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education

검색결과 2,378건 처리시간 0.03초

대학교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업이 세계시민의식, 진로정체성, 진로준비행동 및 협력적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the Effect of Awareness Enhancing Education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on Global Citizenship, Career Identit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ooperative Efficacy)

  • 유영미;심선주;박선영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5권2호
    • /
    • pp.47-54
    • /
    • 2019
  • 본 연구는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에서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이 대학생의 세계시민의식과 진로정체성, 진로준비행동 및 협력적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유사실험연구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C시 소재 일개 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업에 참여한 32명의 수강생 및 수업에 수강하지 않은 32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학기 초와 학기 말에 세계시민의식, 진로정체감, 진로준비행동, 그리고 협력적 효능감을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업을 수강한 실험군의 세계시민의식(p=.003)과 진로준비행동(p=.013) 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진로정체성(p=.385)과 협력적 효능감(p=.488)은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국제개발협력의 이해수업의 효과를 확인하여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대학생들의 방사선에 대한 인식도 (University Students' Awareness of Radiation)

  • 김창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3권1호
    • /
    • pp.27-34
    • /
    • 2012
  •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한국 대학생들의 방사선과 의료 방사선에 대한 생각을 파악하여 방사선에 대한 적절한 교육 방법과 국민들의 방사선 안전에 대한 올바른 대중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모색하고자 전국 5개도(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의 4년제 방사선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에서 790부 설문지를 수거한 후 분석하였다. 설문은 36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방사선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중요 원인 중 하나는 '적은양의 방사선을 쪼여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28{\pm}1.05$)로 분석됐다. 방사선에 대한 관리에서는 개인보다는 정부가 나서야 된다는 응답자가 $3.87{\pm}0.89$으로 나타났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자력 발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쪽으로 나의 생각을 바꾸게 했다'라는 문항에는 $2.79{\pm}0.95$로 나타났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의료 방사선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라는 문항에는 전체적으로 $2.64{\pm}1.02$, 방사선학과 $2.31{\pm}1.00$, 치위생학과 $2.94{\pm}0.95$, 기타학과 $3.13{\pm}0.82$로 방사선과 관련된 교과목을 수강 경험이 없는 기타학과 학생일수록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사선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2.28%로 나타났으며, 그 중 T.V나 인터넷이 가장 효율적인 교육 방법으로 나타났다.

노인 당뇨병 환자의 구강관리 및 주관적 구강건강에 관한 융합연구: 포커스그룹 면담 (Convergence Research on Oral Care and Subjective Oral Health of Elderly with Diabetes: Focus Group Interview)

  • 소권섭;박신숙;강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2호
    • /
    • pp.69-73
    • /
    • 2020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중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당뇨병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 및 구강관리 실태를 분석하여 당뇨 환자를 위한 구강제품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D시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당뇨병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8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여 4명을 한 그룹으로 하고 그룹 당 약 40분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당뇨와 구강건강', '구강 내 불편감', '구강관리방법', '치과방문', '구강관리를 위한 요구'의 5개의 핵심 주제가 도출되었다. 연구대상자의 대부분이 당뇨와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하여는 처음 들어본다고 대답하였고, 구강건강관리는 하루 3~4회 치약을 사용하여 잇솔질을 하고, 치과방문은 구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만 방문한다고 대답하였다. 구강관리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당뇨환자 맞춤 구강관리교육과 치약 등 다양한 관리제품들이 개발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볼 때 향후 노인 당뇨 환자의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개발 및 구강제품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취약계층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상태와 어머니의 아동 건강관리실태 (Health Status of Vulnerable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Health Management)

