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ivated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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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 유기물자원 적정 시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Application Level for the Proper Use of Organic Materials as the Carbonaceous Amendments in the Greenhouse Soil)

  • 강보구;이상영;임상철;김영상;홍순달;정근욱;정덕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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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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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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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설재배 토양의 장기적인 물질순환적 친환경 토양관리를 위하여 유기물자원 (가축분부산물비료, 볏짚, 버섯배지, 팽연왕겨, 우드톱밥, 코코피트)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 10, 20, 30 조절량을 시용하는 처리를 두어 수박을 시험작물로 비닐하우스에서 2기작으로 재배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용한 유기물자원의 T-C는 $289{\sim}429g\;kg^{-1}$이었으며, 유기물자원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 10 조절량을 시용하여 수박을 2기작 재배 후 토양의 질산태 질소는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가축분 부산물비료 처리를 제외 하고 21~37% 감소하였으며, 토양의 EC는 26~33% 경감효과가 있었다. 우드톱밥을 토양의 EC가 상이한 3개의 토양에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을 10, 20, 30 조절 처리하여 수박을 재배한 결과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토양의 EC가 각각 33, 42, 39% 경감되었다. 수박의 과중은 개당 10.1~13.4 kg으로 토양의 EC가 낮은 토양I>토양II>토양III 순으로 수박의 과중이 높았으며 C/N 20 조절처리에서 3개의 토양은 양호한 경향이었다. 수박의 당도는 $11.8{\sim}12.3^{\circ}Brix$로 처리간에 차이는 없었으며 수박의 과실 특성상 상품에는 문제가 없었다. 탄소함량이 높은 유기물자원 공급으로 토양의 연작장해의 한 원인인 염류집적이 경감되어 품질과 수량성 증수을 기대할 수 있었다. 시설재배토양의 특성을 대표 할 수 있는 토양의 EC농도에 따라 유기물자원 시용시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 20 조절 시용기준을 적용하여도 물질순환적 유기재배의 토양관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낙엽송 톱밥배지 밀도 및 입자크기에 따른 꽃송이버섯의 재배특성 (Cultivation of Sparassis crispa on Several kinds of Medium Density and Particle Size of Sawdust-based Medium Made of Larix kaempferi)

  • 박현;유성열;가강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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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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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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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꽃송이버섯은 다량의 ${\beta}$-glucan을 함유하고 있어서 기능성 버섯으로 재배가 확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재배공정의 표준화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낙엽송 톱밥배지를 대상으로 밀도와 입자 크기에 따른 균사 생장 및 생산량 차이를 검정하였다. 저밀도(0.68~0.72 g/$cm^3$)의 톱밥배지에서 균사 생장의 변이계수는 초기에 40%를 초과하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가 7주차 이후에는 10% 이내로 줄어들었다. 반면, 고밀도(0.80 g/$cm^3$)의 경우에는 초기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30% 수준의 변이계수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생산량에서는 상품성이 높은 꽃 부분의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0.80 g/$cm^3$은 12.2%, 0.76 g/$cm^3$은 13.6%, 0.72 g/$cm^3$은 13.1%, 그리고 0.68 g/$cm^3$은 12.0%로 환산되어 0.76 g/$cm^3$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1 mm 이하의 톱밥을 배제한 경우에는 원기 형성 후 자실체 수확까지 40일 정도 소요되지만, 1 mm 이하의 톱밥이 섞일 경우는 70일이 소요되었다. 또한 생산량에 있어서도, 꽃 부분만을 고려하면 1 mm 이하의 입자를 포함한 경우에는 다른 처리에 비하여 생산량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낙엽송 톱밥을 이용하여 꽃송이버섯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1 mm 이하의 톱밥은 제외하고, 0.76 g/$cm^3$의 밀도로 배지를 조제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꽃송이버섯에 의한 침엽수 심재부후 발생환경 및 낙엽송 피해목의 재질 특성 (Environmental Condition for the Butt-Rot of Conifers by Cauliflower Mushroom (Sparassis crispa) and Wood Quality of Larix kaempferi Damaged by the Fungus)

