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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출현 확률에 의한 수도안전재배 적기 설정방법에 관하여 (A Probability Method to Determine Rice Cropping Period Based on Temperature)

  • 이정택;정영상;류인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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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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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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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도의 안전재배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원등 9개지역의 기온조건을 분석하여 재배시기별 기준온도의 출현확율을 이용하는 방안과 평년 평균기온을 이용하는 H-U법과 비교검토하고 확율법에 의한 지역별 안전 이앙기, 출수기 및 성숙기를 설정하였다. 확율법에 의한 작기는 기상의 년차별 변이에 대한 안전성을 기할 수 있었으나 H-U법은 안정성이 적었다. 확율법에 의한 이앙기 조한일은 출현율 75-90%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 중북부지역은 5월 12일-22일, 동해연변지는 5월 15일-25일, 남부지방은 5월 4일-16일이었다. 춘천지방에서는 이앙에서 출수까지 소요정산온도가 1$700^{\circ}C$ 이상인 중만생종 품종은 부적합한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변지인 강릉에서는 190$0^{\circ}C$이상 만생종은 부적한 것으로 판단된다. 호적출수기는 남부지방에서 통일계품종은 8월 초순, 일반계품종은 8월 중순이며, 강릉과 춘천지방에서는 통일계품종의 안전출수기간이 짧아 재배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기 만한일은 중북부 지방에서 9월 30일-10월 2일, 동해연변지에서 10월 13일-14일, 그리고 남부지방에서 10월 7일-14일이며, 극초상일에 가까워 수확기에 상해에 대한 안정성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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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기계화 수획체계 확립 (Barley Harvesting System by Use of Farm Machine)

  • 류용환;하용웅;박무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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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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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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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보리 수확의 기계화를 위한 작업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대맥 강보리를 공시품종으로 1982∼'83 2개년에 걸쳐 기종 및 수확시기에 따른 작업능률, 종실손실정도 및 곡물품위 등을 대상으로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30일후 종실의 수분함량은 54.3% 줄기는 59.5%로 이들은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직선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특히 출수후 35∼40일 사이에서 일당 감소율이 각각 3.1%, 3.9%로 가장 컸다. 2. 관행(인력)에 비해 수확 및 탈곡작업시간은 평균 콤바인 93%, 바인다 81%, 초예기 44%를 절감시킬 수 있었고, 소요경비도 콤바인 44.5%, 바인다 36.5%, 초예기 20.0%를 각각 절약할 수 있었다. 3. 수량에 대한 10a당 평균 손실률은 인력이 5.8%로 가장 적었고 다음이 바인다로 7.0%, 콤바인 9.1%, 초예기가 13.8%로 가장 많았으며 수확시기별로는 출수후 일수가 더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수확시기에 있어서 출수후 30일을 제외하고는 종실이 지녀야 할 일반적인 품위에 대한 차이가 미미한 점으로 볼 때 기계를 이용한 수확작업은 출수후 35일이 경과한 시기로서 작업능률 즉 소요시간, 경비 및 손실량 등의 관련요인들을 가장 유리하게 발현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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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의 유수, 절간 및 엽초의 신장시기와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Elongation Periods of Young Spikes, Internodes and Leaf-sheaths in Wheat (Triticum aestivum L.))

  • 김석동;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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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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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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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단간 조숙품종인 그루밀을 재료로 하여 '80년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5일 간격으로 10회에 걸쳐 유수, 절간, 엽초 등의 길이를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이들 각각의 신장과 상호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기간(4월 15일- 5월 30일) 중에 유수는 0.6cm에서 8.3cm로 신장하였으며, 출수전 20일(4월 25일)부터 급신장하기 시작하여 술수전 5일(5월 10일)에 그 신장을 거의 완료하였는데 이 기간 중 일당 4.4mm의 신장을 보였고 가장 신장량이 컸던 시기는 술수전 15일부터 10일 사이로 이 때는 일당 6.5mm씩 신장하였다. 2. 절간장중 제 3절간의 신장도 유수의 신장시기와 거의 일치하였으며 출수전 20일부터 급신장하여 출수전 5일에 그 신장을 완료하였다. 3. 엽초장 중 제 1 엽초의 신장시기와 그 양상이 유수의 신장과 또한 일치하였다. 4 유수는 제3절간장과 $r=.974^{***}$, 제1 엽초장과는 $r=.954^{***}$의 상관을 보였고, 제3절간장은 제1엽초장과 $r=.995^{***}$로 이들은 서로 고도의 유의적인(0.1%) 정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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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별 기온 자료를 활용한 벼 안전 재배 시기 분석 (Assessment of the Safe Rice Cropping Period Based on Temperature Data in Different Regions of North Korea)

