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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siatic Lily New Cultivar "Hyehwa" with Unspotted Orange Petals

  • Rhee, Hye Kyung;Cho, Hae Ryong;Lim, Jin Hee;Kim, Kwang Jin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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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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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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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Hyehwa" an Asiatic lily cultivar was released in 1998 at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Suwon, Korea. The cross was made in 1991 between Asiatic lily "White Bird", a white colored, and "Avignon", an unspotted scarlet red colored. It was preliminarily selected as A93-20 in 1993. Its multiplication, bulbing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 tests were conducted from 1994 to 1998. A new cultivar "Hyehwa" flowers in middle of June and grows 98.7 cm in height. Flowers bloom upward-facing, thick orange (RHS, 28A). Year-round flowering is possible by storage of the bulb under $-1.5^{\circ}C$ conditions. For forcing culture, it is necessary to add calcium to the fertilizer or remove side scales to prevent leaf scorch. Botrytis disease control is needed in the wet season.

Development of a New Hibiscus Cultivar 'Daewangchun' with Vigorous Growth and Unique Red Eye through Interspecific Hybridization

  • Ha, Yoo-Mi;Lim, Ki-Byung;Shim, Kyung-Ku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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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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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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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new Hibiscus cultivar 'Daewangchun', having vigorous growth, uniform plant habit, upright, compact branches, and a long red eye was developed through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H. syriacus 'Samchully' (♀) and H. sinosyriacus 'Seobong' (♂). The Hibiscus breeding program was initiated in 2005 and Hibiscus ${\times}$ 'Daewangchun' was preliminarily selected as '05-R-204' in 2 008 due to its vigorous growth and stable flower quality w ith rich pink flowers. The s elected line was further evaluated for different growth characteristics, leaf shape, leaf size,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as well as tested for distinctness, homogeneity, and stability during 2010-2012. The new cultivar 'Daewangchun' had violet pink flowers (RHS N80C) with a long red eye spot, medium size and fan petals. The size of flower was 12.0 cm and size of the red eye was 3.0 cm. Leaves were 8.7 cm long and 4.7 cm wide. After plant characteristic evaluation for 3 years (2010-2012), 05-R-204 was registered as cultivar 'Daewangchun' (4731, No. of plant variety protection rights) in 2013. This newly developed cultivar 'Daewangchun' has tall vigorous growth and unique flowers with a long red eye and can be used as specimen plants in landscaping.

갓이 백색인 느타리 신품종 '세나'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zation of a new white cultivar of Pleurotus ostreatus, 'Sena')

  • 오민지 ;김민식 ;임지훈 ;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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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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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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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버섯 품목 중 하나인 느타리는 병재배 자동생산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생산량이 과잉되며 소비가 줄어들면서 농가에서는 다양한 품목과 품종의 버섯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갓이 백색이면서 수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느타리 품종 '세나'를 개발하였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보유중인 유전자원 중 기존 백색느타리 품종인 '고니'와 '미소'를 선발하여 포자 간 교잡을 통해 계통을 육성하고 재배시험과 특성평가를 통해 최종 우량계통을 선발하였다. '세나' 품종의 균사생장 적온은 25~30℃이고, 버섯생육 적온은 14~18℃이며 다발 형태로 생육하고 갓은 백색이며 얕은 깔때기 형태이다. 균사 생장은 맥아한천배지(MEA)에서 가장 우수하고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장하지 않았다. 1,100cc 병재배 시 유효경수는 약 35개로 대조품종 '고니' 16개보다 많았으며, 수량도 약 157 g으로 24% 증수됨을 확인하였다. 수확된 버섯 300 g을 간이 포장하여 4℃ 저온저장고에서 28일 간 저장했을 때, 중량 감모율은 약 4.22%로 대조품종보다 낮았으며, 백색도 변화값도 갓, 대가 각각 6.99, 8.33으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갓이 백색으로 육안으로 보이는 품질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대조품종 '고니'에 비해 '세나' 품종이 저온 저장을 거쳤을 때 중량과 품질 측면에서 모두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관상용 사계성 딸기 '관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Gwanha' Cultivar for Ornamental Horticulture)