  • 박현;오득실;가강현;유성열;박주생;황재홍;박준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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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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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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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꽃송이버섯은 침엽수를 이용하여 재배할 수 있는 식 약용버섯으로 최근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그런데, 이 버섯은 낙엽송 심재부후병균으로 악명 높은 갈색부후균이므로 임지 재배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 아래 꽃송이버섯의 침엽수림 내 발생환경을 조사하고, 낙엽송의 심재부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침엽수림 내에서 꽃송이버섯 재배를 시도해도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꽃송이버섯은 습도가 충분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 낙엽송,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 다양한 침엽수림에서 발생하였다. 꽃송이버섯이 발생한 토양은 사양토에서 미사질양토의 범위로써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산림토양에 비하여 고운 토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pH는 4.6~5.2, 유기물 함량은 4~11%를 나타내 넓은 생육범위를 나타내었다. 꽃송이버섯 균이 침입한 목재는 육안으로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 부위에도 이미 균사가 퍼져 있음을 DNA 검정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피해부위는 건전부위에 비하여 함수율은 30% 정도 높은 반면, 압축강도는 30% 정도 낮았다. 꽃송이버섯 균은 뿌리만이 아니라 가지치기 등을 통해 생기는 가지부위의 상처를 통해서도 침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포자의 비산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균이 나무뿌리 및 줄기부위의 상처를 통하여 쉽게 침입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우량목 생산을 위해서는 숲가꾸기의 시기에 유의하여야 하며, 이 버섯의 임내 재배는 신중하게 시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위생간벌 등 무육작업을 통해 통기성이 좋은 여건을 유지한다면 성숙림으로 육성하여 우량목재를 생산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론되었다.

A New Method for Cultivation of Sclerotium of Grifola umbellata

  • Choi, Kyung-Dal;Lee, Kyung-Tae;Shim, Jae-Ouk;Lee, Youn-Su;Lee, Tae-Soo;Lee, Sang-Sun;Guo, Shun-Xing;Lee, Min-Wo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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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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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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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clerotia of Grifola umbellata were cultivated by two methods such as burying and root inoculation methods.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produced by the burying method were $6.0{\sim}6.8{\times}3.4{\sim}4.6{\times}1.8{\sim}1.9cm$(Width$\times$Length$\times$Thickness) in size and $17.3{\sim}19.6g$ in weight, respectively. Their increase rate was $1.10{\times}1.12$ times. On the other hand, the sclerotia cultivated by the root inoculation method were $18.3{\sim}31.5{\times}12.5{\sim}26.4{\times}3.1{\sim}3.7cm(W{\times}L{\times}T)$ in size and $219.1{\sim}576.6g$ in weight, respectively. Their growth increment was $11.18{\sim}39.77$ times. The rhizomorphs of Armillaria mellea were developed with a high density under fallen leaves layer covering cultivation site, and distributed mainly between soil surface and soil depth of about 10 cm as well as colonized prominently on the inoculated wood logs. Fungal interaction between G. umbellata and A. mellea were observed mainly in the stage of white sclerotium of G. umbellata.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which were developed newly and harvested in the root inoculation method were twined with root hairs of host tree and rhizomorphs of A. mellea.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decomposing root hairs of host tree were confirmed through SEM examination.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il in all cultivation site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Soil pH were in the range of pH $3.98{\sim}4.40$. Organic matters were the range of $17.97{\sim}23.86%$ and moisture contents of soil were $12.00{\sim}18.20%$. Soil temperatures showed $12.9{\sim}13.8^{\circ}C$ in November and $22.0{\sim}23.9^{\circ}C$ in August,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 root inoculation method seems to be a practical method for cultivating sclerotia of G. umbellata due to its many advantages such as simplicity of inoculation process, shortening of cultivation periods and facility of harvest.

조선시대 이전의 식생 간섭사 (Vegetation Disturbance of Korea during the Pre-Chosun Dynasty Period)