  • 양운호;강신구;김숙진;최종서;박정화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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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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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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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북한 27개 기상 관측 지점의 1981~2016년 기온 자료에 벼 주요 생육 단계의 기준 온도를 적용하여 지역별 벼 안전 재배 가능성을 분석하고 각 지역의 기온에 적합한 재배 시기를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벼 안전 재배 가능 햇수 비율은 개성, 해주, 용연, 신계, 사리원, 남포, 평양, 안주, 구성, 신의주, 장전, 원산, 남포, 평강, 희천, 수풍, 강계의 17 지역에서 90% 이상이었고, 양덕과 신포의 2개 지역에서 80~90%로 벼 재배의 안전성이 높았다. 김책, 청진, 선봉, 중강, 장진, 풍산, 혜산, 삼지연의 8개 지역은 벼안전 재배 가능 햇수의 비율이 80% 미만으로 재배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특히 북부 고산 지대에 속하는 4개 지역에서는 안전 재배 가능 연도가 한 해도 출현하지 않았으며, 동해안 북부 지대의 선봉에서는 16%로 낮아 벼 안전 재배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역에 따라 안전 조기 이앙 한계기는 사리원의 5월 4일~신포의 5월 24일, 안전 출수기는 강계의 7월 21일~해주의 8월 11일, 수확 한계기는 강계의 9월 17일~해주와 장전의 10월 16일 범위였다. 안전 조기 이앙 한계기~안전 출수기 기간은 양덕에서 67일로 가장 짧았고, 해주에서 97일로 가장 길었다. 안전 출수기~안전 수확 한계기 기간은 양덕, 희천, 강계에서 60일 미만으로 짧았고, 장전과 원산에서 70일 이상으로 길었다. 본 연구는 북한 지역별 평균기온에 근거하여 벼 재배 지역의 안전 생육 시기와 기간을 분석하였고, 지역별 강수량과 같은 다른 기상 요소는 고려하지 않았으며, 생산성까지는 추정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지역별 벼 재배를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생산성 모의나 북한 적응 기술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P012 Introduce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s and quality of sorghum × sudangrass hybrids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in middle and south region of Korea

  • Hwang, Tae-Young;Chung, Hee;Kim, Ki-Yong;Lee, Ki-Won;Lee, Sang-Hoon;Park, Hyung Su;Choi, Gi Ju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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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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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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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troduce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s and quality of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s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from 2015 to 2016 in middle and southern regions of Korea. The field experiment design was randomized compete block in seven varieties with three repetitions.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s were sown in mid-May in middle region, and end-May in southern region of Korea, 2015 and 2016. And, the first harvests were from the end of July to the beginning of August, and the second harvests were from the end of September to the beginning of October in middle and southern regions of Korea. The observed average heading date of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s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were July 22. The heading date of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were 8 days earlier than heading control variety SX-17 and 5 days earlier than BMR control Revolution. The sugar contents of Candan 99B and Sweet Sioux WMR were 6.5 and $6.9Brix^{\circ}$, respectively. Comparison with brown mid-rid (BMR) variety, the sugar contents of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were 0.2 and $0.6Brix^{\circ}$ higher than Revolution, respectively. The average of dry matter (DM) yield for 2 years and 2 regions of Cadan 99B (24,587kg/ha) was the highest among the seven varietie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other varieties except headless control variety Jumbo (19,119kg/ha) and test variety LATTE (20,778kg/ha) (p>0.05). The crude protein (CP)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of Cadan 99B were 7.5% and 60.2%, and Sweet Sioux WMR were 6.9% and 60.7%,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Sorghum ${\times}$ Sudangrass hybrids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were recommended that earlier heading date than other varieties, suitable for silage because of high sugar contents, and high yields of DM in middle and southern region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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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직파재배시 Iprobenfos-metconazole(IPM) 처리에 따른 생육과 도복경감효과 (Growth, Lodging Reduction as Affected by Iprobenfos-metconazole(IPM) in Direct-seeded Rice on Flooded Paddy Field)

  • 이계환;최봉수;박종현;우선희;이철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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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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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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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식물생장억제제인 IPM(Iprobenfos-metconazole)을 벼의 출수기 전에 처리함으로 써 벼의 생육과 도복경감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 출수기에 간장은 식물생장억제제를 처리한 구에서 무처리구보다 간장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출수전 30일에 처리하였을 때 가장 단축효과가 컸고, 하위 4절간의 단축율이 가장 높았다. 2. 출수후 20일에 지엽의 엽색도를 조사한 결과 IPM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높았고, 엽중 질소 농도는 IPM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낮았으나 규산 함량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높았고, 규산/질소 비율이 증가하였다. 3. 하위 절간(3~4)의 좌절중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IPM 처리구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도복지수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포장도복도 크게 경감되었다. 4.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조사한 결과 IPM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도복이 되지 않아서 등숙률과 천립중이 높아짐으로서 수량 증수 효과가 있었다.