  • 이종남;김혜진;김기덕;유동림;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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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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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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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하(Gwanha)'는 2007년 '수캄보디아베리(Sucambodiaberry)'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셀바(Selva)'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분홍꽃이 피고 화방이 계속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09-2011년 생산력 검정,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관하'로 명명하였다. '관하'의 초형은 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는 중 정도이다. 과실모양은 쐐기형으로 길지 않으며, 과색은 홍색으로 관상용 딸기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하다. '관하'의 화색은 분홍색으로 화방이 많이 발생한다. '관하'의 평균 과중은 7.8g이고, 상품수량은 낮은 상품률 때문에 비교적 낮다. 병해저항성은 시듦병에 저항성이다. '관하'는 고온장일 조건에서도 화방이 연속으로 출뢰하여 관상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딸기 근교계통 '원교3115호'와 '원교 3116호' 육성 (Breeding of inbred lines 'Wongyo 3115' and 'Wongyo 3116' in Strawberry)

  • 정호정;이선이;조일환;노일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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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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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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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교3115호'와 '원교3116호'는 종자와 영양체로 번식이 가능한 $S_9$세대의 근교계 품종으로 잡종강세 현상을 이용한 $F_1$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용으로 육성되었다. '원교 3115호'는 'Benihoppe' 유래 자식 계통($S_9$ 세대)으로 초형은 중간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10개 내외이다. 과형은 원추형, 과색은 연분홍색이며 평균과중은 11g 내외의 소과종으로 수량은 원품종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이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경도가 대조 품종에 비해 2배 정도 강하다. '원교 3116호'는 'Doyonoka' 유래 자식 계통으로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8개 내외이다. 과형은 편구형, 과색은 적색이며 평균 과중은 12g 내외로 소과종이다. '원교 3116호'는 다른 근교 계통들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과형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품질에 있어서도 두 품종 모두 당산비가 적절하여 식미가 좋으나, 탄저병과 흰가루병에는 이병성이고 진딧물과 응애 등 해충에 대해서도 다소 약한 경향이다.

제주지역에서 오크라 무가온 재배에 따른 품종별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Different Cultivar of Okra (Abelmoschus esculentus) under the Plastic House Condition in Jeju Island)

  • 김천환;안율균;성기철;이진수;송은영;김성철;문두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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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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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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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무가온 하우스에서 오크라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11개의 품종에 대한 특성조사를 하였다, 또한 무가온 재배 시 적정 재식 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Greensode" 품종의 발아조건과 재식간격을 구명하였다. 먼저 11개 품종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No. 1', 'No. 4', 'No. 5'는 'No. 2', 'No. 3'에 비해 발아력이 다소 우수하였다. 생육은 No. 4의 초장이 109.2cm로 타 집단보다 길었다. 착과부위를 나타내는 마디수는 대부분 4.2~6.5개의 분포를 보였는데 'Greenrocket' 품종의 마디수가 가장 많았다. 수량은 'Greensode', 'No. 2', 'No. 5'가 많았다. 또한 오크라 'Greensode' 육묘 재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하여 종자 침지 시간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가 9시간 침지와 무침지 처리구에 비하여 발아속도가 우수하였다.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의 100% 발아 시점이 파종 후 8일 째로 9시간 침지와 무처리구 보다 7일 가량 빨리 발아되었다. 오크라 'Greensode' 무가온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재식간격, 구딩주수 처리를 달리하여 직파 재배하였다. 처리구 간 초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식간격이 좁아질수록 경경이 작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45{\times}75cm$ 간격으로 파종하되 3~4주를 모아 심을 처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아 무가온 재배에 적합했다.

