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M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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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주정박의 수준과 Phytase의 첨가 유무가 육계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evel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and Phytase on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of Broilers)

  • 홍의철;나승환;유동조;김학규;박미나;정기철;추효준;박희두;정완태;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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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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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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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육계 사료내 CDDGS의 첨가 수준과 phytase의 첨가유무가육계의생산성과영양소이용률에미치는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시판 육계(Ross 308) 수컷 384수를 공시하였으며, CDDGS 4처리(0, 5, 10, 15%)와 phytase 2처리(0, 500 FTU/kg)의 $4{\times}2$ 복합 요인으로 총 8처리구,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2수를 체중별로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양 시험이 끝난 육계는 체중이 유사한 개체를 12수씩 선별하여 1주간 동일 사료 급여 후 1주간 소화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육계 초기(0~2주), 전기(2~4주)와 후기(4~6)의 기본 사료에 CDDGS를 0, 5, 10 및 15% 첨가하였으며, ME가와 CP는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육계 사양기간 동안의 증체량과 사료 효율은 phytase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사료 섭취량은 모든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일반성분의경우, 건물과조단백질의소화율은 전처리 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의 소화율은 CDDGS 5% 처리구에서 75.8%로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조섬유의 소화율은 CDDGS와 phytase 첨가구에서 소화율의 증가를 보였다(P<0.05). 필수 아미노산의 경우, iso-leucine, lysine, threonine 및 valine에서 소화율이 증가하였으며(P<0.05), 비필수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proline, serine 및 tyrosine에서 소화율이 개선되었다(P<0.05). 따라서, 본 시험에서 육계 사료 내 CDDGS와 phytase 첨가는 육계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률을 개선시켰다.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지질대사 관련인자, 소화물의 삼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Betaine on Performance, Lipid Metabolic Parameters, and Blood and Ileal Osmolality in Laying Hens)

  • 류명선;박재홍;신기형;나종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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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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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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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산란계 급여가 산란율과 지질 대사, 삼투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8주령 ISA Brown 산란계를 이용하여 42주령까지 두 번의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 산란계 360수를 공시하여 조단백질 16%와 대사에너지 2,800 kcal/kg, methionine 0.33%를 함유한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실험사료에 비태인 0, 300, 600, 1200 ppm을 첨가 급여하였다. 8주마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품질을 측정하였으며 간과 계란의 비태인 함량과 복강지방, 혈중 cholesterol, total protein, albumin 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2에서 33주령 ISA Brown 산란계 20수를 케이지에 개체수용하여 2주간 사료와 물 섭취량을 측정하였으며 급여한 사료는 실험 1과 같다. 실험 종료후 산란계를 모두 희생시켜 혈청과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 arginine vasotocin(AVT), 간의 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초기 8주간은 산란율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산란율이 최고에 달한 이후 비태인 600ppm 이상 급여구에서 산란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그러나 난중은 초기 8주간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이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요구율은 비태인 급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난품질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나 계란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였다. 비태인의 급여는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켰으나 비태인 급여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복강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으나 간 지방은 감소하였다. 실험 2에서 음수량은 비태인 300과 600ppm 급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P<0.05) 회장 소화물의 삼투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간의 수분함량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AVT는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비태인의 급여는 산란율을 증가시키고 지질 대사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계의 유도 환우에 있어서 급이환우 방법의 평가 (Evaluation of Laying Performances in Laying Hens Molted by Dietary Induction)

  • 홍의철;나재천;정일병;최양호;박희두;정완태;이현정;유동조;김학규;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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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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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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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산란계의 환우 유도와 환우 후의 생산성에 대한 환우용 사료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ISA Brown 81수(62주령)를 무작위로 세 처리구(2개의 환우 시험구와 1 개의 대조구)로 분류하였다. 시험 개시 4주 동안은 적응 기간으로 하였으며, 대조구는 시험 기간 동안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기초 사료를 자유 섭취하였다. 환우 처리구는 절식에 의한 처리구(절식 환우구)와 급여에 의한 처리구(급이 환우구)로 구분하였다. 환우구는 2주 동안 절식시킨 후, 1주 동안은 산란계 기초 사료로 대체한 다음 자유 급여하였다. 급이 환우구는 옥수수, 소맥피, 단백피 위주의 저단백질, 저에너지(CP 13.2%, ME 2,196 kal/kg) 사료를 4주 동안 급여한 후, 산란계 기초 사료를 자유 섭취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산란율, 계란품질, 사료 섭취량, 난포 수란관의 무게가 측정되었다. 환우기간 동안에 급이 환우구의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 체중은 환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산란율은 절식 환우구에서는 4일까지 0%로 감소하였으나, 급이 환우구에서는 10일까지 9.3%로 감소하였다. 환우 14일째, 환우 처리구의 난포 수란관의 무게는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환우 후, 환우 처리구의 산란율과 난가 두께가 향상되었으나,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급이 환우구의 난중은 절식 환우구의 난중보다 무겁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저단백질 저에너지 사료가 환우 유도와 환우 후의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만, 에너지 수준에 따른 환우용 사료에 대한 연구가 더욱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