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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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Properly Raised Debts Help Increase the Profits of Industrial Enterprises?

  • Zhang, Cheng;Song, Li-Yuan
    • Journal of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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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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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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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o figure out the impact of debt financing on the profits of industrial enterprises, it starts with calculating the first differences against the logarithms of the cost profit ratios and the debt asset ratios of Chinese industrial enterprises during 179 months from 2002 to 2016; next, it runs the cointegration test and afterwards the regression test to analyze the obtained first differences, and still next uses the Simulink software to get the regularity of those changes. It finds out that there is not only a long-term stable relationship between the enterprises' profits and debts, but also a steady time series trend within a short term. The profit rate positively correlates to the debt asset ratio, and profit for the current term positively correlates to the profit for the previous term. It indicates that properly raised debts can help increase the profit rate of the industrial enterprises, and a higher previous profit level can help improve the current profit level.

한국 청년가계의 부실화 가능성 연구 (Studies on Insolvency Prediction for young Korean debtor)

  • 이종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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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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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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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xamined the insolvency likelihood of young debtors from the 2018 Household Financial and Welfare Survey. This study used the Household Default Risk Index (HDRI), which considers the ratio of total debt to total assets (DTA), and a total debt service ratio (DSR) to examine the insolvency level of debtors. The descriptive analyses showed no difference in frequency of households with a high probability of insolvency between those less than 35 years of age and those over 35 years of age. However, the median HDRI value for those less than 35 years of age was higher than those over 35 years of age. The multivariate analyses indicated that educational expenses for young Korean debtors was a factor that increased their probability of insolvency, while income was the only variable that decreased their insolvency likelihood.

채권시장 자본유출입과 무위험 금리평형 이탈 (Debt Investment Outflows and Inflows in Korea and Covered Interest Parity Deviation)

  • 조갑제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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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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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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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paper investigates the arbitrage effect by the covered interest parity (CIP) deviation, as well as other push or pull factor effect on capital inflows and ouflows in the Korean bond market, by utilizing OLS, TSLS, IRF and VDC in EC model. The sample period covers February 2002 to December 2020. It is found that, the swap basis reflecting the CIP deviations have the significant effects on both debt investment inflows and debt investment outflows. Also, it is found that, the Korean risk factors have decreasing effects on foreigner's investment in the Korean bonds, while the global risk factors have decreasing effects on Korean resident's investment in the foreign bonds.

중국 상장기업의 경영자지분율과 부채만기 (Managerial Stock Ownership and Debt Maturity: Evidence from Chinese Firms)

  • 최영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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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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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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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국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지분율과 부채만기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가를 분석한다. 중국은 자본주의의 경험이 짧아 전문경영자의 역할을 분석한 연구는 아직 미진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영자지분율이 부채만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인센티브시스템으로서 경영자에 대한 주식부여의 효과를 검증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기업의 경우에도 미국기업과 같이 경영자지분율과 장기부채비중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체 표본을 정부지배기업과 민간지배기업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서는 정부지배기업은 경영자지분율과 장기부채비중 사이에 유의하지 않은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반면에 민간지배기업은 경영자지분율과 장기부채비중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부채상환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 on Debt Repayment Capability in General Hospitals and Hospitals)

  • 하오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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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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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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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의료기관들의 부채관리 문제는 도산 등 경영위험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현금흐름은 소요자금이나 도산예측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본 연구는 24개 종합병원과 23개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부채상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채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한 현금흐름 관리방안 모색을 위하여 다변량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종합병원들은 당기순이익 매입채무의 증대 의료미수금과 재고자산의 감소 방법으로 부채상환능력 수준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부채상환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당기순이익 향상, 현금유출 없는 비용 증대, 의료미수금 감소, 매입채무 증대 등을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병원들은 당기순이익 현금유출 없는 비용과 매입채무의 증대 현금유입 없는 수익과 의료미수금 및 재고자산의 감소 방법으로 부채상환 능력 수준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부채상환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매입채무의 증대를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가구의 소득분위별 가계부채 주관적 상환부담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terminants of Subjective Repayment Burden in Household Debt by Income Quintile Groups)

  • 박윤태;노정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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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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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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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가계부채의 급증과 경제적 변화는 가구의 현금 흐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높은 원리금 상환부담으로 부실위험이 증가하였다. 이에 선행연구들은 가계부채에 대한 객관적 상환부담지표를 구성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수요자 인식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이용하여 가구의 소득분위별 가계부채 주관적 상환부담요인을 도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소득 1 2분위에서 월세, 신용카드대출, 주거마련 대출비율이 높을수록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3 4분위는 60대 이상, 가구원수, 부동산담보대출이 많을수록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5분위는 부채상환마련 대출비율이 높을수록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대손회원 예측을 위한 SVM 모형 (Credit Card Bad Debt Prediction Model based on Support Vector Machine)