봄과 가을 파종시 귀리 품종별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s of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Quality of Oat Varieties Sown in Spring and Autumn)

  • 주정일;이동희;한옥규;송태화;김창호;이희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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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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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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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귀리는 단기 다수성 작물로서 잎의 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가축의 기호성도 양호하며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파종시기의 선택폭이 넓다. 따라서 본 시험은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귀리 3품종과 옥수수 뒷그루 재배에 알맞은 3품종에 대하여 10월 중순 가을 파종과 3월 상순 봄 파종시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를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출수기는 봄 파종시 가을 파종에 비하여 평균 12일 늦었고, 품종간에는 약 8일의 차이가 있었다. 봄 파종은 가을 파종에 비하여 이삭과 잎의 비율이 감소하고 줄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품종별로는 동한귀리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이삭의 비율이 높고 줄기의 비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ADF 함량은 봄파종에서 높았고, NDF 함량과 가소화 건물 함량은 가을파종에서 높았다. 가소화 건물함량은 가을 파종시 동한귀리와 스완에서, 봄 파종에서는 삼한귀리가 높았다. 삼한, 동한, 조한귀리 3품종의 생초수량이 가을 파종이 봄 파종에 비하여 높았으나 건물수량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스완, 다크호스, 하이스피드는 봄 파종이 가을 파종에 비하여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이 월등히 높았다. 품종별로는 가을 파종과 봄 파종 모두 동한귀리가 건물수량과 가소화 건물수량이 높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많은 이삭수의 확보와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녹색쌀 생산을 위한 벼 품종들의 특성 비교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Among Rice Varieties for Whole Green Rice Grain Production)

  • 원준연;조진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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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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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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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녹색쌀 생산을 위한 벼 품종들의 적합 품종선발과 수확시기 및 수량 등을 알기 위하여 적기 및 만식재배에 의한 특성을 살펴본 결과 녹색쌀을 생산하기 위한 벼 품종들의 적정 수확시기는 일반적으로 출수 후 15~25일 경이 가장 적당하였으며 벼 품종별 녹색통쌀의 한계 수확시기인 출수 후 25일경 수량은 찰벼 품종으로는 신선찰벼가 가장 많았으며 메벼 품종은 칠보벼가 가장 많았다. 이앙시기별 녹색쌀 수량은 일반적으로 5월30일 이앙이 6월 20일 이앙보다 많았으며 수확시기인 출수 후 15~25일 수량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였다. 녹색쌀에 적합한 벼 품종은 5월30일 이앙재배는 찰벼로는 동진찰벼, 생동찰벼, 보석찰벼, 신선찰벼 순으로 적합하였고 6월 20일 이앙재배는 보석찰벼, 백옥찰벼, 신선찰벼 순으로 적합하였다. 메벼는 5월 30일 이앙재배는 삼광벼, 눈보라, 칠보벼가 적합하고 6월 20일 이앙재배일 경우 황금노들, 호품벼, 칠보벼가 적합하였다.

밀 장려품종에 있어서 다수확 관련형질의 개량효과 (Studies on the Improvement Effects Associated with High Yielding Characters in Recommended Varieties of Winter Wheat(Triticum aestivum L. emend Thell))

