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ivated soy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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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ptability Test on Low Organic Soil and Selection of Varieties of Soybean Cultivars

  • Sung-Hyun Yun;Ju-young Choi;Young-Hwan Ju;Min-Young Park;Soo-Jeong Kwon ;Probir Kumar Mittra;Sang-Do Lee ;Tae-Young Hwang ;Sun-Hee Wo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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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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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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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Food productivity in North Korea is about 50% lower than in South Korea. In order to increase the productivity of major crops, it is necessary to develop early maturing, disease resistance, and high-yielding varieties and apply them early. Since the late 1990s, North Korea has been actively developing potatoes, rice and com as major food crops, and soybeans are considered important as a protein-supplying crop. Domestic cultivated varieties, which are expected to be most adaptable eco-climatologically, are mainly selected from soil with high nutrient soil. It is necessary to test separately for adaptability in low organic soil. So it is very necessary to apply technology to improve soil improvement through rotational crop selection in the middle and long-term.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adaptability to low organic soils of domestic cultivars and to select varieties. In 2021 there are twenty two (22) varieties of soybeans were grown in low organic soil at the field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This year twenty two (22) varieties of soybeans were also grown in low organic soil at the field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Sowing was done on June 10, the planting distance was 70cm × 15cm, after opening the cotyledons fully, the soybeans were thinned and leaving two plants per hole. In addition, various types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quantitative components were investigated to evaluate the adaptability to low organic soil of domestic varie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quantitative components of soybean varieties grown in low organic soil. The flowering period of 22 varieties of soybeans was about 14 days from July 22 to August 4. The flowers of the beans were white, purple, light purple and the pubescence color was gray and brown where most of them were gray. The highest plant height was up to 130.4 cm and lowest was 20.3 cm, highest stem length was up to 119.5 cm and lowest was 15.3 cm. Highest first pod height (FPH) was up to 34.0 cm and lowest was 3.0 cm. Highest stem diameter was up to 15.76mm and lowest was 1.76 mm. Number of main stem nodes was up to 19 and at least 1. Number of branch was up to 10 and at least 0. The number of pod per plant was up to 121. Bacterial pustule has been spread in soybea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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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의 논 토양에 적합한 콩(Glycine max (L.) Merrill) 품종의 선발 (Selection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ill) Cultivars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Paddy Fields of the Southern Korea)

  • 오서영;최지수;오성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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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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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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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남부지역 논 토양에 적합하면서 기계화 작업이 용이한 콩 품종을 선발하고자, 수종의 품종을 논에서 재배하여 생육 및 수확량을 확인하고 콩 종실의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였다. 경장은 청자3호, 대원과 선풍이 55 cm 이상으로 길고, 착협고는 대원, 선풍, 선유2호가 12 cm이상으로 높았다. 종실 수량은 대찬, 선풍, 대원이 280 kg/10a 이상으로 높았다. 종실의 단백질 함량은 대찬이 40.7%로 가장 높았고, 이소플라본은 선풍, 청자3호, 대찬, 대원이 200 ㎍·g-1 이상으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종실 수량이 많은 대찬, 선풍, 대원이 남부지역 논토양에 적합하고, 경장이 비교적 길고 착협고가 높은 대원과 선풍은 수확 시 콤바인과 같은 기계화 작업을 위해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찬과 선풍은 다른 품종들에 비하여 종실 수확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아 여러 가지 식품 생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생물질(抗生物質) 표식(標識) 근류균(根瘤菌)의 조제(造製)와 그 접종효과 (Preparation of Antibiotic-Resistant Bradyrhizobium japonicum and Its Inoculation Effects on Soybean [Glycin max(L.) Merr])