  • 김진우;지원철
    • 한국IT서비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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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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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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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is paper, credit card delinquency means the possibility of occurring bad debt within the certain near future from the normal accounts that have no debt and the problem is to predict, on the monthly basis, the occurrence of delinquency 3 months in advance. This prediction is typical binary classification problem but suffers from the issue of data imbalance that means the instances of target class is very few. For the effective prediction of bad debt occurrence, Support Vector Machine (SVM) with kernel trick is adopted using credit card usage and payment patterns as its inputs. SVM is widely accepted in the data mining society because of its prediction accuracy and no fear of overfitting. However, it is known that SVM has the limitation in its ability to processing the large-scale data. To resolve the difficulties in applying SVM to bad debt occurrence prediction, two stage clustering is suggested as an effective data reduction method and ensembles of SVM models are also adopted to mitigate the difficulty due to data imbalance intrinsic to the target problem of this paper. In the experiments with the real world data from one of the major domestic credit card companies, the suggested approach reveals the superior prediction accuracy to the traditional data mining approaches that use neural networks, decision trees or logistics regressions. SVM ensemble model learned from T2 training set shows the best prediction results among the alternatives considered and it is noteworthy that the performance of neural networks with T2 is better than that of SVM with T1. These results prove that the suggested approach is very effective for both SVM training and the classification problem of data imbalance.

가계부채가 부부폭력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Indebtedness on the Risk of Domestic Violence)

  • 박정민;박호준;오욱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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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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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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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점증하는 가계부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가계부채가 부부폭력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복지패널 4~11차(2009~2016년)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일반화추정방정식(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s)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가계부채비(가처분소득 대비 총부채액)와 부채상환비(가처분소득 대비 부채상환액)가 높아질수록 부부폭력의 위험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 다. 비빈곤층에서는 높은 부채상환비가, 빈곤층에서는 높은 비우량부채비가 부부폭력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질적 결핍의 매개효과 역시 빈곤지위에 따라 달랐는데, 빈곤층에서는 물질적 결핍이 비우량부채비와 부부폭력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보이나, 비빈곤층에서는 그러한 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경제적 곤란이 부부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족스트레스모델을 가계부채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적용하고, 경제적 곤란을 야기하는 다양한 요인 중 부채 부담 수준이 부부폭력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농업법인의 부채비율과 경영성과에 관한 연구 -축산업 농업법인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Debt Ratio and Business Performance of Agricultural Farming Corporations, since the K-IFRS was introduced)

  • 임인섭;이상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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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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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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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이 본격 도입된 2011년 이후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공신력 있는 회계보고서를 바탕으로 축산업 농업법인의 경영지표 및 부채비율과 경영성과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주요 경영지표를 분석한 결과, 안전성 지표는 유동비율, 부채비율, 유동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자기자본비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는 총자산순이익율, 자기자본순이익율, 매출액순이익율이 모두 2013년에 비해 2014년에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성장성 지표는 전체적인 성장성 및 외형적인 성장성 모두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채비율과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경영성과 변수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매출액순이익률(ROS)에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축산업 농업법인의 부채사용이 외형적인 성장에는 기여하였으나 경영성과로는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무리한 부채사용이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분석결과를 종합해보면 축산업 농업법인의 수익성 및 성장성 개선을 위하여 원가절감과 같은 경영개선을 통한 매출액 증대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채사용이 외형적인 성장에는 기여하였으나 경영성과로는 이어지지 않는 만큼 무리한 부채사용을 줄이고 기술개발 보급 등에 의한 농업경영비 절감으로 매출 및 수익 증대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하우스푸어 규모 추정 및 정책 방향에 대한 고찰 (The Scale of Households in Negative Housing Equity and Policy Direction)

  • 최은희;이종권;문효곤;김경미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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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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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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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고 난 이후, 주요 선진국에서는 가계부채/GDP 비율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상승추세에 있으며, 가계부채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최근 주택가격 하락으로 하우스푸어를 양산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하우스푸어의 규모를 분석하는 한편, 하우스푸어의 형성배경에 주목하였다. 이는 하우스푸어의 문제가 일차적으로 개인과 금융기관 간의 금융거래에 기인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이 내재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하우스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어떠한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지 공적 개입 측면에서 현황과 향후 방향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우선 재무적관점에서 하우스푸어 규모를 추정하기 위한 판단지표로 DSR, LTA를 활용하였다. 재무적 위험을 판단하기 위한 임계치로 DSR은 40%, LTA는 100%로 가정하였다. 한편 LTA 산정과정에서 부동산자산의 평가액은 조사가격의 60%와 100%의 두가지 경우를 가정하였다. 다음으로 하우스푸어의 형성배경으로 사회 경제적 여건변화에 따른 가계의 차입의존도 증가, 금융기관의 과잉 대출경쟁, 부동산 시장의 장기침체, 주택담보대출 관련 제도적 문제 등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처럼 하우스푸어의 발생에 대한 책임소재는 개인적인 문제 뿐 아니라 구조적 요인과 정책실패요인도 존재하고 있으며, 주택시장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적 개입의 필요성이 존재한다. 공적개입의 기본 방향은 공적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장기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 하우스푸어 관련 정책으로 수행되고 있는 희망임대주택 리츠사업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대출거래 당사자인 대출기관도 책임을 부담하는 방식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