  • 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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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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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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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밀품종 영광외 12품종을 공시하여 맥류연구소 시험포장에서 1990년에 파종하여 이상형 밀품종육성을 위한 생리생태적 구성형질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난괴법 3반복으로 시험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1959년부터 1980년까지 21년간 출수기가 17일, 개화기가 15일, 성숙기가 14일 각각 단축되었으며 조숙성품종육성을 위하여 출수일수 및 등숙일수의 단축이 효과적이었다. 2. 출수기에 관여하는 생리적요인은 춘추파성, 광주반응, 협의의 조만성 및 내한성인데 조숙화를 위하여 파성은 III~IV급, 단일반응은 새밀, 중국8001보다 둔감한 품종, 내한성은 그루밀, 새밀 정도인 품종 등이 요구된다. 3. 성숙기에 관여하는 요인은 출수일수, 개화일수, 등숙일수로서 출수일수를 단축시키는 것이 성숙기를 빠르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며 그 다음이 등숙일수이며 개화일수의 단축은 성숙기를 빠르게 하는데 효과가 적어 보였다. 4. 이상초형은 그루밀과 새밀의 단간직립형이며 반왜성유전자를 2개정도가진 간장은 70~80cm의 단간종이 다수확재배에 알맞고 간장이 짧으면 수장을 길게 하거나 소수당립수가 많은 것이 바람직하다. 5. 등숙중인 6월 2일, 8일, 15일의 경, 엽신, 수의 평균 생체중비율에 있어서 다수성품종은 수의 비율이 45-49%정도이며 과거육성품종에 비하여 최근육성품종은 경생체중은 낮으나 유생체중은 높고 엽신의 생체중 차이는 적었다. 6. 등숙중인 6월 2일, 8일, 15일의 m$^2$당 평균건물중 비율에 있어서 다수성인 최근품종은 과거품종에 비하여 경, 엽신의 건물중 비율이 낮아지고 수의 건물중 비율(40-80%)이 높아졌으며 영광, 장광, 진광 등은 수 또는 엽신에 비하여 경의 건물중이 높았다. 7. 엽면적지수는 수잉기를 정점으로한 정규곡선을 그리며 조숙다수성품종은 엽면적지수의 최고점이 조기에 오고 만생종은 늦게 최고점에 달하였다. 최고점의 엽면적지수는 6.4~6.8이었고 측정시기별 엽면적지수합계치는 최근품종이 24.6~28.8범위인데 과거품종은 이보다 훨씬 많았다. 8. 조숙다수성인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의 엽록소함량은 월동후 4월 21일까지 높았고 출수후(5월 12일~26일)의 엽록소함량도 높았으며 과거품종인 영광, 장광, 진광, 원광, 신광은 엽록소함량이 낮았다. 9. 순동화율은 다수성품종일수록, 초성이 좋을수록 높았고 장간인 과거품종은 순동화율이 낮았다. 10. 수당립중은 만생종보다 조생종이 낮으며 입모중 1일당 수분감소율은 평균 1.2%, 영광, 진광, 남광, 원광, 신광은 1.5%이었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 올밀, 청계밀, 중국8001는 9~1.1이었다. 11. 과거품종에 비하여 최근품종은 다수품종이 많으며 수량의 증가는 직선적으로 증가되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이 가장 다수성품종이었다.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수원 육성품종은 m$^2$ 당수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의하여, 밀양육성품종은 m$^2$당수수의 증가에 의하여 수량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수원에서는 수당립수, 밀양에서는 수당립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주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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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도열병(稻熱病)의 역학적(疫學的) 연구(硏究) III. 시기별(時期別) 포자비산(胞子飛散)과 출수기(出穗期) 잎도열병(病) 발생량(發生量)이 이삭도열병(病) 발생(發生)에 미치는 영향(影響) (Epidemiological Studies of Blast Disease of Rice Plant III. Effects of Conidial Number of Pyricularia oryzae collected in Different Periods and Occurrence Rate of Leaf Blast on the Occurrence of Panicle Blast of Rice)

  • 박종성;김홍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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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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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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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출수기(出穗期)를 전후(前後)한 시기별(時期別) 벼 도열병균(病菌) 분생포자(分生胞子)의 비산량(飛散量) 및 잎 도열병(病) 발생량(發生量)과 이삭도열병(病) 발생(發生)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여 방제(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 및 병(病) 발생자찰자료(發生子察資料)를 얻고자 실시(實施)한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출수(出穗) 5일전후(日前後)의 포자비산(胞子飛散)이 이삭도열병(病) 발생(發生)과 가장 밀접(密接)한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출수기(出穗期) 잎도열병(病) 발생량(發生量)은 이병주율(罹病株率), 이병경율(罹病莖率) 모두 이삭도열병(病) 발생(發生)에 큰 영향(影響)이 없었다. 이삭도열병(病)의 방제적기(防除適期)는 도열병균(病菌)의 잠복기간(潛伏期間)을 고려(考慮)할 때 속효성(速效性) 약제(藥劑)는 출수(出穗)5~10일전(日前), 지효성약제(遲效性藥劑)는 10~15일전(日前)으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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