  • 김광식;김길용;손보균;이영환;김용웅;성기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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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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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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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현재 대두근류군 접종제로서 이용되고 있는 Bradyrhizobium japonicum의 토양중에서 그 추이를 밝히고자 항생제 내성균주를 조제하여 그들의 특성을 모균주와 비교하고 아울러 토양에서 접종효과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USDA110K-$STR^r$, USDA110N-$STR^r$, R138-$STR^r$은 pH9에 내성이 약했으며, R214-$STR^r$, $NAL^r$, USDA110N-$STR^r$은 sorbitol에 R138-$STR^rNAL^r$은 xylose에 대한 자화성이 불분명했다. 2. Serogroup에 의해 각 균주들은 서로 다른 균주로 동정되었으나 원균주와 표식균주(標識菌株)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3. Plasmid size는 생육 촉진형 군이 지연형보다 약간 컸으나, 야생균주와 그들의 표식균간(標識菌間)에는 각각 차이가 없었다. 4. 5년이상 대두 재배 토양에 표식균주(標識菌株) 접종시(接種時) 0~12.5%, 대두 무재배 토양에서는 5~22.5%의 접종률을 보였다. 5. 원균주와 표식균주(標識菌株)를 각각 접종시 5년이상 대두재배 토양에서는 접종효과가 없었으나 대두 무재배 토양에서는 상당한 접종효과가 있었으며 원균주가 표식균주(標識菌株)보다 더 큰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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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내병 다수성 장류·두부용 콩 '늘찬' ('Neulchan', a Middle-seed, Disease-resistant, and High-yield Soybean Cultivar for Soy-paste and Tofu)

  • 김현태;고종민;백인열;한원영;윤홍태;이병원;신상욱;서정현;김홍식;곽도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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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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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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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늘찬'은 '석량풋콩'과 '장엽콩'의 후대인 SS91501-9-1-1를 모본으로 '목포17호'와 '신팔달콩2호'의 교배후대인 SS96205을 부본으로 1998년에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선발된 품종이다. 2006~2008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중립으로 병에 강하여 재배안정성이 높고 다수성으로 유망시되어 '밀양206호'의 계통명을 부여한 후 '09년에서 '11년까지 3년간 9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립 내병 내재해 우량계통으로 평가되어 품종보호출원 및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하였다. '늘찬'은 유한신육형, 화색이 백색, 협색이 담갈색, 종실은 종피와 제색이 황색이면서 모양이 구형인 장류 및 두부용 콩품종이다. 개화기가 7월 30일, 성숙기가 10월 9일로 중만생종이며 경장은 '대원콩' 보다 4 cm 짧으며 주경절수가 14개로 같고, 백립중이 21.7 g으로 가벼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검은뿌리썩음병은 다소 약하지만 불마름병과 콩모자이크바이러스에 저항성 품종이다. 두부가공특성은 '대원콩' 대비 밝기가 비슷한 정도였으며 경도도 '대원콩'과 비슷한 특성을 나타냈다. 메주 풍취와 청국장 풍취는 '대원콩'보다 약간 못하였으며 메주수율과 청국장 γ-PGA 함량이 '대원콩' 보다 우수하였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평균 2.95 ton/ha, 적응지역인 이모작 지대에서 3.07 ton/ha로 '대원콩'보다 약간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토양검정치(土壤檢定値)에 의한 몇가지 밭작물(作物)의 삼요소(三要素) 기준량(基準量) 조정(調整) (Newly Recommended Rates of N P K Fertilizers Based on Soil Testing for Some Upland Crops)

