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cumis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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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Cucumis melo L.)자엽절편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the Cotyledon Explant i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 문정길;추병길;두홍수;권태호;양문식;류점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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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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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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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외 (Cucumis melo L.)의 자엽 절편체로부터 캘러스 형성, 발근 및 신초의 형성에 효과적인 생장조절물질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cytokinin류의 BA, kinetin및 zeatin의 농도를 각각 0.5, 1.0 1.5 2.0 mg/L그리고 auxin류의 IAA와 NAA 0.1 mg/L를 공시하여 참외의 재분화 효율성을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캘러스 분화는 BA 2.0 mg/L와 NAA 0.1 mg/L를 혼용 처리한 MS배지에서 절편체 당 2,437.0mg으로써 가장 효율이 높았으나, 대부분이 황백색의 연약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non-embryogenic callus였다. 발근은 kinetin 0.5 mg/L와 NAA 0.1 mg/L를 혼용 처리한 배지에서 97.9%로 가장 효율이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신초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신초의 형성은 BA 0.5 mg/L와 IAA 0.1 mg/L를 혼용한 배지에서 98.0%로써 가장 높았는데, 자엽절편체 내 엽맥의 절단부위에서 주로 유도되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multiple shoot를 형성하였다. 한편 BA의 함량을 동일하게 하고 auxin류의 IAA와 NAA의 함량을 저 농도로 처리한 결과 신초의 발생율이 향상되지 않았다. BA 0.5 mg/L와 IAA 0.1 mg/L를 혼용 처리한 배지에 자엽 절편체를 치상한 결과. 캘러스는 1주일만에 유도되었으며, 신초는 3주만에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2주 간격으로 2회의 계대배양을 실시한 후 MS 기본배지에서 발근시켜 배양 10주만에 완전한 소식물체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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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멜론 흰가루병균의 race 동정 및 시판품종의 흰가루병 저항성 판별 (Identification of fungal races that cause powdery mildew in melon (Cucumis melo L.) and selection of resistant commercial melon cultivars against the identified races in Korea)

  • 김회택;박종인;노일섭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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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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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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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멜론 및 박과채소 재배농가(안성, 이천, 영암, 창녕, 순천)에서 발병하고 있는 멜론 흰가루병균을 채집한 후 흰가루병균의 형태학적 특성을 이용한 종류 구분 및 멜론 race 판별계통을 이용한 국내에서 발병하고 있는 흰가루병균의 race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국내 멜론 흰가루병균의 종류는 Podosphaera xanthii (syn. Sphaerotheca fuliginea)였으며, 기존에 보고된 race 1, N2, A와 판별결과가 일치하는 3 종류의 균주가 분리되었다. 또한 기존에 보고된 race (1, N1, N2, A, S, 5)와 검정 결과가 다른 새로운 race의 흰가루병균 2종이 동정되었다. 그리고 5개의 분리 및 동정된 흰가루병균을 이용하여 국내 시판중인 멜론 15품종에 대한 저항성을 조사한 결과, race1에 대해서는 15품종 중 9품종이 저항성을 보였다. Race N2와 A대해서는 소수의 품종에서 저항성을 보였으며, 새로운 race BN968에서는 15품종 모두가 이병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멜론 흰가루병 race 1 저항성 DNA 마커 KPMR1M-1과 KPMR1M-2에 의한 이병성 및 저항성 판별 결과와 race 1 접종 결과는 일치하였다. 따라서 국내 멜론 품종 육종에 있어서 다양한 race 특이적 마커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복합 race 저항성 품종 개발이 요구된다.