  • 강영실;권인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19권3호
    • /
    • pp.159-167
    • /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취약계층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상태와 어머니의 아동 건강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259명의 취약계층 가정의 어머니이며, 연구도구는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연구자가 구성한 설문지이다. 자료는 2010년 1월부터 2월까지 경상남도 20개 보건소의 방문간호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SA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비만 아동이 6.5%, 저체중 아동이 19.3%였으며, 건강문제는 아토피가 14.7%였다. 손 씻기 수행율은 화장실 사용 후 69.1%, 식사 전 63.3%였으며, 아침 결식 아동이 15.8%, 규칙적으로 식사하지 않는 아동이 32.0%였다. 어머니의 아동 성교육률은 45.7%, 정기적인 치과검진율은 56.3%였고, 시력검사와 청력검사를 하는 경우가 각각 66.8%와 61.1%였다.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가정환경은 41점 중 34.3점이었고, 질병유무와 어머니의 연령과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사고예방을 위한 가정환경은 22점 중 17.5점이었고, 유치원 등원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결론 비만 아동과 저체중 아동의 비율이 높고, 기본적인 개인위생 습관과 식습관이 적절하지 못한 아동의 비율이 높았으며, 어머니의 아동건강관리실태는 기초적인 건강관리와 아동의 성장발달 증진과 사고예방을 위한 가정환경의 조성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가정방문 간호사들이 취약가정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과 성장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정방문용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재가 뇌졸중 환자 가족의 주간재활간호 서비스 요구와 관련요인 (The Need for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Service of Stroke Survivor's Family)

  • 서문자;김금순;김인자;조남옥;최희정;정성희
    • 재활간호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207-218
    • /
    • 200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basic data required to plan and develop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for the stroke survivor's family in Korea. The subjects comprised of 92 stroke survivor's family who discharged from 4 hospitals in Seoul during the past 2 year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3, 1998 to September 18, 1998, through interviews with questionnaire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and service need of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at the outpatient clinics by trained nursing graduates.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WIN 10.0 program.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the general need of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of stroke survivor's family was 3.10(range 1-4). The highest need among the service categories of the rehabilitation day card program was self-care and restorative activities category(3.30), and health services referral category, recreation category, psychosocial activities category in order. The needs of each category are as follows. In the health services referral category, the need for dental examination and medical examination were highest, followed by the need for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 In the psychosocial activities category, the need for family counselling was highest. In the self-care and restorative activities category, the need for ROM exercise training was highest, followed by bowel training, and ambulation training. 2. The need of family for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service displayed a correlation with the level of education, ADL, and the level of depression, and a reverse correlation with age, illness intrusiveness, depression, knowledge, subject and object burden and relationship with stroke survivors. 3. The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following results. For the need for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service, 22.6% of the variance was initially explained by level of family's knowledge about caring method for stroke survivors, 8.8% was the level of subjective burden and 5.4% was relationship with stroke survivors. In conclusion, above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to develop stroke survivors' rehabilitation day care program.

  • PDF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일개 병원 임상간호사의 손씻기 수행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hand washing practice of a clinical nurse in a hospital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 김가현;권용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532-539
    • /
    • 2018
  •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하여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손씻기 수행도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G 광역시에 위치한 일개 병원에 근무하는 임상 간호사 162명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PSS Version 20.0, IBM, US)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백분율, 일원분산분석, t-검정, pearson 상관계수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손씻기에 대한 수행도는 모든 영역에서 평균은 3.1점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은 연령에서는 지각된 유익성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근무연수에서는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다섯 개의 하위영역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지각된 유익성과 지각된 장애성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수행을 위한 동기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손씻기에 대한 건강신념을 고려한 지속적인 병원에서의 감염관리교육과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진행한다면 손씻기 수행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장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행위에 따른 행복지수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Happiness Indexes among Industrial Workers)