  • 이춘수;송요성;이주영;곽한강;박영대;김동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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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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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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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71~1989년(年)에 수행(遂行)된 기존시비량 시험성적(試驗成績)을 종합(綜合)하여 보리, 대두(大豆), 옥수수, 마늘, 양파 및 감자의 6개작물(個作物)에 대한 3요소(要素) 비료(肥料)의 수량반응(收量反應)을 검토(檢討)하였으며, 아울러 토양(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검정치(檢定値)와 시비량(施肥量)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3요소구(要素區) 수량(收量) 100에 대한 각요소(各要素) 결제구(缺除區) 수량지수(收量指數)는 작물간(作物間)에 차이(差異)가 있어서 질소(窒素) 43~92, 인산(燐酸) 71~94, 가리(加里) 88~96이었으며, 결제구(缺除區) 수량지수(收量指數)로 본 비효(肥效)는 질소(窒素)의 경우 보리, 감자 및 옥수수, 인산(燐酸)은 개간지토양(開墾地土壤)에서 재배(栽培)한 보리와 대두(大豆), 가리(加里)는 감자 및 보리에서 현저(顯著)하였다. 2. 3요소(要素) 시비적정량(施肥適正量)은 질소(窒素) 4.0~23.2, 인산(燐酸) 6.0~45.0, 가리(加里) 6.6~21.9kg/10a로서 토양(土壤) 및 작물간(作物間)에 차이(差異)가 현저(顯著)하였다. 3. 3요소(要素) 시비효율(施肥效率)은 토양별(土壤別)로 보면 기경지가 개간지(開墾地)보다 높으며 작물별(作物別)로는 감자, 양파>보리, 옥수수>대두(大豆) 순(順)으로 높았다. 4. 시험전(試驗前) 토양(土壤)의 유기물(有機物)과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 토양(土壤)의 유효인산(有效燐酸)과 인산시비량(燐酸施肥量),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와 가리시비량(加理施肥量)과의 관계(關係)에서 부(負)의 직선(直線) 내지 곡선(曲線) 회귀식(回歸式)을 구(求)할 수 있어서 양파를 제외(除外)한 5개(個) 작물(作物)의 재배(栽培)를 위한 적정량(適正量)의 시비추천(施肥推薦)이 가능(可能)하였다. 5. 토양검정치(土壤檢定値)를 기준(基準)하여 추천(推薦)된 시비량(施肥量)을 8개(個) 작물재배지역(作物栽培地域)에 적용(適用)하므로 인산(燐酸) 11.8~80.0%, 가리(加里) 0~62.5%의 절감(節減)이 가능(可能)하였으나, 질소(窒素)는 작물재배지역(作物栽培地域)에 따라서는 감비(減肥)는 물론 증비(增肥)도 필요(必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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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酸性) 신개간전(新開墾田) 토양(土壤)의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와 대두수량(大豆收量) (Effect of the base saturation rate of acidic upland soils on the yield of soybean)

  • 정이근;홍종운;김영섭;조대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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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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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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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40% 미만(未滿)이고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이 매우 낮은 3개토양(三個土壤)에 대(對)해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 조절(調節) 및 인산시용(燐酸施用)의 효과(效果)를 검토(檢討)하기 위(爲)해 인산(燐酸) 40 ppm 및 80 ppm을 시용(施用)하고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를 무조절(無調節), 60% 및 80%로 조절(調節)하여 대두(大豆)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pot시험(試驗)을 실시(實施)했든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이 매우 적었던 이들 토양(土壤)에 대(對)해 인산(燐酸) 40ppm 및 80ppm 시용(施用)은 효과적(效果的)인 시용량(施用量)이 아니었던 것 같다. 2)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를 60%까지 상승(上昇)시키도록 조절(調節)한 경우(境遇) 무조절(無調節) 비(比)해 현저(顯著)한 수량(收量)의 증가(增加) 및 식물(植物) 중(中)의 염기(鹽基)의 증가(增加)가 있었으나 그 이상(以上)에서는 이런 효과(效果)가 없었다. 6) Ca 포화도(飽和度)와 Mg 포화도(飽和度)의 효과(效果)를 개별적(個別的)으로 살펴볼 때 Ca 포화도(飽和度)는 35~55%로 충분(充分)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Mg 포화도(飽和度)는 10~15%의 범위(範圍)에서 직선적(直線的)으로 수량(收量)과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 내었으므로 우리나라 조건(條件)에서는 Mg의 포화도(飽和度)가 15% 보다 훨씬 높아야 할것이 추측(推測)되었다. 4) 이 점(點)으로 미루어 보아 우리나라의 전(全) 경지(耕地)에는 Mg의 상대적(相對的) 부족(不足)이 있을것이 예상되며 Mg가 포함(包含)되지 않는 석회(石灰)의 일방적(一方的) 시용(施用)은 이를 악화(惡化)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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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논 재배시 토성 및 재배 방법에 따른 콩의 생장분석 (Growth Responses of Soybean in Paddy Field Depending on Soil and Cultivation Methods)

