 끝물막이 이후 호 내의 수질은 공간적으로 강하구와 나머지 지역들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성층은 방조제 쪽보다 강하구 쪽에서 더 강하게 관측되었다. 특히 하계에 강하구 쪽에서 강한 염분 성층과 함께 표층에서 약 1 m 이하로 저산소 상태가 관측되었다. 저산소층의 형성은 퇴적물로부터 영양염 및 중금속 등의 용출을 유발시킴으로서 수질악화를 가속화시킬 우려가 있음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

낮은 마운드 높이에 높은 상치구조물을 갖는 경사식 호안(LMHW 호안)의 월파량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for Overtopping Discharges of Sea Dike having Low Mound and High Wave Wall (LMHW))

  • 정재상;윤재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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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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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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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수리모형실험을 통해 낮은 마운드 높이에 높은 상치구조물을 갖는 경사식 호안(LMHW 호안)의 월파량에 관해 검토하였다. 상치구조물의 형식은 직립식, Flare 식 및 Bullnose 식을 적용하였으며, 호안 전면사면의 소파공은 테트라포드(2층적)와 아크로포드(1층적)를 적용하였다. 수리모형실험 결과는 EurOtop에서 제시하는 경사식 및 직립식 호안의 월파량 산정식과 비교하였다. LMHW 호안에 대해 경사식 호안의 월파량 산정식을 적용할 때 전면 소파공에 따른 조도영향계수(γf)로 EurOtop Manual에서 제시하는 계수를 적용할 경우 월파량이 과소평가 되었으나, 상치구조물 대비 마루높이 영향계수(γAR)를 곱한 수정조도계수를 적용한 경우에는 실험결과와 비교적 일치하였다. Flare 및 Bullnose 상치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EurOtop Manual에서 제시하는 직립구조물 상부에 설치된 반파공의 효과(Kortenhaus et al., 2003; Pearson et al., 2004a)와 매끄러운 사면에 설치된 반파공의 효과(Van Doorslaer et al., 2015)를 적용하였다. 검토 결과 매끄러운 사면에 설치된 반파공의 효과가 낮은 마운드 높이에 높은 상치구조물을 갖는 경사식 호안에 보다 타당한 결과를 보였다.

지하수위 변화에 따른 호안 주변 지반내의 흐름특성 (Pore flow Characteristics in Seabed around Dike Due to Variation of Ground Water Level)

  • 김창훈;김도삼;허동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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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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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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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 창출 뿐만 아니라 해안공간의 이용 및 개발에 따른 자연해변의 소실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해변이 건설되고 있다. 그리고, 파랑작용에 의한 매립토사의 유출로부터 인공해변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호안이 주로 건설된다. 해저지반 상부에 건설되는 호안의 안정성을 위하여 필히 검토되어야 할 사항 중의 하나가 호안 배후의 지하수위 거동이다. 그러나, 비선형파랑과 지하수위의 거동특성이 인공해변의 토사유출 및 구조물의 안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비선형파랑과 호안 및 지하수위로 인한 흐름간의 동적 상호작용을 살펴보기 위하여 정수위와 지하수위와의 차이를 고려할 수 있는 수치파동수로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수치파동수로를 이용하여, 지하수위 변화가 호안 주변 지반내의 수리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고, 지하수위의 변화에 따른 파동장 및 간극수 흐름, 간극수압 및 와도를 수치적으로 재현하였다. 결과로부터 지하수위의 변화에 따른 호안 주변 지반내의 수리학적 특성들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었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공 후인 2006-2007년 새만금호 어류 종조성의 변화 (Change in Fish Species Composition in the Saemangeum Reservoir after the Construction of Dike in 2006-2007)

  • 이태원;황학빈;황선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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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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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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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새만금 방조제 4공구 물막이 완공 후인 2006년 4월부터 2007년 2월 사이 새만금호에서 계절별로 otter trawl로 어류를 채집하여 어류 종조성의 계절변동을 분석하고 물막이 공사 중인 2001-2002년의 자료와 비교하였다. 조사기간 중 총 35종, 8,960 마리, 53,084.4 g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기수 및 내만어종인 전어(Konosirus punctatus), 풀망둑(Synechogobius hasta)과 돛양태(Repomucenus lunatus), 회유종인 멸치(Engraulis japonicus)와 삼치(Scomberomorus niphonius)가 우점하여 이 5종이 전체 개체수의 95%를 차지하였다. 출현종수와 채집량은 서해의 다른 연안역에서와 같이 봄과 가을에는 주거종이 주를 이루었다. 여름에는 회유종이 대량 출현하여 출현종수와 채집량이 가장 높았으며, 겨울에는 2종만이 채집되었고 생체량도 가장 낮았다. 물막이 공사 후 기수 및 내만성인 전어의 양이 크게 증가 하였고, 일시적으로 새만금호에 몰려온 멸치나 삼치와 같은 외해 부어류들이 좁아진 새만금호 해수역에 밀집되어 otter trawl에 일시적으로 대량 채집되어 소수종의 우점도가 높아졌다. 물막이 공사 이전 대량 채집되었던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젓뱅어(Neosalanx jordani), 쉬쉬망둑(Chaeturichthys stigmatias) 등은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어류 밀도는 물막이 공사 중인 2001-2002년에는 $1,149\;inds./10,000m^2,\;12,644g/10,000m^2$에 비하여, 물막이 공사 후인 2006-2007년에는 $7,467\;inds./10,000m^2,\;44,237g/10,000m^2$로, 개체수밀도는 6배 이상, 생체량 밀도는 3배 이상 높았다. 연간 종풍도지수(R)와 종다양성지수(H')는 2001-2002년에 R=0.0160, H'=2.47에 비하여 2006-2007년에는 R=0.0038, H'=1.11로 낮아졌다. 물막이 공사 후 새만금호의 해수역이 줄어들고 수질이 변하면서 어류 서식에 부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종풍도 지수와 종다양성지수가 낮아지고, 소수 기회종의 우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월류 시 마운드형태 방조제에 작용하는 압력과 유속 산정 (Estimation of Overflow-Induced Pressure and Velocity on a Mound-Type Sea Dike)