  • 윤현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1호
    • /
    • pp.313-321
    • /
    • 2013
  • 본 연구는 경북지역 294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에 구강건강 행위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의 영향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산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구강보건계획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구강건강 행위에 따른 행복지수를 살펴보면 1년 내 정기검진여부에서는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2), 5문항 행복지수(0.012)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고, 1년 내 스켈링을 받은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3)모두 높게 나타났다. 칫솔질 횟수에서는 칫솔질 횟수가 많은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23)으로 높았으며,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41), 5문항 행복지수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무지에 칫솔을 보관하는 경우에는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1)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아플 때 즉시 치과방문이 가능한 경우 단일문항 행복지수(p<0.001), 5문항 행복지수(p<0.001)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업장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측두하악장애증상자의 성격유형검사(MBTI) (Personality Type Test(MBTI) of Korean College Students with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박혜숙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6권1호
    • /
    • pp.25-37
    • /
    • 2011
  • 측두하악장애증상 및 기여요인과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경기도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199명(평균연령 $21.0{\pm}2.9$세, 남자 73명, 여자 126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사고형(T)이 감정형(F)보다, 인식형(P)이 판단형(J)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자의 기여요인 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ISTP와 ISFP는 다른 성격유형들에 비해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과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감정형(F)이 사고형(T)보다,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증상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이악물기 습관과 스트레스는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고(p<0.05), 껌 씹는 습관은 외향성(E)이 내향성 (I)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5. 편측저작습관은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6. 성격이 느긋한 편이거나 보통인 경우보다는 예민한 편이거나 신경질적인 경우가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다(p<0.001). 7. 보통 성격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01). 결론적으로 측두하악장애는 개인의 성격과 관계가 있으므로 환자의 성격 유형을 고려한 상담과 교육의 활용이 측두하악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부정교합 종류에 따른 교정치료의 인식과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 (Types of malocclusion and oral health effect index(OHIP-14) according to recognition of orthodontic treatment)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434-442
    • /
    • 2017
  • 본 연구는 부산지역 교정환자를 대상으로 부정교합의 종류와 교정치료에 대한 인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삶의 질 향상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2015년 12월부터 약 6개월간 설문조사하여 최종 472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부정교합의 가족력은 I급은 없음, II급, III급은 있음으로 응답하였고, 교육 실천은 자주실천에서 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03). 교정치료의 만족감에서는 불편감은 I급은 기간, II급과 III급은 통증(p=0.035)이였고, 통증부위에서는 치아가 가장 많았으나 II급에서 가장 높아 차이를 보였다(p<0.001). 교정치료 만족도에 따른 삶의 질에서는 현재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신감이 보통인 경우 삶의 질이 높았으며, 교정치료 시작 계기에서는 발음문제(p=0.013), 저작 불편감(p<0.001), 턱관절 소리(p<0.001)가 있는 경우 삶의 질이 낮았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정치료시기(p<0.001), 현재 만족감(p<0.001), 자신감 변화(p=0.003), 주관적 치아상태(p=0.008), 교합의 종류(p=0.019)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교정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교정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정기간에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측두하악장애 치료에 있어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의 효과 (Role of Repeated Education to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옥수민;허준영;안용우;고명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8권1호
    • /
    • pp.69-76
    • /
    • 2013
  • 목적 : 측두하악장애 치료에서 기존의 다른 치료 방법이 동일한 경우, 초진 시에만 서면으로 된 주의사항을 보고 읽어주며 교육했을 때와 내원 시마다 자가평가 설문지를 통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을 시행했을 때의 치료효과 차이를 알아본다. 방법 :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n=62, 실험군)와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n=156, 대조군)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후 내원횟수, 치료방법을 동일하게 시행한 환자를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실험군은 자가평가 설문지를 통한 반복적 주의사항 교육을 초진일, 2주 후, 4주 후 시행하였고 또한 Pain NRS(Numerical Rating Scale), MCO(Maximum comfortable opening), Noise NRS, LOM(Limitation of Mouth opening) NRS를 조사했다. 대조군은 초진 시만 주의사항 교육을 하였고, 실험군과 동일 항목을 조사하였다. 실험 군과 대조 군간의 조사항목의 1,2회 내원 시 차이와 1,3회 내원 시 차이를 전체, 연령, 성별, 골 변화 유무별로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 반복적인 주의사항 교육으로 인한 주의사항 준수는 약물치료를 중단한 후에도 MCO개선을 유지 및 증가 시켰다(p=0.001). 반복적인 주의사항 교육으로 인한 주의사항 준수로 인한 MCO개선 효과는 남자에서 두드러졌으며(p=0.001) 젊은 연령에서 크게 나타났다(p=0.004) 결론: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행동조절을 위한 주의사항 교육은 반복적으로 시행할수록 치료효과가 크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