  • 조준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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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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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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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토성과 재배방법을 달리한 논에서의 콩 재배 시 국내 육성 콩 품종의 생육반응과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성이 다른 논에서의 콩 재배시 공시 품종들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은 점질토 논 보다 사양토 논에서 높은 경향인 반면, 고휴재배의 효과는 사양토 보다 점질토 시험구에서 뚜렷하였다. 특히 지하부의 근류균 형성은 토성간의 차이가 컸는데, 사양토 시험구에 비해 점질토 시험구에서 근류의 형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토성 간 공시품종들의 생육반응 차이는 다양한데, 태광콩과 은하콩이 두 토성 모두에서 경장이 가장 컸으나, 분지수와 협수는 은하중이 가장 많았다. 은하콩의 경우 점질토 시험구에서의 생육특성에서 우수하였으나, 고휴재배 시 생육특성이 평휴보다 우수하였다. 토성 간 염면적 변화에 있어서, V5와 R2 시기에는 사양토 논에서 그리고 R5 시기에는 점질토 논에서 엽면적 지수가 높았다 태광중은 전 생육기에 걸쳐 엽면적 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대원콩은 생육 초기 점질토 시험구에서 잎의 발달이 가장 미약하였으나 생육 후기에는 크게 증가하였다. 조생종인 화성풋콩은 생육초기 엽면적 지수가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았으나 생육기 진전에 따른 염면적 증가가 공시품종 중 가장 적어 두 토성 모두에서 습해의 피해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지상부 건물중에 있어서, V5 시기에는 재배방법 보다 토성이 지상부 생육에 영향을 더 많이 준 반면, R2와 R5 시기에는 재배방법 간의 지상부 생육차이가 더 컸다. 특히 R5 시기에는 점질토와 사양토 시험구 모두에서 고휴재배가 평휴재배보다 지상부 건물중이 크게 높았다. 근건중 변화에 있어서, 생육초기에는 토성 및 재배방법에 따른 지하부 근건물중의 변이가 크지 않았으나 R5 시기의 근건중은 재배방법 및 품종 간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태광콩과 대원콩은 점질토와 사양토 시험구 모두에서 근건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화성풋콩은 지하부 생육이 가장 낮았다. 등숙기인 R8시기의 수량구성 요소 및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은하콩의 협수는 점질토와 사양토 논에서 각각 평균 107개와 124개로 대원콩 및 태광콩보다 많았다. 등숙율은 사양토 고휴재배가 가장 높았던 반면 점질토 평휴재배가 가장 낮았은 경향이었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대원콩과 은하중이 토성 및 재배방법에 따라 $l82{\sim}286kg/ha$로 가장 높았는데 점질토 보다는 사양토에서 그리고 평휴보다는 고휴재배에서 수량성이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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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회(石炭灰) 시용(施用)이 토양중(土壤中)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운용(連用)에 따른 함량변화(含量變化) (Influence of Fly Ash Application on Content of Heavy Metal in the Soil II. Content Change by the Successive Application)

  • 김복영;임선욱;박종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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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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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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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무연탄회(無煙炭灰)와 유연탄회(有煙炭灰)를 논토양(土壤)의 식양토(植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 각 12톤/10a씩 3('91~'93)연간(年間) 연용(連用)하고, 밭 토양(土壤)도 식양토(植壤土)와 사양토(砂壤土)에 각 9톤/10a씩 3년('91~'93)간 연용하면서 벼와 콩을 각각 재배(栽培)한 후에 토양(土壤)을 I, II, III층으로 구분 채취(採取)하여 중금속(重金屬)인 Cd, Cu, Pb, Zn, Ni, Cr, Fe, Mn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 깊이별(別)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은 표층(表層)이 가장 높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았으며 석탄회(石炭灰) 시용량(施用量) 증가(增加)에 따라서 논 밭 모두 표층(表層)에서만 일부 성분이 증가(增加) 경향이 있고 심층(深層)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토성(土性)에 따라서도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2. 무연탄회(無煙炭灰)는 논토양(土壤)에서는 Cd, Cu, Zn, Cr함량(含量)이, 밭토양(土壤)에서는 Cd, Cr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었고 그 함량(含量)은 우리나라 평균치(平均値) 또는 평균치(平均値)+표준편차(標準偏差) 범위(範圍)이었다. 3. 유연탄회(有煙炭灰)는 논토양(土壤)에서는 Cd, Zn, Cr함량(含量)이 밭토양(土壤)에서는 Cd, Zn, Cr, Ni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는 경향이었고. 그 함량(含量)은 우리나라 평균치(平均値) 또는 평균치(平均値)+표준편차(漂準偏差) 범위(範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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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과 2008년 경북 상주지역 감 과원의 과원 관리실태 조사 (Survey of Actual Condition of Management of Persimmon Orchards in Sangju, Gyeongbuk in 2007 and 2008)

