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toge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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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osome Imbalances and Alterations of AURKA and MYCN Genes in Children with Neuroblastoma

  • Inandiklioglu, Nihal;Yilmaz, Sema;Demirhan, Osman;Erdogan, seyda;Tanyeli, Atil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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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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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1-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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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Neuroblastoma (NB), like most human cancers, is characterized by genomic instability, manifested at the chromosomal level as allelic gain, loss or rearrangement. Genetics methods, as well as conventional and molecular cytogenetics may provide valuable clues for the identification of target loci and successful search for major genes in neuroblastoma. We aimed to investigate AURKA and MYCN gene rearrangements and the chromosomal aberrations (CAs) to determine the prognosis of neuroblastoma. Methods: We performed cytogenetic analysis by G-banding in 25 cases [11 girls (44%) and 14 boys (66%)] and in 25 controls.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ISH) with AURKA and MYCN gene probes was also used on interphase nuclei to screen for alterations. Results: Some 18.4% of patient cells exhibited CAs.,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atient and control groups in the frequencies (P<0.0001). Some 72% of the cells had structural aberrations, and only 28% had numerical chnages in patients. Structural aberrations consisted of deletions, translocations, breaks and fragility in various chromosomes, 84% and 52% of the patients having deletions and translocations, respectively. Among these expressed CAs, there was a higher frequency at 1q21, 1q32, 2q21, 2q31, 2p24, 4q31, 9q11, 9q22, 13q14, 14q11.2, 14q24, and 15q22 in patients. 32% of the patients had chromosome breaks, most frequently in chromosomes 1, 2, 3, 4, 5, 8, 9, 11, 12, 19 and X. The number of cells with breaks and the genomic damage frequencies were higher in patients (p<0.001). Aneuploidies in chromosomes X, 22, 3, 17 and 18 were most frequently observed. Numerical chromosome abnormalities were distinctive in 10.7% of sex chromosomes. Fragile sites were observed in 16% of our patients. Conclusion: Our data confirmed that there is a close correlation between amplification of the two genes, amplification of MYCN possibly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the oncogenic properties of AURKA. The high frequencies of chromosomal aberrations and amplifications of AURKA and MYCN genes indicate prognostic value in children with neuroblastomas and may point to contributing factors in their development.

배추 약 발달 시기별 유전자의 발현 양상 (Expressional Patterns of Anther-specific Genes from Chinese Cabbage during the Flower Development)

  • 김현욱;정규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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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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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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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추의 약(anther)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분리, 특성을 구명하고, 궁극적인 목표로는 특이 발현을 조절하는 프로모터를 분리 작물의 웅성불임 유기 및 임성화복에 응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추 약 cDNA 유전자 은행으로부터 차별화 선별(differential screening)에 의해 얻어진 15개의 약특이 유전자들의 부분 염기서열 결정 후 기존에 보고된 유전자들과 상동성 검색을 통해 그 기능을 추정해 본 결과 cDNA clone BAN52는 polygalacturonase, BAN84는 ascorbate oxidase, BAN101은 $H^+-translocating$ ATPase, BAN2는 pectin esterase 유전자와 상동성을 보였으나, 그 외 유전자들은 상동성이 없어 그 기능을 추정할 수 없었다. 상기 유전자들의 발현시기를 꽃 발달 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유전자들이 (BAN5, 10, 33, 52, 57, 102, 103, 215, 229) 꽃봉오리 2.1mm 내외에서 발현이 시작하여 성숙화분까지 그 발현양이 증가하였고, BAN32, 54, 62, 84, 101는 꽃봉오리 3.9mm인 약발달 후기부터 나타났고, BAN87 유전자는 그 양은 적지만 약 발달 초기부터 후기까지 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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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Cyprinidae)의 세포유전학적 연구 (Cytogenetic Analysis of Korean Shinner, Coreoleuciscus splendidus (Cyprinidae))

  • 김동수;송하연;방인철;남윤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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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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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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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 고유 담수 어종인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Cyprinidae)를 대상으로 세포크기, 염색체 수 분석, 핵형 분석, 세포당 DNA 함량 조사 등 세포유전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쉬리 암,수의 염색체 modal number는 모두 2n = 48로 나타났으나 암,수간 형태가 다른 성염색체(sex chromosome)가 관찰되었다. 쉬리 암컷은 10쌍의 중부염색체, 6쌍의 차중부염색체, 8쌍의 차단부염색체 그리고 XX 염색체로 나타났고, 반면 수컷은 10쌍의 중부, 6쌍의 차중부 및 8쌍의 차단부염색체와 함께 XY 성염색체를 나타냄으로써 전형적인 XX-XY의 성 결정 기작(sex determination mechanism)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쉬리는 1쌍의 Ag-NOR을 차단부 상동염색체에 갖고 있었고, 쉬리의 세포당 평균 DNA 함량은 flow cytometry 분석을 통해 2.4 pg/cell로 나타났다. 적혈구 세포 크기를 분석을 통해 핵 용적을 평가한 결과 암수 모두 $28\;{\mu}m^3$를 나타내었다. 본 세포유전학적 분석 결과를 통해 본 어종은 진화과정 중 여러 잉어과 어류에서 관찰되는 배수성에 의한 진화 보다는 유전자 재조합 등 점 돌연변이가 진화가 기본 기작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SRY 유전자를 가진 46,XX 남성 1례 (A Case of a 46,XX Male with SRY Gene)