입상 암면 용량과 코이어 및 암면 배지 종류에 따른 수경재배 멜론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Hydroponically Grown Melon according to Volume of Granular Rockwool and Substrates of Coir and Rockwool)

  • 정대호;오수환;김다미;이수오;조철희;조혜원;하철규;이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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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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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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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멜론은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질을 제공하는 작물로 대부분 토양에서 재배하고 있다. 그러나 수경재배를 통해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생육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배지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작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입상 암면 배지를 이용하여 근권부 용량을 다르게 수경재배한 경우와 코이어 및 암면 슬라브 배지를 활용하여 수경재배한 경우 멜론의 수체와 과실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금세계' 품종(Cucumis melo L. cv. Geumsegye)을 입상 암면 용량을 1.0, 1.5, 2.0, 3.0, 4.0L로 달리하여 수경재배하였으며, 코이어 슬라브와 암면 슬라브를 사용해 재배하였다. 작물의 초장, 엽장, 엽폭 등 생육 특성을 조사하여 로지스틱 모델을 적용하였으며, 과실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멜론의 생육 특성은 1.0L 용량의 입상 암면에서 재배한 것에 비해 4.0L 용량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코이어 슬라브와 암면 슬라브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암면 슬라브에서 재배한 멜론에서 가장 과실 생체중과 과장, 과폭이 크게 나타났다. 수경재배 시 입상 암면 용량은 4.0L 수준에서 가장 생육이 좋으며, 코이어 슬라브와 암면 슬라브 등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육을 보였다. 앞으로 무네트 멜론의 근권부 환경에 따른 생육을 확인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될 필요가 있다.

멜론의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근권제한의 효과 (Effect of Rhizosphere Restriction on Yield and Quality of Melon (Cucumis melo L.))

  • 박동금;권준국;이재한;엄영철;최영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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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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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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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고급 과채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네트멜론의 재배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주산단지에서는 고정된 시설에서 주년 재배하므로서 연작으로 인한 토양병해충 발생이 증가되고 염류집적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박, 1995). 멜론 재배기술이 비교적 앞서 있는 일본에서는 이러한 연작장해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격리상이나 차근시트 등을 이용한 근권제한재배에 관한 연구가 다년간 이루어져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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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의 음파반응과 숙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coustic Response and Ripeness of Melon)

  • 최완규;최규홍;최동수;이강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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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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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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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에서 멜론(Cucumis melo L.) 재배는 주로 온실이나 하우스 같은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어 연중 생산되며, 생산량은 1991년에 4,414톤에서 1998년에는 13,232톤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멜론은 착과(교배) 후 15-21일 경부터 네트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30일경이 되면 네트 형성이 완료된다. 이때부터 수확시기인 착과 후 55일 경까지 멜론 숙도의 지표인 과육의 경도와 당도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당도가 충분히 오르고 과육이 어느 정도 물러졌을 때 수확해야만 후숙 후에도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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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sphaera xanthii의 새로운 Race 2F에 의한 오이 흰가루병 국내 발병 보고 (Occurrence of Powdery Mildew Caused by New Race 2F of Podosphaera xanthii on Cucumber in Korea)

  • 김영아;정아람;장민;박창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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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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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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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흰가루병(powdery mildew)은 오이(Cucumis sativus)를 포함하는 박과(Cucurbitaceae) 작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주요한 병 중 하나이다. 오이 흰가루병의 지속적인 발병과 방제의 어려움 때문에 그 원인 병원균을 밝히고 race를 규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 발병하는 오이 흰가루병균의 조사를 위하여 경기도 광주(Gwangju), 경기도 이천(Icheon), 전라북도 김제(Gimje), 서울특별시(Seoul), 경상남도 밀양(Miryang) 지역에서 흰가루병이 발생한 오이 잎을 채집하였다. 형태학적, 분자생물학적 특성 조사 결과 분리된 오이 흰가루병균들은 절대 활물기생균인 Podosphaera xanthii로 동정되었다. P. xanthii의 race 규명에 사용되고 있는 멜론(C. melo) 판별 품종을 이용하여 밀양, 이천 서울에서 분리된 MI180427, IC190611, SE180328의 레이스를 각각 조사하였다. 분리균주 MI180427과 IC190611는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발병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race 1으로 규명되었다. 반면, 분리균주 SE180328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보고된 예가 없는 race 2로 판별되었다. SE180328의 정확한 race 판별을 위해서 추가적인 멜론 판별 품종에 접종한 결과, 흰가루병 race 2 중에서 중국 베이징의 주요 race로 알려진 race 2F로 동정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race 2F의 국내 발병을 보고하는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오이 흰가루병 저항성 품종 육성에 고려 되어야 할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