  • 공우석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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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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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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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반도에서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자연식생 간섭사를 시공간적 관점에서 복원하였다. 자연식생 간섭은 신석기시대에 본격화되었으며, 간섭은 초기에 저지와 해안에서 이루어졌으나, 후기에는 내륙으로 확산되었다. 청동기시대에는 밭의 개간이 활발해지고, 특정 수종에 대한 선택적 이용에 따른 간섭이 있었다. 철기시대에는 밭농사를 위한 개간이 한반도 전역에서 이루어져 자연식생의 파괴가 계속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별채, 목재 가공, 철제 농기구 사용, 가축에 의한 땅 갈기 등이 도입되면서 경작지 확대를 위한 자연식생의 간섭이 계속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개간이 장려되면서 다락밭이 조성되고, 땔감, 조선, 광업, 목판 인쇄, 개간 등으로 자연식생의 간섭이 심각해졌다. 자연식생 간섭을 가져온 주된 요인은 농경 및 벌채와 관련된 인간의 활동이었고, 그 외 일상생활과 산업에서도 산림 식생의 간섭은 발생했다. 신석기시대 전기의 괭이농사, 후기의 보습농사, 청동기시대의 가축에 의한 보습농사, 철기시대의 농기구를 이용한 농사와 삼림 벌채 등으로 농경에 의한 자연식생의 간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고구려의 밭농사, 백제의 논농사와 밭농사, 신라의 밭농사, 통일신라 때 밭의 확대 개간, 고려 때 개간 장려에 따라 다락밭이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산림 훼손 피해가 심하였다 벌채는 신석기시대 초기부터 본격화되어 후기에는 섬이나 내륙으로 확산되었다. 밭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벌채는 계속되었고,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에는 목공구가 발달하면서 자연식생의 제거가 쉬워졌다. 고구려의 밭농사, 백제의 앞선 목재 가공 기술, 신라와 가야의 광물 생산, 목재 가공, 개간에 따라 식생 파괴가 심했다. 고려 때에는 연료와 개간으로 나무가 벌채되었고, 대신 산에 소나무 등을 심으면서 마을 주변에서 소나무 숲 경관이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자연식생 간섭을 가져온 기타 활동으로는 구석기 전기의 석기와 불, 신석기시대의 정착생활과 관련된 활동, 청동기시대의 제련, 철기시대 철제 생활용구 제작, 고조선의 온돌난방, 삼국시대의 아궁이·굴뚝을 갖춘 온돌방, 신라의 많은 숯 사용, 고려의 선박 건조, 전란, 목판 인쇄, 연료, 경제작물 재배, 전면적인 온돌난방 보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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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새로운 병원성진균 Xylogone sphaerospora (Xylogone sphaerospora, a New Fungal Pathogen of Cultivated Ganoderma lucidum)

  • 이종규;최경자;조광연;오세종;박정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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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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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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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0년대 중반이후로 우리나라에서 영지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매년 증가해 오고 있지만 1980년대 말기부터 강화, 철원, 신탄지 등지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새로운 병원성 진균의 출현에 의해서 영지재배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으며 영지재배의 제한적 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는 영지재배시에 발생하는 새로운 진균성 병해의 효과적인 방제수단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병원성 진균을 분리하고 동정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병원균에 의해 감염된 영지재배 원목에서 분리한 균주가 인공 접종시 전형적인 병징을 나타낼 수 있는지 병원성 검정을 실시하였고, 병원성 진균에 의해서 생성되는 병징, 균사, 분절포자, 자낭과, 자낭포자 등을 육안, 해부현미경, 광학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 등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이 병원균에 의하여 형성되는 자낭과는 성숙시 검은색의 두꺼운 막으로 된 구형으로 직경은 $45{\sim}95\;{\mu}m$로 크기가 다양하였다. 자낭은 막이 얇고 형성되는 즉시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관찰하기 어려우며 자낭포자는 구형으로 무색이며 비교적 두꺼운 막으로 싸여 반들반들하게 보이고 크기는 $3.6{\sim}4.3\;{\mu}m$ 정도로 균일하였다. 분생자병은 즉시 막이 두꺼워지고 격막으로 나누어지면서 분절포자가 형성되었고 분절포자는 원통형으로 길이가 $3{\sim}6\;{\mu}m$족이 $3{\sim}4\;{\mu}m$정도였다. 따라서 이상의 형태학적인 특성에 기초하여 이 병원균의 완전세대는 Xylogone sphaerospora Van Arx & Nilsson로, 불완전세대는 Sporendonema purpurascens (Bonordon) Mason & Hughes로 동정되었으며, 이 균은 영지의 병원균으로는 처음 보고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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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품종 산마루1호, 천장3호를 구분할 수 있는 CAPS Marker 개발 (Development of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Markers for the Identification of Lentinula edodes Cultivars Sanmaru 1ho and Chunjang 3ho)

  • 문수윤;이화용;김명길;가강현;고한규;정종욱;구창덕;류호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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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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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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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표고버섯은 주로 아시아 국가에서 재배되는 식용 버섯이다. 표고버섯은 최근 국내에서 신품종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품종의 보호가 중요해짐에 따라 표고의 품종을 구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마커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마루1호와 천장3호를 구분할 수 있는 CAPS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마커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CAPS 마커는 단핵균주인 B17의 표준유전체 정보와 연구에 사용된 10개 균주의 resequencing 정보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산마루1호는 scaffold9번, 1630048의 염기서열 G가 T로 변한 SNP를 포함하여 PCR 후 제한효소 TspR I을, 천장3호는 scaffold13번, 920681의 염기서열 G가 A로 변한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를 포함하여 PCR 후, 제한효소 Xho I을 처리하였을 때 다른 균주들과 구분되었다. 따라서 이를 마커로 개발하였다.

