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maged wood by forest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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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소나무재의 해부 및 물리학적 특성 (Anato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Forest Fire)

  • 황원중;권구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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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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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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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산불 피해를 입은 소나무재의 유효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해부 및 물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산불 피해재의 수지구, 에피델리얼세포와 방사유세포내에는 건전재와 달리 과립모양의 물질이 많이 존재하였으며, 그 외의 목부 조직구조는 정상재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건전재와 비교하여, 산불 피해재는 상대결정화도가 다소 높았으며, 생재함수율과 접선 및 방사단면 흡수량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수축율 및 팽윤율과 기본밀도는 정상재와 거의 유사한 값을 보여주었다.

산불 피해 소나무 목재의 해부 및 물리적 특성 - 피해 정도에 따른 차이- (Anato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Forest Fire - Difference by Damage Level -)

  • 권성민;전근우;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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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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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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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강원도 양양 지역 산불 피해 소나무 목재의 피해 정도에 따른 해부 및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피해 정도에 따라 수피의 탄화 깊이가 깊어지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목질부까지 탄화가 진행되지는 않았으며 수지의 삼출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산불 피해목 변재의 생재함수율은 건전재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심재의 경우에는 건전재보다 피해목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생재밀도는 피해재 심재가 건전재 심재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변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형성층대를 관찰한 결과, 산불 피해를 강하게 입은 경우 형성층의 활동이 일어나지 않았고, 비교적 피해를 약하게 입은 경우에는 형성층의 활동이 관찰되었으나 세포분열 속도는 건전재보다 느렸다. 산불 피해를 강하게 입은 목재에서는 에피델리움세포와 방사조직의 세포벽이 짙게 염색되고 세포내에 과립형태의 물질이 관찰되었으며, 최외각 연륜 부위의 결정화도는 산불 피해재가 건전재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산불 피해 소나무재의 역학적 특성 및 급속오븐 건조특성 (Mechanical and Oven-drying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Forest Fire)

  • 황원중;권구중;박종수;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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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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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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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산불 피해 소나무재의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역학적 및 건조 특성을 조사하였다. 산불피해재는 종압축 특성, 전단강도, 충격휨흡수에너지 등에서 건전재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산불피해재 변재부의 휨특성은 건전재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 건전재와 산불피해재 변재부의 생재함수율은 산불피해재가 다소 낮았으나, 건조속도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건조시 발생되는 초기할렬은 건전재가 산불피해재보다 발생율이 높았고, 내부할렬은 건전재와 산불피해재에서 발생되지 않았다. 따라서 산불에 의해 피해를 입은 목재의 대부분은 수피부를 제거하여 이용할 경우 건전재와 거의 동일한 용도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Characterization of Burned Architectural Woods by Fire Using SEM-EDXS and Computerized Tomography

  • Lee, Hyun-Mi;Hwang, Won-Joung;Lee, Dong-Heub;Son, Dong-Won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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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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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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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ld architectural wood materials damaged by a fire were evaluated on the basis of wood species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observation of wood tissues in combination with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EDXS) analysis. Results of SEM observation showed that tracheid wall thickness of burned parts was very thin compared with undamaged and sound wood, and tylosoid in the resin canals disappeared after the exposure to fire. SEM-EDXS analysis indicated that carbon and oxygen peaks occurred in the original energy band, and the carbon peak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xygen in the burned part. A computerized tomography was also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carbonization layer formed by fire and possible internal defects.

산불피해 소나무재의 목질펠릿으로의 이용가능성 평가 (Evaluation for Wood Pellets from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Forest Fire)

  • 권성민;조재현;이성재;권구중;황병호;이귀현;한규성;차두송;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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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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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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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질 바이오매스 자원의 고도이용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산불피해재와 정상재의 목질펠릿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조된 목질펠릿의 전건밀도는 소나무 정상재 및 피해재 각각 0.93~0.94, $0.86{\sim}0.88g/cm^3$로 나타났다. 각 시료의 압축강도는 $145{\sim}168kgf/cm^2$의 범위로서 소나무 정상재와 피해재 양자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각 시료의 회분량은 소나무 정상재와 피해재가 각각 0.32~0.37%, 0.25~0.35%로 나타내었으며, 발열량은 18~19MJ/kg 범위로서 피해목과 톱밥 크기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원소분석의 결과, 탄소 45.8~48.8% 범위이며, 수소와 산소의 경우 각각 6.2~6.5%와 46.5~48.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불피해재와 정상재간에 목질 펠릿의 특성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낙엽송(落葉松)(Larix leptolepis Gorden)의 심부재(心腐材) (On the Pith-damaged Wood of Larix leptolepis Gorden)

  • 민두식;이세표;최태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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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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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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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낙엽송의 심부후재(心腐朽材) 형성 원인과 성장상태(成長狀態) 및 그의 조성분(組成分) 차이를 구명하기 위한 실험이다. 1. 낙엽송이 정상적인 생장을 한 10년생 까지는 그의 성장율이 32.4% 이었으나 심부피해가 있는 11-13년 사이는 19.4%로 13% 점감하고 있다. 그리고 심부후재 형성은 산화(山火)에 의한 수피(樹皮)의 화상부분(火傷部分)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낙엽송 임지(林地)의 산화피해로 생기는 심부후재로 인한 재적(材積) 손실(損失)은 약 20% 이상이 되고 있다. 2. 조성분에 있어 탄분(炭分) 함유량은 심재가 0.05%, 심부후재부가 0.08%로 변재 0.29%에 비하여 적은데 이러한 원인은 유출성분(抽出成分) 함량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Holocellulose 함유량은 54.3%에서 59.3%로 심재, 심부후재부 그리고 변재 사이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는다. Pentosan 함유량은 심재 6.3% 및 심부후재부가 6.6%로 변재보다 많았다. Lignin 함유량은 심재 34.4% 보다 심부후재부에서 감소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목재의 제강도(諸强度)가 열화(劣化)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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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목의 재질 변화에 관한 연구(I) - 동해안 산불 피해 소나무의 재질 특성 - (Variation of Material Properties of Fire-killed Timber (I) - Mechanical Properties of Fire-killed Korean Red Pine in the East Coast Area -)

  • 박정환;박병수;심국보;조태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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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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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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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불로 인해 발생한 소나무 피해목은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가치가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일반적 속설 때문에 이용이 기피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산불피해목의 산업적 활용에 필요한 재질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0년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에서 산불피해 소나무를 피해등급 "심", "중", "경"으로 구분하여 공시목으로 채취하고, 이들에 대한 물리적, 역학적,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건전재와 비교하였다. 피해목의 육안적 현미경적 특성은 피해등급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역학적 성능과 화학적 조성분의 비교에서도 건전재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산불 발생 직후 산불피해목의 산업적 이용에 요구되는 재질상의 제약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