  • 민정용;이동숙;조수경;박소현;이수민;백민경;김기철;황도영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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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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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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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46,XX 남성은 여성의 핵형을 가지나, 남성의 표현형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SRY 유전자는 Y 염색체(Yp 11.31)의 단완에 위치하며 인간에서 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증례는 무정자증의 임상증상이 보이는 46,XX 남성의 정확한 원인분석을 위해 말초혈액분석에서 세포유전학적인 방법과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을 함께 병행한 보고이다. 남성 표현형과 비교하여 성에 불일치 소견이 보여, 그 원인을 찾기 위해 QF-PCR, FISH와 Multiplex PCR 분석 등의 분자유전학적 방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여성의 성 염색체 XX를 가지되 SRY 유전자가 존재하여 남성 표현형을 보이면서 무정자증이 된 경우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세포유전학 방법을 기초로 QF-PCR, FISH와 Multiplex PCR 분석 등과 같은 분자유전학적 방법을 병행하면 환자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데 효과적이고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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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고형질화 음영을 보인 무증상의 기관지-관련 림프양 조직의 저등급 B-세포 원발성 폐 림프종 1례 (A Case of Primary Pulmonary Low-grade B-cell Lymphoma of Bronchus-associated lymphoid tissue with Bilateral Consolidation and Indolent Clinical Course)

  • 김양기;김철;전진;전기원;김동원;이동화;홍대식;박희숙;어수택;김용훈;박춘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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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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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3-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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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원발성 폐 림프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서 대부분이 BALT기원의 저등급 B-세포 림프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원발성 폐 림프종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보고예가 많지는 않으나 대부분이 T-세포형 림프종이었다. 임상적인 측면에서, T-세포 림프종이 진단당시 진행된 형태로 발견되어 예후가 극히 불량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저등급 B-세포 림프종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저자 등은 진단후 1년간의 추적 관찰기간 동안 무통성의 만성적인 임상경과를 보이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저등급 B-세포 원발생 폐 림프종 1 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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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 구조적 이상을 가진 산모의 재조합에 의한 태아의 비정상 핵형분석결과의 증례보고 (The Recurrent Pregnancy Loss Associated with a Female Carrier of a Structural Chromosome Rearrangement)

  • 이수민;고상희;조수경;박소현;문수진;이동숙;김기철;황도영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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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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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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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염색체의 역위는 균형재배열을 나타내는 구조적 이상 중 하나로 대부분 정상표현형을 나타낸다. 그러나 생식 세포의 감수 분열 단계에서 역위 고리를 만들어 염색체의 결실 또는 중복을 보이는 재조합 염색체가 형성되면 자녀에게 비정상 표현형이 나타나게 된다. 본 증례는 균형전좌를 가진 산모와 그 태아에 대한 정확한 핵형분석을 위해 세포유전학적인 방법과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을 함께 이용한 증례 보고이다. Trypsin과 Giemsa를 이용한 GTG 분염법의 결과에서 태아는 산모와는 다른 형태의 구조적 이상이 나타났으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 MLPA와 FISH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역위를 보인 9번 염색체 단완 말단 부위의 부분 소실과 13번 염색체에서는 장완 말단 부위의 부분 증폭이 확인되었다. 이는 생식세포의 감수분열시 상동염색체 사이의 교차에 의한 결과로써 드문 재조합 염색체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 태아의 최종 염색체 분석 결과는 46,XY,rec(9)t(9;13)(p22;q32)inv(9)(p12q13)mat로 보고 하였다. 세포유전학적인 방법을 기초로 한 FISH 또는 MLPA 등과 같은 분자유전학적 방법의 적극적인 이용은 복잡한 염색체 이상을 보이는 핵형 분석에 있어서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한국, 일본, 미국 임상병리사 전문자격 (Professional Certifica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in Korea, Japan, and United States of America)