음식물찌꺼기를 이용한 퇴비의 부숙과정중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during the Composting of Korean Food Waste)

  • 장기운;이인복;임재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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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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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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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음식물찌꺼기를 $1.1m^3$ 규모로 퇴적하여 강제 송풍방식으로 80일 이상 호기적 퇴비화를 실시하였으며, 퇴비화기간 동안 몇가지 이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음식물찌꺼기의 퇴비화 과정중 색도 및 탄질율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찌꺼기의 유기성 물질들은 신속하게 분해되어 약 30일이면 안정화에 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pH는 40일 이후에 중성범위에서 안정화되고, 원형여지크로마토그램은 45일 이후에 특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EC값은 50일이 경과한 후 안정화에 도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음식물찌꺼기를 이용한 퇴비의 안정화 평가를 위해서는 몇가지 이화학적인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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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기농업 100년($1907{\sim}2007$)의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hange of Organic Farming in Korea from ($1907{\sim}2007$))

  • 이효원;윤진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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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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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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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Korean organic farming has been well developed over the last two decades. It demonstrates that the number of certificated farm for organic agriculture and products have been drastically increased in recent year. However, the organic farmers have thought that organic farming rely only on organic fertilizer and they don't keep organic farming principle in which organic farmer should enhance biological activity and crop rotation. This study was to compare nutrient input, recommendation, cropping system and organic product circulation between the early $20^{th}$ century and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The population of Korea has increased 7.3 times more than that of a century ago but cultivated land has been decreased during 100 years. The rice production in 2002 was 4.2 times higher than that of production in 1912. The input of N, P and K in 1907 on the basis of King's suggestion was 95.6kg/ha, 15.9kg/ha and 3.0kg/ha, respectively. Nitrogen came from excreta (40%), green manure (55%) and compost (5%) in the early 20th century. On the other hand, organic farmer input organic resources such as wood chip (30.1%), compost (27.8%), rice straw (14%) and others (25%) these days. In terms of nutrient balance calculated nutrient and absorption by plants, organic rice farmer apply excessive nitrogen and phosphorus to the soil. They was used to put $7{\sim}10$ times more nitrogen than that of a century ago. Nutrient recommendation was similar in N and P between early 20th century and early $21^{st}$ century. Farmers in both century did not rotate crops in the field. Today, organic farmers engaged in more continuous cultivation than in early 20th century. Farmers in the early $20^{th}$ century produced locally, consumed locally the agricultural products, but organic farmers in the $21^{st}$ century produce the organic product in the local farmland and consumed in the large city and also a lot of foreign organic products have been imported in recen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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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cal Detoxification of Lacquer Tree (Rhus verniciflua Stokes) Stem Bark by Mushroom Species

  • Choi, Han-Seok;Kim, Myung-Kon;Park, Hyo-Suk;Yun, Sei-Eok;Mun, Sung-Phil;Kim, Jae-Sung;Sapkota, Kumar;Kim, Seung;Kim, Tae-Young;Kim, Sung-Jun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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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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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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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stem bark of Rhus verniciflua (RVSB) has been used in herbal medicine to treat diabetes mellitus and stomach ailments for thousands of years in Korea, despite its content of the plant allergen, urushiol. A new biological approach for the removal of urushiol from RVSB using mushrooms is described. All mushroom species (11 sp.) employed in this study were able to grow on RVSB, although the growth rate (mm/day) was lower than the control (sawdust). The components of urushiol congeners [C15 triene (m/z 314), C15 diene (m/z 316), C15 monoene (m/z 318), and C15 saturated (m/z 320)] were purified by HPLC and identified by GC-MS. A C15:3 (3-pentadecatrienly catechol) was found to be most abundant in RVSB. Urushiol analogues decreased remarkably from 154.15 to 10.73 mg/100 g (approximately 93%) by Fomitella fraxinea, whereas Trametes vercicolor showed only a 1.46% degradation capacity despite its 2 fold higher growth rate. Similarly, laccase activity was found to be high for F. fraxinea and low for T. vercicolor. Moreover, approximately 98% detoxification was accomplished by F. fraxinea cultivated on RVSB supplemented with 20%(w/w) rice bra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ushrooms can be used in the detoxification of RV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