의성지역에서 재배되는 한지형 마늘의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Northern Type Local Garlic Cultivars in Euiseong Region)

  • 하현태;황재문;박윤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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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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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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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의성 지역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국내 한지형 마늘을 선발하고자 '의성', '예천', '단양', '정선' 및 '용인' 등 한지형 마늘 5종을 공시하여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조사하였고, 난지형 마늘의 재배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남도' 마늘을 동시에 공시하였다. 국내 지방 재배종 마늘의 생장특성은 생태형에 따라 차이를 보여 난지형인 '남도'가 초기생장과 숙기가 빨랐던 반면, 한지형 지방종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추대 현상에 있어서는 '정선'과 '용인'이 추대율이 낮았고 불완전 추대가 많았던 반면, '예천'과 '의성'은 추대율이 높고 '의성'은 2차생장률이 낮았다. 의성지방에서 재배된 한지형 마늘 중에 '예천'의 수량이 높았으며 생장 최성기에 타 품종에 비하여 작물생장률도 높았다. 의성 지역에서 재배된 '정선', '용인' 및 '단양'은 '의성'에 비하여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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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비추의 잎변이 품종 'White Edge' 육성 (New Cultivar 'White Edge' of Leaf Variegated Hosta minor)

  • 김현진;이종석;박광우;김성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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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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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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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좀비비추 'White Edge'는 돌연변이 유기용 화학물질인 EMS(ethyle methane sulfonate)용액을 이용하여 돌연변이개체를 유기하고 그 중 잎 가장자리에 흰색의 테두리가 들어간 식물체를 선발하여 영양번식한 품종이다. 2003년에서 2005년까지 3차례의 특성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White Edge'를 선발하였다. 3년간 특정검정을 실시한 결과, 'White Edge'는 잎 가장자리에 흰색무늬가 년 중 변함없이 균일하게 발현 되어 2007년에 종자산업법에 따라 국립종자원에 비비추 신품종 'White Edge'로 등록(품종보호 제 1880호)을 하였다. 잎의 무늬가 독특하여 및 화단용 반음지성 지피식물로 이용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신품종이다.

밝은 적색계의 상록성 패랭이꽃 신품종 'URI 2010-6' 육성 (Breeding for New Evergreen Dianthus Cultivar 'URI 2010-6' with Bright Red Flower Color)

  • 박공영;황현정;최근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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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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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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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URI 2010-6'은 우리꽃종묘에서 2011년 종간 교잡종인 'Evergreen Emerald'을 자방친으로 D. chinensis 'Ruby'를 화분친으로 실시한 교잡의 $F_1$ 후대로부터 선발, 육성한 패랭이꽃속 신품종이다. 2007년 교배실생 개체를 획득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통해 선발하여 2011년 국립종자원에 'URI 2010-6'로 신품종 등록하였다(품종보호: 제4431호). 'URI 2010-6'의 화색은 주로 밝은 적색(Red, N79C)이며, 2차색으로 백색(White, N155C)이 꽃잎 가장자리와 꽃잎에 반점형태로 발현되는 석죽형의 홑꽃이다. 또한 꽃의 직경은 2.7cm, 길이는 0.8cm이고, 개화 지속기간은 평균 150일 정도로 장기개화가 가능하며, 겨울철에도 상록성이 우수하다.

황화 스트라이프 대륜계 호접란 신품종 '옐로우 크림' 육성 (Development of a Phalaenopsis (P. Blume) Cultivar, 'Yellow Cream' with Striped Yellow Flower)

  • 빈철구;김진기;김수경;노치웅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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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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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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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육종연구소에서 1997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한 후, 2000년부터 2006년에 걸쳐 교배 및 계통선발육종을 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쳐서 호접란 신품종 '옐로우 크림'을 개발하였다. '옐로우 크림'은 황색스트라이프 대륜계 꽃을 가진 품종으로 설판은 적색을 띤다. 꽃 크기가 10.3 cm 이상이 될 정도로 꽃이 큰 편이며 대비품종에 비해 화형은 둥글고 립이 붉으며 꽃잎의 모양이 반원형으로 아름다운 모양을 가지고 있다. 또한 꽃배열도 우수하며 꽃수도 많은 편이다. 엽색은 연한 녹색이며 생육속도도 빠르고 재배하기가 용이하다. 평균 꽃 수명 또한 55일 이상으로 길다. 소수의 품종만이 시장에 나와 있는 황색 스트라이프 계통의 신품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기호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