  • 구본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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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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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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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 일본, 미국의 임상병리사 명칭은 의료체계, 교육제도, 업무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전통적으로 medical technologist (별칭 clinical laboratory technologist,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 clinical laboratory scientist, medical laboratory scientist)와 동등하거나 유사한 직종은 histotechnologist, cytotechnologist, genetic technologist이다. Extracorporeal technologist, medical electrophysiology technologist, medical sonographer는 medical technologist를 포함한 다른 보건의료인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직종이다. 임상병리사의 업무영역은 임상병리기술학, 병리기술학, 임상유전기술학, 핵의학기술학, 임상생리기술학으로 분류하였다. 새로운 전문임상병리사 종별은 CLMJ, CMAJ, ASCP, IAC, ABRET, ARMDS 등의 자격인정제도를 참고하였다. 현재 전문임상병리사 종별은 전문과목학회의 협조 하에 기존의 8종으로 혈액학, 수혈학, 화학, 면역학, 미생물학, 조직학, 세포학, 핵의학분야가 있으며 앞으로 미세질량분석, 감염관리, Pathologists' Assistant, 유세포분석, HLA, 세포유전학, 분자유전학, 심폐생리학, 신경생리학(뇌파/근전도/수면다원 등), 심장초음파학, 신경초음파학(뇌혈류/경동맥), 기기품질관리사 등 업무영역별로 20종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한국인 묘성증후군 20명 환자에서의 5p 결실 양상 분석 (The spectrum of 5p deletion in Korean 20 patients with Cri du chat syndrome)

  • 박상진;김숙령;백금녀;윤준노;정은정;권지은;김현주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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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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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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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임상증상으로 정신지체, 발육부진, 소두증 등으로 묘성 증후군(Cri du Chat syndrome, CdCs)으로 의뢰된 20명 환자와 부모를 포함한 분자 및 세포유전학적 결과를 분석하므로, 유전형과 표현형과의 상관관계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환자와 부모에 대해 분자세포유전학적(FISH, CGH array)및 세포유전학적 분석을 시행하였고, 이와 함께 임상양상에 대한 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20명 환자에 대한 5p 결실 양상에 대한 분석 결과 del(5)(p14)이 9명(45%)로 가장 많았으며, del(5)(p13)이 7명(35%), del(5)(p15.1)(15%)이 3명, del(5)(p15.2)이 1명(5%) 순의 결실 양상을 확인하였다. 또한 4명(20%)에서는 5p 결실 외에 다른 염색체(6, 8, 18, 22번)의 결실과 중복이 있음이 확인 되었고, 이중 3명의 환자는 부모 중 한 사람의 균형적 전자에서 기원한 불균형 전자 유형이었다(기원은 부계 2명, 모계 1명). 그리고 5p 결실 부위와 다른 염색체 이상 공존 여부에 따라 매우 다양한 임상적 양상을 나타내었다. 결 론:이와 같이 묘성증후군 환자와 부모를 포함하는 5번 염색체 단완의 결실양상에 대한 분자 세포 유전학 분석에 의한 정확한 결실 부위의 확인과 다른 염색체 이상의 결손과 증폭의 공존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유전형과 임상적 표현형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나아가 묘성 증후군 환자와 가족에 대한 효과적인 유전상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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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ro와 Ex-vivo MTT Assay를 통한 직장암의 방사선치료 감수성 예측 가능성 검증 (The Use of MTT Assay, In Vitro and Ex Vivo, to Predict the Radiosensitivity of Colorectal Cancer)

  • 김지은;김미숙;강창모;김종일;신혜경;최철원;서영석;지영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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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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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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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 전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을 미리 측정할 수 있다면 임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전 임상 실험을 통하여 MTT assay가 세포집락 측정기법과 비교해서 방사선 감수성을 예측할 수 있고, 직장암 환자의 조직에 사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장암 세포 주인 HCT-8, LoVo, CT-26, WiDr을 이용하여 세포집락 측정기법을 통해 세포생존곡선 및 2 Gy에서의 세포생존확률(SF2)을 구하였다. 세포 주 자체를 대상으로 MTT assay를 시행하는 실험(in vitro) 및 환자의 암 조직과 같은 상태를 만들기 위하여, 누드 마우스에 세포 주를 주입하여 암 조직을 형성한 후 in vitro와 같은 방식으로 MTT assay를 시행(ex vivo)하였다. 이 두 실험에 대한 흡광도 값에 따른 저해율(inhibition rate, %)을 구하였다. 결 과: $SF_2$ 및 세포생존곡선에 따르면 CT-26 및 LoVo가 HCT-8, WiDr에 비해 방사선에 민감하였다(p<0.05). In vitro MTT assay 결과 WiDr, HCT-8, LoVo와 CT-26의 방사선 저해율이 각각 17.3%, 21%, 30%, 56.5%를 나타내었다. 또한 ex vivo MTT assay의 저해율은 HCT-8, WiDr, LoVo와 CT-26에서 각각 23.5%, 26%, 38%, 53%를 나타내었다. 통계적인 차이를 감안하였을 때 세포생존곡선을 통해 얻은 방사선 감수성의 결과와 동일한 순서를 가졌다. 결 론: 4개의 세포 주의 방사선의 감수성의 순서가 세포집락 측정기법 및 in vitro와 ex vivo MTT assay 결과에서 거의 일치함을 보였다. 이는 직장암 환자에서 MTT assay를 통해 방사선 감수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