  • 김태형;;김성웅;최명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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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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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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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일에 의한 바닷물의 월류는 방조제 구조물에 피해를 유발시킨다. 지금까지 발생된 마운드 형태 방조제의 파괴 유형 조사 결과, 육지 쪽 마루부 파손과 선단부의 세굴이 대표적인 파괴 사례로 지목되었다. 이와 같은 파괴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월류에 의해 발생된 압력과 유속이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관점에서 마운드 형태 방조제에서 압력과 유속을 산정할 수 있는 이론해를 제안하고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방조제 마루부와 선단부에 흐름을 유사정적비회전류로 보고 동심원유선이 형성된다고 가정하였다. 한계흐름조건과 베르누이정리를 이용하여 방조제 마루부와 배면 선단부에서의 작용하는 압력 및 유속 산정식을 유도하였다. 이들 식을 이용하여 동심원유선 및 월류고를 가정하여 마루부와 선단부에서 압력과 유속을 산정하였다. 그 결과 마루부에서는 부의 압력이 선단부에서는 양의 압력이 각각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속에 의한 전단응력도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안된 이론해의 적용 한계에 대한 고찰도 이루어졌다.

청송 북부 화성관입체들의 조성대비에 의한 청송 암맥군의 공급원 고찰 (Source Evaluation of Rhyolitic Dike Swarm from Compositional Correlations of Igneous Intrusions in the Northern Cheongsong, Korea)

  • 황상구;권태호;김효진;안웅산;정기영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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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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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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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청송 북부에는 청송 암맥군, 중태산 병반과 갈평지 암주 등의 화성관입체를 산출한다. 청송 암맥군은 다양한 구과를 발달시키는 유문암질 암맥들로 구성된다. 암맥들의 분포는 갈평지 암주를 중심으로 기하학적으로 방사상 패턴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관입체들의 화학조성은 암맥군의 공급원을 지시한다. 여기서 우리는 3개 관입체로부터 28개의 시료에 대한 조성적 자료를 보고한다. 관입체들은 같은 유문암질 조성이지만, 조성대비에 의하면, 관입체 조성 간에 상당히 중첩된다. 특히 청송 암맥군은 암석 색깔에 의해 몇몇 암맥그룹으로 구분되고 조성 다양성을 나타내지만, 대체로 기타 관입암 조성과 중첩을 나타낸다. 중태산 병반은 청송 암맥군과 비교하면 알칼리, $K_2O$$Al_2O_3$이 더 풍부하며 $Fe_2O_3{^t}$, $TiO_2$과 REE가 더 고갈되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갈평지 암주는 화학조성이 더 좁은 범위를 나타내며, 청송 암맥군과 흔히 예리한 조성중첩을 가진다. 이러한 조성대비에 의하면 갈평지 암주는 조성적으로 청송 암맥군의 공급원으로 판단되며 화산작용의 에피소드로 연결된다고 생각된다.

방조제 건설에 따른 새만금 표층 유기탄소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in Organic Carbon Distribution in the Seamangeum Area During the Construction of Artificial Sea Dike, Korea)

  • 박준건;김은수;김경태;조성록;송태윤;유정규;김성수;박용철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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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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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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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3년부터 2006년 사이의 새만금 방조제 내측 표층 해역에서 입자성 부유물질(suspended particulate matter), 입자성 유기탄소(particulate organic carbon) 그리고 용존 유기탄소(dissolved organic carbon)의 분포 변화를 조사하였다. 하천을 통해 새만금 방조제 내측으로 유입되는 입자성 물질과 유기탄소는 대부분 풍수기인 여름철에 집중 되었고, 이는 2006년 4월 최종 물막이 공사 완료 후 폐쇄 환경이 된 새만금 내측 해역에 많은 양의 유기물 부하가 단기간에 집중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한편, 2003년 이후 제4호 방조제 완공으로 막혀진 만경강 하구역에서 새만금 방조제에 이르는 해역에서 입자성 물질과 유기탄소의 표층 농도가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특히 부영양화(eutrophication)로 인한 식물 플랑크톤의 증가로 입자성유기탄소를 비롯, 생물기원의 유기탄소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표층의 과도한 입자성 유기탄소의 증가는 향후 저층 퇴적 환경으로 침전되었을 경우 용존 산소 고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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