  • 임태헌;최용화;송인규;김국래;이동운;이상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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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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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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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최대의 곶감 및 감 생산지인 경북 상주지역 감 재배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과원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7년과 2008년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감 경작자의 91.1%가 50대 이상이었으며 재배농가의 94.7%가 '상주둥시'를 재배하고 있었다. 58.4%의 경작자가 병에 의한 수확량 감소가 가장 심각하며 68.1%가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하다고 하였다. 해충은 깍지벌레류의 피해가 심하다고 응답한 농가가 60.2%로 가장 많았다. 병해충 관리에 관한 지식은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37.2%였으며 약제 선정은 농약 판매상의 권유가 48.7%로 가장 많았다. 년 평군 방제 횟수는 $3{\sim}5$회가 54%로 가장 많았으며 방제력을 기록하는 농가는 17.7%에 불과하였다. 병해충 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해충 지식의 부족이라는 응답자가 60.2%로 가장 많았으며 과원 관리시 병해충 방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농가가 52.2%로 가장 많았다. 감 재배농가의 66.4%가 타 작물과 혼작을 하고 있었으며 콩과 고추를 혼작하는 농가가 가장 많았다. 감 재배와 곶감 가공을 겸하는 농가가 44.2%였으며 곶감 가공 과정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력부족이 54.5%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야생잡초 참외의 자생지 분포지역 및 생태 (Distribution of Habitats and Ecology of Weedy Melons (Cucumis melo var. agrestis Naud.) in Korea)

  • 이우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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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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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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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에서 야생(잡초)참외의 자생분포지역은 서해의 옹진군으로부터 남으로 보령 서산(태안), 서천, 군산, 부안, 고창, 영광, 무안, 신안, 해남, 진도, 완도, 고흥, 여수, 하동, 남해, 고성, 통영, 거제시 등의 해안 또는 도서 지방과 제주시, 북제주군 및 남제주군이었다. 이들 지역에서 농경지 또는 그 부근에서 현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야생참외가 자생하고 있는 장소는 농경지 및 그 부근이었다. 지방별 자생하고 있는 농경지내용은 대두밭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녹두밭, 고구마밭, 고추밭, 참깨밭, 목화밭, 땅콩밭 순위의 빈도였다. 조 밭 주변, 개울가의 논두렁, 밭두렁, 수박밭, 옥수수밭, 농가인접의 채소밭, 감귤밭, 퇴비무더기, 폐농지, 도로변 및 기타 농가정원에서도 자생하고 있었다. 대체로 키가 낮은 작물의 경작지이면서 광선공간이 있고 다소 건조한 곳에서 자생이 많았다. 과실의 숙기는 7월 상순에서 10월 하순까지였는데 9월의 응답빈도가 많았다. 과실이 성숙되면 꼭지가 빠지는데 이는 자생에 효율적인 특성으로 추정되었다. 과실의 용도는 장난감과 식용이 많았다. 과실을 사람이나 가축이 먹고 분으로 배설된 것을 밭거름으로 사용하면 거기서 발아되어 결실되고 익은 과실은 추수기에 사람이나 가축이 다시 먹게 되어 세대가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